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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금탄환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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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04.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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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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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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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 소용돌이 폭풍 ③.

DUMMY

샴바나 마을.

아발라와 게르오님 사이인 경계지점의 숨겨진 마을이다. 이전에는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까지 있었던 오아시스 마을이었고 철도 역시 만들어지기로 예정되어 있던 곳. 더불어 누구라도 찾아올 수 있었으나, 지금은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없는 곳.


그 이유는 15년 전 아쉰에서 일어난 대폭발과 곳곳에 흩뿌려진 빛의 조각들. 현재는 '빛 탄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그 힘의 영향력 때문에 기후가 바뀐 곳 중 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조금 더 정확히는, 잦은 모래 폭풍과 불규칙적으로 어쩌다 한 번씩 생겨나는 소용돌이 바람. 토네이도가 가려주는 것이다. 마을의 위치가 토네이도가 주로 나타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절로 발길을 돌리게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토네이도는 마을을 치고 지나가진 않았다. 토네이도의 영향력 범위 바깥에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범위 내이면서도 동시에 토네이도가 빗겨가는 위치에 자리해 있었을 뿐이었다.


그 덕분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직후나 지나가면서 동반되는 모래 폭풍만이 가끔 샴바나를 덮치곤 했다. 다시 햇볕이 쨍쨍 내리쬐며 마을 전체를 덥히기 시작했다. 샴바나의 새 보안관이 된 지 13년째인 테이언은 마을을 이끄는 실질적인 지도자이기도 했다. 그런 그는 전체적으로 마을을 쭉 돌아보고 있었다.


매년 모래 폭풍이 날 때마다 피해가 전혀 없다면 물론 좋기야 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희망사항은 말 그대로 희망사항으로 끝날 뿐이었다. 건물 벽이 부서지거나 심하면 간판이 날아가 부딪히기도 했다. 그 때마다 자연히 보수 작업을 해야 했는데, 이번엔 다행히 쌓인 모래만 조금 치우면 될 듯했다.


곧 박수를 쳐 하나 둘씩, 집 밖으로 나온 이들의 시선을 모은 테이언이 입을 열었다.


"자, 자, 이번엔 모래만 치우면 될 거 같습니다. 빨리 끝내고 각자 할 일하죠."


"네."


"예."


동시다발적으로 사람들이 대답하곤 마을 남자 뿐 아니라, 통통한 체형의 힘 좋아 보이는 아주머니. 더불어 약해 보이는 여성들까지 저마다 삽이나 빗자루를 들고 주변에 쌓여 작은 언덕이나 산을 만들어낸 모래를 치우기 시작했다. 흐뭇하게 그런 모습을 잠시간 바라보던 테이언 또한 거들기 위해 몸을 돌려던 찰나였다.


"아저씨! 저기 봐요! 저거 연기 아니에요?"


한 소년이 한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물었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자신이 아는 엘랑의 것이었기에 곧바로 엘랑이 손으로 가리키는 곳을 따라 시선을 돌렸다. 엘랑이 가리킨 방향에서는 확실히 뭔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긴 했다. 눈을 가늘게 뜨고 자세히 보니,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거리는 좀 있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어림잡아 몇 시간이면 닿을 거리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 무슨 일이지?


"어떡할까요?"


따라 엘랑의 말을 듣고 연기를 확인한 사내가 묻자, 테이언이 잠시 생각해보다가 얘기했다.


"타마이. 네가 가서 좀 보고 와라."


"예! 아, 저 혼자... 다녀오나요?"


"그냥 확인만 하고 오는 거니까 괜찮을 거다."


그러면서 테이언은 안심하라는 듯 웃어보였다. 그에 타마이라 불린 사내는 예! 하고 우렁차게 대꾸하곤 홀로 무장을 단단히 갖춘 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곳으로 향했다. 무장이라고 해봐야 소형 권총 두 정이 전부일 뿐이었지만...




