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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불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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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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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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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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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6)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6)>




루리가 만들어낸 이름 모를 지하 던전 안




“생각보다 성장이 빠르구나.”


“루, 루리···?! 아직 네 시간이나 남았는데, 여기엔 어쩐 일인가···?!”


“먼저 훈련부터 끝낸 다음에 이야기하자꾸나.”


“아, 알았다···!”


가르디안 왕국에서 열리는 왕궁 무술 대회가 개최하기 이틀 전···.


룽카가 미스릴 골렘(인간 기사형) 두 기와 훈련하던 도중, 루리가 중간에 갑자기 개입하는 바람에 깜짝 놀라 소리치고 말았다.


···


“루리가 갑자기 이렇게 일찍 찾아오면 룽카는 너무 불안하다···!”



절레절레···.



“뭐, 불안해할 필요까지야···.”


그로부터 네 시간 후, 미스릴 골렘(인간 기사형) 두 기와 휴식 없이 장기간 훈련을 마친 룽카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루리에게 다가갔다.


“그래도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꾀병 한번 부리지 않고 열심히 내 말을 따라줘서···.”


···


“정말로 고맙다.”


“다, 당연하다···!”


“그만큼 루리는 일말의 자비 없이 마구 굴리는···”



퍼억-!



“쓸데없는 소릴···!”


그러다가 루리가 이에 대해 진심 어린 칭찬을 하자, 이를 뾰족하게 반응한 룽카는 그녀의 주먹을 정통으로 맞아버리고 말았다.



풀썩···!



“아···.”


‘아차! 힘 조절하는 걸 깜빡했군···.’


“막 훈련을 끝낸 제자에게···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당연하게도 루리의 주먹을 간단히 버텨낼 수 없었던 룽카는 곧바로 루리에게 맞은 방향으로 쓰러지면서 눈물을 보이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


“흥, 자업자득이다.”


‘미안하다, 룽카야···.’


하지만 루리는 속마음을 감추고, 콧방귀를 끼며 룽카의 시선을 애써 피할 뿐이었다.




********************




“그런데, 여기엔 무슨 일로 왔나?”


“지금쯤이면 루즈가 훈련할 수 있도록 루리가 도와줘야 하는 시간이 아닌가?”


그리고 잠시 후, 룽카는 훈련을 무사히 끝낸 보상으로 루리가 가져온 먹음직스러운 고기 요리 음식을 모두 해치운 뒤에, 그녀가 왜 이곳으로 갑자기 찾아왔는지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 녀석은 걱정할 필요 없어.”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미리 훈련장으로 보냈으니까.”


“너, 너무하다···!”


“루즈는 아직 어리다···!”


“본래라면 한 시간 정도 여유를 가지고 시작하는 게···!”


이에 루리가 먼저 루즈에 관한 사정을 설명해주자 룽카는 그녀의 가혹한 처분에 강하게 항의하려고 했지만···.



꽈악···!



“룽카야···.”


“언제까지 그 녀석을 어린아이 취급 할 셈이냐···?”


“너와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결단코 친절한 녀석이 아니야···.”


“아울러 힘없고 무지한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그렇지···.”


“그러니 너는 지금, 내가 왜 너를 만나러 왔는지만 생각하면 돼···.”


“······.”


루리가 곧바로 룽카의 머리를 붙잡고 그의 두 눈을 마주 보며 잔혹한 현실을 알려주어 스스로 입을 다물게 만들어버렸지만 말이다.


···


“그래서 루리는 무슨 목적으로 이렇게 하면서까지 룽카를 찾아왔나?”


“너에게 희소식을 전해줄 겸, 작은 선물을 주려고 왔지.”


“희소식···? 작은 선물···?!”


루즈에 관한 일은 잠시 뒤로 하고 루리가 이곳에 찾아온 이유를 듣게 된 룽카는 의아한 표정으로 그녀의 대답을 되풀이했다.


“그래, 희소식과 작은 선물···.”


“뭐부터 할 테냐···?”


···


“그럼, 희소식부터···.”


그러자 루리는 룽카가 뜸 들이지 않도록 본인이 직접 선택지를 건네주며 물어보았다.


