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며 살고 싶다.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일반소설

훼룡
작품등록일 :
2019.03.04 20:34
최근연재일 :
2019.10.24 21:15
연재수 :
101 회
조회수 :
5,557
추천수 :
110
글자수 :
17,695

작성
19.03.07 20:00
조회
102
추천
3
글자
1쪽

오지선다 러시안룰렛

그날의 간단한 시구입니다.




DUMMY

오지선다 러시안룰렛.


5분의 4로 5분의 4로.

5분의 1로 살고,

5분의 4로 죽는다.


5분의 1로 5분의 1로.

5분의 4로 울고

5분의 1로 웃는다.


그러니, 죽어도 산 것처럼 떠들고

울어도 웃기 위해 노력해라.

그놈의 수학적으로 죽고 울 확율이 더 높다니까.


...죽고 울 확율이 더 높다니, 좀 슬퍼진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바람에 흔들리며 살고 싶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 이런 건 누가 안 가르쳐 주나? 19.03.16 54 1 1쪽
10 눈 밑의 달. 19.03.16 55 2 1쪽
9 불쌍한 자식. 19.03.14 71 2 1쪽
8 flex 19.03.13 65 1 1쪽
7 꿈을 꾼다는 건, 별이 된다는 것. 19.03.12 69 2 1쪽
6 갈래 +1 19.03.11 72 3 1쪽
5 돼지우리 19.03.09 89 1 1쪽
» 오지선다 러시안룰렛 +1 19.03.07 103 3 1쪽
3 어떻게 되어 쳐먹은 게. 19.03.06 125 2 1쪽
2 걸레 19.03.05 173 2 1쪽
1 기만 +1 19.03.04 331 4 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