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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불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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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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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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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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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




가르시온 가의 당주 테히트 가르시온의 은신처 인근 지역




“야,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것 같은데?”


“내 말이···! 그 망할 귀족 놈들만 아니었으면 벌써 주점에서 맥주 5병은 넘겼겠어!”


“시끄러워! 그것보다 내 소중이를 걷어찬 빌어먹을 년을 찾아서 죽이고 싶다고···!”


한편, 파르칼 콜로세움에서 실비아 공주와 사비나 시녀에게 악의적으로 접근했었던 파르칼 콜로세움의 경비대장과 그의 일행들이 연줄이 있는 귀족의 명령에 따라 실비아 공주를 찾고 있었다.



짝!



“다들 주둥이 좀 닥쳐봐.”


그리고 그런 귀족의 명령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경비대장의 일행들은 계속해서 불만을 표하자 경비대장은 조용히 손뼉을 마주치면서 그들을 제지했다.


“갑자기 왜 지랄이야?”


“맞아! 너도 싫으면서 우리한테 화풀이하는 거야?”


“혹시 그 망할 년을 찾았어?!”


그러자 그의 일행들은 오히려 경비대장에게 대꾸하며 소리쳤다.


“나한테 술 얻어먹고 싶으면 닥치고 조용히 양옆 골목에 숨어있어···!”


···


이에 참다못한 경비대장은 진지한 얼굴로 자신의 일행에게 말하자 그들은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고 각자 양옆에 늘어서 있는 어두운 골목길로 들어가서 경비대장의 다음 신호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또각또각···.



그러다 잠시 후에 경비대장과 그의 일행들이 걷고 있던 맞은편 길에서 한 여성이 걸어오고 있었다.


“이걸 보면 공주님이 분명 좋아하시겠지?”


놀랍게도 그 여성은 다름 아닌 실비아 공주를 위해 늦은 밤에 달콤한 빵과 과자를 사서 가르시온 가의 당주 테히트 가르시온의 은신처로 돌아가고 있었던 사비나 시녀였다.


“이 목소리는···?!”


“우리가 놓쳤던 그 건방진···!”


···


그리고 이를 눈치챈 경비대장의 일행 중 한 사람이 소중이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고 화를 내며 소리치려는 순간에 경비대장에게 입막음 당했다.



또각또각···.



다행히 그들의 입장에서 사비나 시녀는 이들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실비아 공주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면서 점점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


결국 사비나 시녀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뒤에야 경비대장은 자신의 부하의 입을 열어주며 골목길 밖으로 나왔다.


“이게 무슨 짓이야?! 왜 나를 막은 거냐고-!”


“그러게···. 방금 그 덜떨어진 년이 우리 앞을 지나갈 때, 가만히 있으라고 한 이유가 뭐야?”


“설마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고 하는 건···”


“얘들아, 오늘은 정말로 운이 좋은 날인 것 같아···.”


당연하게도 경비대장의 일행들은 사비나 시녀를 붙잡지 않은 경비대장의 행동에 진심으로 화가 난 태도로 따지자 경비대장은 조용히 그들 앞에서 웃으며 말했다.


···


물론 이들은 그의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전혀 이해하지 못한 표정으로 이상하게 바라보았지만 말이다.




********************




“레이븐, 만약 우리가 지금 도달한 결과가 사실이라면 실비아 공주님이 믿어주실까?”


“몰라! 하지만 제르토니우스 가르디안 왕자는 가르디안 국왕을 죽인 진범에게 이용당하다가 죽는다는 건 확실해···!”


한편, 레이븐 일행은 비밀 장소에서 귀족들에게 얻어낸 정보들을 모아 가르디안 국왕을 죽인 파르칼 콜로세움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어느 정도 결론에 도달하자 곧바로 실비아 공주가 있는 가르시온 가의 당주 테히트 가르시온의 은신처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빨리 따라와라!”


그리고 레이븐 일행 중 가장 발이 빠른 레이븐과 카이는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실비아 공주에게 황급히 돌아가려는 룽카의 뒤를 따라가다가 살짝 뒤처지는 바람에 룽카에게 꾸지람을 듣고 말았다.


“왠지 불안해···.”


“응? 뭐가?”


“하긴, 방금 밖으로 뛰쳐나가는 룽카님의 모습이 꽤나 무거웠지···.”


마지막으로 뒤늦게 출발한 에일리의 혼잣말을 들은 아이린은 고개를 저으며 물어보자 아이토가 그녀 대신에 이유를 대답해줬다.


···


그 순간, 세 사람의 분위기는 먼저 출발한 룽카의 어두운 표정 못지않게 무거운 상태가 되었다.


“얘들아, 긍정적으로···! 분명 아무 일도 없을 테니까···!”


