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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불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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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최근연재일 :
2020.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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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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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제1장 구원자(30)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외전-제1장 구원자(30)>




“자, 잠시만요···! 프렉시온님···!”



쾅-!



딜로트와 프렉시온을 최악의 타이밍에 마주한 룽카 일행은 제대로 이 상황을 해명하기도 전에 그들의 공격을 막아야만 했다.


“루벨리아 씨,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저 흉포한 살인마와 싸우는 분은 아르듀미언 플레이트 모험가 딜로트님이니까요.”


하지만 프렉시온은 루벨리아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룽카와 싸우고 있는 딜로트를 가리키며 안심하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어이! 가만히 있지 말고 빨리 너도 싸워라-!”


그때, 아르듀미언 플레이트 모험가 딜로트는 분명히 자신의 공격을 막기만 하는 룽카에게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점점 밀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프렉시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쾅-!



딜로트의 대검과 방패는 대형 몬스터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무기로써 엄청난 파괴력과 무게를 가지고 있다.


‘빌어먹을···! 어떻게 맨손으로 내 일격 하나하나를 쉽게 막을 수 있는 거지?!’


하지만 룽카에게는 오크 전사가 되기 위해 사용하는 시험용 무기에 비하면 조금 가벼운 수준이고 자신이 애용하는 도끼와 비교한다면 마치 오크 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훈련생이 사용하는 무기를 맨손으로 상대해주는 정도였다.



콰직-!



“이런 미친?!”


그 순간, 실버 플레이트 모험가 프렉시온이 딜로트를 도와 룽카를 기습 공격했으나, 오히려 룽카가 공격을 빠르게 회피하면서 거적때기에 감춰진 자신의 이빨로 검을 부숴버렸다.



쿵-!



뒤이어서 룽카는 멀쩡한 손으로 딜로트와 프렉시온을 동시에 밀쳐내면서 거리를 벌렸다.


“미쳤군! 살다 살다 라이온님 못지않은 괴력을 가진 녀석이 있다니···!”


“딜로트님, 아무래도 죽을 각오로 싸워야겠습니다.”


룽카의 공격으로 인해 딜로트는 무게 중심을 잃고 뒤로 구르다가 곧바로 자세를 잡으며 그의 실력을 경악했고, 프렉시온은 부서진 검을 버리고 자신이 애용하는 쌍검을 꺼내며 말했다.


···


반면에 조금 전에 두 사람과 거리를 벌리는 데 성공한 룽카는 체력의 한계에 도달했는지 점점 상태가 심각해지는 손을 부여잡은 채 거적때기를 통해 거친 숨만 내뱉고 있었다.


“죽을 각오는 무슨···! 확실히 녀석은 괴력 하나는 뛰어나지만, 자세히 보면 놈은 한쪽 손을 쓰지 못하고 있어.”


그리고 딜로트는 베테랑 모험가답게 룽카의 상태를 방금 짧은 전투 한 번으로 완전히 파악하고 동귀어진 할 각오로 싸우려는 프렉시온을 말리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프렉시온은 딜로트의 말을 듣고 뒤늦게 룽카의 다친 손을 보니 지금 당장이라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괴사 할 만큼 상태가 심각해 보였다.


“어이, 덩치···! 운이 나쁘게도 우리를 만났으니 살아서 돌아갈 생각은···”



퍽-!



딜로트는 한껏 유리해진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전보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룽카에게 말하다가 뒤에서 누군가가 던진 돌을 맞고 혀를 깨물고 말았다.


“어떤 미친놈이야?!”


딜로트는 혹시 모를 몬스터의 기습을 대비해 단단히 중무장해서 다행히 머리를 다치진 않았지만, 충격을 완전히 흡수하지 못한 상태에다가 생각지도 못한 공격이었는지 피가 섞인 침을 뱉으며 소리쳤다.


“제가 했어요!”


그리고 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루벨리아가 대답했다.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루벨리아의 당당한 태도에 더욱 화가 난 딜로트는 자신의 아르듀미언 플레이트 목걸이를 보여주며 소리쳤다.


“네, 잘 알고 있어요···! 초보 모험가를 죽이려고 하는 아주 질이 나쁜 모험가 아닌가요?”


그러자 루벨리아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딜로트의 말을 맞받아쳤다.


“이··· 이···!”


이에 딜로트는 얼굴이 홍시처럼 붉어지더니 차마 말을 잇지 못할 만큼 몸을 떨며 폭발하기 일보 직전 상태가 돼버렸다.


