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와 SSS급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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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12.18 22:24
최근연재일 :
2019.04.0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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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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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암살자 길드.4

새롭게 시작한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그 것이 놈의 마지막이었다.


“하아··· 하아···”


오랜만에 숨을 거칠게 몰아 쉬었다. 확실히 이번 암살자는 환생 이후에 만난 적 중에서 가장 강했다.

놈이 내가 쏜 오러블레이드에 놀라지 않았다면 쿠도의 대거(dagger)가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직 숙부를 공격한 녀석이 남아 있다. 분명 그 자는 이 녀석보다 더 강할 거다!’


나는 바닥에 쓰러져 있는 암살자를 노려보며, 다음 적을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했다.

암살자의 몸을 살펴 봤지만 특별한 단서는 없었다.

나는 쿠도와 함께 암살자의 시체를 도시 밖으로 옮겨 불태워 버렸다.

아마 암살자를 보낸 놈들은 자신이 보낸 암살자가 돌아오지 않게 되면 당황 할 게 분명했다.


‘다음 싸움을 위해 정제된 마나 활성제를 구해서 먹어야겠다.’


상급 소드 유저에 안정적으로 접어든 상태였기 때문에 지금쯤 마나 활성제를 먹으면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었다.

나는 호거스에게 암살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겸 마법 상점으로 갔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상점 1층에 들어서자 젊은 마법사가 다가오며 물었다.


“레아르트 남작이 왔다고 호거스님께 말해주게.”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젊은 마법사가 안을 들어갔다가 잠시 뒤에 나왔다. 그리고 나와 쿠도를 2층에 있는 방으로 안내했다. 그곳에 호거스의 개인 집무실이 있었다.


“어서 오게나.”


나와 쿠도가 호거스에게 인사를 한 후 자리에 앉았다.


“암살자들이 사용한 독에 대해서 알아보셨습니까?”

“안 그래도 자네에게 사람을 보내려던 참이었네. 놈들이 사용한 독은 베니아 왕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독이라네. 한마디로 도적들이 다른 왕국에서 왔다는 뜻이지.”

“그렇다면 어느 왕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독인지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한 표정으로 호거스를 쳐다봤다.


“안타깝게도 나는 독에 관련 된 것은 잘 알지 못하네. 하지만 계속 정보는 찾아 보겠네. 그 동안 이 약을 가져다가 자네 숙부에게 먹이게. 내가 가지고 있는 약 중에서 독을 해독하는데 가장 효능이 좋은 약이니까.”

“감사합니다. 호거스님.”


호거스에게 약을 받은 후 품속에 넣었다.


“그리고··· 정제가 잘된 마나 활성제가 있으면 지금 사고 싶습니다. 암살자 한 명을 죽였는데, 생각보다 강하더군요. 아마 숙부를 공격한 녀석은 더 강할 겁니다. 놈과 싸우기 전제 조금이라도 더 강해져야겠습니다.

“안됐지만 지금은 남은 마나 활성제가 없네, 자네도 알다시피 마나 활성제는 인기가 좋으니까 말일세.”

“그렇군요···”


항상 필요할 때 구하기 힘든 게 마나 활성제였다.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신장을 따로 가져온다면 일주일 내로 준비해 주겠네.”

“그렇게 해주신 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신장을 많이 준비해서 가져올 테니 30만 딜런 짜리로 두 개 만들어 주십시오.”


이번 적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쿠도 또한 성장시킬 생각이었다.

호거스에게 인사를 하고 쿠도와 함께 나왔다.

쿠도를 사냥터로 보내 팀원들과 합류하도록 시키고 나는 집으로 몰래 들어왔다.

언제 암살자가 나타나서 숙부와 나를 공격할 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해야만 했다.

이틀이 지났을 때 라이노와 마르테가 돌아왔다.


“최근 그라티모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그의 동생 도나쉬 미얀트가 모로크 왕국에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라이노가 미얀트 가문에 대해 조사한 것을 말해주었다.


“다른 움직임은 없었느냐?”