그때, 아이린이 두 사람의 부정적인 생각을 날려버리기 위해 해맑게 웃으며 말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그래, 네 말대로 분명 기분 탓일 거야.”


“좋아! 우리도 뒤처지지 않게 녀석들을 어서 따라잡자고···!”


이에 에일리와 아이토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아이린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고 각자 웃으면서 대답했다.




********************




가르시온 가의 당주 테히트 가르시온의 은신처 안




“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일단, 실비아 공주님과 영감님을 찾아보자!”


룽카와 함께 테히트 가르시온의 은신처에 도착한 레이븐과 카이는 엉망진창이 된 집안을 둘러보며 실비아 공주와 테히트 가르시온을 찾기 시작했다.


“룽카님은 또 어디로 가신 거야?!”


“2층으로 먼저 올라간 것 같은데?”



쾅-!



그 순간, 1층 전체를 뒤지다가 룽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2층으로 가기 위해 계단으로 올라가던 레이븐과 카이는 지붕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룽카님?!”


“레이븐, 저쪽에···!”


이에 두 사람은 불길한 기분이 들었는지 황급히 2층으로 올라가자 그곳에는 1층 못지않게 물건들이 어질러져 있고 창가에 쓰러져 있는 테히트 가르시온이 있었다.


“테히트 영감님, 괜찮으세요?!”


“룽카님은 또 어디로 가시는 거야?”


카이는 재빠르게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테히트 가르시온에게 다가가 그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하고, 레이븐은 방금 무너진 지붕 구멍을 통해 룽카가 다시 다른 곳으로 급하게 집 지붕 위를 뛰어다니며 달려 나가는 모습을 보고 소리쳤다.


“죽었어.”


“뭐?”


그때, 카이는 룽카에게 정신이 팔린 레이븐에게 테히트 가르시온의 힘없는 팔목을 조심스레 내려놓으며 말했다.


“테히트 영감님이 돌아가셨다고···.”


그리고 그 말을 믿지 못하는 레이븐의 모습을 본 카이는 그에게 확실하게 말해주었다.


“아마 방금 룽카님이 밖으로 뛰쳐나가기 전쯤에 돌아가신 것 같아.”


“그럼, 룽카님이 밖으로 뛰쳐나간 이유는···.”


“어, 테히트 영감님이 룽카님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셨겠지.”


···


“이거 놔!”


“어디로 갈 생각이야?”


카이는 앞뒤 보지 않고 곧바로 룽카의 뒤를 따라가려는 레이븐을 막으며 소리쳤다.


“당연히 룽카님을 따라···”


“이 멍청아-! 무턱대고 움직이지 말고 차분히 생각한 다음에 행동하란 말이야···!”


그리고 뒤이어서 카이는 자신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 레이븐에게 진심으로 화를 내며 말했다.


“테히트 영감님이 적에게 계속 구타당해서 잔인하게 죽고, 실비아 공주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납치당하거나 죽었을지도 모른다 해도 네가 그렇게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결과적으로 모두가 더욱더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라고···!”


···


“카이, 미안하다. 내가 잠시 흥분했던 것 같아···.”


“그럼, 난 1층에서 적이 남겼을지도 모르는 단서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을게···.”


결국 카이의 말과 기세에 짓눌린 레이븐은 겨우 불타는 자신의 감정을 진정시키고, 1층으로 내려가 적들이 흘리고 갔을지도 모르는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아니야, 나야말로 너에게 아무 도움이 될 수 없어서 미안하다···.’


그런 레이븐의 뒷모습을 바라본 카이는 자신을 속으로 헐뜯으며 죽은 테히트 가르시온의 시신을 천천히 2층에 있는 침대 위에 눕히고 자신도 이곳에서 적이 지우지 못한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




가르디안 왕국 라이도어 시 서쪽 성문 인근 골목길




“도대체 어디까지 가시려는 겁니까?”


“말했잖아,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에게 힘을 빌려야 한다고···!”


한편, 갈색 로브를 입은 수상한 두 명이 어두운 골목길을 따라 움직이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까지 무리하실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여관에서 하룻밤만 머물고 움직이셔도 늦지 않습니다.”


“안 돼, 지금 우리가 대화하는 이 순간에도 많은 이들이 죽음을 통보받거나 왕국 밖으로 쫓겨나고 있는데 내가 편히 쉴 수 있겠어?”


그러다가 갈색 로브를 입은 두 사람 중 키가 큰 사람이 이곳 근처에 있는 여관에 머물기를 권장했지만, 그의 상사는 단칼에 거절했다.


“왕자님의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너무 무리하시면 쓰러질 수 있습니다.”


“내 말 잊었어? 수도 밖에서는 그냥 이름으로 부르라고 했지?!”


