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real) 삼국지-원조비사(袁祖秘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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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바랍니다
그림/삽화
삼국지2
작품등록일 :
2019.01.22 16:12
최근연재일 :
2019.06.03 00:06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27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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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7
글자수 :
3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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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8 00:01
조회
1,262
추천
25
글자
2쪽

거록에선6

DUMMY

글을 유료로 전환해서 조x라에만 연재됩니다.


그동안 봐주시고 충고해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연재해서 완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연설명입니다


*사마의(중달): 후한 말 정치가이고 군략가며 진의 기초를 세운 정략가죠.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제갈량의 숙명의 라이벌이고요.

이이는 전 경조윤(장안태수쯤)인 사마방의 아들로 위로 사마랑, 아래로 사마부 사이의 2째 자식이었죠. 조조가 승상에 취임하자 문학연으로 벼슬을 시작했지만 자신이 불러놓고도 능력 때문에 의심을 하여 조조 시절에는 일반 문관 대우 이상은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조비가 등극하며 상서, 녹상서사 등으로 승진하고 그의 죽음 시 유훈까지 받으며 신임을 받습니다. 그리고 조예가 황제가 되자 무양후, 표기장군까지 승진을 하여 역사의 전면에 나섭니다.

이후 대장군으로 승진하고 제갈량과 여러 싸움도 하고 조방이 등극하자 조상형제와의 권력 암투에서 승리하며 모든 실권을 잡고 위나라를 허수아비로 만들며 손자 사마염에 이르러서는 진나라를 건국해 진 성립 후 선황제라는 시호를 받게 됩니다.

사마의의 생애를 보면 처음 그의 시작은 우국충정이 있는 조조처럼 순수하게 시작을 했으나 능력과 권력을 얻을수록 변질되어 조조와 비슷한 행보를 보입니다. 아마 이런 그의 성격을 파악하고 있던 조조는 그래서 그를 경계 한 것이겠지요. 조조는 아마 사마의가 자신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실제 역사에서도 그렇게 되고요.




여기까지입니다.


작가의말

 이건 술 먹어서 그런가 담배를 피며 갑자기 생각나 적는 글인데 단군시대 사람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가 왜 동굴에서 30일밖에 못 버티고 나왔나 하면 쑥과 마늘을 먹고 사는 건 그냥 견딜만 했으나 동화에도 나오다시피 호랑이는 흡연자인데 곰이 비흡연자이었기에 동굴에서는 곰을 배려하는 흡연 에티켓 때문에 담배를 필 수 없어 나왔다는 야사가 생각나는 군요. 그리고 이런 역사가 있는 담배가 기호식품이지만 건강이나 모든 면에서 나쁘다고 하지만 몇 가지 담배의 좋은 점도 생각나네요. 

 담배는 몸에 독해서 장 안에 회충을 못살게 하여 장 활동을 둔화시켜 쉬게 해주고, 국가적으로는 일찍 가게 도와주어(?) 부족한 국민연금 절약, 폐암 외 다른 암의 활동 저하로 의료비절감 등을 도와주어 국가의 세원 증대와 경제적 이득 그리고 오래 살아 치매와 고독사로 죽을 확률을 줄여줄 수 있는 순역활도 한다고 하더군요. ^^;; 