“좋아, 먼저 네가 듣게 될 희소식은···.”


“······.”


“내일부터 넌, 더는 훈련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그, 그게 무슨 소리인가···?!”


“내일부터 더는 훈련하지 않아도 된다니···!”



덥석···!



그 순간, 룽카는 루리가 알려준 희소식을 듣자마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녀의 양어깨를 붙잡고 흔들며 소리쳤다.


“워, 워~ 먼저 내 말을 끝까지 들어라, 룽카야.”


“······.”


이에 루리는 손을 내저으며 곧 혼란에 빠질 것만 같은 룽카를 겨우 진정시켰다.


“놀랍게도 너는, 네 수준을 고려해서 내가 철저히 준비한 목표치 이상으로 성장해주었다.”


“그 증거로 방금 네가 네 시간 동안, 미스릴 골렘(인간 기사형) 두 기와 호각을 넘어 압도할 수준으로 상대해서 마지막 훈련을 완벽하게 해냈다는 사실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내가 만들어낸 미스릴 골렘(인간 기사형) 한 기와 호각을 다툴 수 있는 실력을 갖춘 것만으로도··· 세간에서 인간의 영웅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지.”


“그런데 너는···.”


“내가 일부로 목표 상한치를 살짝 올려놨는데도, 이를 우습다는 듯이 거뜬히 해내고 말았다는 거야.”


“그러니 더는 강해질 필요가 없다는 소리지.”


“물론, 가르디안 왕국에서 열리는 왕궁 무술 대회가 끝난 이후에는 다르겠지만···.”


그리고 루리는 나쁜 뜻으로 오해한 룽카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조리 있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그, 그게 정말인가···?!”


“그래, 내가 장담하지.”


“너는 왕궁 무술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할 거다.”


“내가 언제 네게 빈말 한 적이 있던···?”


···


하지만 룽카는 그런 루리의 말이 아직도 믿기지 않았는지, 살짝 의심하는 듯한 표정으로 되묻자···.


“······.”


그녀는 평소와는 다른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확신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소리 없이 대답해주었다.


“이제 믿을 수 있겠지···?”


“그러니 남은 이틀 동안에는 마음껏 쉬어라.”


“내가 특별히 허락해주마.”


···


“다···.”


“하아? 방금 뭐라고 했지···?”


“싫다···.”


“아직 쉬고 싶은 생각 따위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움찔···!



“······.”


그러다 그때, 룽카가 자신의 말을 납득했다고 생각한 루리는 룽카를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을 건네주려고 이동 마법을 사용하려다가, 그의 마지막 대답을 듣고 자기도 모르게 문득 손이 멈추고 말았다.


“어째서지···?”


“설마, 내가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믿지 못하는···”


“아니다···!”


“룽카는 루리를 믿는다···!”


“하지만 그거하고 이거하고 전혀 다르다···!”


···


“그럼, 얘기해봐라.”


“알았다···!”


그리고 루리는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룽카에게 이유를 물어보았다.


“룽카는 더 강해지고 싶다···!”


“의식을 잃은 명호를 깨우기 위해 필요한 힘이 아닌···!”


“앞으로도 계속···!”


“내 동료들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는 그런 힘을···!”


“반드시 손에 넣고 싶다···!”


그러자 룽카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흔들림 없는 눈으로 루리에게 외쳤다.



씨익···.



“오만하구나, 룽카야···.”


“네가 바라는 그 힘은···.”


“마치, 나보다도 더 강해지고 싶다는 소리가 아니냐···?”


“혹시, 맹독으로 가득 찬 뱀이라도 삼킨 게냐···?”


“아니면, 미스릴 골렘들과 훈련하다 넘어져서···.”


“머리라도 크게 다쳤느냐···?”


이에 루리는 작은 미소를 띠우며 룽카에게 건방지다는 눈빛으로 비아냥거렸다.


“그렇다···!”


“루리보다 더 강해지지 않으면, 소중한 내 동료들을 지킬 수 없다···!”


···


“······.”


