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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一石)
작품등록일 :
2019.04.01 10:49
최근연재일 :
2019.07.26 06:05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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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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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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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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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3

DUMMY

-증명까지는 모르겠고, 최소한 그 한계에 가깝게 갈 수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그렇겠군요. 그리고 저도 기대해봐야겠군요.-


이번 올림픽에 이설이 세운 100m 세계신기록이 9초 65이다.

만일 장재곤 해설위원의 말처럼 스타트에서 더욱더 줄일 여지가 있다면, 기록은 확실히 눈에 띄게 단축될 것이 분명하다.


스타트에서 줄어드는 산술적인 수치 외에도 빨라진 스타트로 인하여 추가되는 가속도 때문에 단축되는 기록까지 감안해야 한다. 그걸 합하면 학자들이 말하는 인간 한계치에 접근하는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설은 이미 스타팅 블록에 충분히 적응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쪽의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했지만, 어찌됐든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회귀 이후 시간이 짧아 아직 다 붙지 않은 근육들이 제자리를 잡으면 기록단축은 기정사실이나 다름없었으니, 장재곤 해설위원의 바램인지 기대인지는 확실하게 이루어진다.


-그건 좀 더 두고 보면 알게 될 일이고, 어쨌든 얼마나 불편해했었는지 100m와 200m 종목에서 스타팅블록 없이 참가하는 것도 고려했었다고 하지요?-

-정말입니까?-

-그렇다고 합니다.-

-우와아~-

-우리 이설 선수가 스치는 말처럼 했다고는 해도 이강찬 코치가 듣기로는 결코 가볍게 한 말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다고 합니다.-


이번 회귀에서는 스타팅 블록과 관련해서 심각하게 얘기한 적은 없다. 하지만 가볍게 농담 삼아 얘기했었던 듯은 하다.

그걸 아버지인 이강찬 코치가 장재곤 위원과 담소를 나누면서 훈련과 관련한 뒷얘기로 말해줬었다.


약간의 과장이 더해지기는 했지만 아버지인 때문인지 이설이 불편해함을 느낌으로 캐치한 거였다. 이설이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완전히 농담만은 아니었음을 안 것이다.


-100m나 200m처럼 속도가 나지 않아 기울기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 이설 선수의 곡선주로 운용은 그림 같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번 800m 결승은 1번 레인이 아니군요.-


100m는 우사인 썬더와 가장 멀리 떨어지기 위해 1번이나 8번 레인을 원했고, 결국 1번 레인이 선택되었다.

200m와 400m는 앞쪽의 선수들을 보면서 뛸 수 있는 전략상의 이점 때문에 1번 레인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기록을 조절했었다.

반면에 800m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기에 레인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7번 레인이었다.


-800m 종목은 스타트 이후 120m까지는 자기코스를 달려야합니다.-

-거기서부터 오픈이 되지요?-

-곡선주로가 끝나면서 오픈이 됩니다. 그때부터가 작전이 시작되는 지점이지요.-


오픈이 된다는 것은 지정된 자기 레인 없이 선수들 모두가 섞여서 순위 싸움을 하면서 뛰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800m는 400m보다 훨씬 더 작전의 중요도가 올라간다.


-여기서부터입니다.-

-곡선주로가 끝나는 여기부터 오픈이 되지요?-

-이설 선수, 앞으로 쭈욱 나옵니다.-


스타트의 차이와 곡선주로의 운영차이가 오픈이 되면서 어울려 뛰게 되자 자연스럽게 약간의 거리차이를 만들었다.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 재빨리 따라붙어 선두로 올라섭니다.-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도 나오나요?-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도 앞으로 나오는군요.-

-이런 흐름이라면 초반부터 아주 치열한 경쟁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로군요.-


이설이 맨 앞으로 튀어나오자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와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가 재빨리 따라붙더니 이설을 추월하여 앞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는 1500m에서 이설과 끝까지 경쟁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였다.