“도나쉬가 최근 모로크 왕국에 다시 갔다 왔다고 하더군요.”

“다시 갔다가 왔다고? 음···”


라이노의 말을 듣자 뭔가 꺼림직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라이노와 마르테를 다시 보내서 미얀트 가문을 계속 감시하라고 시켰다.

저녁 때가 되었을 때 올렌도와 웨스톤이 돌아왔다.


“술집과 여관을 중심으로 돌면서 최근 수상한 자가 없었는지 물어봤습니다. 대부분 별다른 내용이 없었는데, 얼마 전 보르타 항구에 있었던 장사꾼이 이상한 것을 봤다고 했습니다.”


올렌도가 뭔가 중요한 단서를 찾아 온 것 같았다.


“그게 뭐였지?”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는데, 고급 마차 한데가 항구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배에서 누군가 내렸는데, 그자가 바로 미얀트 가문의 도나쉬였다고 하더군요. 도나쉬 뒤에는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명이 천으로 둘러싸인 길다란 물건 하나를 가지고 내렸다고 합니다..”

“천으로 둘러싸인 물건이라··· 혹시 그들의 얼굴을 봤나?”

“둘 다 후드를 깊게 눌러쓰고 있어서 얼굴은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멀리서 쳐다봤는데도, 어떻게 알아 차렸는지 자신을 쏘아봤다고 하더군요.”

“눈썰미가 상당히 뛰어난 자군.”


도나쉬가 암살자들을 데리고 온 게 확실했다.


‘그라티모, 이번에야 말로 끝장을 내주지!’


나는 그라티모가 다시는 이런 짓을 저지르지 못하게 처절하게 복수할 생각이었다.


* * *


추바키는 심각한 표정으로 방안에 앉아 있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라티모의 역정을 들어야만 했다.

지난 번처럼 화를 낼 수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랐다.


‘라쿠가 이틀 동안 연락이 없다니··· 녀석이 실패한 것인가?’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추바키는 이해할 수 없었다.

라쿠는 길드 안에서 자신 다음으로 강한 3인자였다. 소드 마스터로서 오러블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라쿠가 당했다는 게 말이 되지 않았다.


‘레아르트라고 했던가?’


추바키는 그라티모를 통해 레아르트가 오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제는 믿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놈은 혹시 천재란 말인가?’


모로코 왕국에서 전해져 오는 전설 중에 천재 전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소드 유저 때부터 오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광전사의 힘을 사용하면 주변에 살아남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그야말로 전설에서만 나 올 수 있는 인물이었다.


‘훗,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천재 전사 같은 게 존재할 리가 없잖아.’


추바키는 쓴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놈이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디스토리어 검을 가져오길 잘했군.’


추바키는 자신의 방 한 켠에 세워져 있는 길다란 물건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최근에 구한 특별한 검이었다.

디스토리어 검은 매우 가볍고 날카로웠으며 오러의 힘을 사용하지 않고도 적의 오러를 깰 수 있는 힘이 담겨 있었다.

디스토리어 검은 오래 전 신들의 전쟁에서 사도 왕을 무찌르기 위해 만들어진 고대의 유물 중에 하나였다.


‘놈이 아무리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디스토리어 검 앞에서는 상대가 되지 않을 거다!’


추바키는 고대 유물이 가지고 있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었다. 특히 디스토리어 무기들은 다른 무기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두 일곱 가지가 존재했다.

전설에 의하면 일곱 개로 나뉘어진 아스가르드 대륙 전체에 디스토리어 무기가 숨겨져 있다는 말이 있었다.

디스토리어 검은 아스가르드 동남쪽에 있는 미궁에서 발견되었는데, 멸망한 에탈라 왕국의 헤럴드 왕이 가지고 있던 검을 쉐도우 도적 길드의 두목 캔트가 받게 된 것이다.

추바키는 레아르트와의 싸움에서 확실하게 이기기 위해 유물의 힘을 사용할 생각이었다.


