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인더 뉴월드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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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8.11.17 23:11
최근연재일 :
2021.0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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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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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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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92

작성
19.12.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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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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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35화

DUMMY

"거의다 벴는데..."

레이는 짜증 난다는 말투로 말했다.

"어린애라 해도..위대한 재목은 재목인가 보군.."

석상이 중얼거렸다.

"뭐라 했냐?"

레이가 검을 빼내려고 하며 말했다.

"소년."

"왜?"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없냐?"

"있지."

"그럼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주도록 하지."

"오 진짜?!"

"하지만, 하나의 조건이 있다."

"뭔데?"

"네 눈앞에 무슨 목표가 있던 간에 그 목표를 버리고, 널 아껴주는 사람에게만 신경을 쓰고 널 죽이려드는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을 곳 까지 도망쳐, 그 길만이 너를 행복하게 해 줄거야."

"눈 앞에 있는 목표?"

"그렇다.. 아직 어리니 나이가 좀 더 든 다음 그 목표에 대해서 생각하면 정답은 간단하고 빠르게 나올 걸세."

레이는 검에서 손을 땠고, 검은 사라졌다.

"그런 게 생기는 날이 오면 좋겠네."

레이는 쓴 미소를 보이며 하늘 보았다.

"그래서 날 부수는 건 포기하는 건가?"

"아니, 포기하지는 않았어, 단순히 네가 필사적으로 네 몸을 지키려고 하면 나는 널 벨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가만히 있는 거야."

"내가 필사적이라고 어딜 봐서..."

"필사적이지 않으면 내 검을 멈추려고 하진 않았겠지."

"하아... 알았다."

돌 속에서 영혼이 세어서 나왔다, 영혼은 양쪽 팔에 갑주를 차고 있는 남자였다.

"와.."

"너는 이 앞에 있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왔겠지."

"예."

"앞으로 여행에서는 오직 네 힘만으로 버텨야 하는 일이 많아 질 거야."

"그래서요."

"너에게 내가 지금까지 배워온 내가 봐온 기술들을 전부 전수해 줄게."

"갑자기?"

"아니 단순히 내 눈에는 자네는 절대로 자네가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하지 않고, 절망에 빠지는 길을 선택할 것이 눈에 보였기 때문이야."

"절망에 빠지는 길을 선택한다고, 그게 무슨 개소리야, 나는 내 행복이 제일 중요해."

"미래에 가보면 알겠지."

"그러면 전수해 주지."

유령의 손에서 붉은 에너지가 나가면서 레이의 몸을 감쌌다, 그러자 유령의 기억중 일부분이 그에게 들어왔다, 그리고 그가 썼던 기술들을 그가 봤던 기술들을 알았다.

"뭐야.. 이거.."

"아 내 기억도 일부 들어간 모양이군... 신경 쓰지 마라."

레이가 받은 기억은 그가 어떤 장치를 수리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럼 알려주지 네가 배운 기술에 대해서."

"예."

"그럼 잠시 몸을 좀 빌리지."

유령이 그의 몸 안으로 들어왔다, 잠시 시야가 흐려지나 했으나, 그는 그의 몸을 움직일수 없을 뿐 볼 수는 있었다.

"자 내가 가르쳐준 기술은 튜닝 그리고 카피라는 능력이야."

"튜닝과 카피요?"

"첫 번째 튜닝이라는 마술은 원래 고대의 기계공들이 쓰던 마술이야, 마법보다는 위력이 약하지만, 보조 기술이라서 어쩔 수 없어, 일단 검 하나를 만들어 볼께, 그가 손에서 연기의 검을 만들어냈다, 봐 이렇게 도구가 있다는 가정에서 이 도구에 튜닝 마술을 쓰면." 푸른 빛이 검을 감싸며 검의 모습이 바뀌어졌다.

"뭐죠 이거?"

"군인들이 쓰는 무기, 흔히 말해 총이라고 했나, 개발 이유가 분명히 의사가 개발했을 걸, 사상자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한 사람이 다수를 죽일 수 있으면 되지 않을 까 싶어서 개발 된 거야."

"뭐죠 그거..."

"실제로 있는 이야기야."

"아무튼 이 상태로 총을 쓰면."

그가 만든 것에서 푸른 연기 덩어리가 나가서 돌에 맞으며 돌은 살짝 금이 갔다.

"이 정도 위력이라면 견제용 정도, 네가 더 강하게 검을 만들어낸다면, 그 만큼 검도 총도 강한 게 나올 거야."

"그래서 형태 변환 마술인가요?"

"기다려봐 이제 좀 쩌는 걸 보여줄게."

그는 돌에 다가갔다, 그리고는 돌에 손을 올렸고, 튜닝 마법을 발동했다, 그러자 돌에 푸른 마력이 들어가면서 돌은 갑자기 움직이더니, 돌은 점점 깎여 나가더니 돌에서 금속으로 변하더니 갑자기 독특하게 생긴 이동수단이 나타났다.

"뭐죠 이건?"

"내가 애용하는 이동 수단, 되게 빨라서 어디던지 금방 갈 수 있어."

그가 만든 이동수단은 검은색 디자인에 두개의 바퀴가 있는 이동 수단이었다.

"참고로 이거에 무기도 내장 되어있어 그래서 네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무기를 써 자동 조준이라서 운전하면서도 되고, 총 자체의 위력도 되게 강해서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이걸 뚫고 오는 건 힘들 거야, 네가 만날 사람들은 어지간하지 않는 사람들이겠지만 말이야."

"그럼 두 번째로 카피의 능력이야. 이건 말대로 상대의 능력을 베끼는 기술이야, 너도 예상했겠지만, 실용성도 높고, 사용 난이도 낮아서 자유 자재로 쓸 수 있어, 단점이라고 하면 본 기술자의 힘의 1/2의 정도의 능력을 가지지 못해, 물론 못 베끼는 기술도 있어, 고대의 힘처럼, 하지만 베낄 수 있는 게 더 많아, 그리고 어떤 속성이던 가능해 불이던 물어던 전기던 무슨 속성이던 간에 베낄 수 있어."

"좋네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조언을 하지."

"뭔데요?"

"갈 곳이 없어진다면, 저 돌 안에 있는 종이에 표시된 곳으로 가, 그리고 저 돌 안에 네가 모르는 여러가지 형태의 기계에 대해서 그려 놨거든, 그거 보고 필요 따라서 만들어서 써."

"되게 친절 하네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여기 까지, 이 이상은 살짝 무리가 있어, 그러면 부디 너의 의지가 바뀌지 않기를 기다리며 나는 이만..."

유령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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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82화 연구소(8) 20.11.29 6 0 6쪽
85 81화 연구소(7) 20.11.21 9 0 6쪽
84 80화 연구소(6) 20.11.14 12 0 6쪽
83 79화 연구소(5) 20.11.07 7 0 6쪽
82 78화 연구소(4) 20.10.31 9 0 6쪽
81 77화 연구소(3) 20.10.25 9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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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75화 연구소(1) 20.10.10 14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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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73. 천사의 심판(3) 20.09.27 12 0 6쪽
76 72. 천사의 심판(2) 20.09.20 15 0 6쪽
75 71. 천사의 심판(1) 20.09.13 18 0 6쪽
74 70. 고아원 20.09.06 12 0 6쪽
73 69. 고아원 20.08.30 11 0 6쪽
72 68. 고아원 20.08.23 17 0 6쪽
71 67. 고아원 20.08.16 15 0 6쪽
70 66. 20.08.09 13 0 6쪽
69 65. 역사 개변(5) 20.08.02 17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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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62. 역사 개변(2) 20.07.12 18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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