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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一石)
작품등록일 :
2019.04.01 10:49
최근연재일 :
2019.07.26 06:05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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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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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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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DUMMY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경제, 정확히는 주식과 선물 옵션을 비롯한 금융시장 쪽을 얼추나마 잡고 나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언론과 문화였다.

어차피 경제의 연장선이 되겠지만, 금융 경제적 이득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눈에 들어오는지도 모른다.


“NBC 유니버설의 인수는 반드시 필요해요.”


사실, 유망산업은 아니다. 콘텐츠 관련 사업이기에 사양 산업이라고 분류할 것까지는 아니지만 예전에 비해 경영환경이 좋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인터넷과 이동통신을 이용하는 여타 다른 미디어들이 발달한 탓인데, 이런 뉴미디어들은 공중파 방송이 보여줬던 절대적 영향력을 확실하게 줄여버렸다.


영화, 오락, 콘텐츠를 주 기반으로 하는 유니버설 쪽보다는 방송사인 NBC쪽에 맞춰진 평가였고, 시각이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설의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 있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NBC는 하향세입니다. 그냥 하향세 정도가 아니라 그 추세가 완연합니다. 이건 정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이신가요?”

“제가 보기에도 겉보기만 그럴듯하지 골칫덩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회장님!! 김종진 사장이 말했듯이 실적이나 전체적인 흐름들 자체가 워낙 좋지 않습니다.”


한목소리로 반대하는 분위기이다. 이설이 보기에도 그럴만도 하다 생각됨으로 굳이 탓하고 싶지도 않다. 그만큼 NBC의 주변 여건이 나빠진 것이다.


“4위인가요?”

“말이 4위지 꼴찌라고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끄덕끄덕!!


NBC가 한참 잘나가던 때가 있었다.

2000년대에 막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시청률이 부동의 1위였다.

그 시기에는 매해 거대한 흑자를 기록하여 NBC유니버설의 모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매출과 순익의 측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만만치 않았다.


대체불가!!

팔방미인!!

막강함!!


이런 단어가 주는 자부심에 이보다 잘 어울릴 수가 없는 시기였다.

영향력이 강력한 공중파의 주인이라는 위치가 주는 플러스적인 측면을 제외하고도 수익적인 측면에서조차 아주 막강함을 보여주던 NBC였는데, 몇 번의 부침을 겪으며 한순간에 하락국면으로 접어들더니 지금은 꼴찌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여전히 흑자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그 규모가 미미해서 투입된 자금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엄청난 적자나 다름없는 상태이다.


“우리에게는 관련된 산업도 없어서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확실히 반대할 구석이 많았다.


“반면 회장님께서 경쟁자가 될 것으로 꼽고 있는 컴캐스트는......”

“매각하는 GE도 좋고 인수하는 컴캐스트도 좋은, 양자 모두가 윈윈(win win)인 매각이 되겠지요.”

“그렇습니다. 회장님의 예상처럼 컴캐스트가 관심을 가진 것이 분명하다면, 거기서 불거지는 파장이 상당할 것입니다.”

“우리로선 적잖은 부담이 될 것이구요?”

“그렇습니다.”


여론이나 주변 환경의 흐름도 무시하지 못한다. 그런데 그런 것들 어느 하나도 이설의 편이 아닐 것이 분명하다.


“컴캐스트는 시너지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달려들 텐데 우리들로선 쉽지 않을 겁니다.”


자금이 충분한 이상 쉽지 않을 것은 없다. 다만, 적지 않은 출혈이 예상되기에 그것이 반갑지 않다는 뜻이었다.


“회장님!! 욕심이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매물이 흔치는 않으니까요.”


끄덕끄덕!!


“하지만 여러 가지로 걸리는 것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좀 더 숙고해보시는 것이......”


NBC 유니버설은 이설만 개입하지 않는다면 케이블방송망과 인터넷이 주력인 컴캐스트에서 인수하게 된다.


먼저 300억 달러로 51퍼센트의 지분을 인수하여 경영권을 확보하고, 몇 년이 지난 후에 나머지 49퍼센트의 지분을 160억 달러 조금 넘는 금액에 마저 인수함으로써 완전히 확보하게 된다.

실제로 현시점에서 컴캐스트의 내부적으로는 인수를 위한 사전정지작업을 이미 진행 중인 상태이다.


“GE가 요즈음 좀 좋지 않지요?”

“많이 힘들 겁니다.”

“흐으음!!”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자금운용에 많은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인가요?”

“세계 각국 정부에 2,000억 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000억이라... 상당한 액수로군요.”


제너럴일렉트릭(GE)은 여러 가지 사업군을 가진 글로벌 회사이다. 당연히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국가들도 적지 않았다.

