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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불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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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최근연재일 :
2020.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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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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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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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제1장 구원자(18)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외전-제1장 구원자(18)>




“진격하라, 사랑스러운 나의 노예들아-!”


루베타 마을을 습격하기 위해 몬스터 군단을 이끌고 출진한 고블린 여왕을 뒤로하고 고블린 친위 대장의 공격을 받고 의식을 잃은 명호는 이 세계에 와서 매일 밤 꿈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게 꾸지람을 듣고 있었다.


『 한심한 녀석, 겨우 그 정도로 쓰러지다니···. 』


빨리 마을로 돌아가야 해···.


『 네가 마을로 돌아간다고 해서 그 하찮은 몬스터들을 전부 쓰러뜨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거냐? 』


다, 닥쳐···!


『 어리석기는···, 내가 너에게 힘을 빌려주지 않는 이상, 절대로 그 꼬마들을 구할 수 없을 거다. 』


시끄러워-!!


『 ··· 』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빨리 빌어먹을 네 힘으로 나를 깨우란 말이야···!


『 과연 너의 그 거짓된 용기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 』


내가 이 세계에 와서 매일 밤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은 내 행동을 보고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 그리고 네가 더는 그 거짓된 가면을 쓸 수 없게 됐을 때···! 네가 상상도 못 할 고통을 선물해주마-!! 』


그리고는 그는 갑자기 내가 여태까지 들어봤던 목소리 중 가장 살기 어린 목소리로 내 귀에 속삭이며 의식을 잃은 나를 깨워주었다.


···


···


···


···는 개뿔···! 손가락 하나 까딱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이게 깨워준 거냐?!


하지만 나는 내 두 눈을 제외하고는 내 생각대로 몸을 움직일 수는 없었다.


이제 어떻게 하지···?


나는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어두운 동굴 안을 둘러보며 생각했다.


“어라? 생각보다 빨리 깨어났네?”


그러자 꼼짝도 못 하는 내 몸 위에 누군가가 올라탄 채로 내 두 눈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속으로 깜짝 놀라 크게 소리쳤다.


“그래도 어마마마의 영향이 남았는지 정신만 깨어있나 보구나?”


명호 위에 올라탄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는 그의 반응을 보고 가벼운 웃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뭐? 어마마마···?


이 녀석···! 설마 그 망할 몬스터의 자식이란 거야?!


“그러면 고개 정도는 움직일 수 있게 해줄게~!”


내가 내 몸 위에 올라탄 녀석의 정체를 추측하는 동안에 놈은 어느새 내 양쪽 뺨을 자신의 양손으로 살포시 감싸더니 기습 키스를 했다.


···


“아차! 나도 모르게 저질러 버렸네?”


내 첫 키스를 훔쳐 간 녀석은 장난기 가득한 말투로 말했다.


“이게 무슨 짓이야···!”


그 순간, 어둠 속에서 또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내 첫 키스를 빼앗은 녀석이 옆으로 밀쳐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마마마의 손에 죽을 작정이야?!”


“어차피 우리의 운명은 거센 바람 속에서 서서히 불꽃이 꺼져가는 작은 등불에 불과하다구~”


그리고는 두 사람이 투덕거리며 싸우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잘못도 없는 우리들까지 끌어들이지는 말란 말이야!”


“바보~ 고블린 공주로 태어난 이상,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생각 따윈 하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구~”


그러다가 내 첫 키스를 빼앗은 녀석이 허를 찌르는 주장을 했는지 이곳이 처음부터 조용했던 장소라고 착각할 만큼 침묵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 운명을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줄 열쇠가 바로 우리 앞에 있는 이 왕자님이야~”


1~2분 뒤에 내 첫 키스를 빼앗은 녀석은 자신의 말에 반박하는 녀석이 더는 없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는지 갑자기 황당한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파박-!



“너, 정체가 뭐야?”


그 순간, 내가 어느새 내 생각대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을 깨닫고 나에게 키스했던 녀석을 뒤에서 붙잡으며 말했다.


“이곳에 있는 흔하디흔한 고블린 공주 중 한 명이랄까?”


그러자 나에게 붙잡힌 고블린 공주는 코웃음 소리를 내더니 여유롭게 대답했다.


“그래도 대단하네? 고개 정도만 움직이게 만들 생각이었는데, 완전히 회복하다니···. 나 완전 반해버렸지 모야~!”


“닥치고 내가 묻는 말에만 대답해···! 이대로 목이 꺾이고 싶지 않다면 말이야-!”


고블린 공주는 내가 살기를 내뿜으며 협박하고서야 소리 없이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알려주기 시작했다.




********************




“이제 만족했어?”


“내가 묻기 전까지는 계속 닥치고 있어-!”


나는 3분 동안, 고블린 공주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최대한 알아낸 뒤에 빠르게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쾅-!!



빌어먹을···!


하지만 고블린 여왕과 그녀의 군단을 마을로 진격하는 것을 뒤늦게 막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결과가 나오고 분노한 명호는 홧김에 고블린 공주방의 동굴 벽을 부숴버렸다.