그리고 그 순간, 룽카의 소망을 비아냥대며 비웃었던 루리는 이에 조금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말하는 그의 올곧은 반응과 대답에, 어느새 자신의 입가에 남아있던 웃음기를 완전히 지워버렸다.


“루, 루리···.”


“진심으로···”



덥석···!



“알고 있다, 네 말이 진심이라는 걸···.”


“내게 그런 소리를 듣고도, 얼버무리지 않고 솔직하게 말한 시점에서···.”


“누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어···?”


“······.”


‘루, 루리···.’


그러자 룽카는 생각지도 못한 루리의 차가운 반응에 은근히 불안했는지, 자기가 진심으로 말했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하려다가, 그녀가 이미 알고 있다며 자신의 입을 막아버리는 행동을 보고 나서야, 겨우 안심하는 표정으로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스윽···.



“하지만 안심했다.”


“네가 그렇게 말해줘서···.”


···


“그리고 미안하다.”


“루, 루리···?”


“가, 갑자기 왜 그러는가?”


그러나 뒤이어서, 루리가 자기를 조심스레 안아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자, 살짝 당황한 룽카는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품에서 벗어나고 말았다.


···


“아무것도 아니다.”


‘역시 이런 순간은 매번 익숙지 않구나.’


“방금, 나의 그 모습은 얼른 잊어버려라.”


“아, 알았다···!”


“빨리 잊겠다···!”


“그래, 너를 위한 희소식은 이게 끝이다.”


그리고 그의 행동을 보고 뒤늦게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은 루리는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




“이제 남은 건 너에게 줄 작은 선물뿐이구나.”


“자, 잠깐···! 룽카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생각은 없는 건가?!”


“그 이야기는 이것부터 먼저 받은 다음에 생각해 보거라.”



스윽···.



“이 울퉁불퉁하게 생긴 돌은 뭐냐?”


“지금 너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이라고 말해두마.”


잠시 후, 마음을 진정시킨 루리가 룽카에게 건네줄 ‘작은 선물’을 꺼내려고 할 때에 룽카가 조금 전에 얘기했던 주제는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았더니, 그녀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작은 선물’로 추정되는 울퉁불퉁한 돌 하나를 보여주었다.


···


“······.”


“겉보기엔 길바닥 위를 나뒹구는 흔한 짱돌처럼 생겼지만, 이것을 통해서 네가 원하는 강함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도와줄 유일한 열쇠다.”


이에 룽카는 ‘진심으로 말하는 소리냐?’라는 표정으로 묵묵히 바라보자, 루리는 한숨을 내쉬며 대답해주었다.


“이런 짱돌로 어떻게 룽카를 강하게 만들어준다는 거냐?”


“그럼, 이 돌을 네 손에 꼭 쥐어봐라.”


“시, 싫다···!”


“왠지 수상하다···!”


그럼에도 룽카는 루리의 말을 완전히 믿지 못하고 고개를 저으며 그녀의 명령을 거부했지만···.



뿌드득···!



“하아···?!”



덥석···!



“쥐었다.”


뒤따라 들려오는 그녀의 주먹에서 울려 퍼지는 굵직한 소리와 함께 곧바로 그녀의 손 위에 있는 짱돌을 빠르게 낚아채며 꼭 쥐었지만 말이다.


“좋아, 이제부터는 눈을 감고 네가 강해지고 싶은 이유를 떠올려봐라.”


“알았다···!”



스르륵···.



그러자 루리는 흡족한 표정으로 룽카에게 다음 지시를 내렸다.


“마지막으로 네가 강해지고 싶어 하는 이유가 얼마나 절실한지 네 의지로 표현해 보거라.”


···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네가 동료들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보고, 여기서 표현해보라는 말이다.”


“아, 알았다···!”


“이해했다···!”


그러다가 루리는 눈을 감고 다음 지시를 기다리던 룽카가 어리둥절해 하자, 그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다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우우웅···!



“······.”


‘룽카가 결국 여기까지 달려오고 말았구나.’


