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공모전참가작 하늘그리기(Replay)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연재 주기
일석(一石)
작품등록일 :
2019.04.01 10:49
최근연재일 :
2019.07.26 06:05
연재수 :
99 회
조회수 :
81,633
추천수 :
1,182
글자수 :
491,248

작성
19.07.05 06:05
조회
454
추천
9
글자
11쪽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3

DUMMY

“어쩌면......”

“어쩌면이라니, 왜요? 혹시, 변동사항이 또 있는 것입니까?”


이설이 뭔가 말을 덧붙이려다가 말을 멈췄다.



그러자 세 사람의 눈빛이 달라졌으며, 그중 강우진 사장은 이설의 말을 재촉하기까지 했다.

이설이 이런 식으로 말을 이어갈 때면, 항시 무언가 큰일을 예언하곤 했었음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공매도가 금지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설마요.”

“정말 그렇게까지 하겠습니까? 아무래도 공매도를 금지하는 것까지는 너무 심한 것이 아닌지......”

“아니에요.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혹시이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일라고요.”


강우진 사장과 김종진 사장이 거의 반사적으로 반대를 표하고 있었는데, 이건 정말로 설마였다.

만일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아마도 사상초유의 일이 될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다.


“설마라고만 말 할 것은 아닙니다.”

“그 말씀은 가능성이 있다는......”

“이미 전례가 있잖아요.”

“전례요?”


‘그런 전례가 있었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있었나?’


세 사람 모두 잠시 기억을 더듬어보지만 그런 기억이 없다.

최우석 사장은 뉴욕이 주무대였다고는 해도 직업이 변호사였기에 월가와 한 걸음 떨어져있었지만, 강우진 사장이나 김종진 사장은 월가를 직접적으로 누볐던 당사자들인데도 그런 기억이 전혀 없다.


“전례가 있었나요? 월가에서 공매도를 금지시킨 전례요.”

“몇 달 전에 있었잖아요. 지난 7월에요. 후후훗!!”

“아하아~”

“흐으음!!”


이설의 7월을 언급하는 대답에 세 사람 모두 의표를 찔렸다는 표정이다.


“부분적인 정지이긴 했지만, 그런 걸 누가 상상이나 했었나요?”

“하긴요.”


상상도 못했다.

지나고 보니 ‘그냥 그랬었지.’라고 하는 생각에 무덤덤해져버렸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상당히 과격한 조치였다.


“그래도 완전 금지까지 가겠습니까?”

“그렇습니다. 회장님!! 그때의 조치와 공매도의 완전 금지는 그 무게감에서 주는 느낌이나 영향력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렇습니다. 아마도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아니에요. 이게 또 그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에요.”

“흐으음!! 그럼 회장님은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신 건가요?”


이설이 7월 달의 20개 넘는 종목의 공매도 금지를 전례로 언급했을 때의 의표를 찔렸다는 표정에는 어이없음도 함께 있었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설이 겨우 20여개 종목의 금지를 전체금지와 동류로 놓고 전례라고 말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기에 아직도 공매도를 전면 금지할 것이라는 이설의 말에 동의를 못하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월가는 7월 달의 조치로 인해서 효과를 봤어요.”

“효과가 있기는 했지요. 공매도가 완전히 잠잠해졌었으니까요. 그것도 순식간에요.”

“그 점이 중요해요. 그 달콤함을 연준과 재무부 당국자들이 맛봤다는 점이요. 그 점이 아주 중요해요.”

“무슨 말씀이신지......”

“후후훗!!”


이설이 한 번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라는 듯이 대답을 대신해서 묘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만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면, 만일 그렇게 된다면 연준과 재무부 당국자들이 떠올릴 생각이 무엇일까요?”


‘흐으음!!’

‘으하앗!!’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미국의 금융시장에서, 그것도 세계금융의 중심지인 월가에서 공매도를 금지시킨다니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이 조금 달라지는 느낌이다. 이설 회장의 설명이 그만큼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금지를 시킬지도......’


강우진 사장의 마음이 기울고 있었다.


‘공매도는 날뛸 것이 분명하고, 어떻게든 그걸 잡아야만 하는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선택이란......’


고민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어쩌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선택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전례라는 단어가 가진 힘 때문이다. 그 단어가 은연중에 덜어주는 좀 더 편안해지는 선택에 대한 무게감과 압박감이란 것이 바로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금융회사에 대한 공매도 금지 정도는 있을 겁니다.”


‘정말 그럴지도.’


이건 그 가능성이 더욱더 커지는 느낌이다.


“대화를 하다 보니 점점 더 느낌이 강해지네요. 아마도 제 예측대로 될 겁니다.”

“회장님이 그렇게 판단하셨다면 그렇게 되겠지요.”

“후후훗!!”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이다.


“그럼 정말로 공매도에 달려들 필요가 없겠군요.”

