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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一石)
작품등록일 :
2019.04.01 10:49
최근연재일 :
2019.07.26 06:05
연재수 :
9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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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73
추천수 :
1,182
글자수 :
491,248

작성
19.07.0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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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추천
6
글자
11쪽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6

DUMMY

“그럼 그 투자회사의 일 때문에 개인공간이 필요했던 것이로군요?”

“하필이면 올림픽이 개최될 그 당시의 월가가 조짐이 좀 심상치가 않았거든요.”

“출렁이기는 했지요.”



“출렁인 정도가 아니라 세계최대의 모기지 업체인 ‘패니 메이’와 ‘프래디 맥’의 주가가 꺼꾸러지며 금융위기 상황에 이르는 시기였거든요. 아직도 제대로 수습이 되지는 않았지만요.”


갑자기 심각한 분위기가 흐르는 쪽으로 진행이 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고 시청자고 구분 없이 활활 타오르는 곳이 있었다.



→10억의 100배면 얼마인거야?

→그냥 10억이 아니라 10억 달러라잖아. 달러. 말을 똑바로 해야지.

→그래. 그러니까 얼마야. 얼마.

→계산해봐라. 계산. 1000억 달러잖아. 1000억.



인터넷이 난리가 났다.



→그런데 10억 달러짜리 보석이 있어?

↳있다고 하잖아. 이설이.

↳씨씨왕비 거라잖아. 씨씨.

↳아니 아무리 왕비가 썼던 것이라고 해도 10억이나 해?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님.

↳그럼 뭐가 중헌디. 뭐가? 응?

→1000억 달러라면 이설이 세계 최고 부자라는 것 아니야. 지금 최고 부자가 한 2~300억 달러 정도 할 걸?


난장판이다.


→나 지금 씨씨왕비 검색해봤음. 우와아~

→근데, 이설은 검색만으로 씨씨왕비의 보석세트를 찾아냈다고? 난 그런 왕비가 있는 것 자체를 몰랐는데.....

↳나도 몰랐음.

↳나는 당연히...... 몰랐음.

⤷난 알고 있었음. 근데 보석은 왜 몰랐을까? 으으 알았으면 내가........

⤷알았어도 넌 못 찾아. 이설이니까 찾았지.


→근데 더 대박은 메가밀리언 당첨이야. 그거 몇 억분의 일이라고 하던디.

→근데 메가밀리언은 또 뭐야?

→미국 로또야. 미국 로또.

↳미국 로또는 파워볼 아니야? 파워볼이잖아. 난 그렇게 알고 있는데.

↳파워볼 말고 이것도 있어. 서로 삐까삐까해.



이설은 벼룩시장에서 샀던 사파이어 원석과 관련한 것은 빼고 씨씨왕비의 보석 세트와 복권 당첨에 대해서만 공개를 했다.

기초자금에 대해 밝혀야만 하는데 씨씨왕비 보석 세트를 언급하자니 자연스럽게 복권까지 언급할 수밖에 없었다.


이설이 약간 과장을 한 부분도 있다.

회귀를 말 할 수 없는 상태인지라 검색만으로 사전에 국내에서 모두 찾았었다고 했다.

만일 기본적인 자금만 확보된다면, 그걸 세트로 확보하여 팔겠다는 마음이었다고도 했는데, 한마디로 말해서 믿거나 말거나였다.



→의문 하나. 미국 복권 당첨자는 신분이 공개되는 것 아닌가?

↳긍게로.

↳나도 그려야 된다고 알고 있는디, 이설 쟈는 어찌케 된 거다냐?

↳긍게로잉. 당첨자라고 알려진 것이 암껏도 없잖여. 글잔여. 응?


→대부분은 그렇게 공개가 되는데 몇몇 주는 자신이 원하면 비공개로 할 수가 있어.

↳대표적인 주가 버지니아주일걸? 아닌가? 메릴랜드인가?

↳버지니아야. 버지니아.

↳아니야. 메릴이야. 메릴.



미국은 조작당첨의 우려에 대한 복권 사업의 신뢰도를 위해서 1등 당첨자의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그런데 몇몇 주는 본인이 원하면 비공개 할 수 있다는 주법이 있는데, 그걸 이용하여 관광 사업이니 뭐니에 이용하기도 한다.


어쨌든 인터넷이 난리가 났는데 잘못된 것도 있다.

이설이 100배라고 하니까 초기자금으로 언급한 10억 달러의 100배로 인식했다는 거였다.

그러나 상관없었다.

조금 지나면 금융의 전문가들이 나서서 ‘5퍼센트 룰’을 언급하며 대충 계산을 할 거였다.

그러는 와중에 이설의 개인펀드와 가족명의로 만든 펀드, 이 두 개가 자연스럽게 공개가 된다.


