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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불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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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최근연재일 :
2020.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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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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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9)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9)>




가르디안 왕국 방위 동의 기둥, 대귀족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의 저택 근처 인공 숲속




까드득···!



‘이 속도에 반응했다고···?’


그 순간, ‘장포스 제노 사이더’라는 가명을 가진 정체불명의 사내가 룽카의 등 뒤에서 기습 공격을 가했으나, 룽카는 놀랍게도 이를 바로 반응하여 앞으로 몸을 빠르게 구르면서 피하는 바람에 그가 휘두른 검은 봉 끝에 달린 흉측한 무언가가 날카로운 이를 가는 듯한 소리를 내며 룽카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역시 너는 재미있구나?!”


“마치 한 마리의 야수를 사냥하는 기분이야···!”


이에 장포스 제노 사이더는 기괴하게 웃으면서 자신의 공격을 회피한 룽카에게 쉴 틈 따위는 주지 않겠다는 듯이 곧장 그의 앞으로 돌진하더니 빠르게 연격하기 시작했다.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뒤이어서 장포스 제노 사이더가 애용하는 흉측한 무기는 자신의 주인이 움직이는 마지막 동작에 따라 생명의 기운이 가깝게 감지되는 룽카를 향해 이리저리 물어뜯어 씹어 먹으려고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모두 빗나가면서 화가 난 느낌으로 이를 가는 소리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


잠시 후, 룽카는 장포스 제노 사이더의 쉴 틈 없는 연격을 아슬아슬하게 모두 피하는 동시에 어느새 자신의 사각지대에서 빠르게 날아오는 그의 검은 암기들을 막아내다가 결국 자신의 듀얼 엑스(dual ax) 중 하나인 아벨(Abel ax)을 꺼내면서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섰다.


“보아하니 그게 너의 비장의 무기인 것 같은데···.”


“과연 이 녀석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지만 장포스 제노 사이더는 매우 우습다는 듯이 말하며 아벨을 꺼내든 룽카에게 돌진했다.



콰앙-!



그리고 두 사람(?)의 비장의 무기가 처음 맞부딪치는 순간, 인공 숲 전체에 영향이 갈 정도로 엄청난 전동이 울려 퍼졌다.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다!”


“재미있군, 정말로 재미있어!”


이때, 보통 사람이라면 둘 중에 한 사람은 반드시 당황해서 거리를 벌리거나 적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심리전을 걸었겠지만, 두 사람은 오히려 이 기세를 몰아서 서로가 더는 공격을 빠르게 대응하지 못할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해서 무기를 휘둘렀다.



콰직-!



쾅-!



콰드득···!



콰지직···!



이렇게 양측에서 서로에게 유효타를 먹일 기회를 일절 주지 않으면서도 두 사람의 일격 하나하나가 맞부딪치며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은 마치 포악한 맹수들을 보는 것 같았다.




********************




가르디안 왕국 왕궁 내 왕족 요람실 안




“데르크 가르디안 왕자님, 무슨 문제라도 있으십니까?”


한편, 가르디안 왕국의 왕궁 내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로 알려진 왕족 요람실 안에서 어린 왕자와 왕녀를 보호해야 하는 기사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묻고 싶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데르크 가르디안을 향해 예를 표하며 말했다.


“언제까지 저희는 이곳에 계속 있어야 하는 겁니까?”


“저는 괜찮지만, 저의 여동생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데르크 가르디안 왕자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자신의 여동생들을 가리키며 물어보았다.


“죄, 죄송합니다. 저희도 이런 분위기를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이에 왕족을 보호해야 하는 기사는 순간 당황해하다가 이내 면목 없다는 얼굴로 깊이 고개 숙이며 대답했다.


“제르토니우스 가르디안 왕자님의 엄명이시니 데르크 가르디안 왕자님과 왕녀님들께서는 이 혼란한 사태가 완전히 진정될 때까지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디 저희의 무례를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그 기사는 자기보다 훨씬 어린 데르크 가르디안 왕자에게 감히 얼굴을 위로 들지 못한 채, 어린 왕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진정시키기 위해 한쪽 무릎을 꿇고 간절히 빌었다.


“······.”