금융위기가 발생한 이후 그 국가들에게 2000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의 자금지원을 요청할 만큼 GE는 힘든 상태였다.


주주들 배당금도 아주 없애지는 않지만 70% 가까이 깎임으로써 형식상 지급되는 정도에 그친다.

원인은 이번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자회사 GE캐피탈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는 점에 있었다.


“배당금도 상당부분 깎이거나 없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천하의 GE라도 피해가기는 힘들었나보군요.”

“세계 최대은행인 씨티도 휘청거리며 쓰러지기 일보직전인데, GE캐피탈 같이 짜잘한 것들이 앓는 소리를 내는 건 애교도 아니지요.”

“솔직히 버티는 것이 용한 겁니다.”

“그렇습니다. 회장님!! 사실 GE라는 이름값이 버티게 만드는 건지도 모르구요.”


이설의 그렇게 힘드냐는 한마디에 회의에 참석한 강우진 사장과 최우석 사장 그리고 김종진 사장까지 세 사람 모두가 연이어 한마디씩 덧붙이고 있었다.

그들의 말은 지금 GE가 얼마나 힘든 국면에 처한 것인지 가히 짐작이 가능하게 했다.


“GE만이 아니라 미국의 금융사라면 힘들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 연관이 안 된 곳이 없습니다. 직접적 연관이 안 된 곳이라도 금융기관 끼리 얽히는 과정에서 밀접하게 묶여버렸으니까요.”


미국에는 7000개가 넘는 은행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은행과 미국이 분류하는 은행의 개념이 약간 다르다. 따라서 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하는 것은 박자가 맞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미국이 좀 더 큰 카테고리를 이용하여 금융사로 묶었다고는 해도, 뭐가 어찌됐든 그 숫자가 7000개라면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라 아니 할 수 없다.


웬만큼 큰 회사라면 대부분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금융파트가 있고, 관련사업도 하고 있는 상태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GE도 금융과 부동산 관련 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한지 아주 오래였다.


GE는 ‘경영의 신(神)’으로 불리는 잭 웰치 전 회장이 지휘봉을 잡은 1980~1990년대 1000개에 달하는 인수·합병(M&A)을 통해 에너지, 금융, 부동산을 비롯 헬스케어, 항공, 미디어까지 다방면으로 몸집을 불렸다.

이중 금융관련 부문을 담당하는 회사가 GE캐피탈이다.


GE캐피탈은 GE의 금융부분이며 자회사에 불과하지만, 절대 짜잘하다는 말로 표현할 만큼 작은 규모가 아님도 분명하다. 다만 월가의 모든 금융기관들이 겪는 일이고, 너무 거대한 덩치들이 흔들리다보니 눈에 들어오지 않아 짜잘하게 느껴질 뿐이다.


“지금 GE가 그 정도인가요?”

“GE보다 심각한 대형회사들이 많아서 언론에 조명이 되지 않았다 뿐이지 상당한 위기상황인 건 분명합니다.”

“그렇습니다. 회장님!! GE캐피탈의 손실규모가 알려진 것만으로도 상당한데, 어쩌면 그 이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호오오!!”


어느 회사가 됐건 외부에서 정확한 실태파악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그 때문에 실제보다 축소되거나 과장되는 부분도 적지 않다.

GE는 그 이름값 때문에 축소가 돼도 큰 폭으로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는데, 김종진 사장은 그걸 지적하고 싶었던듯하다.


“계획되었던 인프라 사업에 대한 재투자가 모두 멈췄습니다.”

“그렇군요.”

“발표만 되지 않았다 뿐이지 전면 중지되었다고 보는 게 옳을 겁니다. 덕분에 NBC 유니버설까지도 시장에 나온 거구요.”

“흐으음!!”


지금 미국은 이미 무너지거나 무너지기 직전에 피인수 된 은행들을 제외하고도 심각한 곳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곳들이 AIG나 시티은행이었고, 자동차 회사의 대표 격인 GM을 비롯한 자동차 3사의 타격과 파산가능성이 언론의 눈길을 잡고 있었다.


GE는 미국을 대표하는 제조업 그룹이라는 상징성과 역사성은 있지만, 시티은행이나 AIG 혹은 GM과 같이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력은 위의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것이 GE의 위기가 미디어로부터 조명을 덜 받는 이유였다.


“GE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그러게 말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혁신의 아이콘이요 경영의 교본으로까지 불렸던 GE인데요.”

“GE의 경영은 그냥 교본 정도가 아니라 신성불가침이었지요.”

“신성불가침, 그 신성불가침이라는 단어가 딱이네요. GE의 경영은 그야말로 신성불가침이었지요.”


절대 과장이 아니다.

GE가 하는 일은 무조건 옳았고, 모든 기업들이 벤치마킹을 해야만 하는 일이라 생각되었을 정도로 절대적이었다.


