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뭐야 주먹질 한 방에 다 나가떨어진 거야?"
"저기요! 당신 마법사라 그러지 않았어요!? 근데 웬 주먹질이에요!"
마법 하나 못 쓰는 마법사지만, 자존심은 있다!
그래서 힘 쓰는 일은 좀 참으려고 했는데. 세상이 주먹질 안 하게 냅두질 않는다.
마약 같은 주먹질의 힘. 정체성이 혼란해진다.
[껄껄껄! 제자야! 넌 아무래도 검사가 될 그릇이란다! 이 스승이 장담한다! 검술 좀 제대로 익히자니까.]
[아, 이게 아닌데.....]
여차하면 주먹질로 세상을 후드려치는 대마법사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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