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투구(泥田鬪狗)2
글을 유료로 전환해서 조x라에만 연재됩니다.
그동안 봐주시고 충고해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연재해서 완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연설명입니다.
*하후돈(원양)-조조군의 상장군으로 조조부재시와 평소의 조조군의 총사령관 역활을 합니다. 조조가 참여한 거의 모든 전투에 참전하였고 개인적 무용도 뛰어났으며 눈을 잃은 상태에서도 싸울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의 장군이었습니다.
이런 전장에서와는 평가와는 달리 평소의 모습은 온화하여 거의 모든 장수들과도 편안한 관계를 유지했고 까다로운 관우와도 친우관계를 유지할 정도로 대인관계가 좋았다고 합니다.
조조가 가장 믿었던 장군으로 조조와 사촌 관계로 어려서부터 연결된 인물로 조조가 죽자 얼마 안 되어 그도 병에 걸려 사망합니다.
*하후연(묘재)-하후돈의 동고조 팔촌동생으로 궁술과 용명이 뛰어난 장군으로 초기부터 조조를 따라다니며 전투에 참가했습니다. 특별히 나서는 전투는 없었으나 나중 한중수비에 총사령관으로 있다가 법정의 계락에 걸려 황충에게 전사합니다.
평소 조조는 하후연에게 "장군은 용기만 믿어서는 안 된다. 겁도 먹을 줄 알아야 하는 법이야. 마땅히 용기를 기본으로 삼되 행할 때는 지략을 써야지. 오로지 용기밖에 모른다면 한 사람의 적밖에는 상대를 못하느니." 라며 그의 용맹을 칭찬을 많이 했지만 지략의 대해서는 부족함을 지적받던 장군이었습니다.
이이는 자신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해 한중 수비중에도 자신의 위험보다 장합이 형세가 불리해지자 자신의 안전보다 아군을 구하려 병력의 절반을 보내는 대범함을 보이다 그때 촉군의 기습을 받고 황충군에게 전사하게 됩니다.
*조인(자효)―조조의 사촌으로 초기부터 조조를 따라 다닙니다. 개인적 용맹도 뛰어나고 마술, 궁술에 능했다고 전해지며 관도대전시 맹활약을 하였고, 유비 침공시 기문팔괘진으로 공격하나 서서에게 당한 기록이 있습니다.―이건 정사에 없고 연의에 있습니다.-, 그리고 강릉방어시 우금 등 부하들이 포위 당했을 때 휘하 기마 수십기를 끌고 나가 그들을 구출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이의 성정은 젊어서는 무척 거칠었다고 하나 나이를 먹으며 유해져 기록으로는 법률을 지키며 남의 모범이 되는 장군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후돈이 죽자 그의 직위였던 대사마로 승진을 하나 이 사람도 바로 다음해 사망을 합니다. 조조가 죽고 1년차로 하후돈, 조인이 차례로 죽어 나가게 되지요.
여기까지.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