“루벨리아 씨···! 지금 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리고 딜로트 옆에서 룽카를 경계하고 있었던 프렉시온은 루벨리아의 말도 안 되는 말에 의문을 표했다.


“프렉시온님이 지금 경계하고 계시는 저분은 로우 모험가 룽카 씨이고 명호님의 일행이라고요···!”


루벨리아는 이제야 자신의 말을 듣는 프렉시온에게 룽카의 정체를 알려주며 더는 무의미한 싸움을 하지 못하게 만들려고 했다.


“며, 명호님의 일행이라고···?”


프렉시온은 룽카가 명호의 일행이라는 사실을 듣고 놀라며 소리쳤다.


“그러니까, 더는 싸우지 마세요···!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제가 차근차근 전부 설명해드릴 테니···”


“그렇다면 네가 어떻게 죽는지 내가 설명해주마-!”



콰직-!



오해를 풀고 무사히 상황을 종결시킬 수 있는 기쁨도 잠시 루벨리아는 갑자기 자신의 목을 향해 대검을 휘두르는 딜로트의 모습을 보고 눈동자가 커지더니 강철이 찌그러지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


···


···


“루벨리아, 이제 눈 떠도 돼.”


그리고 1분조차 지나지 않고 루벨리아는 자신의 귓가에서 명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며, 명호···?!”


이에 루벨리아는 명호의 목소리가 들려오자마자 눈을 뜨며 소리쳤다.


···


하지만 그 순간, 루벨리아는 눈을 뜨자마자 명호의 얼굴을 보고는 재빠르게 양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명호님, 무사하셨군요···!”


“네, 프렉시온님도 건강하셔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왜냐하면 명호의 겉모습이 매우 여유롭고 밝아 보였지만, 그의 눈동자 속은 마치 어둠으로 가득한 공허한 눈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거너트 이후에도 여전히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시는군요. 대단합니다···!”


그에 반해 실버 모험가 프렉시온은 바람처럼 이곳에 나타나서 아르듀미언 플레이트 모험가 딜로트를 방어구와 함께 주먹으로 제압하고 자신과 처음 만났을 때처럼 여유가 넘치는 얼굴로 인사하는 명호의 모습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루벨리아? 괜찮아? 얼굴은 왜 가리고 있어?”


명호는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는 루벨리아의 모습을 보고 의문을 표했다.


“아니야, 갑자기 긴장이 풀려서 나도 모르게···.”


하지만 루벨리아는 이대로 눈물을 보인다면 그가 더 상처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적당한 변명으로 얼버무리면서 그를 살짝 밀어냈다.


“그러면 여기서 잠깐 쉬고 있어, 그때까지 내가 다 해결할 테니까.”


이에 명호는 루벨리아의 행동을 가볍게 생각하고 곧바로 프렉시온에게 눈길을 돌렸다.




********************




“정말 면목 없습니다.”


명호에게 대강 설명을 모두 들은 실버 모험가 프렉시온은 무릎 꿇고 고개 숙이며 말했다.


“이, 일어나세요. 프렉시온님···!”


“아닙니다, 저의 오만함 때문에 많은 모험가들과 마을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프렉시온의 부담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명호는 그를 일으켜 세우려고 했지만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명호님은 저를 이렇게 존중해주시고 인질로 붙잡혀 있던 모험가들과 사람들을 구해주셨습니다.”


“그건 고블린들이 마을을 습격했을 때, 저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해서 한 당연한 행동입니다.”


“그, 그래도···! 그렇다고 해서 명호님이 하신 행동이···”


“더 말하지 않아도 프렉시온님의 마음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는 제게 이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명호는 프렉시온의 계속되는 부담스러운 행동을 멈추기 위해 그의 입을 손가락으로 강제로 조용히 막으며 말했다.


···


결국 실버 모험가 프렉시온은 단념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그러면 한 가지 부탁해도 될까요?”


그때, 방금 생각났다는 듯한 표정을 지은 명호가 프렉시온에게 물어보았다.




********************




고블린 공주 도아크니아의 본거지 동굴 안




“어머, 나의 순진한 왕자님이 드디어 돌아오셨네?”


도아크니아는 밖으로 뛰쳐나간 명호가 자신의 예상 범위 시간 내에 돌아왔다는 것을 알아채고 비아냥대며 인사해줬다.


···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그녀가 명호의 얼굴을 제대로 보기 전까지 말이다.


“뭐, 뭐야? 도대체 왜 벌써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거야?”


도아크니아는 명호의 낯선 모습을 단번에 파악하고 매우 당황하는 동시에 실망한 표정으로 물어보았다.


