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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일석(一石)
작품등록일 :
2019.04.01 10:49
최근연재일 :
2019.07.26 06:05
연재수 :
9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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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248

작성
19.07.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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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DUMMY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CNBC 긴급속보입니다.-


이설은 CNN이나 폭스뉴스를 보지 않고 NBC계열의 CNBC를 시청하고 있었다.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이 경제파트이기에 경제뉴스 전문방송을 보는 것도 있지만, 이설 본인이 이번 경제위기를 이용하여 GE가 보유하고 있는 NBC유니버설의 인수를 염두에 두고 있기에 의도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장차 자신의 소유가 될 NBC계열의 방송사 뉴스를 시청하려함이다. 그래서 MSNBC와 CNBC를 번갈아가면서 체크하는 형식으로 시청하고 있는 중이다.


“뜨는 것 같은데요?”

“그런 것 같네요.”

“그럼 드디어인겁니까? 혼돈의 시작!!”

“혼돈의 시작이라......”


강우진 사장을 비롯한 최우석 사장과 김종진 사장까지 핵심 인물들이 함께하고 있었는데, 그렇게도 기다리던 속보가 뜨고 있었다.


-한때 세계최고의 투자은행으로 꼽혔던 리먼브라더스(Lehman Brothers Holdings)가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A)와의 매각협상 테이블에서 물러나면서 파산보호신청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드디어 터졌다.


“후후훗!!”


이미 예비 되었던 사안이기에 이설의 입장에서는 조금도 새로울 것이 없는 일이다. 그래도 그동안 예의 주시하며 기다리던 폭탄이 터진 것이었기에 저절로 웃음이 흘렀다.


“여기저기서 곡소리들이 들리겠군요.”

“며칠 전만 해도 희망스러운 전망이 쏟아졌었기에 아마도 암담할 겁니다.”

“그렇습니다. 회장님!! 완전히 한순간에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혹시 이번 것도 뻥카였던 건가요?”

“그럴지도 모르지요.”


강우진 사장이 했던 뻥카라는 말은 미 재무부 쪽에서 희망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내지는 않았었느냐는 물음이었다.

월가와 미국 정부의 입장에서는 리먼브라더스(Lehman Brothers Holdings)와 메릴린치(Merrill Lynch)의 부실 해결이 무엇보다 급선무였는데, 하나라도 터지는 날에는 주식시장 전체가 폭락을 맞이하는 상태였다.


재무부 당국자들 쪽에서야 일단은 둘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큰소리를 치는 것이 당연했고, 이전의 페니 메이와 프래디 맥의 경우에서처럼 뻥카를 칠 수밖에 없는 입장이었다. 워낙 강경하게 나와서 일정부분이지만 믿는 분위기도 상당했었는데, 이것도 결국은 애초부터 불가능으로 결론내리고 움직인 것이었다.


-미국 최대의 상업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A)가 메릴린치의 인수로 방향을 틀면서 리먼브라더스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던 것으로......-


메릴린치(Merrill Lynch)와 리먼브라더스(Lehman Brothers Holdings), 둘 중 하나는 죽어야만 하는 상황이다.

두 회사 모두, 그 규모가 워낙 컸던 때문에 무리 없이 인수가 가능한 곳이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 원인이었다. 그나마 인수가 가능한 은행이라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A) 하나뿐이었는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선택되지 않은 한곳은 암울함만 가득할 뿐이었다.


“리먼브라더스, 이놈들도 완전히 미친놈들이에요.”

“후후훗!!”

“배짱을 부릴 것이 따로 있지 다른 것도 아니고 지들 목숨 줄인데, 그걸 가지고도 배짱을 부리다니......”

“대마불사를 믿고서 설마, 설마했었겠지요.”


리먼브라더스(Lehman Brothers Holdings)는 한국의 산업은행이 인수타진을 하기도 했고, 영국의 바클리스가 인수자로서 물망에 오르기도 했었다.

막판에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A)에 인수되는 것으로 흐르는 분위기였다.


분위기만으로는 거의 인수확정이라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발표만 남았다고 알려질 정도로 좋았던 협상분위기였는데, 리먼브라더스가 그걸 믿고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다가 막판에 제대로 된 한방을 맞고 피를 본 꼴이다. 리먼브라더스의 입장에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한순간에 발을 빼며 메릴린치 쪽으로 방향전환 함으로써 그간의 협상은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막전막후의 도박판 같은 협상장에서 벌어진 수 싸움이 어땠는지까지는 제3자들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아쉬운 쪽이 리먼브라더스였음으로 그들이 숙여야만 했다는 결과론적인 평가가 월가의 지배적인 분위기이다.