작은 회오리가 있었다. 그 회오리는 점점 커져갔다. 마치 망원경이나 돋보기가 덧대어진 듯 갑자기 훅- 커진 회오리. 갑자기 이렇게 커진다고? 아니, 갑자기가 아니었다. 멀리 있는 물체가 작게 보이다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점차 커지듯. 지금 그리펠로의 눈앞에 있는 회오리 또한 그러했다. 차이점은, 마치 갑자기 커졌다고 느껴질 만큼 너무나 순식간에 가까이 다가왔다는 점일까?


"헙"


헛바람을 들이킨 그리펠로가 이내 회오리에 휘말렸다.


콰콰콰콰-


"크아아아아아아악!"


어지러운 것을 느낄 새도 없이 바람에 짓눌려지고 찢어 발겨지는 생경한 고통에 그가 비명을 질렀다. 피가 눈앞에 흩날리고 있었다. 결국, 토네이도를 피하지 못한 걸까? 아니 피해야 해. 토네이도 역시 바람. 틈을 찾으면... 흐름을 읽으면... 읽을 수 없다면 새로운 틈을 만들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면 돼! 그렇게 생각하며 몸을 비틀었을 때, 번쩍- 눈을 뜬 그가 기합과도 같은 비명을 질렀다.


"흐라아아압! 어, 어라?"


비명을 지르며 상체를 일으켰던 그리펠로는 주변에 떨어져 있는 제 모자 외엔 아무것도 없음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통증도 거짓말처럼 사라...지지는 않았구나.


"끄응..."


하며 그리펠로가 피가 나왔던 제 머리로 손을 가져갔다. 피가 굳은 것인지 아님 출혈이 멎은 것인지 더는 피가 흘러내리는 느낌이 아니었다. 다만, 손에 피가 묻어나오는 것을 보니, 확실히 다치긴 했다. 힐끗 아래로 시선을 내려 제 몸을 살펴보니, 자잘한 생채기는 났어도 그 밖의 다른 상처는 없어 보였다.


"하아, 뭐야. 꿈이었던 건가? 거 꿈 한 번 살벌하네."


한숨을 쉬며 그리 중얼거린 그리펠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혹시 몰라 팔과 다리를 움직여보았다. 멀쩡히 잘 움직여졌다. 그러던 차, 반대 손에 들고 있던 총에서 우웅-하는 진동이 느껴져 흠칫 놀랐다. 실제 소리가 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진동으로 인해 일순 시야가 살짝 흔들려 당혹스러워 힐끗 총을 보니, 총알을 넣었던 곳에서 회녹색 빛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이 보였다. 용케 이걸 손에서 놓지 않고 있었군. 이 아니라, 애초에 이건 언제 빛났던 거지? 곰곰이 기억을 되짚어보다가 다쳤던 머리만 아파지는 느낌에 관두었다.


"일단 낙타와 네이슨부터 찾아야겠는데..."


어디를 둘러봐도 네이슨과 낙타는 보이지 않았다. 황량한 모래 바닥과 간간히 굴러다니는 샌드 스톤, 그리고 드물게 자리한 풀이 전부였다.


"어떡한다...?"


짐은 모두 낙타에게 있고, 아마 네이슨이 낙타를 잃어버리지 않게 잘 조심했다면, 낙타만 찾아도 될 것이다. 낙타와 혼자 남아서 무척 초조해져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해 주저리주저리 떠들던 네이슨과는 달리 그리펠로는 식량이나 물도 없이 혼자 남은 상황에서도 제법 침착했다.


카우보이 캠프가 뭔가? 함께 사막을 다 함께 체험해보면서 사막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제도 아니던가? 그리고 그리펠로는 그 캠프에 참여한 세대였고 참여하는 마을 주민 중 한 명이었다. 방향을 모르겠을 땐 우선 방향부터 알아내야하는 법.


마침 아직 해가 쨍쨍하니 소용돌이 폭풍이 지나간 지 얼마 안 되었다는 증거로 봐도 될 터. 대충 아무 막대기 하나 가져와서 그림자가 어디로 기우는 지만 확인해도 방향은 얼추 알 수도 있고 밤이면 밤대로 별자리를 확인하여 방향을 찾는 방법도 있었다.


