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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一石)
작품등록일 :
2019.04.01 10:49
최근연재일 :
2019.07.26 06:05
연재수 :
99 회
조회수 :
81,275
추천수 :
1,182
글자수 :
491,248

작성
19.06.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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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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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자
11쪽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6

DUMMY

“숏게임이나 벙커샷 혹은 러프샷과 같은 것들도 어차피 아이언샷이잖아.”

“아이언보다는 웨지를 많이 쓰지. 웨지. 샌드웨지나 피칭웨지 같은 것 말이야.”

“그래요. 할아버지?”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숏게임들은 웨지가 더 많이 쓰여. 웨지 자체가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 골프채거든. 종류도 상당히 많을 걸?”


스윙을 할 때 골프채에 공이 닿는 면을 로프트라고 하는데, 웨지는 로프트의 각도에 따라 50도, 56도, 60도 웨지 등등으로 각도를 붙여 많이 부른다. 그렇지 않으면 사용목적에 따라 샌드웨지, 피칭웨지, 어프로치웨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것도 어차피 스윙이고 볼을 치는 거잖아요? 별반 다를 것도 없을 것 같은데요. 아니에요. 할아버지?”

“뭐... 그렇기는 하지.”

“할아버지도 그렇다시잖아. 그러니 연습 조금만 한다면 금방 익숙해질 거야. 응? 오빠!!”


원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었다.


‘후후훗!!’


골프?

물론 할 거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상황을 연출한 거다. 물론 억지로 연출한 것은 아니다.

지금 이것은 이것 자체로 충분히 재미가 있어서 이렇게 흘러가는 것을 굳이 막지 않고 현 상황을 즐긴 것일 뿐이다.


“한 번 나가봐?”

“정말? 정말 나갈 거야? 나가라 오빠. 응?”

“내가 그런 상상도 하기는 했었지.”

“상상? 상상이라니 무슨 상상?”

“육상은 올림픽이잖아.”

“그야 당연하지. 육상은 올림픽하고 세계선수권이지. 그래도 세계선수권보단 올림픽이 최고지만.”


이설은 서서히 골프에 대한 계획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조금은 뜬금없는 육상과 올림픽으로부터 시작했지만, 그것도 골프 계획의 설명을 위한 일환이었다.


“골프는 4대 메이저잖아.”

“디 오픈(The Open Championship)이라고 불리는 브리티시 오픈(The British Open)나 마스터스(Masters)를 꼽아야겠지만, 대충 그렇다고 하지.”

“육상은 아무대회나 참가해서 기록만 내면 최고의 대회인 올림픽에 참가가 가능해. 그런데 골프는 그렇지가 않거든.”

“거기도 예선대회가 있잖아. 거길 통과하면 되지. 그렇지 않아?”


골프 메이저대회들도 각각의 예선대회들이 다 있다.

아시아, 유럽, 미주, 등등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별로 치열한 예선 대회를 치른다. 그 예선만 해도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보여서 예선통과 자체만으로도 이슈가 되곤 한다.


물론 육상도 마찬가지이다.

이설이 위에서 아무대회나 나가서라고 말하며 간단하다는 듯이 말했지만, 올림픽 참가 기록을 인정해주는 대회는 아무나 나갈 수가 없다.


당연히 이설도 나갈 수가 없었고, 대회를 주관하는 주최 측에 적당한 후원을 통해 참가할 수가 있었으니 골프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단오에게 굳이 그런 얘기까지 할 필요성이 없었기에 하지 않았을 뿐이다.


“예선에 나가려면, 참가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일정한 자격을 갖춰야해. 그러니까 난 예선 참가자격 자체가 안 되는 거지. 자격 미달도 한참 미달이거든.”

“에헤이!! 좋다 말았네.”

“그럴 것 뭐 있어.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면 되는 거지.”

“아니지. 할아버지. 단 번에 빵하고 터트리는 것이 더 좋지. 올림픽 4관왕의 명성과 품위와 자존심이 있는데. 그리고 차근차근 하는 것은 임팩트가 없잖아요. 임팩트가요.”


단오는 정말로 기대를 했었나보다.

그것도 오빠라면, 그리고 지금 보여준 그 실력이라면, 올림픽 육상에서처럼 단번에 커다란 성과를 보여줄 것이란 기대를 했던 것 같다.

그 때문에 실망도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닌 것 같았다.


“방법이 없지는 않아.”

“엥?”


메이저에 나가는 지름길이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이설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응? 그게 뭐야?”

“골프대회야.”

“아니 아니. 골프선수권이라고 했으니 골프대회인 건 나도 알겠는데, 그런 대회도 있어?”


단오가 머릿속 기억을 더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내가 대회를 찾아봤었는데, 그런 이름은 못 봤던 것 같은데......”


오빠, 이설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단오도 그쪽으로 생각을 해봤었다. 그래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골프대회를 찾아봤었는데, 그런 대회는 없었다.