그때, 키가 큰 사람의 상사는 자신의 부하가 실수로 왕자라는 말을 꺼내자 조용히 화를 내며 작게 소리쳤다.


“죄, 죄송합니다. 라무리엘님···.”


이에 뒤늦게 라무리엘이라 불리는 자를 따르는 부하는 면목 없다는 듯이 고개를 숙였다.


“됐어, 애초에 그곳에서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었던 건 네가 도와줬기 때문이니까, 이번에는 가볍게 넘어갈게···.”


그러자 라무리엘이라 불리는 자는 짧은 한숨을 내쉬었지만, 부하의 실수를 이해하고 바로 용서해주었다.


“어찌 됐든 실종된 아바마마와 나의 여동생을 찾고 큰형님을 막기 위해서는 대귀족의 힘이 필요하니까, 너는 내 목숨만 지키는 것만 신경 쓰도록 해.”


“네, 걱정하지 마시길···. 저의 목숨과 명예를 걸고 라무리엘님의 뜻을 반드시 성사시키고 말겠습니다.”


“그래, 그 망할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이 있는 곳으로 서둘러서 가자!”


그리고 라무리엘은 부하의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고 만족해하며 다시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과연 실비아 공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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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6) 19.11.05 36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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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 19.10.15 31 0 10쪽
101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 19.10.08 32 0 12쪽
100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 19.10.01 33 0 13쪽
99 외전-제1장 구원자(34) 19.09.17 35 0 9쪽
98 외전-제1장 구원자(33) 19.09.03 37 0 13쪽
97 외전-제1장 구원자(32) 19.08.27 28 0 10쪽
96 외전-제1장 구원자(31) 19.08.20 50 0 8쪽
95 외전-제1장 구원자(30) 19.08.12 33 0 15쪽
94 외전-제1장 구원자(29) 19.08.06 57 0 10쪽
93 외전-제1장 구원자(28) 19.07.23 61 0 14쪽
92 외전-제1장 구원자(27) 19.07.20 30 0 11쪽
91 외전-제1장 구원자(26) 19.07.01 44 0 11쪽
90 외전-제1장 구원자(25) 19.06.25 67 0 13쪽
89 외전-제1장 구원자(24) 19.06.17 56 0 11쪽
88 외전-제1장 구원자(23) 19.06.13 41 0 10쪽
87 외전-제1장 구원자(22) 19.06.10 38 0 14쪽
86 외전-제1장 구원자(21) 19.06.02 65 0 8쪽
85 외전-제1장 구원자(20) 19.05.29 45 0 11쪽
84 외전-제1장 구원자(19) 19.05.26 33 0 8쪽
83 외전-제1장 구원자(18) 19.05.12 46 0 12쪽
82 외전-제1장 구원자(17) 19.05.06 57 0 11쪽
81 외전-제1장 구원자(16) 19.04.29 46 0 9쪽
80 외전-제1장 구원자(15) 19.04.20 43 0 12쪽
79 외전-제1장 구원자(14) 19.04.20 37 0 9쪽
78 외전-제1장 구원자(13) 19.04.14 131 0 13쪽
77 외전-제1장 구원자(12) 19.04.08 48 0 10쪽
76 외전-제1장 구원자(11) 19.03.25 58 0 8쪽
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5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45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3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7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9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6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6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62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6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1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6 0 10쪽
57 제4장 기적의 밀크(38) 18.12.22 54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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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제4장 기적의 밀크(35) 18.12.14 90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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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제4장 기적의 밀크(28) 18.11.21 107 0 8쪽
46 제4장 기적의 밀크(27) 18.11.19 92 0 8쪽
45 제4장 기적의 밀크(26) 18.11.17 136 0 8쪽
44 제4장 기적의 밀크(25) 18.11.14 99 0 9쪽
43 제4장 기적의 밀크(24) 18.11.12 100 0 9쪽
42 제4장 기적의 밀크(23) 18.11.09 101 0 8쪽
41 제4장 기적의 밀크(22) 18.11.07 62 0 8쪽
40 제4장 기적의 밀크(21) 18.11.05 92 0 8쪽
39 제4장 기적의 밀크(20) 18.11.04 86 0 10쪽
38 제4장 기적의 밀크(19) 18.11.03 165 0 9쪽
37 제4장 기적의 밀크(18) 18.11.02 107 0 7쪽
36 제4장 기적의 밀크(17) 18.11.01 73 0 9쪽
35 제4장 기적의 밀크(16) 18.10.31 138 0 21쪽
34 제4장 기적의 밀크(15) 18.10.30 108 0 23쪽
33 제4장 기적의 밀크(14) 18.10.29 95 0 22쪽
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7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1 0 17쪽
29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100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8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5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3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2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5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8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4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5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5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8 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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