“······.”


“······.”


뒤이어서 이곳을 지키는 다른 기사들도 그 모습을 보고 모두 고개를 숙이며 묵언을 수행했다.


“이, 일어나세요···! 저와 저의 여동생들은 여러분을 책망하려는 게 아닙니다···!”


“그저 제르토니우스 가르디안 왕자께서 저희에게 아무런 정보도 주시지 않고, 오직 보호하는 것에만 안주하시니 불안해서 그러는 겁니다.”


데르크 가르디안 왕자는 생각 이상으로 존대하는 기사들의 태도에 속으로 짐짓 놀라면서도 끝까지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치밀함에 의심은 더욱 커져만 갔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맡은 일은 작은 왕자님과 작은 왕녀님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는 결코 허락받지 못했기에 이 이상 아무것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


끝끝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기사들의 태도에 지친 데르크 가르디안 왕자는 결국 이곳에서 벗어날 방법을 포기하고 이곳 중앙에서 얌전히 서로 꼭 껴안고 있는 제6왕녀 루이밍 가르디안과 제7왕녀 힐리안 가르디안에게 돌아갔다.


“데르크 오빠, 기사분들이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어?”


그때, 루이밍 가르디안은 불편한 분위기가 익숙지 않아 불안함에 떨고 있는 힐리안 가르디안의 머리와 등을 쓰다듬어주며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데르크 가르디안에게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물어보았다.


“아니, 아무래도 여기에 있는 기사분들은 우리를 이곳에서 내보내 줄 생각이 없는 것 같아.”


하지만 데르크 가르디안은 고개를 저으며 요람실을 지키는 기사들을 둘러보면서 말했다.


“작은 언니, 아바마마는 언제 돌아와···?”


그 순간, 루이밍 가르디안의 품에 있던 힐리안 가르디안은 울먹거리며 물어보았다.


“괜찮아, 아바마마께선 힐리안이랑 얼른 놀고 싶어 하시니까, 금방 돌아오실 거야···!”


“그러니까, 마음씨 착한 우리 힐리안이 조금만 더 참아줄 수 있지?”


“응, 참을 수 있어···.”


이에 루이밍 가르디안은 울먹거리는 힐리안 가르디안을 능숙하게 다루어서 달래주었다.


“그래, 루이밍 말대로 우리 힐리안은 착하구나.”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데르크 가르디안도 울먹이면서도 꾹 참는 힐리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작은오빠, 그러면 이곳을 빠져나간 라무리엘 오빠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겠지?”


“믿어야지, 데매히스 형이 목숨을 걸고 제르토니우스 왕자님의 눈을 벗어나서 아무도 모르게 라무리엘 형을 왕국 밖으로 내보냈으니까.”


그러다가 두 사람은 요람실을 지키는 기사들이 들리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로 서로에게 속삭이듯이 말했다.


“지금 제르토니우스 왕자님께 대항해서 막을 수 있는 분은 데매히스 형밖에 없으니까···.”


그 후에 데르크 가르디안은 요람실 창문 밖 너머에 있는 밝은 달을 바라보며 말했다.




********************




가르디안 왕국 방위 동의 기둥, 대귀족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의 저택 안




“이제 잘 알겠지? 네놈은 필시 데매히스 녀석의 도움을 받아 제르토니우스의 감시망을 벗어나 그에게 대항할 힘을 모으기 위해 나한테 찾아왔다는 사실을 말이야···!”


“그렇다면 지금 내가 앞으로 취해야 할 행동은 뭘까?”


“······.”


‘노련한 사자는 무섭네요. 일국의 왕자를 아무렇지 않게 죽이겠다는 결단을 내리다니···.’


한편,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은 라무리엘 가르디안이 이곳에 찾아올 거라는 것을 어떻게 알아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자신의 부하들만 알아볼 수 있는 손짓 신호를 은밀히 보여주자 케르밀과 마법을 사용하는 여성은 고분이 듣고 있는 라무리엘을 죽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라이도어 공작···! 그대는 지금 반역을 꾀할 생각인가?!”


“라무리엘 왕자님, 저자의 말을 더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어서, 여기를 빠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콰직···!