“왜 그래? 다시 한 번 나한테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떠벌려야 하는 거 아니야?”


명호는 도아크니아가 처음으로 당황하는 표정을 보고 즐겁다는 듯이 말했다.


“아니야···! 당신은 좀 더 고통스러워하고 고뇌하면서 아주 조금씩 변해야 한다고···!”


이에 도아크니아는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빠르게 마지막 단계까지 도달해버린 명호의 모습을 부정하며 소리쳤다.



쾅-!



그리고 그것도 결국 짧은 시간 안에 명호의 주먹으로 간단히 무마되었다.


“너의 장단을 맞춰주는 것도 여기까지야···.”


“이해할 수가 없어. 너는 분명히 인간일 텐데, 어째서 그렇게 빨리 인간성을 버릴 수 있는 거지?”


도아크니아는 명호의 위협에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그의 빠른 결단력과 마인드 컨트롤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네가 나한테서 뭘 원하는지 대충 이해했어, 그러니까 너는 내 말을 거역하지 않겠지?”


그러나 명호는 도아크니아의 말을 무시하며 자신의 팔뚝 아래까지 뻗어 나온 검은 그림자를 보여줬다.


“그, 그야 당연하지 않나요? 저에게 ‘도아크니아’란 이름과 복잡한 마력과 술법으로 구성된 마법 표식을 새겨준 명호님이니까요···.”


자신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자 당황한 도아크니아는 결국 명호의 물음에 정중히 대답했다.


“그래, 왠지 모르겠지만 본능적으로 너한테 마법 표식을 새겨야 안전하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순식간에 이뤄졌었지···.”


명호는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이리저리 점점 뻗어 나가는 그림자를 보며 말했다.


“넌 알고 있을 거야. 내가 지금 정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리고 명호는 검은 그림자를 컨트롤해서 도아크니아의 뒷목에 새겨진 마법 표식을 감쌌다.




********************




루베타 마을 안




“라이온님, 전부 옮겼습니다···!”


한편, 루베타 마을 모험장 담당 대표는 자신의 직원들과 함께 마을 안 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던 오트시리스 라이온에게 다가가 말했다.


“이게 전부입니까?”


오트시리스 라이온은 루베타 마을 주민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재산을 흘겨보며 말했다.


“네···! 변방 마을치곤 많이 나온 편입니다···!”


이에 루베타 마을 모험장 담당 대표는 이마에서 흐르는 식은땀을 닦으며 말했다.


“그렇다면 남은 금액은 이들이 갚을 수 있도록 종자 한 섬과 농기구는 남겨두게.”


오트시리스 라이온은 고개를 끄덕이고 종자가 들어있는 자루 하나와 여러 농기구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루베타 마을 주민들은 각자 소리 없이 슬퍼하거나 주저앉은 채 절망하며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 했다.


“오트시리스 라이온님, 지금 당장 마을 사람들에게 물건을 모두 돌려주셔야겠습니다-!”


그때, 루베타 마을 입구 쪽에서 누군가가 나타나며 소리쳤다.


“어, 어떤 정신 나간 녀석이···! 감히 오트시리스 라이온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려···”


이에 루베타 마을 모험장 담당 대표는 깜짝 놀라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며 소리치다가 말문이 막히는 동시에 자기도 모르게 턱이 목젖에 닿을 만큼 벌리고 말았다.


“명호님 말씀대로 루베타 마을 주민들의 목숨을 정말로 빼앗다니 제정신이 아니군요?”


왜냐하면 코퍼 플레이트 모험가 체니스트를 선두로 고블린 여왕 일행에게 붙잡혀 있었던 많은 모험가들이 실종된 루베타 마을 주민부터 타지 사람들을 이끌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누님, 저기 모험장 지배인 아저씨 옆에 서 있는 덩치 큰 사람은 누구죠?”


뒤이어서 로우 모험가 탄은 코퍼 모험가 체니스트에게 모험장 담당 대표 옆에 서 있는 라이온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분은 다이아 플레이트 모험가 오트시리스 라이온 경이다.”


그리고 그의 옆에서 함께 걷고 있었던 코퍼 모험가 네르트가 살짝 깨진 안경을 고쳐 쓰면서 체니스트 대신 대답해줬다.


“네?! 다, 다이아 플레이트 모험가라고요?!”


“어째서 이런 곳에 다이아 플레이트 모험가가?”


“지, 진짜입니까?!”


“마, 말도 안 돼···!”


