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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一石)
작품등록일 :
2019.04.01 10:49
최근연재일 :
2019.07.26 06:05
연재수 :
9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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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7
추천수 :
1,182
글자수 :
491,248

작성
19.05.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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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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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글자
11쪽

제 8 장 베이징 올림픽!! 그 화려함의 시작. 4

DUMMY

국민적 성향 상 그렇게 날뛰어도 되는 곳이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시청률을 비롯하여 이슈의 선점이라든지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됨을 알기에 하는 행동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곳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대한민국은 아니었다.



좀 더 시일이 지나면 달라지겠지만, 그리고 지금도 크게 문제될 정도까지의 분위기는 아니지만, 어떻든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할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아직까지는 중계방송 팀이 너무 흥분하는 것은 좀 아니었음으로 노련미를 발휘하여 얼른 말을 돌린 거였다.


-기록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아마도 예선에서 세운 한국 기록은 충분할 겁니다.-

-한국기록임과 동시에 아시아 기록이지요?-

-그렇습니다. 10초대를 최초로 돌파한 아시아기록이지요.-


최초의 돌파는 아니다.

작년, 그러니까 2007년 7월에 중동의 카타르 선수가 9초99의 신기록을 작성했었다.

그러나 그는 아프리카에서 귀화시킨 선수여서 심리적으로 인정치 않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설의 예선 기록은 진정한 아시아인이 세운 최초의 9초대 육상 100m 기록이라 할 수 있었다.


-올림픽은 기록보다는 메달이지만 기록도 좋으면 더 좋겠지요?-

-그렇습니다.-

-우리 이설 선수의 기록이 궁금해지는데요?-

-기록이 어찌 됐든 오늘은 역사가 쓰여진 날입니다.-

-대한민국 육상의 역사가 쓰여진 날이고, 육상의 변방 아시아 육상의 역사가 쓰여진 날이지요?-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육상의 역사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육상의 역사가 쓰여진 순간입니다. 그 역사에 기록될 우리 이설 선수의 기록이 어떻게 될까요? 너무 흥분하느라 확인을 못했는데요.-


기록에는 신경도 쓰지 못했었다.

당사자인 이설 말고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금메달이었다. 그것도 바로 자신들의 눈앞에서 이루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기록이 어땠는지가 무슨 상관이고 눈에나 들어왔겠는가?


말을 돌리는 차원에서 꺼낸 얘기였지만, 조금이나마 흥분이 가라앉자 이제야 그 기록이 궁금해지고 있었다. 사실 지금도 큰 관심은 없었는데, 방송인지라 언급해야만 했기에 언급하고 있었다.


좀 더 덧붙이자면 아직도 흥분이 제대로 가라앉지 않은 탓인지 같은 말 비슷한 말을 반복하고 있음에도 본인들이 반복하고 있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아악!-

-으허업!-


기록을 확인하다 두 사람이 기겁을 했다.


-국민 여러분 세계 신기록입니다.-

-세계 최고기록입니다. 세계신이에요.-

-이번 올림픽 육상의 첫 번째 세계신이로군요.-

-그렇습니다. 우리 이설 선수가 첫 번째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당연히 공인기록이 되겠지요?-


육상에서는 공인기록과 비공인 기록이 있다.

육상 100m, 200m, 110m허들, 멀리뛰기, 세단뛰기 등등의 바람에 민감한 종목의 기록은 뒷바람이 평균 초속 2m 이내일 때만 공인기록으로 인정한다.


100m를 예로 들면 뒷바람이 초속 2m이면 남자는 0.1초, 여자는 0.12초의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뒷바람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공인기록과 비공인기록으로 그 기록에 차별을 두는 거였다.


-당연합니다. 바람이 거의 없어서 이설 선수의 9초 65는 공인기록이 될 겁니다.-

-정확한 계시기록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이전 세계기록은 우사인 썬더 선수가 올 봄에 세운 9초 72입니다.-

-그러면 염려하지 않아도 좋겠군요.-


이설 선수의 기록은 9초 65였다.

이 기록은 일단은 잠정기록이다.

정확한 기록은 조금 더 있어야 하는데, 약간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봐야 플러스마이너스 0.01초 정도이기에 이전 세계기록과 월등한 차이를 보이는 이설의 기록은 문제가 없었다.


-그러고 보니 우리 이설 선수가 100m 기록을 0.1초 가깝게 당겼군요.-

-대단한 기록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렇습니다. 0.1초라고 하면 시청자 분들 중에는 별 것 아닌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으시겠는데요. 육상 단거리에서는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0.1초가 단축되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하지요?-


수십 년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쉽지 않다는 말은 사실이다.

단적으로 이설 이전의 세계기록이 9초 72인데, 9초 82에서 9초 72로 0.1초를 단축하기까지는 12년이 걸린 거였다.