“계획대로 잘 안되나 봐? 내가 도와줄까?”


그러자 동굴 벽을 부순 모습을 본 대부분의 고블린 공주들은 몸을 벌벌 떨며 지켜보는 가운데 오직 명호에게서 첫 키스를 빼앗아간 고블린 공주만이 눈웃음을 지으며 물어보았다.



콰직···!



“내가 조금 전에 말했지?”


그 순간, 명호는 자신의 말을 무시한 고블린 공주의 오른쪽 귓등 옆을 지나 소리를 듣고 이곳으로 들어온 고블린 5마리를 맨발로 한 번에 죽인 뒤에 말했다.


“내가 묻기 전까지는 닥치고 있으라고···!”


···


“고블린 브루탈 워리어를 쓰러뜨린 뒤에 비밀 통로를 통해서 동굴을 빠져나간 적 있죠?”


고블린의 피로 얼룩진 하반신으로 천천히 걸어오는 명호에게 고블린 공주는 잠깐 침묵하더니 이내 무덤덤하게 그를 위한 힌트를 던져주었다.


“네가 그걸 어떻게 알고 있는 거지?”


그 순간, 명호는 이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자신의 말을 무시한 고블린 공주를 죽이려던 찰나에 분노의 감정을 강제로 억누르며 말했다.


“점점 미쳐가는 어마마마의 눈을 피해 만들어낸 저만의 세력을 통해서 알아냈답니다.”


이에 고블린 공주는 어느새 자신의 어깨 위에 올라탄 작은 박쥐 몬스터를 보여주며 말했다.


“그럼, 이곳에도 그와 비슷한 비밀 통로가 있다는 말이냐?”


“네, 게다가 그 비밀 통로는 왕자님이 지키고 싶어 하는 마을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유일한 지름길이죠.”


“왜 지금까지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지?”


“어머, 그건 누구보다 왕자님이 더 잘 알고 계실 텐데요?”


···


명호는 자신의 첫 키스를 가져간 고블린 공주가 지금까지 보여준 행동과 말을 조합해보고 거래의 주도권이 그녀에게 있음을 파악하고 이를 갈았다.


“내게 원하는 게 뭐냐?”


그리고 조금 뒤에 시간이 촉박했던 명호는 짧은 고민 끝에 고블린 공주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저를 제외하고 이곳에 있는 고블린 공주들과 어마마마에게 충성하는 부하들을 모두 죽이세요!”


이에 고블린 공주는 자신에게 손을 내민 명호를 보고 기쁜 마음으로 소리쳤다.



화르륵···!



“아, 먼저 여기에 있는 멍청한 년들이 죽는 모습을 확실하게 지켜보기 위해 불을 밝히는 점 이해해주실 수 있죠?”


뒤이어서 그녀는 고블린 샤먼과 고블린 매지션이 사용하는 고블린 마법을 통해 고블린 공주방을 환하게 밝혀줄 초록빛 불꽃을 만들어내며 말했다.


“어, 언니···! 나는 살려줄···”



촤악-!



명호와 거래한 고블린 공주와 평소에 친했던 어린 고블린 공주 한 명이 겁먹은 얼굴로 그녀에게 다가가서 말하던 도중에 목이 잘려나가 즉사했다.


“몸이 없는데 어떻게 너를 구해줄 수 있겠니?”


이를 본 고블린 공주는 자기 앞에 굴러떨어져 피를 뿜으며 허공을 바라보는 머리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주, 죽었···”


“싫어! 죽고 싶지 않아-!!”


“빠, 빨리 땅을 파서 아래로 도망쳐야···”


“어마마마-!!”


“이 빌어먹을 년-! 결국에는 너도 죽는다는 걸 모른다는···”


···


어린 고블린 공주가 명호의 손에 죽는 시점부터 고블린 공주방 안은 절망과 비명으로 가득 찼다.




********************




“생각보다 잔혹하시네요, 어마마마의 말씀대로라면 이 정도까지 빨리 죽일···”



퍽-!



“건방 떨지 마라, 이 일을 마무리하고 고블린 여왕을 죽인 다음에는 네 차례니까-!”


명호는 자신의 첫 키스를 가져간 고블린 공주가 웃으며 말하자 그녀의 복부를 발로 걷어차며 말했다.


···


이에 고블린 공주는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더니 오늘 먹었던 내용물들을 토해내며 거친 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먼저 이곳에 붙잡혀 있는 사람들과 고블린 여왕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모험가들을 구해야 하니까, 빨리 움직여-!”


하지만 명호는 눈 하나 까닥하지 않고 고블린 공주를 강제로 일으켜 세운 뒤에 핏빛으로 물든 고블린 공주방을 빠져나갔다.




********************




루베타 마을 안




“지금 뭐 하는 짓이에요?!”


“이 건방진 꼬맹이가?! 몰라서 물어?!”


한편, 루베타 마을 안에서 루즈는 마을 건달들에게 시비를 당해 일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명호인지 개새끼인지 모를 네놈 패거리들 때문에 우리 마을이 몬스터들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고!”