“그렇지요. 그렇잖아도 개나 소나 다 달려들어 별 건더기가 없는데 그런 조치까지 있을 것이라면, 아예 발을 담그지 않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끄덕끄덕!!


완전동의였다.

월가라는 동네가 피도 눈물도 없는 곳이기 때문에 이미지라는 것에 억매일 필요는 없지만, 이미지가 좋아서 나쁠 것은 없었음으로 할 수만 있다면 관리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나 본토박이가 아닌 이방인의 신분이라면 이미지 관리는 할 수 있을 때마다 해둬야만 한다는 것이 모두의 생각이다. 거듭 말하지만 해둬서 나쁠 것은 없는 것이다.


“그건 그런데요. 회장님!!”

“예. 말씀하세요.”

“각종 펀드들이 쏟아내는 동시다발적인 공매도 폭탄이 없다면......”

“그건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런가요?”


강우진 사장의 질문은 공매도 폭탄이 금지된다면 혹시라도 증시가 안정을 찾는 것은 아니냐는 말이었다.


일반적으로 지금과 같은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에서 증시를 끌어내리는 주된 동력은 공매도폭탄이고, 그것들이 흐름을 만들어서 증시 분위기를 만드는 거였다.

강우진 사장의 경험으로는 당연히 증시의 폭락이라는 큰 흐름마저 불안해질 수밖에 없었다.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이 불러오는 파장은 결코 만만치가 않습니다. 아마도 도미노식으로 번져갈 겁니다.”

“흐으음!!”

“공매도 폭탄에 기대지 않아도 증시는 폭락할 겁니다. 아니 폭락합니다.”

“하긴요. 1조 달러인데요.”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리먼브라더스에서만 1조 달러이다.

그것이 하나의 커다란 파도를 만들어 다음으로 이어지면, 그것은 다시 몇 배의 거대한 파도로 변하게 될 것이었다.

물론 그 첫 번째 파도를 무사히 넘긴다면 그 뒤로 이어질 파도는 없어질 것이니 리먼브라더스가 만들어낸 1조 달러라는 파도에서 그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그 파도가 커질 것이 자명하다.


그런 점에서 리먼브라더스의 파산규모로 예측되는 1조 달러는 너무나 크다. 어떻게든 막아야만 하는 첫 번째 파도를 견뎌낼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위기는 이미 확실하게 시작되었다할 수 있었다.


“제가 언젠가 말했지요? ‘슬로우모션 대폭락’이라는 말이요.”

“아하아!!”

“대폭락이 벌어지기는 하는데, 아니 그 이상으로 폭락하기는 하는데, 슬로우모션으로 일어날 겁니다.”


이설이 올림픽 바로 직전에 세 사람과 회의를 하면서 했던 말이었다. 혹시 ‘슬로우모션 대폭락’이라는 용어가 있느냐고 물으면서 말이다.


“그럼 공매도 금지가 짧은 시간에 대폭락할 것을 보다 긴 시간동안에 대폭락을 이루는 것으로 변하게 만드는 겁니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공매도 금지도 영향이 아주 없지는 않을 것이니 미치는 것이기는 할 겁니다.”


끄덕끄덕!!


이제야 모든 것이 이해가 되는 듯했다.

그럼 의심할 필요가 없다.

뭐 지금 당장이야 의심을 하든, 하지 않든, 할 것은 정해져있다. 차입공매도로 쏟아낸 그 어마어마한 물량들을 언제 해소할 것인지 그 시기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 말이다.


대부분의 물량을 차입한 그 기관에 협상을 신청해 털어내버릴 것이었기에,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리먼브라더스와 메릴린치의 경우에서처럼 낯을 붉힐 일을 만들지 않고 있었기에, 적절한 시기포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융기관들과 관련된 주식에 때린 차입공매도 물량이 얼마나 됩니까?”

“5천억 달러가 조금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과 보험사를 중심으로 한 금융기관에 때린 차입공매도 물량만 5천억 달러이다.


“비 금융기관은 얼마나 되나요?”

“그것도 비슷한 양입니다. 다만 조금 더 될 겁니다. 모두 합치면 1조 달러를 조금 상회할 겁니다.”


최하 10분의 1로 하락하는 종목들로만 차입공매도를 진행했으니, 그 물량을 털어낼 때 즈음해서는 오히려 차입 보증금으로 맡겨뒀던 자금이 상환할 현물 주식의 현금화한 금액보다 훨씬 더 커질 공산이 더 크다.


“협상을 시도할 타이밍을 잘 잡아야할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젠 협상팀도 갖춰지고 있으니 어렵지 않을 겁니다.”

“그쪽의 인원충원이 완료된 것입니까?”

“지금도 지속적으로 충원하고는 있는데, 일단 협상팀은 우선순위로 구성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능력이 출중한 월가의 고급인력들이 쏟아질 거였다. 하지만 이설 휘하의 펀드들은 지금 당장 인원을 보충해야만 하는데 강우진 사장과 김종진 사장의 인맥을 통해 확보하고는 있지만 애로사항이 큰 상태였다.