기록경기에서, 그것도 장거리가 아니라 단거리 쪽이라면, 거기에서 0.1초는 대단한 벽이라고 해도 결코 과하다 말할 수 없다.


-정말 장합니다.--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우리 선수가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것을요.-

-그것도 세계기록으로 우승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 없었을 겁니다.-

-우리 이설 선수! 최선을 다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이제야 일어나는 군요. 우리 이설 선수.-


골인지점을 통과하고 속도를 죽인 이후에는 바닥에 그대로 누워버렸다.

이설로서도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에 가쁜 숨을 몰아쉬다 자연스레 그리 된 거였다.

주저앉아야할 정도로 힘든 상태는 아니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버렸다. 아마도 극도의 긴장감과 집중력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무의식중에 그리 된 것 같았다.


-아아! 경기장면이 다시 나오는군요.-


방송팀은 물론이요 대한민국에 있는 국민들도 이설 선수를 좀 더 봤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지금까지 엎드려 있다가 이제 막 얼굴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는데, 방송화면은 경기장면으로 넘어가며 리플레이되고 있었다.


아쉬워도 어쩔 수가 없는 일이다.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이고, 방송화면은 중국의 올림픽 주관방송사에서 송출하는 것인지라 한국 방송팀으로선 결정권이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현지 주관방송사로선 아마도 금메달의 주인공인 이설이 결승선 통과이후 드러누워 움직이지 않자 할 수 없이 내려진 결정이었던 듯하다. 다양한 화면을 보내야만 하는 주관방송사의 입장으로는 경기장면 리플레이가 최선의 선택은 아닐지 몰라도 차선의 선택은 되었던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 마침 이설이 얼굴을 듦으로써 엇갈려버림으로써 좋은 선택은 아닌 것이 되었지만 말이다.


-여기까지는 우리 이설 선수가 월등합니다.-

-50m지점은 되는 것 같지요?-

-그렇습니다. 우사인 썬더 선수는 물론이요 2위 그룹들과도 차이가 좀 나지요?-

-한 걸음은 무조건 넘을 것 같습니다. 두 걸음쯤 될까요?-


두 걸음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단거리 경주인 육상 100m에서는 짧지 않은 거리 차이인 것은 분명했다.


-아마도 스타트에 관련해서는 비교할 자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타트가 장점인 아사파 파월 선수나 워렌 위에어 선수보다 최소한 한 발작 이상은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이설선수.-


리플레이로 보는 이설의 스타트장면은 예술이었다.

시작하자마자 총성과 함께 튀어나오는 장면은 말 그대로 총알이었다.

느린 그림으로 보여줌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설 옆의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과 비교가 되고 있었는데, 그로 인해 그 차이가 더욱더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여기, 바로 여기서부터 입니다.-

-아우흐~-

-우사인 썬더 선수의 추격이 시작됩니다.-

-다시 봐도 가슴이 마구 쿵쾅거리는군요.-

-여기서부터 썬더 선수가 본격적인 탄력을 받기 시작하지요?-


스타트 이후 벌어지던 간격이 조금씩이나마 양상이 바뀌고 있었다.

무리들 사이에서 이설만 앞으로 쭉 빠져나오며 월등하던 양상에서 우사인 썬더가 이어서 빠져나오며 추격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저는 잡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대로라면 잡힐 수도 있었습니다. 보통은 우사인 썬더 선수의 월등한 질주능력 때문에 따라잡히곤 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우리 이설 선수는 달랐지요?-

-그렇습니다. 마지막에 더 한 번 밀고나갑니다. 이설 선수!-

-대단합니다. 이설 선수!-

-우리 이설 선수가 막판 지구력도 상당하다는 의미입니다.-


사람 몸통 하나 차이였다.

간발의 차이라면 간발의 차이였지만 100m에서는 확연한 차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스타트 이후 한 걸음 이상 두 걸음 가까이 났던 차이를 생각하면, 그리고 60m 이후 급격하게 좁혀온 간격을 생각하면, 살 떨리는 작은 차이인 것도 분명하다.


작은 차이인지 큰 차이인지는 몰라도 그 차이로 인해서 대한민국이 뒤집어졌다.



→금메달 설이: 깜놀!! 완전 깜놀!!

→난 수지: 으아아~ 나도 완전 깜놀!!

→재미핥기: 지렸다.

↳한여름 난방: 나도 팬티 갈아입는 중.

↳올림픽MVP: 넌 인자사 갈아입냐? 난 아까 갈아입음.

→재미핥기: 난 앞으로 영원히 이설이 팬이다. 지금부터 영원히.

↳이설 친구: 재미야!! 넌 아직까지 팬이 아니었냐? 난 팬이 된지 한참인데.

→열공의 후예: 이거 지금 실화지?

→금메달 설이: 아까 조선놈들은 안 된다고 했던 놈들 다 나와.

