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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타격감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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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우
작품등록일 :
2019.05.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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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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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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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야구에 만약이란 없습니다 (1)

DUMMY

“벌써 8월 중순인가······.”


아이오와 컵스 감독실.

마이크 콰디 감독이 벽에 걸린 달력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시간은 톰 글래빈의 포심 패스트볼처럼 간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지 않나?”

“예?”


금필은 잠깐 머뭇거렸다.

톰 글래빈이라면 2006년 현재 뉴욕 메츠에서 뛰고 있는 좌완 투수.

그레그 매덕스와 함께 90년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통산 300승을 거두게 되는 레전드급 선수다.

하지만 그의 포심 패스트볼은 시속 140km도 안 되는 것으로 유명했다.

‘시간이 빠르다’는 표현에 등장할 만한 사람은 아닌 것이다.


‘나 참, 이 타이밍에 아재 개그라니.’


금필은 피식 웃고 말았다.

구차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이미 망한 개그지만, 하필이면 그 망한 개그를 시전한 사람이 소속팀의 감독님이셨던 터라.


“역시 케이피, 센스가 있어. 내 말 뜻을 한 번에 알아채는군.”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이던 콰디 감독은 옆으로 시선을 돌리다가 눈썹을 한 번 들썩했다.

금필의 옆에 서 있던 매튜 폰테넛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던 것이다.


“이봐, 매튜. 내 말을 듣지 못했어? 시간은 톰 글래빈의 포심처럼······ 여기서 글래빈의 포심이란······.”

“예, 잘 들었습니다.”


매튜 폰테넛은 자기 표정만큼이나 딱딱한 어조로 말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시간은 정말 글래빈의 포심처럼 가는군요.”


이건 또 무슨 뻘소리인가.

황당한 표정으로 옆을 슬쩍 쳐다 보던 금필은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바짝 얼어있군, 이 녀석.’


감독의 말마따나 8월 중순.

메이저리그 확장 엔트리 시행은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

평소에는 느긋하고 여유로우며, 메이저리그에도 무관심한 듯한 매튜 폰테넛이었지만, 막상 이런 상황에서 감독의 호출을 받자 바짝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나에게도 기회가 온 것인가.’


그의 머릿속엔 이런 생각이 가득한 듯했다.


‘이번에야말로 메이저리그에 갈 수 있는 걸까.’


금필은 새삼스럽게 ‘메이저리그’라는 무대가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


‘콜업이 확정된 것도 아니고, 그저 가능성이 보인다는 사실 만으로도 사람을 얼어붙게 하는군.’


본인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사실 금필 역시 아까 전부터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메이저리그에 대한 선망은 금필도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이거 내가 괜한 짓을 했군. 재미없는 농담 따위를 던질 타이밍이 아니었는데.”


두 사람의 마음을 읽은 콰디 감독은 허허로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의자에 앉았다.


“자네들도 이미 눈치를 챘겠지만, 내가 오늘 두 사람을 부른 것은 9월 확장 엔트리 때문이야.”


그가 말을 이었다.


“그게 어떤 의미인지는 두 사람 다 잘 알고 있겠지?”


평소 메이저리그 로스터는 25명.

하지만 25명만으로 한 시즌을 치르는 건 무리가 있으므로, 메이저리그에서는 따로 40인 로스터를 만들어 두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25명을 제외한 나머지 15명은 일종의 예비군.

평소에는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5인 로스터 안에 있는 선수가 부상을 당하거나 부진을 겪을 경우 교체해서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9월이 되면, 이 ‘예비군’들까지 모두 메이저리그에 올라가 출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리그 우승을 다투는 팀들에게는 ‘총력전 모드’가 시작되는 것이고, 이미 경쟁에서 탈락한 팀들에게는 내년 시즌을 대비한 ‘유망주 쇼케이스’가 된다.


“컵스는 40인 로스터를 대부분 확정지었어. 방출할 선수는 방출하고, 트레이드시킬 선수는 트레이드를 시키고······ 남은 건 서너 자리 정도인데, 그 중에서 내야수에게 할당할 수 있는 건 지금으로선 딱 한 자리다.”


딱 한 자리.

감독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오는 순간, 금필과 매튜 폰테넛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마른침을 꼴깍 삼켰다.