여자대회를 주로 찾아보기는 했었지만, 남자대회도 더불어 찾아봤었기에 모르지 않는다. 따라서 기억하지 못할 리가 없는데,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그런 대회는 없었다.


“있어.”

“정말? 정말로 있어?”

“올해부터 생기는 대회야. 그것도 마스터스 출전권을 주는 아주 큰 대회야.”

“올해부터?”

“그래서 잘 알려지지 않았고, 참가자를 뽑기 위한 국내 선발전이나, 혹은 그런 비슷한 것도 없어.”


각 나라마다 참가인원이 제한되어 있는 국제대회이고 메이저대회 출전권이 걸린 대회의 대표이다. 당연히 그에 따르는 선발 기준이 있어야만 하는데, 이제 신설되는 대회인지라 아직은 마련된 것이 없는 상태이다.


“아마도 랭킹이나 협회의 추천으로 결정이 될 거야.”

“오오~”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여기저기서 복수의 여러 단체들이 대회를 주관하는데, 그중 하나가 마스터스 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이다.


“거기 우승자에게 마스터스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주지.”

“우승자만?”

“정확히는 잘 몰라. 우승자와 준우승자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승자에게 주는 것은 분명해.”


끄덕끄덕!!


“마스터스는 예선도 없는 대회야. 참가인원도 아주 적고.”


마스터스는 4월에 열린다.

해가 짧은 4월에 열리기 때문에 참가인원이 많으면 악천후와 같은 비상시에 대회운영에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대회운영에 애로사항이 발생한 대표적인 예가 바로 2013년에 메이저대회로 승격이 된 에비앙마스터스이다.

거기는 가을에 열려 해가 짧은데, 인원까지 많아서 비라도 와 순연이 되면 골치 아파진다. 잘못하면 대회날짜가 한도 끝도 없이 늘어나거나 대회를 축소하여야만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에비앙마스터스가 명색이 메이저대회인지라 대회를 축소하는 것은 격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대회 주최 측에서 내린 결론이 날이 긴 여름으로 이동하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갖가지 방안을 강구하며 노력하게 된다.


봄에 열리는 관계로 에비앙마스터스와 똑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마스터스도 여러 이유로 예선도 없고 참가인원의 제한도 아주 철저하다.


“국내의 아마추어 대학생대회에 나가고, 협회 추천으로 다시 아시아태평양아마선수권에 나가 우승해서 마스터스에 나간다는 시나리오지. 어때?”


언뜻 보기에 나름 그럴싸했다. 그러나 약점도 있었다.

단오가 그 약점을 파고들어왔다.


“그런데 대학생대회에 한 번 나가서 성적을 내는 것으로 협회에서 출전권을 줄까?”

“그럼 안 줄까?”

“하기는, 올림픽 4관왕인데 참가하고 싶다고 하면 줄 수도 있겠다. 그런데 정말 줄까?”


의문을 보이기는 했지만 단오 본인도 갈팡질팡하는 것 같았다.


“물론 출전권 자격요건이 이미 확정이 된 것이라면 협회로서도 줄 수가 없겠지. 설령 준다고 해도 내가 받으면 안 되는 것이고 말이야.”

“당연하지 편법이니 어쩌니 하면서 온갖 말들이 나올 수 있으니까 말이야.”


끄덕끄덕!!


“그치만 이번 것은 올해에 신설되는 대회인지라 아직 마땅한 규칙이나 규정 혹은 그와 관련한 뭐... 그런 것이 없다?”

“당연하지. 그저 협회 추천으로 이뤄질 거란 사실이지.”

“호오~”

“대학생대회의 성적만 그럴싸하다면 얼마든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거지.”


시나리오가 나름 탄탄했다.

무엇보다도 이설의 학교가 국립대인지라 학교에 정식 골프부가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학교를 대표하는 골프부가 없기에 이설이 원하기만 하면 대학생 대회의 참가가 얼마든지 가능한 상태이다.


“오오~”

“오오!! 할 것 없어. 그저 그런 생각을 해봤다는 것이지 골프는 육상과는 완전히 달라.”

“다를 것이 뭐야? 육상만큼 골프도 가능성이 충분해 보이는고만.”

“가능성이 육상만큼 충분하지가 않아. 그건 내가 확실히 알아.”


설이와 단오는 아침을 먹는 내내 티격태격을 했다.

하지만 당장 결정이 날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럼에도 언뜻 언뜻 내비쳐지는 이설의 얼굴에 그려지는 미소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공부도 열심히 히야 헌다.”

“예. 할머니.”

“돈 버는 것도 좋고, 운동하는 것도 좋아. 하지만 공부를 소홀하게 허면 안 되야. 알 것제.”

“예. 할머니.”


얄짤 없는 우리 할머니.

단오와 설이의 티격태격을 단칼에 정리하시는 할머니셨다.

할머니에게 있어서 돈을 얼마를 벌었든 상관없었고, 올림픽 금메달도 별 상관없었다.


