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협전시리즈를 읽어주시는 독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연재주기가 조금 불규칙하더라도 꼭 완결을 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 소설 유협전 시리즈는 2부, 3부로 이어지는 맛과 타 삼국지 소설과는 다른 결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글을 쓰는 저 역시도 꼭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건달유협전을 읽으면서 이해가 잘 안되셨던 부분, 삼국지 내용과 완전 동떨어졌는데 하는 부분, 개연성에 고개를 갸웃거리셨던 분들이 뒤의 이야기를 보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제 소설을 읽으러 와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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