“오죽했으면 GE의 사내연수원에서 최고경영자(CEO) 양성 과정을 이수하는 유력 기업 CEO들도 많았잖아요.”

“GE의 크로톤빌 연수원 말하는 거지요?”

“후후훗!! 회장님도 아시네요. 하긴요. 거기가 좀 유명하긴 하지요. 우리나라 재벌 후계자들도 여기를 나온 사람들이 아주 많잖아요.”

“그런 GE였는데, 그런 곳이 미디어의 조명을 덜 받는 걸 기꺼워해야할 정도로 경영위기에 빠졌다니 세월무상이네요.”


다른 기업들의 위기로 인해 미디어의 조명을 피한 것도 이유의 하나이지만 운도 따랐다.

NBC 유니버설이 매물로 거론되는 이유가 이번 금융위기 여파도 있지만, GE 자체적으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손을 빼려는 계획이 세계금융위기 이전에 잡혀 있었다는 점이 아주 딱 맞아 떨어졌다.


운이 아주 좋았던 경우라 할 수 있다.

‘너무 광범위한 사업범위를 가급적 좁히고 역량을 좀 더 집중함으로써 경쟁력과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언제 실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정리계획을 세웠었다.


이런 GE의 사전 계획이 세계금융위기 이전부터 음으로 양으로 세간에 알려져 있었다. 그 때문에 NBC 유니버설의 매각설이 GE의 경영위기의 시발점으로 연결되지 않았고, GE의 어려움은 상대적으로 덜 조명되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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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2 19.07.19 423 7 11쪽
» 제 19 장 이건 놓을 수 없다. -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19.07.18 418 7 11쪽
92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6 19.07.17 404 7 11쪽
91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5 19.07.16 420 7 11쪽
90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4 19.07.15 422 8 11쪽
89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3 19.07.12 414 7 11쪽
88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2 19.07.11 436 8 11쪽
87 제 18 장 모건 스탠리와 아랍왕자들 19.07.10 439 7 11쪽
86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5 19.07.09 453 7 11쪽
85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4 19.07.08 447 8 11쪽
84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3 19.07.05 449 9 11쪽
83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2 19.07.04 444 7 11쪽
82 제 17 장 거인, 쓰러지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19.07.03 461 6 11쪽
81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7 19.07.02 480 7 11쪽
80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6 19.07.01 491 6 11쪽
79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5 19.06.28 478 8 11쪽
78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4 +1 19.06.27 491 7 11쪽
77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3 19.06.26 481 7 11쪽
76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2 19.06.25 486 6 11쪽
75 제 16 장 인터뷰-세상을 향해 당당해지다. 19.06.24 488 7 11쪽
74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5 19.06.21 489 5 10쪽
73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4 19.06.20 498 6 11쪽
72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3 19.06.19 495 7 11쪽
71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2 19.06.18 506 6 11쪽
70 제 15 장 꿈을 위해 한걸음을 내딛다. 19.06.17 539 5 11쪽
69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6 19.06.14 532 7 11쪽
68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5 19.06.13 540 4 11쪽
67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4 19.06.12 536 5 11쪽
66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3 19.06.11 536 4 11쪽
65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2 +1 19.06.10 553 7 11쪽
64 제 13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 두 번째. 19.06.07 587 8 11쪽
63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4 19.06.06 585 5 11쪽
62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3 19.06.05 584 8 11쪽
61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2 19.06.04 631 8 11쪽
60 제 12 장 일상으로 돌아오다.-할머니의 심부름 미션. 19.06.03 648 9 11쪽
59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4 19.05.31 665 11 11쪽
58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3 19.05.30 669 11 11쪽
57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2 19.05.29 672 12 11쪽
56 제 11 장 베이징 올림픽!! 1면을 장악하다. 그 두 번째. 19.05.28 669 12 11쪽
55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6 19.05.27 671 9 11쪽
54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5 19.05.24 681 14 11쪽
53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4 19.05.23 680 15 11쪽
52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3 19.05.22 690 10 11쪽
51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2 19.05.21 709 15 11쪽
50 제 10 장 베이징 올림픽!! 신문 1면을 장악하다. 19.05.20 740 12 11쪽
49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5 19.05.17 731 10 11쪽
48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4 19.05.16 746 9 11쪽
47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3 19.05.15 751 13 11쪽
46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2 19.05.14 744 13 11쪽
45 제 9 장 방아쇠, 심지에 불이 붙다. 19.05.13 797 1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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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2 19.05.10 802 15 11쪽
41 제 9 장 금메달 미디어데이-나의조국 대한민국은·····. 19.05.09 815 12 11쪽
40 제 8 장 베이징 올림픽!! 그 화려함의 시작. 5 19.05.08 815 1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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