당연한 것이지만 할머니께서도 기뻐하시기는 했고, 그 때문에 아주 많이 누그러지신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학생은 그저 공부라는 입장에는 조금도 변화가 없으셨다.

투자회사를 운영하거나 육상 혹은 골프를 하더라도 일단 학생의 신분이면 할머니에게 있어서는 최우선은 학생이었다.


그런 할머니에게 있어서 최고의 직업은 공무원이다. 월급이 적어서 공무원이 아주 인기가 없을 때부터 할머니에겐 공무원이 최고였다. 그 다음이 교수 혹은 교사이다.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공무원인 아버지를 가장 듬직해하시고 초등학교 교사인 엄마를 예뻐하신다.

그 때문에 고모부께서 병원 개업을 하지 않으시고 학교에 계속 남아 교수를 계속하신다.


‘할머니, 미안. 그래도 할머니 소원은 내가 풀어드릴께.’


할머니 소원은 과거급제, 즉 고시패스이다.

그 때문에 이설의 아버지께서 5급 공개경쟁승진시험에 합격했을 때에 무척 기뻐하셨었다. 과거급제했다고.


그래도 마음 한편에서는 제대로 된 과거급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측면이 있었다. 내색을 하지 않으셔서 잘 몰랐었는데, 회귀를 거듭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다.

어쨌든 할머니 소원은 풀어드릴 생각이다. 어렵지도 않은 알이고 말이다.


‘골프? 흐흐흣!!’


할머니 소원은 소원이었고, 이설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볼 생각이다.


육상과 달리 골프는 회귀 이전부터 크게 욕심을 가졌던 그런 종목은 아니었다.

단지 회귀를 거듭하면서, 그리고 단오와 할아버지께서 골프에 욕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이설 본인에게도 자연스럽게 집착 아닌 집착이 생겼고 욕심까지 부리는 상태이다.


‘이번엔 확실하게 성적을 내봐야지.’


육상과 축구가 자리를 잡은 이후에야 골프에 본격적으로 매달리기 시작했다.

그 때문에 골프에서의 성적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 상태였다.


‘제대로 된 그랜드슬램정도는... 후후훗!!’


현실이 될지, 망상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골프를 생각하는 이설의 얼굴에 미소가 걸렸다. 이번에는 충분히 자신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 자신감 만큼이나 이설의 미소가 짙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짙어지는 미소와 더불어 시골 고향집에서의 오래간만의 일상이 또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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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2 19.07.19 423 7 11쪽
93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19.07.18 418 7 11쪽
92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6 19.07.17 404 7 11쪽
91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5 19.07.16 420 7 11쪽
90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4 19.07.15 422 8 11쪽
89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3 19.07.12 414 7 11쪽
88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2 19.07.11 436 8 11쪽
87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19.07.10 439 7 11쪽
86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5 19.07.09 453 7 11쪽
85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4 19.07.08 447 8 11쪽
84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3 19.07.05 449 9 11쪽
83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2 19.07.04 444 7 11쪽
82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19.07.03 461 6 11쪽
81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7 19.07.02 480 7 11쪽
80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6 19.07.01 491 6 11쪽
79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5 19.06.28 478 8 11쪽
78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4 +1 19.06.27 491 7 11쪽
77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3 19.06.26 481 7 11쪽
76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2 19.06.25 486 6 11쪽
75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19.06.24 488 7 11쪽
74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5 19.06.21 489 5 10쪽
73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4 19.06.20 498 6 11쪽
72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3 19.06.19 495 7 11쪽
71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2 19.06.18 506 6 11쪽
70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19.06.17 539 5 11쪽
»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6 19.06.14 533 7 11쪽
68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5 19.06.13 540 4 11쪽
67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4 19.06.12 536 5 11쪽
66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3 19.06.11 536 4 11쪽
65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2 +1 19.06.10 553 7 11쪽
64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19.06.07 587 8 11쪽
63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4 19.06.06 585 5 11쪽
62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3 19.06.05 584 8 11쪽
61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2 19.06.04 631 8 11쪽
60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19.06.03 648 9 11쪽
59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4 19.05.31 665 11 11쪽
58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3 19.05.30 669 11 11쪽
57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2 19.05.29 672 12 11쪽
56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19.05.28 669 12 11쪽
55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6 19.05.27 671 9 11쪽
54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5 19.05.24 681 14 11쪽
53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4 19.05.23 680 15 11쪽
52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3 19.05.22 690 10 11쪽
51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2 19.05.21 709 15 11쪽
50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19.05.20 740 12 11쪽
49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5 19.05.17 731 10 11쪽
48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4 19.05.16 746 9 11쪽
47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3 19.05.15 751 13 11쪽
46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2 19.05.14 744 13 11쪽
45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19.05.13 797 14 11쪽
44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4 19.05.12 798 13 11쪽
43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3 19.05.11 808 15 11쪽
42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2 19.05.10 802 15 11쪽
41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19.05.09 815 1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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