실제로 흔히 카우보이 캠프에서 지도나 나침반 같은 도구가 없고 길을 모르겠을 때 방향을 찾는 방법이라면서 알려주는 내용이기도 했기에 그리펠로는 막힘없이 배운 대로 시행하려고 했다.


"...아, 막대기가 없네."


그제 서야 자신의 수중에 그 흔한 막대기 하나 없고, 일단 자기 근처엔 작은 돌이나 드물게 보이는 풀밖에 없음을 자각한 그리펠로였다.



   ‡  ‡  ‡  ‡  ‡



네이슨은 절망했다. 마음속은 여전히 자신이 길치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어 했지만, 이성은 이미 자신이 심각한 길치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이러한 특성 탓에 분명 멀쩡히 그림자가 기운 방향을 보고, 혹은 별자리를 보거나 지도를 보고 방향을 확인한 후 갔음에도 도리어 길을 잃었다가 아무도 본 적이 없는 것을 최초로 발견하기도 했지만, 지금 그러한 재능은 재능이 아니라 재앙에 가까웠다.


좋게 말하면 찾기 힘든 것을 찾는다거나 혹은 아무도 발견 못했던 것을 발견한다든지 할 수도 있지만, 이는 바꿔 말하면 재수 없게 비밀스런 일을 진행하는 어떠한 단체를 목격한다던지 혹은 아무것도 모른 채 위험천만한 곳에 최초로 발을 들이게 된다던지 식으로 목숨이 위험해질 만한 일을 겪을 수도 있다는 소리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엔 사막에서 길을 잃었을 때 대처하는 법 정돈 누구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네이슨 만큼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었다. 그는 극악의 방향감각을 가진 대신, 그런 만큼 남들이 쉽게 찾을 수 없는 것을 찾아내는 재능을 가졌다.


그렇게 선뜻 길을 떠날 수가 없었던 것이기도 했다. 차마 혼자서는 여행길에 나설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이기도 했다. 그런 네이슨이 그나마 희망을 가지게 된 것은 짐을 실은 낙타가 멋대로 움직이면서였다.


"앗, 어디 가는... 가만... 간다고? 그래, 맞아! 내가 왜 이 생각을 못했지? 나는 길치여도 낙타는 길치가 아니잖아!"


이 당연한 사실을 잊고 있었다니! 하며 희망을 가진 것도 잠깐이었다. 정작 낙타가 움직인 것은 배고파서였을 뿐이었던 듯 소용돌이 폭풍의 영향인지 근처 나무가 있는 곳의 가지가 구부러지거나 아예 부러져 바닥에 떨어져 있었는데, 낙타는 그 싯딤 나무로 다가가 가시 사이로 난 잎을 먹기 시작한 것이다.


"뭐야... 그냥 배고파서 움직인 것뿐이었나? 하아, 넌 걱정 없어서 좋겠다. 그나저나 토네이도가 얼마나 강했길래 튼튼한 싯딤 나무조차 부러졌담...?"


내심 혀를 내두르다가 무심코 본인이 흘린 말에 네이슨의 표정이 멍해졌다.


"잠깐... 나무라고?"


어쩌면... 하고 중얼거린 네이슨의 표정이 다급해졌다. 우선 소용돌이 폭풍의 중심이 된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부러져 떨어진 가지들과 싯딤 나무의 나뭇가지 몇 개를 꺾어내어 한 곳에 가지들을 모두 모았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풀 역시 뽑거나 뜯어냈다. 가는 길에 드물게나마 풀이 있는 것을 보기도 했건만, 막상 찾아보니 한 곳에만, 그것도 많지 않게 자라 있는 것을 발견했을 뿐이라, 해당 풀을 모두 가져온 네이슨은 곧 가지에다 부싯돌로 불을 붙였다.