“나는 오늘부터 두 사람을 유격수 자리에 번갈아 기용할 생각이다. 다행히 케이피는 우타, 매튜는 좌타자니까 딱 밸런스가 맞지.”


플래툰 시스템이었다.

우투수에 대한 좌타자의 강점.

좌투수에 대한 우타자의 강점.

이 둘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전략.


“나는 물론이고, 아이오와의 코칭 스태프, 그리고 구단에서 파견된 스카우트들이 자네 두 사람의 플레이를 지켜볼 거야. 트리플 A 시즌이 끝나는 9월 5일, 둘 중 한 사람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다.”

“9월 1일이 아니란 말씀입니까?”


통역으로서 금필의 뒤에 서 있던 고인무가 슬쩍 대화에 끼어들었다.


“메이저리그 확장 엔트리가 시행되는 건 9월 1일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헤이, 인무. 좀 봐 달라고. 컵스만 야구팀이야? 아이오와도 시즌을 마무리할 선수는 있어야지.”


확장 엔트리가 시행되면, 적게는 대여섯 명, 많게는 열 명 가까운 선수가 아이오와 엔트리에서 빠지게 된다.

단 며칠이지만, 아이오와로서는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터.

이것을 막기 위해 메이저리그 구단에서는 40인 로스터에 들어 있는 선수 몇 명은 트리플 A 시즌 스케줄이 종료된 다음 메이저에 합류하도록 하고 있었다.


“딱 2주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야. 각자 최선을 다해서, 올해야말로 본인들의 오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해봐.”


콰디 감독이 금필과 매튜를 번갈아 쳐다보면서 말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선발 유격수로 출장할 선수는······.”


그가 벽에 걸려 있는 화이트보드로 시선을 돌렸다.

오늘의 상대팀은 지구 라이벌 내슈빌 사운즈.

선발 투수의 이름 옆에 작게 별표가 그려져 있었다.

좌완 투수라는 의미다.


“케이피 유우, 네 차례다.”


* * *


‘플래툰 시스템인가.’


1회 말 무사 1루 상황.

대기 타석에 들어선 금필은 자기 버릇대로 턱을 슥슥 긁었다.


‘경쟁 구도는 확실하군.’


타격의 금필, 수비의 매튜.

대충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까지 금필의 타격 성적은 타율 3할4푼에 3홈런 17타점.

반면 매튜의 타격 성적은 타율 2할6푼에 8홈런 30타점.

금필의 성적이 7월 31일 이후부터 작성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타격에 있어서는 금필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비에 있어서는 다들 매튜 쪽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하겠지.’


금필이 트리플 A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동안, 매튜 폰테넛은 ‘어거스트 블루’를 극복하고 제 컨디션을 찾은 상태.

특히 매튜 폰테넛의 위력적인 송구 능력은 메이저리그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최고로 평가 받고 있다는 소문.

만만치 않은 상대임은 분명하지만, 금필은 크게 부담을 느끼진 않고 있었다.

나름의 대처방안을 마음에 품고 있었던 것이다.


‘어차피 야구는 9회말 2아웃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것, 길게 계획을 세워봤자 큰 의미 없지.’


금필은 배트를 지팡이처럼 짚으면서 몸을 일으켰다. 2번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났던 것이다.


‘눈앞의 승부에 집중하자. 그러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오게 될 거야.’


금필은 타석으로 걸음을 옮겼다.


- 아이오와 컵스 3번 타자, 유격수, 케이피 유우.


장내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들으며, 금필은 오른쪽 타석에 들어섰다. 심판에게 살짝 눈인사를 건넨 다음, 배트를 쥐고 그라운드의 상황을 재차 살핀다.


‘1회 초, 1사에 주자 1루.’


그의 시선은 투수에게로 넘어간다.


‘투수는 자크 잭슨. 140km 초반대의 포심 패스트볼에 130km 후반의 슬라이더를 거의 1대1로 섞어 쓰는 스타일이라고 했었지.’


금필은 경기 전, 전력분석팀으로부터 받은 자료 내용을 복기했다.


‘자료를 처음 받을 때부터 마음에 걸리던 게 하나 있었는데······. 일단은 그것부터 확실히 해야겠어.’


금필은 배트를 가볍게 쥐고 투수를 쳐다보았다.


