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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一石)
작품등록일 :
2019.04.01 10:49
최근연재일 :
2019.07.26 06:05
연재수 :
9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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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85
추천수 :
1,182
글자수 :
491,248

작성
19.05.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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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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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글자
11쪽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5

DUMMY

금일 오전의 경기로 류우양의 탈락이 결정되면서 오후까지는 그야말로 혼돈이었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럴 수는 없었으니 저녁이 되면서 올림픽 주관방송사 CCTV를 중심으로 중국의 미디어들의 관심이 모두 이설에게로 옮겨오기 시작했다.


이미 끝난 류우양을 계속해서 붙잡고 있을 수는 없었으니 누군가 대체를 해야만 했는데, 이설 말고는 딱히 없었기 때문이다.


“주최국 중국이 떠들어대고 있으니 다른 나라들은 자연스럽게 휩쓸려가는 느낌이야.”

“하긴, 주관방송사에서 자료를 쏟아내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겠지.”


주최국의 분위기라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게다가 억지 띄우기가 아니라 그럴만한 실적과 스토리가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탈 수밖에 없었다.


회귀 이전에는 우사인 썬더가 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우사인 썬더도 만약 류우양이 건제했었더라면 그 정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물론 우사인 썬더도 지금의 이설처럼 성적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었다는 점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일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야 무조건 땡큐지. 땡큐야.”

“설이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아야 할 텐데.”

“괜찮을 거야. 그쪽으로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으니까.”

“뭐, 설이 입장에서는 크게 달라진 것도 없기는 하지.”


쏟아지는 것은 각종 미디어들의 기사와 방송이었지만, 그렇다고 설이와 직접적 접촉의 기회가 많아진 것은 아니다.

당연히 이설의 입장에서는 크게 달라질 것도 없었다. 그 때문에 설이의 아버지 이강찬 코치와 이금주 코치의 우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이설이 그쪽에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우려감을 놓게 만들었다.

이미 다 아는 내용이기에 딱히 관심을 비추지 않은 것이었는데, 배경을 모르는 두 사람의 눈에는 달리 보였기에 더욱 안도할 수 있었다.


어쨌든 100m 종목의 금메달로 인해서 많은 관심을 모았었는데, 지금은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관심도가 올랐고, 조금 과장하자면 전 세계 미디어들의 모든 이목이 오로지 이설에게로 집중이 되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설은 그러거나 말거나였다.




‘에휴우! 이런 건 그냥 감으로 적당히 놔도 되는데.’


스타팅 블록을 놓는 것도 정확해야했다.

물론 이설은 감으로 적당하게 놔도 크게 틀리지 않을 거였다. 그렇지만 보는 눈들이 있기에 정확히 해야만 했다.


착!


“중심 막대는 스타트 선에서 한 발을 띄워서 맞춰 놓고·····.”


한 족장이었다.

스타트라인에 맞춰 왼발을 놓고 그 발끝에 중심막대를 놓았다.

스타팅 블록을 스타트 라인의 정확한 위치에 두고 조립하는 방법이었다.


“왼발(앞쪽발)은 한 발 두발을 젠 이후, 두 발 째의 앞쪽을 들어 올린 후 맞춰서 중심 막대에 끼우고.”


결국 한 발 하고도 반 정도가 된다.


“오른발(뒤쪽 발)은 세 발을 하고 세 번째 발의 앞쪽을 들어서 맞춰 끼우면 끝.”


이런 걸 선수가 직접해야한다는 것도 몰랐었다.

정확히는 이 스타팅블록과 같은 것이 선수 개개인마다 다 달라서 자신이 원하는 위치의 홈에 끼우는 것인지도 몰랐었다.


아버지께 육상을 배우던 시절인 어렸을 적에는 그냥 모두가 같은 스타팅 블록을 가지고 연습했었다. 물론 그나마도 몇 번 해보지 않았고 말이다.

TV에서 가끔 보는 육상 중계에서도 이런 스타팅 블록 맞추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았었으니 이설로선 알 수 없음이 당연하다.


“너무 빨리했나?”


선수들에게는 이런 것 하나하나가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상당히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스타팅 블록을 조립했고, 거기에 걸리는 시간도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경과된다.


타 탁 탁!


살살 몸을 풀어야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우리 이설 선수는 특별한 루틴은 없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몸을 푸는 것도 다 일정한 루틴이 있어 그에 맞춰서 하지요?-

-오랜 선수 생활동안 몸을 푸는 것도 자신만의 방법이 있어서 그 순서에 맞춰서 하다 보니 마치 루틴 같은 것이 되어버리고는 하지요.-


이설은 전문선수를 하지 않았던 탓에 특별한 루틴이 없었다.