↳넌제리: 지금 손들고 있음. 일단 첫 빠로 내가 나옴. 이건 정말 찔려서 양심고백 할 수밖에 없는 각임.

↳치엘: 2빠 나옴.

↳담이네: 3빠 이미 대가리 박고 있음.

→몸치93: 이설 얘가 이상한 거임.

↳금연3주차: 돌연변이?

↳얜 뭐임: 가능성이 농후함.



화면이 다시 바뀌었다.

어느새 이설이 대형 태극기를 두르고 천천히 트랙의 외곽을 뛰고 있었다.


‘앗! 저기 있다.’


이설은 정신이 없었다.

우승을 장담할 수 없었던 관계로 짧은 순간에 온힘을 바닥까지 끌어올려 쏟아냈던 탓인 듯하다. 그것도 스타트 하나에 모든 걸 집중했고, 거기에 자신이 가진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이거 되게 어색하네.’


우사인 썬더의 번개 세리머니처럼 화려한 세리머니를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이설의 성격과는 조금 맞지 않는 듯했다.


‘왜 이런 것은 적응이 되지 않는 건지. 에휴우!’


이런 것도 회귀를 할수록 조금씩이라도 더욱더 적응이 되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생각이 머릴 스쳤다.


‘일단 큰절부터 하고.’


카메라를 찾은 이유였다.

이설을 쫓아다니는 카메라가 있긴 했지만 고정된 대형 카메라를 찾았다.


넙죽!


“올림픽을 즐기고 계신 모든 세계인 여러분 즐겁고 아름다운 밤입니다.”


사삭삭! 사삭! 톡톡 휘릭!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사삭! 휘릭! 사사삭!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휙! 탁! 휘리릭! 사삭 삭!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륵! 탁탁! 휘이익! 사삭삭 툭!


이설에게서 수화가 이어졌다.

어색한 세리머니를 계속하느니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준비한 거였다.


“엄마! 나 보여? 나 금메달 먹었어. 흐흐흐! 할아버지, 할머니, 단오에게도 사랑한다고 전해줘요.”


휘리릭! 토톡! 타닥닥! 휘릭!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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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2 19.07.19 424 7 11쪽
93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19.07.18 419 7 11쪽
92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6 19.07.17 405 7 11쪽
91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5 19.07.16 423 7 11쪽
90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4 19.07.15 423 8 11쪽
89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3 19.07.12 415 7 11쪽
88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2 19.07.11 437 8 11쪽
87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19.07.10 440 7 11쪽
86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5 19.07.09 454 7 11쪽
85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4 19.07.08 448 8 11쪽
84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3 19.07.05 451 9 11쪽
83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2 19.07.04 445 7 11쪽
82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19.07.03 462 6 11쪽
81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7 19.07.02 481 7 11쪽
80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6 19.07.01 492 6 11쪽
79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5 19.06.28 478 8 11쪽
78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4 +1 19.06.27 492 7 11쪽
77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3 19.06.26 481 7 11쪽
76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2 19.06.25 486 6 11쪽
75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19.06.24 488 7 11쪽
74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5 19.06.21 489 5 10쪽
73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4 19.06.20 501 6 11쪽
72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3 19.06.19 496 7 11쪽
71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2 19.06.18 508 6 11쪽
70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19.06.17 539 5 11쪽
69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6 19.06.14 536 7 11쪽
68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5 19.06.13 540 4 11쪽
67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4 19.06.12 538 5 11쪽
66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3 19.06.11 536 4 11쪽
65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2 +1 19.06.10 553 7 11쪽
64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19.06.07 587 8 11쪽
63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4 19.06.06 585 5 11쪽
62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3 19.06.05 585 8 11쪽
61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2 19.06.04 631 8 11쪽
60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19.06.03 648 9 11쪽
59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4 19.05.31 665 11 11쪽
58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3 19.05.30 669 11 11쪽
57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2 19.05.29 672 12 11쪽
56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19.05.28 670 12 11쪽
55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6 19.05.27 671 9 11쪽
54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5 19.05.24 682 14 11쪽
53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4 19.05.23 680 15 11쪽
52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3 19.05.22 690 10 11쪽
51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2 19.05.21 709 15 11쪽
50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19.05.20 740 12 11쪽
49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5 19.05.17 731 10 11쪽
48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4 19.05.16 746 9 11쪽
47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3 19.05.15 752 13 11쪽
46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2 19.05.14 744 13 11쪽
45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19.05.13 799 14 11쪽
44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4 19.05.12 798 13 11쪽
43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3 19.05.11 808 15 11쪽
42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2 19.05.10 802 15 11쪽
41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19.05.09 815 12 11쪽
40 제 8 장 베이징 올림픽!! 그 화려함의 시작. 5 19.05.08 815 1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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