화륵 타닥- 탁탁- 재질 역시 화력이 좋은 덕인지 금세 특유의 타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니, 먹이를 삼키는 뱀처럼 순식간에 가지가 불에 집어삼켜졌다. 동시에 서서히 연기가 오르기 시작했을 때 네이슨은 조금 전 가져온 약간의 풀을 방금 만든 모닥불 속에 던져 넣었다. 순간 더 많은 연기가 모닥불 사이로 피어올랐다.


자신이 함부로 돌아다닐 수 없다면, 남이 자신 쪽으로 오게 만들면 된다. 그런 생각으로 타이밍을 재듯 모닥불과 연기의 정도를 가늠해보다가 때에 맞춰 조금 더 풀을 넣기도 하고, 적당한 두께의 부러진 채 바닥에 있는 나뭇가지를 따로 가져와 모닥불 속을 슥 건드리면서 연기가 흔들리게도 해보면서 조용히 기다렸다.


그런 행동이 결국 정답이었던 것일까? 아니면 엄연히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았던 걸까? 저녁노을이 지기 시작할 무렵, 생물이라곤 드물게 나무나 풀밖에 보이지 않던 모래 광야 너머에서 누군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익숙한 얼굴과 익숙한 옷차림이었다. 모래 먼지를 뒤집어쓰고 바닥을 구르기라도 한 듯 모습이야 지저분했지만 말이다. 네이슨의 얼굴이 환해졌다.


"그리펠로!"


그리펠로였다. 이 날, 저녁 다행히 무사히 두 사람은 서로 재회할 수 있었다. 서로 무사함을 확인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서로 손을 맞잡았다.


"그리피, 난 네가 죽은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그리펠로를 줄여 부르면서 네이슨이 얘기하자, 그리펠로가 씨익 웃으며 대꾸한다.


"그럴 리가 있겠냐. 아직 내가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후훗, 그래? 언제부터 그렇게 할 일이 많아졌을까?"


"그렇게 말하면 섭하지. 아직 빛 탄환도 회오리 탄환 밖에 못 얻었다고?"


자고로 서로 절박할 때 재회하면 더 반가운 법이라고 지금 두 사람이 딱 그 짝이었다. 그리펠로는 그리펠로대로 식량도 구하지 못하고 빛 탄환 덕분에 자신은 살았을 지라도 네이슨은 어떨지 그도 내심 걱정했을 뿐더러, 설령 살아있다 하더라도 길을 잃어 서로 엇갈리진 않을 지, 그도 절박하긴 마찬가지였던 탓이다. 네이슨이야 선뜻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니 말할 필요도 없었고 말이다.


"너무 욕심 부리는 거 아냐? 보통은 그 하나조차 못 구해서 다들 안달이라고."


곧 두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서로가 무사한 것에 대한 안도. 무사히 무서운 소용돌이 폭풍이 지나갔음에 대한 안도와 다시 만난 것에 대한 기쁨. 한 마리뿐인 낙타와 낙타가 싣고 있는 짐까지 모두 무사한 것에 대한 기쁨까지. 안도와 기쁨이 교차하는 가운데 빠르게 짐에서 음식들을 꺼내 식사 준비를 하고는, 뒤늦은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멀리서 작은 단망경으로 확인하는 이가 있었다.


"그래, 네 말대로 딱히 위험해 보이지는 않구나."


테이언이 옆의 타마이를 굳이 보지도 않고 얘기했다. 싯딤 나무 한 그루 뒤편에 자리한 암벽 위에서 단망경으로 둘의 모습을 보던 그는 이내 단망경을 내리고는 복잡한 눈으로 그리펠로와 네이슨이 있는 방향을 응시했다.


"저 애들이 우리 마을로 올까요?"


옆에 있던 타마이가 물었다. 이미 타마이는 움직일 생각을 않고 불을 피우는 네이슨의 모습을 확인하곤 한 차례 마을로 돌아가서 자신이 본 것을 그대로 얘기해주었었고, 전혀 움직이지 않고 불만 피운 채 그 모닥불만 유심히 바라본다는 이해가 잘 안 가는 보고에 테이언이 타마이의 안내로 직접 와본 거였다.