“······.”


투수는 세트 포지션.

1루 쪽을 몇 번 흘끔거리며 주자의 움직임을 봉쇄한 그는 이윽고 금필을 향해 초구를 뿌렸다.


슈우우우- 뻐엉!


“볼.”


스트라이크 존 위로 들어오는 포심 패스트볼이었다. 전광판에 찍힌 스피드는 시속 88마일(141km/h).


‘이건 그 공이 아니고.’


금필은 약간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은 채, 공을 그냥 흘려보냈다.

자크 잭슨이 적어도 5회 이상을 던진다고 가정하면, 이번 타석에서 반드시 ‘그 공’을 볼 필요가 있다.


“······.”


투수는 입술 밑에 살짝 기른 수염을 손가락으로 매만지다가, 바로 세트 포지션에 들어갔다.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렸다가 쭉 내뻗으면서 팔을 힘차게 휘두른다.


슈우우우우-

몸 쪽을 향해 날카롭게 들어오는 공.

그리고 바로 그 순간, 금필의 동공이 확 커졌다.


‘이거구나!’


퍼엉!

포수의 미트를 파고드는 공.

포수는 재빨리 미트를 스트라이크 존 안쪽으로 옮기는 모션을 취했지만, 심판은 속지 않았다.


“볼! 볼 투!”


두 번째도 볼.

흔히 ‘배터스 카운트,’ 타자에게 유리한 볼 카운트가 되어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일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금필을 흡족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


‘역시, 슬라이더가 아니었어.’


금필은 고개를 끄덕이며 타석에서 물러났다.


‘포심 패스트볼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스피드. 타자 몸쪽으로 살짝 꺾여 들어오는 공의 궤적.’


금필은 투수를 흘긋 보았다.


‘틀림없다. 저 녀석, 컷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는 거야.’


컷 패스트볼, 혹은 커터.

이 구종을 변화구로 볼 것인가, 아니면 패스트볼의 변화형으로 볼 것인가는 아직 논란이 많다.

포심 패스트볼과 비슷한 구속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슬라이더와 유사한 횡적 무브먼트를 보인다.

그 이름만으로 이미 전설이 되어 버린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의 주 무기.

금필이 회귀하기 직전에는 LA 다저스의 캘리 잰슨이 이 구종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 컷 패스트볼을 슬라이더의 한 종류로 퉁치는 경우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그게 우리 팀이었을 줄이야.’


컷 패스트볼의 이름이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후반.

그 이전부터 활동해온 나이 지긋한 스카우트나 기록원 중에는 컷 패스트볼을 독립된 구종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오와 컵스에도 그런 꼬장꼬장한 노인네가 있었던 모양이다.


‘전력분석 자료를 그대로 믿었으면, 꼼짝없이 아까운 배트 하나를 버릴 뻔했군.’


금필은 쓴웃음을 지었다.

컷 패스트볼은 타자의 몸쪽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배트의 손잡이 부분에 맞아 부서지는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마리아노 리베라의 별명이 ‘배트 브레이커’였을까.


‘어쨌든 자크 잭슨이 컷 패스트볼을 던진다는 건 파악했으니······ 남은 건 깔끔하게 공략하는 일뿐이로군.’


금필은 배트를 짧게 잡았다.

상대가 컷 패스트볼을 사용한다면 함부로 큰 스윙을 가져갈 수 없었다.

다행히 포심 패스트볼이 들어온다면 장타가 되겠지만, 컷 패스트볼이 들어오면 여지없이 땅볼로 연결될 위험이 크다.

따라서 가능한 빠르고 간결하게 친다는 느낌으로 당겨 쳐야만 했다.


‘그래야 배트의 스위트 스팟에 공을 맞힐 수 있을 테니까.’


금필은 ‘빠르고, 간결하게’를 되뇌며 투수의 공을 기다렸다.


‘온다.’


풀숲에 숨은 한 마리 호랑이처럼 기회를 노리고 있던 금필에게, 자크 잭슨의 제 3구가 날아 들어온 것은 바로 다음 타이밍.


슈우우우우-

스피드는 앞선 두 공과 큰 차이가 없었다.

남은 것은 포심 패스트볼이냐, 컷 패스트볼이냐 하는 문제.