그냥 별 의미 없이 술 먹고 적어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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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꿩 대신 닭들7 +4 19.06.01 752 12 1쪽
151 꿩 대신 닭들6 19.05.31 604 16 1쪽
150 꿩 대신 닭들5 19.05.30 580 16 1쪽
149 꿩 대신 닭들4 +2 19.05.29 581 13 3쪽
148 꿩 대신 닭들3 +2 19.05.28 625 12 1쪽
147 꿩 대신 닭들2 +2 19.05.27 694 15 1쪽
146 꿩 대신 닭들 +1 19.05.26 698 13 2쪽
145 이전투구(泥田鬪狗)8 +2 19.05.25 691 19 1쪽
144 이전투구(泥田鬪狗)7 +2 19.05.24 614 16 1쪽
143 이전투구(泥田鬪狗)6 +1 19.05.23 613 15 3쪽
142 이전투구(泥田鬪狗)5 19.05.22 625 17 2쪽
141 이전투구(泥田鬪狗)4 +1 19.05.21 670 15 3쪽
140 이전투구(泥田鬪狗)3 19.05.19 739 18 1쪽
139 이전투구(泥田鬪狗)2 19.05.18 618 15 3쪽
138 이전투구(泥田鬪狗) 19.05.17 670 16 1쪽
137 외전]역사적 사명을 띠고 -사마휘- +2 19.05.16 564 16 14쪽
136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11 +4 19.05.15 762 18 1쪽
135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10 19.05.14 690 17 1쪽
134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9 +2 19.05.13 666 21 1쪽
133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8 +4 19.05.12 736 20 1쪽
132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7 +3 19.05.11 768 17 1쪽
131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6 +1 19.05.10 741 18 1쪽
130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5 +1 19.05.09 783 13 2쪽
129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4 +2 19.05.08 771 20 1쪽
128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3 19.05.07 835 16 2쪽
127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2 +3 19.05.06 865 17 2쪽
126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 19.05.05 942 20 1쪽
125 데운 술은.....10 19.05.05 816 16 1쪽
124 데운 술은.....9 +2 19.05.04 755 22 1쪽
123 데운 술은.....8 +3 19.05.03 763 23 1쪽
122 데운 술은.....7 +5 19.05.02 794 23 1쪽
121 데운 술은.....6 19.05.01 796 21 1쪽
120 데운 술은.....5 +4 19.04.30 788 21 1쪽
119 데운 술은.....4 +2 19.04.29 812 21 1쪽
118 데운 술은.....3 +5 19.04.28 824 20 2쪽
117 데운 술은.....2 +1 19.04.27 830 19 2쪽
116 데운 술은..... +4 19.04.25 931 21 1쪽
115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9 +2 19.04.25 865 17 1쪽
114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8 +2 19.04.24 850 23 1쪽
113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7 +4 19.04.23 904 21 2쪽
112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6 +4 19.04.22 892 19 2쪽
111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5 +6 19.04.21 900 28 1쪽
110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4 +4 19.04.20 904 24 1쪽
109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3 +4 19.04.18 998 24 3쪽
108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2 +5 19.04.17 1,033 30 1쪽
107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 +4 19.04.16 1,090 26 1쪽
106 동탁이 집권하다.10 +1 19.04.15 966 25 1쪽
105 동탁이 집권하다.9 +10 19.04.14 1,034 26 1쪽
104 동탁이 집권하다.8 +9 19.04.13 1,013 33 1쪽
103 동탁이 집권하다.7 +2 19.04.12 991 19 1쪽
102 동탁이 집권하다.6 +5 19.04.11 1,031 21 1쪽
101 동탁이 집권하다.5 +2 19.04.10 1,055 23 2쪽
100 동탁이 집권하다.4 +2 19.04.09 1,129 25 1쪽
99 동탁이 집권하다.3 +2 19.04.08 1,155 23 2쪽
98 동탁이 집권하다.2 +2 19.04.07 1,164 27 1쪽
97 동탁이 집권하다. +6 19.04.06 1,227 31 1쪽
96 거록에선14 +1 19.04.05 1,239 27 1쪽
95 거록에선13 +4 19.04.04 1,201 31 1쪽
94 거록에선12 +3 19.04.03 1,169 28 1쪽
93 거록에선11 +5 19.04.02 1,144 27 6쪽
92 거록에선10 +2 19.04.01 1,227 26 2쪽
91 거록에선9 +3 19.03.31 1,306 33 2쪽
90 거록에선8 +1 19.03.30 1,252 36 1쪽
89 거록에선7 +2 19.03.29 1,234 34 1쪽
» 거록에선6 +1 19.03.28 1,263 25 2쪽
87 거록에선5 +3 19.03.27 1,245 28 1쪽
86 거록에선4 +1 19.03.26 1,235 27 1쪽
85 거록에선3 +1 19.03.23 1,293 27 1쪽
84 거록에선2 +2 19.03.22 1,387 31 1쪽
83 거록에선 +3 19.03.21 1,527 30 3쪽
82 낙양에선7 +1 19.03.19 1,390 33 5쪽
81 낙양에선6 +1 19.03.18 1,410 29 1쪽
80 낙양에선5 +1 19.03.17 1,477 34 1쪽
79 낙양에선4 +1 19.03.16 1,466 30 1쪽
78 낙양에선3 +2 19.03.15 1,490 33 1쪽
77 낙양에선2 +1 19.03.14 1,532 32 1쪽
76 낙양에선 19.03.13 1,535 40 1쪽
75 세 개의 주머니9 +1 19.03.12 1,538 30 3쪽
74 세 개의 주머니8 +1 19.03.11 1,528 30 1쪽
73 세 개의 주머니7 +1 19.03.10 1,632 36 1쪽
72 세 개의 주머니6 19.03.09 1,666 38 1쪽
71 세 개의 주머니5 19.03.08 1,616 42 1쪽
70 세 개의 주머니4 +1 19.03.08 1,571 41 1쪽
69 세 개의 주머니2 +3 19.03.06 1,607 43 1쪽
68 세 개의 주머니 +4 19.03.05 1,657 46 1쪽
67 외전]어떤이의 꿈 19.03.03 1,544 33 10쪽
66 햇살5 +1 19.03.03 1,715 34 2쪽
65 햇살4 +2 19.03.02 1,699 39 1쪽
64 햇살3 +2 19.03.01 1,685 38 1쪽
63 햇살2 19.03.01 1,783 31 4쪽
62 햇살 19.02.28 1,945 37 3쪽
61 원소의 위엄7 +1 19.02.27 1,827 42 1쪽
60 원소의 위엄6 19.02.26 1,739 46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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