"이미 소딥은 지나갔으니, 올 가능성이 높겠지."


소딥이란 그리펠로와 네이슨이 조우했던 소용돌이 폭풍을 소딥이라 일컬었다. 그들은 매년 접하는 자연 재해인 만큼 이렇듯 해당 재해에 대한 명칭이 존재했다.


"어... 그럼 어떡하죠?"


"걱정할 게 뭐 있다고. 아직 애들인 것 같은데... 문젠 호우로 그 녀석일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며 테이언은 한 손으로 제 턱을 쓰다듬었다.


작가의말

소딥 이름이 거론되었습니다.

저와 연재횟수가 똑같거나 비슷하신 분들과 총글자수를 비교해보니 압도적으로 제 작품의 글자수가 많더군요... 한 화당 20페이지 넘어가는 편도 있다 보니 그런 거겠지만...

일단 저는 최근 쓰는 글들은 공백제외 5천자는 넘게끔 쓰고 있습니다.

간혹 공제 5천자가 아닌 거여도 공백포함 시엔 5500자가 넘게끔 쓰는 편입니다.

제 기준에는 이 정도는 되어야 만족스러워서 쓴 것인데, 지루하고 비루한 글이 길기까지 하니 독자 분들이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아무도 댓글로나 쪽지로라도 얘기해주시는 분이 없다보니 편당 길이가 긴 편인 제 글을 좋아하시는 건지 싫어하셔서 조회수가 저조한 데에 이도 일조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딱 3초만 시간 내주시어 댓글로라도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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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86화. 셀릭 힐튼 ②. 19.10.27 6 0 17쪽
92 85화. 셀릭 힐튼. 19.09.18 8 0 17쪽
91 [외전] 지난 날의 후회. 19.08.30 11 0 13쪽
90 84화, 떠날 준비 ②. 19.08.27 17 0 23쪽
89 83화. 떠날 준비. 19.08.25 19 0 18쪽
88 82화. 뚜렷한 목표를 정하다 ②. 19.08.07 21 0 16쪽
87 81화. 뚜렷한 목표를 정하다. 19.08.05 17 0 14쪽
86 80화. 단 한 발의 무게! ②. 19.08.02 21 0 15쪽
85 79화. 엘랑의 사과. 19.08.02 20 0 19쪽
84 78화. 총기 바꿔치기 사건 ②. 19.07.31 18 0 16쪽
83 77화. 총기 바꿔치기 사건. 19.07.29 18 0 18쪽
82 76화. 록 하이렉스 사냥. 19.07.26 23 0 15쪽
81 75화. 헤레아 요하니스. 19.07.25 23 0 15쪽
80 74화. 해맞이 나무. 19.07.24 25 0 16쪽
79 73화. 단 한 발의 무게! 19.07.22 22 0 15쪽
78 72화. 가려진 마을 샴바나 ③. 19.07.19 26 0 15쪽
77 71화. 가려진 마을 샴바나 ②. 19.07.18 26 0 17쪽
76 70화. 가려진 마을 샴바나. 19.07.17 25 0 16쪽
» 69화. 소용돌이 폭풍 ③. 19.07.15 26 0 14쪽
74 68화. 소용돌이 폭풍 ②. 19.07.14 29 0 21쪽
73 67화. 소용돌이 폭풍 ①. 19.07.07 29 0 16쪽
72 [외전] 테이놀리 도적단의 비밀 ②. 19.07.05 27 0 12쪽
71 [외전] 테이놀리 도적단의 비밀 ①. 19.07.03 27 0 12쪽
70 66화. 현상금 사냥꾼 레이본 제퍼슨 ③. 19.07.01 26 0 18쪽
69 65화. 현상금 사냥꾼 레이본 제퍼슨 ②. 19.06.28 21 0 15쪽
68 64화. 현상금 사냥꾼 레이본 제퍼슨. 19.06.27 23 0 20쪽
67 63화. 에단의 사연 ②. 19.06.26 29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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