여러 번의 회귀와 반복을 통해 그간 해왔던 경험과 시간이 있기에 이제는 생길만도 했다. 하지만 이설 스스로가 굳이 만들지 않으려 신경을 썼었고, 설령 있다손치더라도 지금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대회의 첫 출전인지라 있어도 없다고 해야 할 것 같아서 없다고 했다.


-선수 소개가 이어지는 군요.-


한동안 선수소개가 이어졌다.

이설은 자신의 소개구간에 화면에 잡히자 이제는 으레이 짐작이 가능하듯이 수화를 하며 어색함을 달랬다.



get set!


땅!


-출발했습니다.-

-출발했습니다.-

-이설 선수! 이설 선수!-


극심했던 긴장감은 스타트의 총성과 함께 사라진다.


-스타트가 좋습니다. 이설 선수!-

-스타트와 동시에 3번 레인을 추월해버립니다.-


100m 때에도 월등했던 스타트였는데, 200m는 더한 느낌이었다.

곡선구간에서의 출발인 고로 나란히 서서 출발하지 않고 조금 앞서서 출발하는 바로 옆 레인의 선수가 존재했는데, 그 선수를 순식간에 추월함으로써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비교 효과가 좀 더 확실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뭐가 됐든 느낌상으로는 며칠 전에 벌어졌던 100m 때보다 훨씬 더 좋아보였다.


-이설 선수! 곡선을 빠져나옵니다. 빠져나와요.-

-이제부터는 속도를 내야하는 구간인데요.-

-우리 이설 선수! 곡선을 너무나 잘 타고 나왔어요.-


곡선에서 직선으로 바뀌는 구간은 가장 안쪽 레인을 달리는 이설이 앞서있는 옆 레인들을 순식간에 추월하게 되는 구간이다.


-이설 선수! 곡선 구간에서의 달리기가 너무 좋았어요.-

-1위로 빠져나옵니다. 1위입니다. 이설 선수가 가장 앞으로 치고 나옵니다.!-

-이설 선수! 대단합니다. 커브에서 직선으로 돌 때의 가속도를 붙이는 능력이 정말 탁월합니다.-

-쭉쭉 앞으로 쭉쭉 빠져나옵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우사인 썬더와의 격차가 확연했다.

3위 그룹은 2위와도 최소 한걸음 정도의 차이를 보였으니 이설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정도였다.


가능성이라면 2위인 우사인 썬더인데, 커브에서 직선으로 돌 때의 가속도를 붙이는 능력에서 차이가 났다.

거리의 차이도 있지만 이미 100m에서 증명되었던 것처럼 우사인 썬더의 가속질주능력이라면 남은 거리에서 충분히 따라잡힐 수도 있는 거리였다.


100m 종목이었다면 가속질주구간 이후의 남은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실시되고 있는 200m 종목에서는 충분히 스피드가 올라온 이후에도 100m 정도가 온전히 남은 상태가 된다.

이 정도 조건에서 우사인 썬더라면 어지간한 거리차이는 따라잡고도 남는다.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벌어져요.-

-이설 선숩니다. 이설 선수!-


커브에서 직선으로 돌 때의 능력이 오히려 거리를 늘려버리고 있었다.

좁혀야 하는 구간에서 늘려버린 효과는 심리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데미지를 주며 부담으로 작용을 할 수 있었다.


-우사인 썬더 좁혀옵니다. 좁혀와요.-

-충분합니다. 충분해요.-

-우리 이설 선수 쭈욱 뽑습니다. 골인, 골인이에요.-

-금메달입니다. 금메달!-


우사인 썬더가 본격적인 가속을 붙이면서 거리를 좁혀봤지만 되지 않았다.


-이설 선수! 다시 한 번 금메달입니다.-

-금메달 하나를 더 추가합니다.-

-어려울 거라고 예상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기우였습니다. 우리 이설 선수가 그런 모두의 예견들을 보기 좋게 깨버리고 또다시 금메달을 따냅니다.-


전문가들의 평은 이설이 100m에서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00m에서는 우사인 썬더를 꼽았다.

그저 우세한 정도가 아니라 우승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조금 과장하면 단 한 사람도 이설의 우승이 가능하리라 평가하는 인물이 없었다.


-100m에서 우사인 썬더 선수와의 경쟁을 따져보자면 60m이후의 질주구간에서는 밀리는 느낌이었는데요.-

-그래서 200m는 힘들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많았지요?-

-그렇습니다. 질주능력이 뛰어난 우사인 썬더와 초반 스타트가 좋은 이설 선수로 대표되기 때문에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걸 뛰어넘어버렸군요. 우리 이설 선수가!-


100m 종목의 금메달이 준 감동은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다가 뜬금없이 쏟아진 금메달이 가져다준 충격이었다.

그와 반면에 방금 끝난 200m 종목은 조금쯤은 기대를 하지만, 갖가지 분석을 통해서 불가능하다고 판정이 내려진 상태에서 따낸 금메달이 주는 놀라움이었다.