-기록적인 파산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최소 6000억 달러에서 어쩌면 1조 달러를 넘어설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


어느새 화면은 스튜디오에서 월가에 나가 있는 기자에게로 넘어와 있었는데, 기자가 말하는 내용은 자못 심각했다.


한마디로 말해 기네스북의 기록을 갈아치울 파산규모였다.

아직은 정확한 규모가 책정되지 않았는데, 종국에는 6700억 달러의 파산규모가 된다. 1조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였어도 어쨌든 어마어마한 규모였고, 역대 최고의 파산액수를 기록하게 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지난 12일까지만 해도 리먼브러더스를 인수하는 문제를 논의했지만, 주말에 48시간 동안 메릴린치와 협의를 벌인 끝에 전격적으로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TV화면에 리먼브라더스의 본사건물과 메릴린치의 본사 건물이 번갈아 잡히고 있었는데, 그렇게 봐서인지는 몰라도 리먼브라더스의 건물 모습은 왠지 모르게 을씨년스러웠다.

150년이 넘는 역사동안 월가를 주도적으로 움직였던 거인의 퇴장을 알리는 쓸쓸한 뒷모습이었다.


-리먼브러더스보다는 메릴린치의 인수가 더 낫다는 판단이 협상을 신속하게 이뤄지게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지막 동아줄을......-


더 이상 들을 것은 없었다.

흥미를 자극하는 내용이 이어지고는 있었지만 대부분이 추측이었고, 불명확한 소식통에 의한 부정확한 소식일 뿐이다. 그리고 협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같은 굵직한 말들이 흘러나오기에는 아직까지는 조금 빠른 시간이었기에 별다른 알맹이도 없는 상황이었다.


“연준이 매각을 조율하고 있다는 소리도 들리던데요.”

“그럼 FRB가 메릴린치의 손을 들어준 건가?”

“그건 아직 몰라.”

“FRB가 조율했다면 그런 거 아니야? 메릴린치가 BOA의 인수대상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니까 말이야. 아니야?”

“그저 소식이 들린단 소리야. 정말로 조율했던 것인지에 대해선, 아직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어.”


월가의 고위 정보통들 사이에 흘러다니는 소식이었다. 물론 정확한 내용은 이후에도 확인된바가 없지만 그런 소식이 흘러다녔었다.


연준은 연방준비제도(聯邦準備制度, Federal Reserve System)의 줄임말이다.

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이 승인한 이사 7명으로 이루어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의해 운영되며, 미국의 중앙은행으로서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으로 부르기도 한다. 약자로 FRB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강 사장!! 덩치는 리먼이 더 크잖아.”“그야 그렇지. 별 차이는 없겠지만, 리먼 쪽이 좀 더 크기는 크지.”

“그럼 메릴린치보단 리먼을 살렸어야 하는 것 아니야? 직접적 책임이 있는 중앙은행인 FRB나 재무부의 입장에서는 말이야.”

“그래.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은데? 파산하면 그 여파도 더 클 거니까 말이야.”

“그러고 보니 정말 그렇잖아. 왜 리먼이 아니라 메릴린치였던 거지? 혹시, FRB가 조율했다는 소리들이 모두 헛소리였던 것, 아니야?”


최우석 사장과 김종진 사장까지 가세함으로써 강우진 사장을 중심으로 세 사람 사이에 오고간 대화였다.

어쩌면 당연한 의문이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둘 중 하나는 파산하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의 입장에서는 파문이 적은 쪽으로 선택을 해야 할 것이기에 메릴린치보다는 리먼브라더스를 살리는 쪽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쪽이 훨씬 더 이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죽어가기 직전의 환자보다는 그나마 조금 건강한 환자 쪽이 살리기 쉽다는 판단을 한 것이겠지.”

“으음?”


끄덕끄덕!!


“하긴, 그럴 수도 있겠군. 메릴린치도 리먼에 못지않아서 개진도진의 곧바로 다음 타자이기는 했지만, 당장 눈앞의 리먼은 꼴딱꼴딱했었으니까 말이야.”


강우진 사장의 리먼브라더스가 아니라 메릴린치였던 이유에 대한 설명이었는데, 나중에 월가에 돌았던 이유도 그와 비슷했다.

그나마 건강했던 메릴린치를 살리는 것이 나을 것이라 판단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전문가들의 해석이었다.


“파산으로 인한 여파와 영향의 규모 차이에 대한 것은 어차피 메릴린치가 돼도 만만치 않을 것이니까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을 거야.”

“그런가?”


그 여파는 겪어보지 않는 한 알 수가 없을 일이지만 부정할 수도 없다.