“하나만 묻겠습니다. 지금 관리하는 자금이 얼마나 됩니까? 그 규모가 상당할 것 같은데요.”


싱긋!!


“대충이라도 말씀해주실 수는 없나요? 시청자분들이 상당히 궁금해 하는 것 같은데요.”

“처음 할 때는 모든 것을 경험해보자라는 생각에서 했습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프로그램매도. 초단타. 단타. 스캘핑. 공매도 차입매도. 등등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봤습니다.”

“잠깐만요. 잠깐만. 단타나 초단타까지는 알겠는데요. 스캘핑이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냥 투자기법의 하나라는 정도로 알면 됩니다.”


이설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줘도 될 일이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기에 간단하게 언급하고 넘겼다.


“그 모든 것에서 대부분 두 배 이상의 승률을 올렸습니다.”

“두 배요? 그 모든 부분에서요?”

“경험을 위한 것인지라 초단타나 단타 스캘핑과 같은 것들은 그리 오래하지는 않았습니다.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1~2주 정도일까요? 아마 그랬을 겁니다. 그 이야기는 이 정도까지만 하지요.”


이 부분은 길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다.

이 정도만 말해줘도 알아서 다 캐내고 파헤칠 거였다.

이설 본인이 원하는 펀드들 말고 다른 펀드들이 드러나는 것을 조심해야만 하는데, 다행스럽게도 그쪽으로까지 연결시키는 곳은 없었다.


‘으음!!’


김승주 아나운서는 조금 아쉬웠다.

이 부분에 대한 관심이 컸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르긴 몰라도 시청자들도 자신의 마음과 다르지 않으리란 생각이고 말이다.


‘멈춰야겠지?’


PD에게서 신호가 들어오고 있었다.

끊으라는 수신호였는데, 아직도 물을 것은 많았고 지금 언급한 정도로도 충분히 특종중의 특종이라 할 수 있기에 이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라는 의미였다.


“그럼 그 부분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말씀하시는 걸로 하고 다시 올림픽으로 돌아와볼까요?”


싱긋!!


대답을 대신하는 이설의 미소가 한결 싱그러웠다.


“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것이 한 가지가 더 있지요? 혹시 오늘도 신고 나오셨나요?”


쓰윽


이설이 발을 들어서 카메라에 보여줬다.


“어?”

“좀 다르지요?”

“좀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것 같은데요?”


화제가 운동화로 전환되고 있었는데, 이설의 운동화는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었다.

단지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외국에서도 붐이 일고 있는 상태였다.


색상과 관련한 특이함 때문에 관심을 보였다가 특수공법의 독창성과 혁신성이 언급되면서 국내에서는 붐이 일어날 정도였고, 외국에서도 생각보다 훨씬 더 주목을 끌고 있었다.


“우와아!! 이거 예쁘다.”

“디자인이 좋네. 디자인이 독특해.”“그렇지? 그냥 눈에 쏙 들어오는 느낌인데?”


싸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기본적인 반응이었는데, 덩달아서 각종 운동복까지 인기였다.

싸이트에 들어왔다가 함께 걸려있는 각종 운동복의 산뜻한 디자인을 보고 구매가 이어지고 있었다.


유명하지는 않아도 유능한 디자이너를 섭외했고, 세세한 디자인 지침까지 주고 만들어낸 옷들이다. 일상복이 아닌 운동복인지라 많은 차이를 보여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따라올 수 없는 독특함과 산뜻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임에 틀림없었고, 한 번 접한 이상 인기를 끌 수밖에 없었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그중에서도 수영복이 인기였는데, 래시가드 수영복이 아주 인기였다.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크롭형’이나 ‘슬림형’이 대박을 넘어 초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는데, 몸매를 가려주는 ‘박스형’이나 ‘가오리핏’까지 모두가 인기 있었다.

유행을 타기에는 몇 년이 이른 시점이었음에도, 유행의 시기를 앞서감은 물론이요 완전히 품절 상태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래시가드(Rash Guard) : 수상스포츠를 할 때 입는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보통 상의를 지칭하는데, 발진을 뜻하는 래시(Rash)와 보호대를 뜻하는 가드(Guard)의 합성어로서 서퍼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능성 스포츠웨어이다.**


이제는 래시가드(Rash Guard) 수영복이 운동화와 더불어 미르스포츠의 혁신의 상징으로까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태였다.


“올림픽에서 신었던 것은 이겁니다.”


이설이 올려놓은 것은 실제로 올림픽에서 신었던 운동화 중의 하나였다.


“이건 100m 결승 때에 신었던 것이로군요?”


가장 유명한 색상조합이었다.

왼발 빨강, 오른발 파랑의 조합으로 첫 금메달인 100m 결승에 신었던 신발인지라 가장 큰 조명을 받았었다.