그 순간, 룽카가 루리의 말을 이해하고 무언가를 떠올리며 절박함이 느껴지는 그의 강인한 마음이 이곳 던전 전체로 거대한 파동이 울려 퍼지는 듯한 현상이 일어나더니, 이에 반응하여 룽카가 쥐고 있던 울퉁불퉁한 돌이 빛나기 시작했다.


“룽카는···!”



파지직···!



“······.”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험과 고난이 있을지 생각하니···.’


그리고 이를 눈치채지 못한 룽카는 눈을 감은 채로 자신이 강해지고자 하는 이유를 당당하게 밝히며 소리 질렀다.


“내 동료들을···!”



파지직···!



···


“반드시 지켜낸다···!”



콰지직···!



콰지직···!



···



번쩍···!




“······.”


‘몹시 걱정되는구나···.’


‘명호야···.’


룽카의 강인한 의지와 그가 외치는 소리를 끝으로 룽카가 쥐고 있던 돌에서 빛나기 시작한 하얀 빛이 이곳 던전 전체를 모두 감싸 안았다가 룽카를 중심으로 한순간에 나타난 붉은 빛줄기와 함께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




다시 현재···.




테르의 고유 결계 안




“거, 거짓말이지···?”


“테르 언니, 제발 거짓말이라고 말해줘···!”


“······.”


한편, 룽카의 심장을 직접 도려내서 죽인 렙은 곧바로 자신의 인형술로 룽카의 죽은 몸을 인형으로 바꾸려고 했었다.



주르륵···.



“장난감들은 머리를 날려버리거나, 심장을 뽑아버리면 죽는 게 정상 아니야···?”


“그런데 어째서 이 녀석은 갑자기 몬스터로 변하는 건데···?!”


“게다가, 저놈이 지금 내 팔을···!”


“내 팔을 먹고 있단 말이야···!”


“······.”


하지만 렙은 지금, 갑자기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룽카에게 오른팔을 잃고 뜯어 먹히는 장면을 보고는, 결국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대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꿀꺽···!



『 강해진다···! 』



콰지직···!



그리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룽카는 잘근잘근 씹고 있던 렙의 오른팔을 삼키고, 본능적으로 자신의 듀얼 엑스(dual ax) 중 하나인 넘브니스(numbness ax)를 꺼내며 말했다.


“······.”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저 녀석은 도대체 정체가 뭐지···?’


‘겉모습은 분명, 오크 전사일 텐데···!’


『 그리고 지킨다···! 』



콰앙···!



“가, 가브···!”


“······.”


‘이상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니야···.’


‘마치, 전혀 다른 몬스터를 보는 기분이 들어···.’


그러다 그때, 룽카가 자신의 넘브니스로 치명상을 입은 렙의 머리를 정확하게 노리고 빠르게 내리찍는 순간, 그녀의 최종 병기라 불리는 인형 중 하나인 가브가 가까스로 막아내는 모습을 본 테르는 무언가 이 일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왠지 모를 기분 나쁜 위화감을 느끼고 말았다.


“렙, 당황하지 말고 가체와 가리쉬도 사용해···!”


“저 괴물의 정체는 신경 쓰지 말고···!”


“아, 알았어···!”


“가, 가체···! 가리쉬···! 가브를 도와서 저 괴물을 없애버려···!”



우우웅···!



“······.”


“······.”


그러나 테르는 오랜 경험과 지식을 쌓은 베테랑답게, 룽카가 전세를 뒤바꿀 틈 따위는 주지 않겠다는 듯이, 렙에게 직접 명령을 내려 생각할 시간을 벌려고 했다.



콰앙···!



콰직···!



퍼억···!



촤아악···!



그리고 뒤이어서 가브, 가체, 가리쉬는 렙의 명령대로 본모습으로 돌아온 룽카를 상대로 조금도 밀리지 않고, 차례차례 공격과 방어 위치를 바꿔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그의 육체를 갉아 먹듯이 베어내기 시작했다.


“······.”


‘그래도 전보다 크게 달라진 느낌은 없어···.’


‘오히려 타격 범위가 넓어진 덕분에 우리가 더욱 유리···’



파지직···!



그때였다.


『 전격(電挌)···. 』


···


테르 본인이 느꼈던 위화감의 정체가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쯤···.