* * *


레드 울프 팀이 사냥에서 돌아오는 동안 집안에 숨어서 쿠도와 함께 개인 훈련과 검술 대련을 쉬지 않고 했다.

이번 상대는 숙부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녀석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이름 – 레아르트]

[계열 – 소드 유저(상급)]

[힘 – 99]

[체력 – 220]

[마나 – 114]

[스킬 – 광폭의 분노 51단계, 연속 3단베기 74단계, 연속 찌르기 69단계, 순간 돌진 90단계, 광폭의 살기 95단계, 예리한 칼날 75단계, 회피 74단계, 체력 전환 71단계, 속임수 동작 73단계, 마나 활성 70단계 예리한 반응 90단계, 좌우 흔들기···]

[특수 스킬 – 일시적인 오러 사용]


꾸준한 훈련 덕분에 이전 보다 모든 수치가 많이 올라 있었다.

이틀 뒤 사냥을 나갔던 레드 울프 팀들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구해온 신장 대부분을 마나 활성제를 만드는데 사용할 생각이었다.

나는 쿠도와 함께 사도의 신장을 가지고 호거스를 찾아갔다.

그에게 거금 60만 딜런을 주고 약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독약에 대해 잘 알만한 사람을 찾았네.”


상점을 떠나려고 할 때 호거스가 말했다.


“그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베리아트 도시에 가면 도시 외각에서 마나 상점을 하고 있는 틸라만이라는 마법사가 있네. 그를 찾아가서 암살자들이 사용한 독에 대해서 물어보게. 어쩌면 그가 해독약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네.”

“감사합니다. 호거스님.”


호거스가 정보를 알아내서 다행이었다.

나는 올렌도와 웨스톤에게 돈과 독이 발라져 있는 대거(dagger) 하나를 주고 베리아트 도시에 있는 틸라만을 찾아가라고 했다.

그 후로 3일이 지났지만 적의 움직임은 없었다.

그날 저녁 호거스가 보낸 마나 활성제가 도착했다. 나는 쿠도를 불러 봉지 하나를 넘겼다.

쿠도는 30만 딜런이나 하는 마나 활성제를 받자 매우 기뻐하며, 감사의 인사를 몇 번이나 했다.


‘이번 상대는 매우 강한 녀석이다. 너와 내가 놈을 반드시 잡아야만 한다..’


숙부가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상 쿠도와 내가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 했다.

나는 서둘러 마나 활성제를 먹고 마나를 운용했다.

정신을 집중해서 마나 활성제가 몸 전체로 퍼지도록 유도했다. 약이 온 몸으로 퍼지며 마나의 힘이 요동치기 시작했고, 온 몸에서 땀이 흘러 내렸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마나가 완전히 흡수가 되었다.

나는 서둘러 상태창을 확인했다.


[이름 – 레아르트]

[계열 – 소드 유저(상급)]

[힘 – 103]

[체력 – 242]

[마나 – 118]

[스킬 – 광폭의 분노 58단계, 연속 3단베기 76단계, 연속 찌르기 72단계, 순간 돌진 93단계, 광폭의 살기 96단계, 예리한 칼날 78단계, 회피 77단계, 체력 전환 78단계, 속임수 동작 76단계, 마나 활성 79단계 예리한 반응 92단계, 좌우 흔들기···]

[특수 스킬 – 일시적인 오러 사용, 일시적 오러 체인 사용.]


전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대신 한동안 마나 활성제를 먹어도 큰 효과를 볼 수 없었다. 연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떨어지는 게 마나 활성제의 특징이었다.


‘아니, 특수 스킬에 변화가 있구나!’


일시적 오러 사용과 함께 일시적 오러 체인 사용이 보였다.

오러 체인이란 오러를 연결된 체인으로 만들어 적을 묶을 수 있는 기술이었다.

지난번 전투에서 오러의 모양에 변화를 주려다가 실패 했는데, 이번에는 가능할 지도 몰랐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변화였다.

쿠도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원래 중급 소드 익스퍼트는 오러를 만들 수 없었는데, 쿠도도 일시적인 오러 사용이라는 특수 스킬이 생긴 것이다.