“그, 그럼···! 우리는 지금 최정상에 서 있는 모험가를 보는 거야?!”


“고생한 보람이 있었어···!”


당연하게도 네르트의 친절한 설명은 기세 등등하게 마을 안으로 귀환하고 있었던 모험가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들 정신 차려···! 우리의 목숨을 구해준 명호님의 부탁을 완수해야 하잖아···!”


“맞아요! 저희가 먹고살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지켜야 할 때라고요!”


“지금 저기에 있는 다이아 플레이트 모험가는 우리의 적이라고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로우 모험가 폰을 비롯한 웰과 리트의 활약으로 금방 조용하게 만들었다.


“라, 라이온님···! 저, 저희는 어떻게 해야···!”


‘설마 프렉시온과 딜로트가 벌써 임무를 완수했단 건가?’


오트시리스 라이온은 이들의 등장에 속으로 잠깐 동요하다가 시간 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얼어버린 모험장 지배인을 내버려두고 그들에게 성큼성큼 걸어갔다.


“어떻게 된 건지 나에게 설명해줄 수 있겠나?”


그리고 그의 보이지 않는 위압에 루베타 마을로 돌아온 모험가들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발걸음을 멈추며 체니스트가 대표로 그에게 대답하기를 기다렸다.


“그쪽이 먼저 저희에게 설명해야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코퍼 모험가 체니스트는 다른 모험가들과 달리 오트시리스 라이온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지금의 마을 상황에 대해 물어보았다.


“재미있군, 나를 앞에 두고 당당히 말할 줄 아는 코퍼 플레이트 모험가가 아직 남아 있을 줄이야···.”


오트시리스 라이온은 체니스트의 눈을 조용히 바라보다가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알려주지, 자네들이 이곳에 없는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말이야···.”




********************




루베타 마을 인근 숲 속




“생각 이상으로 네 역할을 잘 수행해줬구나?”


한편, 보이지 않는 공간 마법 안에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던 의문의 여성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수고했어, 마티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명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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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외전-제1장 구원자(17) 19.05.06 57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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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외전-제1장 구원자(14) 19.04.20 37 0 9쪽
78 외전-제1장 구원자(13) 19.04.14 131 0 13쪽
77 외전-제1장 구원자(12) 19.04.08 48 0 10쪽
76 외전-제1장 구원자(11) 19.03.25 58 0 8쪽
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6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46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3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7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9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6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7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62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6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1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6 0 10쪽
57 제4장 기적의 밀크(38) 18.12.22 54 0 9쪽
56 제4장 기적의 밀크(37) 18.12.19 91 0 10쪽
55 제4장 기적의 밀크(36) 18.12.18 68 0 7쪽
54 제4장 기적의 밀크(35) 18.12.14 90 0 9쪽
53 제4장 기적의 밀크(34) 18.12.12 82 0 7쪽
52 제4장 기적의 밀크(33) 18.12.04 81 0 8쪽
51 제4장 기적의 밀크(32) 18.11.30 57 0 7쪽
50 제4장 기적의 밀크(31) 18.11.29 56 0 7쪽
49 제4장 기적의 밀크(30) 18.11.26 61 0 9쪽
48 제4장 기적의 밀크(29) 18.11.23 132 0 9쪽
47 제4장 기적의 밀크(28) 18.11.21 107 0 8쪽
46 제4장 기적의 밀크(27) 18.11.19 92 0 8쪽
45 제4장 기적의 밀크(26) 18.11.17 136 0 8쪽
44 제4장 기적의 밀크(25) 18.11.14 99 0 9쪽
43 제4장 기적의 밀크(24) 18.11.12 100 0 9쪽
42 제4장 기적의 밀크(23) 18.11.09 101 0 8쪽
41 제4장 기적의 밀크(22) 18.11.07 62 0 8쪽
40 제4장 기적의 밀크(21) 18.11.05 92 0 8쪽
39 제4장 기적의 밀크(20) 18.11.04 86 0 10쪽
38 제4장 기적의 밀크(19) 18.11.03 165 0 9쪽
37 제4장 기적의 밀크(18) 18.11.02 108 0 7쪽
36 제4장 기적의 밀크(17) 18.11.01 73 0 9쪽
35 제4장 기적의 밀크(16) 18.10.31 138 0 21쪽
34 제4장 기적의 밀크(15) 18.10.30 108 0 23쪽
33 제4장 기적의 밀크(14) 18.10.29 95 0 22쪽
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7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1 0 17쪽
29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100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8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5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3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2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5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8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4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5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5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8 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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