‘후후훗! 됐나?’


원하는 상황이다.

지금 이 상황을 위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 상태에서도 무리를 해가며 1500m 종목을 뛰었었다. 물론 이번에는 결과까지 좋아 메달을 획득했지만, 메달의 획득 여부와 상관없이 1500m를 참가했던 이유이다.


‘그렇지!’


속도가 줄고 있었다.


‘그래 이렇게 되어야지. 이렇게 돼야 내가 애를 쓴 보람이 있지.’


원하던 바였다.

이설의 앞을 두 줄로 나란히 서서 가로막고 있었다.


‘내 옆으로는 누가 오지 않나?’


아직 옆까지 막지는 않았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옆까지 막을 가능성이 있었다.


‘굳이 치고나갈 듯한 움직임을 보일 필요는 없겠지. 후후훗!!’


얌전히 따라만 갈 생각이다.

일부러 치고나갈 듯이 액션을 취한 적이 있었는데 부작용만 났었다. 괜히 속도만 빨라져 1500m 종목을 무리해가면서 참가함으로써 만들어놨던 효과만 반감되는 것이다.


‘속도보다는 경기 운용으로 승부를 걸게 만들어야만 해. 크크큭 크크~’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와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의 입장에서는 지구력에서도 밀리지 않는 이설이라면 굳이 초반부터 힘을 빼놓는 작전을 펼칠 이유가 없었다.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설이 앞으로 치고 나오는 부분을 견제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서 거리를 손해 보면서 나란히 섰다.


‘우와! 벤게이, 이 선수 대단하네. 나와 키프토루를 같이 견제해버리네.’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는 선두에 위치한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와 나란히 섰는데, 완전히 ‘나란하게’가 아니라 약간 뒤쪽으로 쳐진 나란함이었다.

선두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를 견제하면서 이설이 바깥레인 쪽으로 크게 돌아 앞으로 빠져나오는 것까지 함께 견제하고 있었다.


‘속도를 좀 더 죽여도 되겠는데?’


이설이 속도를 조금 줄이자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가 따라서 속도를 죽여 이설이 빠져나가는 것을 견제했고, 그걸 본 선두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도 속도를 죽여 이설을 확실하게 가뒀다.


‘같은 국가라면 작전이라도 걸린 줄 오해하겠네. 오해하겠어. 호흡이 척척이네. 척척이야.’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와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 사이의 호흡이 기가 막혔다.

만일 둘 사이의 호흡이 제대로 맞지 않는다면 간격이 벌어지는 틈을 타고 이설이 빠져나갈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런데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와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는 사전에 약속이라도 되었다는 듯 빠르게 그 간격을 메워버렸다.


‘이거 상당히 재미있는데?’


레이스 운용이 선두에 선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와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뒤를 따라가는 이설이 하는 형태였다.


‘뭐야 이거? 이것도 메달의 효과인가?’


1500m 메달이 가져온 효과가 아닌가 생각된다.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메달리스트라는 무게감이 주는 압박은 조금 다른 것인가?’


차이가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두드러진 차이는 아닐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직접 겪어보니 견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적극적이었다.


가장 두드러진 예가 선두와 나란히 서서 달리는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였다.

이전 회귀만 해도 완전히 나란히 서서 이설이 추월하려면 바깥으로 크게 돌도록 만드는 정도였다. 물론 그렇게 돌려고 하면 좀 더 바깥으로 벌림으로 방해를 하겠다는 계산이었는데, 일단 그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월레프드 벤게이는 선두의 아세베르 키프토루와 나란히 섰다가 뒤쪽으로 약간 물러선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이설의 달리는 모습도 직접 관찰하고, 옆으로 빠져서 도는 것 자체를 방해하는 직접적 견제를 선택한 것이다.


‘이스마일 키르와 때문인거야? 아니면 월레프드 벤게이 때문인거야? 혹시 이것도 메달의 효과인건가?’