쿠도는 기뻐하며 매우 만족한 얼굴이었다.

나는 쿠도와 함께 암살자가 오기를 기다렸다.

다음날 자정이 되었다. 비가 오려고 하는 것인지, 먹구름이 껴서 달빛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도적에게 상당히 유리한 날씨군.’


도적들은 어두컴컴한 상태에서도 사물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오늘밤 놈이 온다면 싸움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잠시 뒤 암살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놈은 숨어서 오지 않고 당당하게 정문 앞에 나타났다. 그는 천으로 감겨져 있는, 크고 길다란 물건을 메고 있었다.




[추천과 코멘트]를 주시면 글을 쓰는데 힘이됩니다.^^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제레니스입니다.

연중이 없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작품도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과 재밌어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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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도전자.2 +4 19.04.05 541 8 13쪽
98 도전자.1 +2 19.04.03 516 8 12쪽
97 총사령관의 제안.3 +5 19.04.02 528 8 12쪽
96 총사령관의 제안.2 +4 19.04.01 517 8 12쪽
95 총사령관의 제안.1 +4 19.03.31 600 8 12쪽
94 그랜드 마스터.4 +4 19.03.28 563 7 12쪽
93 그랜드 마스터.3 +4 19.03.27 537 7 12쪽
92 그랜드 마스터.2 +4 19.03.26 601 8 12쪽
91 그랜드 마스터.1 +4 19.03.25 590 7 12쪽
90 탈출.2 +4 19.03.23 588 7 12쪽
89 탈출.1 +4 19.03.22 572 7 12쪽
88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3 +10 19.03.20 603 7 12쪽
87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2 +6 19.03.19 603 7 12쪽
86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1 +4 19.03.18 598 8 12쪽
85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2 +6 19.03.15 619 8 11쪽
84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1 +4 19.03.14 656 8 12쪽
83 흔들리는 마음.2 +6 19.03.13 667 11 12쪽
82 흔들리는 마음.1 +6 19.03.12 699 7 12쪽
81 위험한 선택.2 +4 19.03.11 774 8 12쪽
80 위험한 선택.1 +6 19.03.10 760 10 12쪽
79 사도 왕의 부활.4 +6 19.03.09 719 11 13쪽
78 사도 왕의 부활.3 +4 19.03.08 764 11 12쪽
77 사도 왕의 부활.2 +6 19.03.07 770 13 12쪽
76 사도 왕의 부활.1 +4 19.03.06 816 14 12쪽
75 7인의 용사들.3 ---------- [3권 완료] +6 19.03.05 808 16 13쪽
74 7인의 용사들.2 +4 19.03.04 858 13 12쪽
73 7인의 용사들.1 +6 19.03.03 935 14 12쪽
72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3 +8 19.03.02 994 16 13쪽
71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2 +8 19.03.01 1,039 15 12쪽
70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1 +2 19.02.28 1,184 15 11쪽
69 7인의 용사를 모아라.3 +8 19.02.27 1,285 20 12쪽
68 7인의 용사를 모아라.2 +6 19.02.26 1,366 20 12쪽
67 7인의 용사를 모아라.1 +6 19.02.25 1,515 19 12쪽
66 진실의 조각.5 +2 19.02.24 1,593 19 12쪽
65 진실의 조각.4 +7 19.02.23 1,574 19 12쪽
64 진실의 조각.3 +6 19.02.22 1,616 21 12쪽
63 진실의 조각.2 +10 19.02.21 1,616 22 12쪽
62 진실의 조각.1 +6 19.02.20 1,631 23 12쪽
61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2 +6 19.02.19 1,618 25 12쪽
60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1 +6 19.02.18 1,653 23 12쪽
59 숨겨진 음모.2 +4 19.02.17 1,668 22 12쪽
58 숨겨진 음모.1 +6 19.02.15 1,745 27 11쪽
57 세 번째 용사의 등장.2 +4 19.02.14 1,743 28 12쪽
56 세 번째 용사의 등장.1 +8 19.02.13 1,826 24 12쪽
55 나에게 주어진 운명.2 +9 19.02.12 1,757 30 12쪽
54 나에게 주어진 운명.1 +6 19.02.11 1,819 27 13쪽
53 왕성을 지켜라.3 +8 19.02.10 1,807 29 12쪽
52 왕성을 지켜라.2 +8 19.02.09 1,898 28 11쪽
51 왕성을 지켜라.1 +8 19.02.08 2,026 35 12쪽
50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5 ---------- [2권 완료] +8 19.02.07 1,968 31 12쪽
49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4 +8 19.02.06 1,945 33 12쪽