콰지지직-!



룽카가 처음으로 넘브니스의 진짜 힘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 생체단파참(生體斷破斬)···! 』



슈아악-!



그리고 그는 아직 또 다른 듀얼 엑스(dual ax) 중 하나인 아벨(Abel ax)의 힘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드디어 룽카의 주무기인 듀얼 엑스가 활약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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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외전-제1장 구원자(34) 19.09.17 35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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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외전-제1장 구원자(32) 19.08.27 28 0 10쪽
96 외전-제1장 구원자(31) 19.08.20 50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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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외전-제1장 구원자(29) 19.08.06 57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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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외전-제1장 구원자(27) 19.07.20 30 0 11쪽
91 외전-제1장 구원자(26) 19.07.01 44 0 11쪽
90 외전-제1장 구원자(25) 19.06.25 67 0 13쪽
89 외전-제1장 구원자(24) 19.06.17 57 0 11쪽
88 외전-제1장 구원자(23) 19.06.13 41 0 10쪽
87 외전-제1장 구원자(22) 19.06.10 38 0 14쪽
86 외전-제1장 구원자(21) 19.06.02 66 0 8쪽
85 외전-제1장 구원자(20) 19.05.29 45 0 11쪽
84 외전-제1장 구원자(19) 19.05.26 33 0 8쪽
83 외전-제1장 구원자(18) 19.05.12 46 0 12쪽
82 외전-제1장 구원자(17) 19.05.06 58 0 11쪽
81 외전-제1장 구원자(16) 19.04.29 46 0 9쪽
80 외전-제1장 구원자(15) 19.04.20 43 0 12쪽
79 외전-제1장 구원자(14) 19.04.20 37 0 9쪽
78 외전-제1장 구원자(13) 19.04.14 132 0 13쪽
77 외전-제1장 구원자(12) 19.04.08 48 0 10쪽
76 외전-제1장 구원자(11) 19.03.25 58 0 8쪽
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6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46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3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7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9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6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7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62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7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2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7 0 10쪽
57 제4장 기적의 밀크(38) 18.12.22 54 0 9쪽
56 제4장 기적의 밀크(37) 18.12.19 91 0 10쪽
55 제4장 기적의 밀크(36) 18.12.18 68 0 7쪽
54 제4장 기적의 밀크(35) 18.12.14 90 0 9쪽
53 제4장 기적의 밀크(34) 18.12.12 82 0 7쪽
52 제4장 기적의 밀크(33) 18.12.04 81 0 8쪽
51 제4장 기적의 밀크(32) 18.11.30 57 0 7쪽
50 제4장 기적의 밀크(31) 18.11.29 56 0 7쪽
49 제4장 기적의 밀크(30) 18.11.26 61 0 9쪽
48 제4장 기적의 밀크(29) 18.11.23 132 0 9쪽
47 제4장 기적의 밀크(28) 18.11.21 107 0 8쪽
46 제4장 기적의 밀크(27) 18.11.19 92 0 8쪽
45 제4장 기적의 밀크(26) 18.11.17 136 0 8쪽
44 제4장 기적의 밀크(25) 18.11.14 100 0 9쪽
43 제4장 기적의 밀크(24) 18.11.12 100 0 9쪽
42 제4장 기적의 밀크(23) 18.11.09 101 0 8쪽
41 제4장 기적의 밀크(22) 18.11.07 62 0 8쪽
40 제4장 기적의 밀크(21) 18.11.05 92 0 8쪽
39 제4장 기적의 밀크(20) 18.11.04 86 0 10쪽
38 제4장 기적의 밀크(19) 18.11.03 165 0 9쪽
37 제4장 기적의 밀크(18) 18.11.02 108 0 7쪽
36 제4장 기적의 밀크(17) 18.11.01 73 0 9쪽
35 제4장 기적의 밀크(16) 18.10.31 138 0 21쪽
34 제4장 기적의 밀크(15) 18.10.30 108 0 23쪽
33 제4장 기적의 밀크(14) 18.10.29 95 0 22쪽
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7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2 0 17쪽
29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100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8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5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3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2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5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9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4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7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6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9 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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