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라면 최대한 꾸준히 글을 쓰고자 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연재 주기를 5회로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매일 연재를 구가하고자 했지만,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함에도 계속 앉아서 키보드를 두들기다보니 조금 나아졌다 싶으면 다시 상태가 나빠지더군요.
등 안에 무슨 돌맹이를 넣어놔는지 손을 댈 때마다 땡글거리는 알맹이들이 넘칩니다.
한의원에서 피를 왕창 뽑아도 그러네요.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ㅜㅜ
연재는 매주 수요일, 일요일에는 쉽니다.
간혹 몸 상태가 좋아진다면 해당 요일에도 최대한 연재를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독자님들도 건강, 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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