48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3 +10 19.02.05 1,966 31 12쪽
47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2 +8 19.02.05 1,998 38 12쪽
46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1 +6 19.02.04 2,037 35 12쪽
45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6 +8 19.02.04 2,042 36 12쪽
44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5 +6 19.02.03 2,043 31 12쪽
43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4 +10 19.02.03 2,065 36 12쪽
42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3 +6 19.02.02 2,130 34 13쪽
41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2 +10 19.02.01 2,151 35 12쪽
40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1 +8 19.01.31 2,154 33 12쪽
39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5 +12 19.01.30 2,177 38 13쪽
38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4 +12 19.01.29 2,119 38 12쪽
37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3 +10 19.01.28 2,187 41 12쪽
36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2 +8 19.01.27 2,203 43 12쪽
35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1 +12 19.01.26 2,189 43 12쪽
34 뿌린 대로 거두는 법.3 +4 19.01.25 2,175 37 11쪽
33 뿌린 대로 거두는 법.2 +6 19.01.24 2,200 43 12쪽
32 뿌린 대로 거두는 법.1 +8 19.01.23 2,197 39 12쪽
31 두 가지 목적 +4 19.01.22 2,227 39 12쪽
30 암살자 길드.5 +8 19.01.21 2,263 43 12쪽
» 암살자 길드.4 +4 19.01.20 2,263 41 12쪽
28 암살자 길드.3 +6 19.01.19 2,293 44 12쪽
27 암살자 길드.2 +4 19.01.18 2,316 45 12쪽
26 암살자 길드.1 +4 19.01.17 2,344 44 12쪽
25 두 번째 용사의 등장 -------- [1권 완료] +5 19.01.16 2,367 42 13쪽
24 청춘의 계절.2 +8 19.01.15 2,410 45 12쪽
23 청춘의 계절.1 +6 19.01.14 2,445 42 12쪽
22 달라진 위상.2 +4 19.01.13 2,561 43 12쪽
21 달라진 위상.1 +8 19.01.12 2,533 47 12쪽
20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3 +4 19.01.11 2,506 47 11쪽
19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2 +12 19.01.10 2,545 46 11쪽
18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1 +4 19.01.09 2,574 47 12쪽
17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4 +5 19.01.08 2,626 44 12쪽
16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3 +5 19.01.07 2,695 45 12쪽
15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2 +5 19.01.07 2,685 56 12쪽
14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1 +8 19.01.06 2,722 50 12쪽
13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4 +4 19.01.05 2,761 52 11쪽
12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3 +7 19.01.04 2,831 52 12쪽
11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2 +6 19.01.03 2,955 52 12쪽
10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1 +10 19.01.02 3,185 48 12쪽
9 스스로 얻어낸 성과.2 +4 19.01.01 3,146 51 11쪽
8 스스로 얻어낸 성과.1 +4 18.12.31 3,243 51 12쪽
7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4 +4 18.12.30 3,399 59 12쪽
6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3 +4 18.12.29 3,545 61 12쪽
5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2 +6 18.12.28 3,741 55 12쪽
4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1 +6 18.12.27 4,458 66 12쪽
3 죽자마자 환생이라니.2 +6 18.12.26 5,642 72 11쪽
2 죽자마자 환생이라니.1 +6 18.12.26 8,210 89 13쪽
1 [프롤로그] +15 18.12.26 9,895 9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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