“그게 왜 명호님하고 저희 잘못인데요?!”


“니들이 우리 마을에 나타나지만 않았어도 고블린 놈들이 떼거리로 습격해 올 일도 없었을 거고, 마을에 거주하고 있던 수많은 모험가들이 사라질 일도 없었단 말이야!”


“그 망할 애송이 때문에 우리 삼촌의 시신을 아직도 못 찾았단 말이야!”


마을 건달들은 각자 루즈에게 험악한 얼굴로 윽박지르면서 루베타 마을을 떠날 준비를 하는 주민들의 이목을 끌어서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여러분! 여기 좀 와보세요! 우리들의 소중한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게 만든 패거리 중 한명이 이곳에 있습니다!”


“제 친구 말이 맞습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명호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놈이 나타나서는 우리 마을에 불행을 계속해서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뻔뻔하게도 그 명호란 놈의 부하 계집이 저의 소중한 친구들을 보더니 벌레 같은 놈들이라며 모욕했습니다!”


마을 건달 세 명은 상당수의 사람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격하게 선동하기 시작했다.


“제, 제가 언제 당신들을 욕했다는 거예요? 애초에 당신들이···”


이에 루즈는 억울함과 화가 난 마음으로 마을 건달 삼인방에게 선동당하는 주민들을 향해 진실을 말하려 했으나 이미 늦고 말았다.


“닥쳐! 이 요망한 년아!”


“저 녀석들이 마을에서 말썽 피우기는 하지만 우리 마을 사람들이다! 우리한테 왜 거짓말을 하겠어?!”


“맞아요, 솔직히 고블린들을 다 죽여줬다고 해도 처음부터 그 괴물들을 마을 안으로 불러들인 놈인데 당연한 일이잖아요?”


“그런데 주제도 모르고 우리 마을을 지켜주는 모험가들을 선동시켜서 전부 실종되거나 죽게 만들어서 우리가 이 꼴이 됐잖아요!!”


“옳소!”


“우리 마을에서 썩 꺼져라!”


“무슨 낯짝으로 여기에 계속 있는 거야?!”


“빨리 마을을 떠나라!”


마을 건달 삼인방의 간사한 혀에 완전히 넘어가 버린 마을 주민들은 루즈를 욕하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어, 어째서···!”


루즈는 자신을 둘러싸고 손가락질하며 욕하는 마을 주민들을 바라보며 할 말을 잃고 말았다.


“멍하니 있지 말고 빨리 마을에서 떠나거든 죽으란 말이야!”


결국 마을 주민 중 한 사람이 남자 주먹 크기만 한 짱돌을 루즈에게 던지며 소리쳤다.



퍼억-!



루즈의 머리를 향해 날아간 짱돌은 그대로 무언가를 강타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 위로 굴러떨어졌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선동과 날조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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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외전-제1장 구원자(12) 19.04.08 47 0 10쪽
76 외전-제1장 구원자(11) 19.03.25 58 0 8쪽
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5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28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1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6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8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5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6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62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6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1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6 0 10쪽
57 제4장 기적의 밀크(38) 18.12.22 53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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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제4장 기적의 밀크(35) 18.12.14 90 0 9쪽
53 제4장 기적의 밀크(34) 18.12.12 82 0 7쪽
52 제4장 기적의 밀크(33) 18.12.04 80 0 8쪽
51 제4장 기적의 밀크(32) 18.11.30 57 0 7쪽
50 제4장 기적의 밀크(31) 18.11.29 56 0 7쪽
49 제4장 기적의 밀크(30) 18.11.26 61 0 9쪽
48 제4장 기적의 밀크(29) 18.11.23 132 0 9쪽
47 제4장 기적의 밀크(28) 18.11.21 107 0 8쪽
46 제4장 기적의 밀크(27) 18.11.19 92 0 8쪽
45 제4장 기적의 밀크(26) 18.11.17 136 0 8쪽
44 제4장 기적의 밀크(25) 18.11.14 99 0 9쪽
43 제4장 기적의 밀크(24) 18.11.12 100 0 9쪽
42 제4장 기적의 밀크(23) 18.11.09 101 0 8쪽
41 제4장 기적의 밀크(22) 18.11.07 61 0 8쪽
40 제4장 기적의 밀크(21) 18.11.05 92 0 8쪽
39 제4장 기적의 밀크(20) 18.11.04 84 0 10쪽
38 제4장 기적의 밀크(19) 18.11.03 165 0 9쪽
37 제4장 기적의 밀크(18) 18.11.02 107 0 7쪽
36 제4장 기적의 밀크(17) 18.11.01 72 0 9쪽
35 제4장 기적의 밀크(16) 18.10.31 137 0 21쪽
34 제4장 기적의 밀크(15) 18.10.30 107 0 23쪽
33 제4장 기적의 밀크(14) 18.10.29 95 0 22쪽
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7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1 0 17쪽
29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99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6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4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2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1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4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8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3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4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4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7 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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