-곡선구간을 달리는 능력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 부분은 이미 예상했던 부분 아닙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차이가 훨씬 더 컸습니다.-

-그렇군요.-

-마지막 커브에서 직선구간으로 연결되는 부분에서 가속능력이 상대적으로 월등했습니다. 이 부분은 누구도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설 선수가 보여준 생각지 못한 강점의 하나였습니다.-


장재곤 해설위원이 바라본 이설 선수의 승리요인이었다.


-그렇군요.-

-그에 앞서 곡선 구간 자체에서의 차이 또한 생각보다 컸습니다.-


곡선구간에서는 원심력 때문에 짧은 피치의 주법이 필요하다.

피치(pitch)주법은 중장거리 주법의 하나로서 보폭을 좁히고 다리를 놀리는 속도를 빠르게 하는 달리기 방법이다.

주법의 특성상 키가 크고 보폭이 넓은 우사인 썬더에 비해 이설 선수가 유리할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나 차이는 크지 않으리라 평가되었다.


차이가 크지 않으리라는 평가 정도가 아니었다. 우사인 썬더가 큰 키를 가졌음에도 곡선구간의 운용이 그 누구보다도 좋았기에 이설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분석까지 있을 정도였다.

당연히 좋아봤자 그저 조금 유리한 정도이지 큰 차이를 보이리라 평가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큰 차이를 보여버렸다.


-생각보다 결승선에서의 차이가 컸지요?-

-그렇습니다. 100m에서도 아주 간발의 차이였는데, 200m에서는 오히려 차이가 훨씬 더 났습니다.-

-우사인 썬더 선수의 부담이 생각보다 컸나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우리 이설선수는 부담이 없었을 것이구요.-


이런 점도 무시할 수 없었으리라.

이설이야 상관없었지만 당연시되던 100m의 금메달을 놓친 우사인 썬더로서는 상당한 부담감과 압박감을 느꼈으리라. 미루어 짐작하는 정도이긴 하지만 인지상정인 일이라 할 수 있기에 틀린 짐작만은 아니리라.


-이설 선수!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으면서 골인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주 보기 좋은 모습이지요?-

-단순이 보기 좋은 것만이 아닙니다. 저건 아주 좋은 자세인데요. 기록 단축에도 미소를 짓는 것이 좋습니다.-


골인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장면이 리플레이 되고 있었는데, 맨 먼저 들어오는 이설의 미소 띤 얼굴이 화면의 중심이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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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6 19.07.17 404 7 11쪽
91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5 19.07.16 420 7 11쪽
90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4 19.07.15 422 8 11쪽
89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3 19.07.12 414 7 11쪽
88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2 19.07.11 436 8 11쪽
87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19.07.10 439 7 11쪽
86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5 19.07.09 453 7 11쪽
85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4 19.07.08 447 8 11쪽
84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3 19.07.05 449 9 11쪽
83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2 19.07.04 444 7 11쪽
82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19.07.03 461 6 11쪽
81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7 19.07.02 480 7 11쪽
80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6 19.07.01 491 6 11쪽
79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5 19.06.28 478 8 11쪽
78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4 +1 19.06.27 491 7 11쪽
77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3 19.06.26 481 7 11쪽
76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2 19.06.25 486 6 11쪽
75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19.06.24 488 7 11쪽
74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5 19.06.21 489 5 10쪽
73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4 19.06.20 498 6 11쪽
72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3 19.06.19 495 7 11쪽
71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2 19.06.18 507 6 11쪽
70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19.06.17 539 5 11쪽
69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6 19.06.14 533 7 11쪽
68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5 19.06.13 540 4 11쪽
67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4 19.06.12 536 5 11쪽
66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3 19.06.11 536 4 11쪽
65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2 +1 19.06.10 553 7 11쪽
64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19.06.07 587 8 11쪽
63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4 19.06.06 585 5 11쪽
62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3 19.06.05 585 8 11쪽
61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2 19.06.04 631 8 11쪽
60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19.06.03 648 9 11쪽
59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4 19.05.31 665 11 11쪽
58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3 19.05.30 669 11 11쪽
57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2 19.05.29 672 12 11쪽
56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19.05.28 670 12 11쪽
55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6 19.05.27 671 9 11쪽
»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5 19.05.24 682 14 11쪽
53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4 19.05.23 680 15 11쪽
52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3 19.05.22 690 10 11쪽
51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2 19.05.21 709 15 11쪽
50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19.05.20 740 12 11쪽
49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5 19.05.17 731 10 11쪽
48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4 19.05.16 746 9 11쪽
47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3 19.05.15 751 13 11쪽
46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2 19.05.14 744 13 11쪽
45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19.05.13 798 14 11쪽
44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4 19.05.12 798 13 11쪽
43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3 19.05.11 808 15 11쪽
42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2 19.05.10 802 15 11쪽
41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19.05.09 815 1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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