물론 그냥 대충대충 채용하자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지만, 이설의 기준이 조금 높다보니 쉽지가 않았다. 그러나 그것도 월가의 혼란이 커지기 시작하면 해결이 될 것이기에 얼마 남지 않은 애로사항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무조건 협상으로 털어내야만 합니다.”

“그렇잖아도 그럴 생각으로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규모가 큰 곳들은 저와 김종진 사장이 직접 움직여 해결해나갈 생각입니다.”

“그럼 좀 안심해도 되겠군요.”

“안심하십시오. 어차피 우리가 절대 ‘갑’입니다.”

“후후훗!!”

“아마도 보증금의 일부나 전액을 그대로 재예치하는 것으로 충분할 겁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십오.”


차입공매도 했던 물량을 털어내버리면 보증금을 돌려받아야만 한다.

그것도 차입매도 물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그 보증금을 차입량의 두 배까지도 예탁하는 것으로 약정했었기에 그 금액만도 절대로 작지 않은 금액이다.


이설 쪽에서 차입공매도 물량을 털어내고 보증금을 돌려받으려 움직이면, 그렇잖아도 어려운 시절에 돈맥경화를 일으키기에 아주 딱 좋은 상황이 발생한다.

그 때문에 보증금의 일부를 한동안 그대로 예치한다고 협상조건을 내밀면 대부분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물론 주가가 폭락을 거듭하면서 그 두 배의 예탁금도 절대량이 많이 줄어버리는 상태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어서옵셔.’였다.



“옵션매물의 물량은 큰 변동이 없습니다.”

“이달 초에 변동이 없었습니까?”


9월 초에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을 때에 변화가 없었느냐는 뜻이다.


“지난 보고가 그때까지의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그랬나요?”


옵션과 선물도 이미 모두 완료된 상태다.

증시가 이미 폭락 장세에 진입하였으니, 시기적으로 봐도 완료가 되어도 한참 전에 완료되는 것이 당연하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하늘그리기(Replay)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99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7 19.07.26 393 5 11쪽
98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6 19.07.25 400 7 11쪽
97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5 19.07.24 408 7 11쪽
96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4 19.07.23 404 6 11쪽
95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3 19.07.22 401 9 11쪽
94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2 19.07.19 427 7 11쪽
93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19.07.18 422 7 11쪽
92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6 19.07.17 409 7 11쪽
91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5 19.07.16 427 7 11쪽
90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4 19.07.15 426 8 11쪽
89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3 19.07.12 418 7 11쪽
88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2 19.07.11 440 8 11쪽
87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19.07.10 443 7 11쪽
86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5 19.07.09 457 7 11쪽
85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4 19.07.08 450 8 11쪽
»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3 19.07.05 455 9 11쪽
83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2 19.07.04 447 7 11쪽
82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19.07.03 464 6 11쪽
81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7 19.07.02 482 7 11쪽
80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6 19.07.01 493 6 11쪽
79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5 19.06.28 481 8 11쪽
78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4 +1 19.06.27 492 7 11쪽
77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3 19.06.26 484 7 11쪽
76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2 19.06.25 487 6 11쪽
75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19.06.24 488 7 11쪽
74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5 19.06.21 489 5 10쪽
73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4 19.06.20 505 6 11쪽
72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3 19.06.19 496 7 11쪽
71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2 19.06.18 509 6 11쪽
70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19.06.17 539 5 11쪽
69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6 19.06.14 537 7 11쪽
68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5 19.06.13 540 4 11쪽
67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4 19.06.12 538 5 11쪽
66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3 19.06.11 536 4 11쪽
65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2 +1 19.06.10 553 7 11쪽
64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19.06.07 587 8 11쪽
63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4 19.06.06 585 5 11쪽
62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3 19.06.05 585 8 11쪽
61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2 19.06.04 631 8 11쪽
60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19.06.03 648 9 11쪽
59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4 19.05.31 665 11 11쪽
58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3 19.05.30 669 11 11쪽
57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2 19.05.29 672 12 11쪽
56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19.05.28 670 12 11쪽
55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6 19.05.27 671 9 11쪽
54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5 19.05.24 682 14 11쪽
53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4 19.05.23 681 15 11쪽
52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3 19.05.22 691 10 11쪽
51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2 19.05.21 709 15 11쪽
50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19.05.20 743 12 11쪽
49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5 19.05.17 731 10 11쪽
48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4 19.05.16 746 9 11쪽
47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3 19.05.15 752 13 11쪽
46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2 19.05.14 744 13 11쪽
45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19.05.13 799 14 11쪽
44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4 19.05.12 799 13 11쪽
43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3 19.05.11 809 15 11쪽
42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2 19.05.10 803 15 11쪽
41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19.05.09 820 12 11쪽
40 제 8 장 베이징 올림픽!! 그 화려함의 시작. 5 19.05.08 818 17 10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일석(一石)'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