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차피 기연들 모두 수습하려면
문파를 나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내용을 보건대 문파라기 보다는 세가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세가라야 가주가 자기 아들을 위해 방계나 문도를 희생하는 게 말이 되지
일반 문파의 장문인이 뛰어난 제자를 희생해 덜 뛰어난 자기 아들을 위한다는 게...
그리고 뭐 대단한 문파도 아니고
주인공은 당장 문파를 나와 기연 수습하고 절대고수가 되어
자신의 문파나 세가를 개파하는 게 나을 듯 싶습니다
무협 소설의 내공이 상당하신 것 같네요^^
주인공은 문파를 나가게 됩니다.
세가와 문파는 설명을 듣고 보니 초류공자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는 것 같네요.
제 딴에는 세가라고 하기에 규모나 모든 면이 너무 작아서 그냥 군소문파라고 한 건데요.
성격은 세가 성격이 맞습니다.
PS. 혹시 초류공자라는 닉넴이 중국 3대 무협작가 중 한 분인 고룡의 '초류향'과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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