그리고 라무리엘 가르디안 왕자는 라이도어 공작이 무슨 의도로 자기에게 얘기해주는지를 파악하고 진심으로 화내며 소리치자 그의 곁을 지키는 고레스가 진정시키며 이 방에서 가장 얇은 벽을 부수고 라이도어 공작의 저택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철부지 애송아···! 이곳을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이 네놈의 마지막 날인 만큼 특별히 너에게 하나 더 알려주마···!”


“바로 죽은 너의 어미에 관해서 말이다···!”


이에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은 어림도 없다는 얼굴로 아레스를 따라 저택 밖으로 뛰어내리려는 라무리엘 가르디안에게 소리쳤다.


“왕자님, 듣지 마십시오···!”


“우선 여기서 뛰어내린 후에 곧장 이 저택의 뜰을 가로질러 입구를···”


“고레스, 잠깐 조용히···.”


그러자 라무리엘 가르디안은 발걸음을 멈추더니 자신을 설득하려는 고레스의 입을 다물게 하고 라이도어 공작이 대답하기를 기다렸다.


“그래, 궁금하겠지? 너의 어미를 누가 죽였는지를 말이야···!”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은 동요를 넘어 이성적인 판단을 멈춘 것 같은 눈동자로 자신을 노려보는 라무리엘 가르디안의 모습을 보고 속으로 기분 나쁜 미소를 지었다.



콰지직-!



“······.”


“라무리엘 왕자님···!”


그때, 뒤이어서 이 모습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던 케르밀은 자기가 애용하는 철퇴의 손잡이를 꼭 쥐더니 어느새 라무리엘 가르디안의 호위 기사, 고레스의 코앞까지 다가와서 빠르게 내리찍었다.



쾅-!



하지만 다행히도 고레스는 케르밀의 강력한 일격을 겨우 막아내는 듯했으나, 그의 저돌맹진한 기세는 이길 수 없었는지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자신을 밀어내는 케르밀과 함께 아래로 떨어졌다.


“네놈을 지켜줄 녀석이 방금 아래로 떨어졌는데,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구나?”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은 고레스가 케르밀과 함께 아래로 떨어졌는데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는 라무리엘 가르디안의 대담함에 새삼 놀라며 말했다.


“쓸데없는 소리 말고, 어서 나의 어머니를 죽인 놈의 이름을 말해라-!”


이에 라무리엘 가르디안은 자신의 허리에 차고 있던 검을 뽑으며 소리쳤다.


“좋다. 알려주지···!”


“너의 어미를 죽인 범인은 바로 가르디안 왕국의 왕정파 귀족 놈들이다.”


그 순간,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은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서 금화 하나를 라무리엘 가르디안에게 던져주며 말했다.


“참고로 그 금화 뒷면에 새겨진 문양이 너의 어미를 죽인 왕정파 귀족 놈들의 상징이지.”


‘십자 모양 위에 둥근 방패···.’


‘나는 이 문양을 왕궁에서 본 적이 있어···.’


이에 라무리엘 가르디안은 적잖은 충격을 받고 눈동자가 커지다가 라이도어 공작이 던져준 금화에 새겨진 문양을 살펴보고 이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말았다.


“보아하니 너는 짐작 가는 무언가가 있구나?”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너는 제르토니우스에게 반역을 저지른 죄로 지금 이 자리에서 내 손에 죽는다.”


“그리고 이로 인해 나는 큰 공적을 세우게 되면서 그 빌미로 신뢰를 잃은 왕정파 귀족들을 강제로 조사할 명분을 얻어내며 그 뒤에 적당한 구실을 만들어 모두 숙청한다.”


“어떠냐? 그야말로 완벽한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지 않나?”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본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말했다.


“닥쳐라···! 그렇다면 나는 네놈을 여기서 죽여 버리고, 나의 어머니를 시해한 왕정파 귀족들도 찾아내서 죽이면 된다···!”


그러자 라무리엘 가르디안은 라이도어 공작을 향해 검을 겨누며 소리쳤다.


“와, 저 어린 왕자님 생각보다 무서운데요?”


“그래 봐야 모험가 기준으로 실버 플레이트랑 비슷하거나 모자란 수준이다.”