“이것도 제가 호텔에서 머물렀던 이유의 하나입니다.”

“사업 때문에 개인공간이 필요했다는 뜻인가요?”

“사업이라기보다는 제가 올림픽 때 신을 신발을 자체 제작하고 싶었거든요.”

“예에?”


운동화를 만드는 시작이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못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대회가 겨우 한 달 남은 시간을 감안한다면 도저히 할 수 없단 생각이었다.


“평소에 ‘왜 그런 신발을 판매하는 회사가 없을까?’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왼발은 빨강 오른발은 파랑, 뭐 그런 식의 신발을 말하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해보기로 했지요.”

“특허도 신기한 것이 있던데요.”

“그건 신발을 만들려고 하니......”


가상의 인물을 평소 알고 있는 지인의 하나로 끌어들였다.

운동화의 특수공법인 플라이니트 공법은 그가 가지고 있던 기술로 운동화 제작에 참여하면서 이설이 개인적으로 매입하여 특허로 등록한 것으로 했다.


“대회에서 신을 운동화는 제작이 끝났지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율할 것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불시로 면담이 필요할 수도 있었고요.”

“그렇군요. 그런데 이 운동화는 또 뭡니까?”

“올림픽에서 신었던 신발은 실외화를 겸한 런닝화라면 이건 실내화를 겸한 운동화입니다. 양모로 만들었지요. 그래서 양말이 필요 없구요.”

“양모라면 양털이요?”


이설의 운동화에 대해서 한참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원하는 바였기에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차분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이설이 신고 있는 운동화는 양털운동화인데 이것도 아주 유명했다.

양발 없이 신는 운동화로 국내에서는 유행은커녕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이설의 회귀 말 무렵에 미국에서는 실리콘벨리를 중심으로 아주 쎈세이션을 일으키는 제품이었다.


운동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 때에 플라이니트 공법과 함께 양털운동화도 같이 가져와 진행하였다.


“이것도 아이디어 상품이로군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이런 아이디어를 제품화해보는 거죠.”

“그렇군요.”


끄덕끄덕!!


“젊잖아요. 얼마든지 도전해볼 수 있는 나이이잖아요.”


상투적인 말이지만 그 말 이상의 적당한 말을 생각해내지 못했다.


“하하하!! 그게 젊음의 특권이지요.”

“그리고 이게 생각보다 되게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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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19.07.18 416 7 11쪽
92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6 19.07.17 403 7 11쪽
91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5 19.07.16 418 7 11쪽
90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4 19.07.15 421 8 11쪽
89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3 19.07.12 413 7 11쪽
88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2 19.07.11 434 8 11쪽
87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19.07.10 438 7 11쪽
86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5 19.07.09 451 7 11쪽
85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4 19.07.08 445 8 11쪽
84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3 19.07.05 448 9 11쪽
83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2 19.07.04 442 7 11쪽
82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19.07.03 459 6 11쪽
81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7 19.07.02 477 7 11쪽
»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6 19.07.01 490 6 11쪽
79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5 19.06.28 478 8 11쪽
78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4 +1 19.06.27 490 7 11쪽
77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3 19.06.26 481 7 11쪽
76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2 19.06.25 485 6 11쪽
75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19.06.24 486 7 11쪽
74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5 19.06.21 488 5 10쪽
73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4 19.06.20 497 6 11쪽
72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3 19.06.19 494 7 11쪽
71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2 19.06.18 506 6 11쪽
70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19.06.17 538 5 11쪽
69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6 19.06.14 532 7 11쪽
68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5 19.06.13 538 4 11쪽
67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4 19.06.12 535 5 11쪽
66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3 19.06.11 535 4 11쪽
65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2 +1 19.06.10 552 7 11쪽
64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19.06.07 586 8 11쪽
63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4 19.06.06 584 5 11쪽
62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3 19.06.05 584 8 11쪽
61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2 19.06.04 630 8 11쪽
60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19.06.03 647 9 11쪽
59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4 19.05.31 664 11 11쪽
58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3 19.05.30 668 11 11쪽
57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2 19.05.29 672 12 11쪽
56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19.05.28 669 12 11쪽
55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6 19.05.27 670 9 11쪽
54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5 19.05.24 681 1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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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3 19.05.22 690 10 11쪽
51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2 19.05.21 708 15 11쪽
50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19.05.20 740 12 11쪽
49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5 19.05.17 730 10 11쪽
48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4 19.05.16 746 9 11쪽
47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3 19.05.15 751 13 11쪽
46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2 19.05.14 743 13 11쪽
45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19.05.13 797 1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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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3 19.05.11 807 15 11쪽
42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2 19.05.10 801 15 11쪽
41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19.05.09 815 1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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