파산될 회사가 메릴린치로 결정되면 좀 작아질 여지가 있다는 것도 분명하지만, 그것이 눈에 보일 만큼 커다란 차이가 될 것이라 말하긴 조금 힘든 점도 사실이다.


“중앙은행의 중재를 믿고 리먼브라더스가 양보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럴까요?”

“리먼과 먼저 조율을 시작했다가 막판에 메릴린치로 틀었거든요.”

“회장님께서는 리먼이 튕기니까 BOA가 방향을 튼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로군요?”


이설이 세 사람의 대화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확신까지는 아니고, ‘그냥, 어쩌면은.....’ 정도의 생각입니다. BOA의 선택은 메릴린치가 아니라 일단은 리먼이 먼저였었으니까요.”

“하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앙은행으로선 어떻게든 리먼을 살리고 싶었을 겁니다.”

“그럴까요?”

“리먼을 살리고 나면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바뀔 것이고, 분위기가 바뀌면 메릴린치를 향해 손을 뻗는 은행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생각했을 거예요.”


메릴린치는 아직은 좀 더 버틸 여력이 있는 상태이다.

리먼브라더스의 문제가 해결되면 흐름이 바뀔 것인데, 그 시간동안은 버틸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가 중앙은행 FRB의 바램이었다.


“리먼은 그런 중앙은행의 의지를 알았던 것일까요?”

“그랬으니까 욕심을 부리며 버텼겠지요.”

“너무 버티니까 BOA가 방향을 틀었고, FRB도 어쩔 수 없이 승인을 했고요?”

“잘은 모르지만 제가 본 가능성은 그쪽이 더 클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메릴린치로 방향을 전환한 이후 단 48시간의 협상 만에 인수를 결정해버린다. 그만큼 리먼브라더스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했다는 뜻이고, 양자간의 접점을 찾지 못했다는 뜻이다.


그 이면에는 위의 이설의 말처럼 중앙은행의 조율을 믿은 리먼브라더스 측의 버티기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저 소문일 뿐이기에 어떤 것을 얼마나 믿을지는 알 수 없겠지만, 어쨌든 협상과 관련된 여러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었다.



“자자!! 우리는 우리의 일부터 합시다. 우리일.”


이설이 주의를 환기시켰다.


“지금부터가 진정한 추락 구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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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2 19.07.19 422 7 11쪽
93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19.07.18 416 7 11쪽
92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6 19.07.17 403 7 11쪽
91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5 19.07.16 419 7 11쪽
90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4 19.07.15 421 8 11쪽
89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3 19.07.12 413 7 11쪽
88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2 19.07.11 435 8 11쪽
87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19.07.10 438 7 11쪽
86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5 19.07.09 451 7 11쪽
85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4 19.07.08 446 8 11쪽
84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3 19.07.05 448 9 11쪽
83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2 19.07.04 443 7 11쪽
»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19.07.03 460 6 11쪽
81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7 19.07.02 478 7 11쪽
80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6 19.07.01 490 6 11쪽
79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5 19.06.28 478 8 11쪽
78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4 +1 19.06.27 491 7 11쪽
77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3 19.06.26 481 7 11쪽
76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2 19.06.25 485 6 11쪽
75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19.06.24 487 7 11쪽
74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5 19.06.21 489 5 10쪽
73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4 19.06.20 498 6 11쪽
72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3 19.06.19 495 7 11쪽
71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2 19.06.18 506 6 11쪽
70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19.06.17 539 5 11쪽
69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6 19.06.14 532 7 11쪽
68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5 19.06.13 538 4 11쪽
67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4 19.06.12 536 5 11쪽
66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3 19.06.11 536 4 11쪽
65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2 +1 19.06.10 553 7 11쪽
64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19.06.07 586 8 11쪽
63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4 19.06.06 584 5 11쪽
62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3 19.06.05 584 8 11쪽
61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2 19.06.04 631 8 11쪽
60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19.06.03 648 9 11쪽
59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4 19.05.31 664 11 11쪽
58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3 19.05.30 668 11 11쪽
57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2 19.05.29 672 12 11쪽
56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19.05.28 669 12 11쪽
55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6 19.05.27 671 9 11쪽
54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5 19.05.24 681 14 11쪽
53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4 19.05.23 680 15 11쪽
52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3 19.05.22 690 10 11쪽
51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2 19.05.21 708 15 11쪽
50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19.05.20 740 12 11쪽
49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5 19.05.17 730 10 11쪽
48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4 19.05.16 746 9 11쪽
47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3 19.05.15 751 13 11쪽
46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2 19.05.14 744 13 11쪽
45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19.05.13 797 14 11쪽
44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4 19.05.12 798 13 11쪽
43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3 19.05.11 807 15 11쪽
42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2 19.05.10 802 1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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