원래는 이스마일 키르와라는 수단 선수가 이설과 나란히 서서 견제에 동참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는데, 첫째 원인은 이스마일 키르와 선수가 뒤로 빠졌기에 선두에 나란히 섰던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가 뒤로 약간 빠져 이설을 직접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이다.


둘째는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가 뒤로 약간 빠짐으로써 이스마일 키르와 선수가 자연스레 뒤로 물러선 경우이다.

이설로선 뭐가 먼저인지 알쏭달쏭했는데 어차피 두 번째 이유일지라도 원인은 메달 때문일 것이다.


‘뭐가 됐든 상관없지. 일단 얌전히 달리자. 얌전히.’


속도가 많이 죽었다.

이 정도의 속도라면 막판 스퍼트에서 이설이 폭발력을 보여줄 수가 있으리란 판단이다.

700m를 빠른 속도로 따라가며 에너지를 소모하면 막판 스퍼트를 할 수가 없다. 지금 이설의 한계가 딱 그 정도이다. 겨우 따라가는 그 정도 말이다.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 할 수 있겠지만, 제대로 된 경쟁구도가 발생하면 이기기 힘들다는 점도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기에 언론을 통한 사전작업을 했던 것이고, 이렇게 작전을 펼치는 거였다.


‘벤게이가 승부를 걸 때가 바로 내가 튀어나가는 시점이 될 거야.’


지금의 속도라면 부담이 많이 줄었다고 할 수 있다.

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겠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우리 이설 선수,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

-1500m 결승 경기의 기억이 떠오르는 형태인데요.-

-한시라도 빨리 앞으로 나서는 것이 좋아요. 1500m를 뛰어봐서 알겠지만, 이설 선수로서는 조금 부담이 돼도 앞에서 끄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자리는 좋지 않아요.-

-좋지 않습니다. 좋지 않아요.-

-만일 뒤쪽으로 한 사람이 더 붙기라도 해서 완전히 막혀버리면 그나마도 시도가 불가능해집니다.-


땡땡땡 땡땡땡때땡!


어느새 한 바퀴를 돌아나와 마지막 한 바퀴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

만약 이설이 경기 경험이 풍부한 노련한 선수였다면 한시라도 빨리 앞으로 나서는 것이 좋다는 말은 하지 않았을 거였다. 하지만 이설은 경기 경험이 아주 일천한 풋내기였기에 노련한 월레프드 벤게이 선수와 아세베르 키프토루 선수의 경기 운용에 말려들 염려가 다분했다.


방송팀도 언급하듯이 1500m 결승에서 이미 한 번 봤었기에 염려가 더욱더 컸다.

따라서 어떻게든 빠른 시간 안에 현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 장재곤 해설위원의 판단이었다.


-분위기를 보면 승부는 어차피 마지막 직선주로의 스퍼트에서 결정이 나겠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 우리 이설 선수로서는 지금처럼 이렇게 막혀서는 좋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떻게든 수를 내야만 합니다. 이설 선수.-


우려감이 점점 더 진하게 감돌고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를 반복하면서 우려감을 거듭하여 표하고 있었는데, 현 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음을 의미했다.


-마지막 곡선주로를 벗어납니다.-

-이설 선수 옆으로 서야합니다. 빨리 옆으로 빠져서 나란히 서야만 해요.-

-빠져나와야지요. 이설 선수.-

-아아!-


마지막 직선주로에 들어섰지만 이설은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앞선 이들을 추월하려면 조금 돌더라도 옆으로 빠져나와 결승점까지 이어지는 자신의 주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만 했는데 이설은 그러지를 못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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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2 19.07.11 436 8 11쪽
87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19.07.10 439 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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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3 19.07.05 449 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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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19.07.03 461 6 11쪽
81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7 19.07.02 480 7 11쪽
80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6 19.07.01 491 6 11쪽
79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5 19.06.28 478 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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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5 19.06.13 538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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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19.06.03 648 9 11쪽
59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4 19.05.31 665 1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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