‘그래, 확실히 저 녀석이 데매히스의 뒤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왕이 되려는 욕망이 있었다면 아마 내가 저놈을 꼭두각시로 이용했을 테지···.’


이에 마법을 사용하는 여성은 라이도어 공작의 옆에서 진심인지 거짓인지 모를 겁먹은 표정으로 말하자 라이도어 공작은 어느새 자신의 양쪽 손에 끼고 있던 반지들을 모두 호주머니에 집어넣더니 코웃음 치며 대답했다.


“내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 왕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을 거다!”


“아, 아니?!”


그 순간, 라무리엘 가르디안은 자신을 저평가하는 베르모트 라이도어 공작에게 빠르게 달려가더니 어느새 그의 코앞까지 다가와 자신의 예리한 장검을 휘둘렀다.


···


라무리엘 가르디안은 자신의 위에 있는 형들의 어깨 너머에서 왕의 직계 자손으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능력들을 지금까지 계속해서 배워왔다.


하지만 그는 제3왕자인 동시에 자신의 형들보다 전체적으로 능력이 모자랐고, 이를 스스로 잘 알고 있었던 라무리엘 가르디안은 자신이 유일하게 재능이 있고 흥미가 많다고 생각한 검술과 기마술에만 배우는데 열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라무리엘 가르디안은 어느새 가르디안 왕국의 왕궁을 수호하는 친위대에 소속된 기사들 못지않은 훌륭한 기사가 된 것이다.



주르륵···.



잠시 후, 라무리엘 가르디안이 휘두른 검은 그대로 라이도어 공작의 굵직한 목에 다가서면서 검붉은 피가 그의 목 아래로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가르디안 왕국에서 왕위 계승권을 가진 직계 자손들은 왕위를 이어받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대부분 능통해야 할 만큼 철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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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외전-제1장 구원자(32) 19.08.27 28 0 10쪽
96 외전-제1장 구원자(31) 19.08.20 50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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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5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45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3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7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9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6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6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62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6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1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6 0 10쪽
57 제4장 기적의 밀크(38) 18.12.22 54 0 9쪽
56 제4장 기적의 밀크(37) 18.12.19 91 0 10쪽
55 제4장 기적의 밀크(36) 18.12.18 67 0 7쪽
54 제4장 기적의 밀크(35) 18.12.14 90 0 9쪽
53 제4장 기적의 밀크(34) 18.12.12 82 0 7쪽
52 제4장 기적의 밀크(33) 18.12.04 81 0 8쪽
51 제4장 기적의 밀크(32) 18.11.30 57 0 7쪽
50 제4장 기적의 밀크(31) 18.11.29 56 0 7쪽
49 제4장 기적의 밀크(30) 18.11.26 61 0 9쪽
48 제4장 기적의 밀크(29) 18.11.23 132 0 9쪽
47 제4장 기적의 밀크(28) 18.11.21 107 0 8쪽
46 제4장 기적의 밀크(27) 18.11.19 92 0 8쪽
45 제4장 기적의 밀크(26) 18.11.17 136 0 8쪽
44 제4장 기적의 밀크(25) 18.11.14 99 0 9쪽
43 제4장 기적의 밀크(24) 18.11.12 100 0 9쪽
42 제4장 기적의 밀크(23) 18.11.09 101 0 8쪽
41 제4장 기적의 밀크(22) 18.11.07 62 0 8쪽
40 제4장 기적의 밀크(21) 18.11.05 92 0 8쪽
39 제4장 기적의 밀크(20) 18.11.04 86 0 10쪽
38 제4장 기적의 밀크(19) 18.11.03 165 0 9쪽
37 제4장 기적의 밀크(18) 18.11.02 107 0 7쪽
36 제4장 기적의 밀크(17) 18.11.01 73 0 9쪽
35 제4장 기적의 밀크(16) 18.10.31 138 0 21쪽
34 제4장 기적의 밀크(15) 18.10.30 108 0 23쪽
33 제4장 기적의 밀크(14) 18.10.29 95 0 22쪽
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7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1 0 17쪽
29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100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8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5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3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2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5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8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4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5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5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8 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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