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던 금필의 시야에 공이 횡으로 살짝 변화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컷 패스트볼!’


금필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세차게 배트를 휘둘렀다.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거의 한 가운데로 들어오던 자크 잭슨의 제 3구는 그 순간 진행 방향을 바꾸었다.


‘걸렸다!’


금필은 자신의 왼쪽 어깨 너머까지 힘차게 팔로 스윙을 넘겼다.

덕분에 제대로 힘을 받은 타구는좌익수 방면으로 총알처럼 날아갔다.

궤적이 낮았다.

담장을 넘기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2루타 이상은 노려볼 만한 타구였다.


“할 수 있어, 잡을 수 있어!”


1루 베이스를 돌아서는 금필의 눈에 내슈빌 좌익수 토니 그윈이 담장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보였다.

이럴 때 외야수의 글러브를 보면, 거의 피자 한 판 정도의 크기로 보인다.

무슨 공이든 다 잡아낼 수 있을 것 같은 크기로.


‘제길, 잡히는 거 아냐?’


금필은 살짝 불안함을 가졌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기우.


퉁!

금필이 쏘아올린 타구는 좌익수 토니 그윈의 글러브를 외면했던 것이다.


“이런 빌어먹을!”


회심의 점프 캐치가 무산된 토니 그윈은 아쉬움에 땅을 치고, 뒤이어 도착한 내슈빌의 중견수가 허겁지겁 공을 잡아 유격수에게 던져 보냈다.

그러나 그때는 금필이 이미 2루에 도착한 이후.

동시에 빠른 주자 펠릭스 피에는 금필의 배트까지 집어 챙기는 여유를 부리며 홈 베이스를 밟은 이후였다.

이것으로 1-0.

금필의 선제 1타점 적시 2루타.


“됐어어억!”


2루 베이스를 밟고 선 금필은 두 두먹을 불끈 쥐면서 포효했다.


“좋았어, 케이피!”

“나이스 배팅!”


아이오와 컵스의 선수들은 더그아웃 앞으로 몰려나와 금필을 향해 환호성을 질러댔다.

물론 모든 선수가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 * *


“······.”


금필의 적시타에 모든 선수들이 열광하는 동안, 더그아웃 제일 안쪽에서는 매튜 폰테넛이 손톱을 물어뜯고 있었다.


“왜 그래, 매튜? 긴장한 거야?”


선수 하나가 그의 어깨를 툭 쳤다. 그는 매튜 폰테넛과 함께 ‘어거스트 블루’를 핑계로 게으름을 피우던 멤버 중 하나였다.


“걱정할 거 없어. 케이피의 배팅 실력이야 원래 알고 있었던 거잖아? 하지만 유격수는 타격이 전부가 아니잖아.”


그가 좋은 말로 매튜를 위로했다.


“걱정하지 마. 만약에 케이피가 오늘 실책을 하나라도 하게 되면, 감독님의 마음은 네 쪽으로 확 기울어질 테니까. 유격수는 무조건 수비 아니겠어?”

“······그렇겠지?”


매튜 폰테넛의 표정이 살짝 펴졌다.


하지만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야구엔 만약이란 없다고.


작가의말
어제와 그제, 많은 독자님들께서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금필이야 독자님들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야 마땅한 일인데,
최근 며칠은 그러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보내주신 댓글은 꼼꼼히 읽고 있습니다.
마감에 쫓기느라 일일히 답변을 드리지 못하고, 또 바로 수정 작업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조금만 여유가 생기면 바로 수정을 해서 보다 옳은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둔하고 무딘 글쟁이라 하여 내치지 마시옵고, 앞으로도 많은 댓글로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3

  • 작성자
    Lv.68 동밷
    작성일
    19.06.12 20:02
    No. 1

    근데 사실 수비가 아무리 뛰어나도 공격력에서 차이가 나면 당연히 공격 되는 쪽을 올리지 주인공 수비가 엉망도 아닌데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68 동밷
    작성일
    19.06.12 20:03
    No. 2

    트리플에서 평균수준이라는건 메이저 기준 40점이하 수준이라는건데 대수비만 주구장창 시킬게 아닌 이상 공격력 되는 수비 평균 선수 데려가는게 낫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6 고산(古山)
    작성일
    19.06.12 20:03
    No. 3

    확장 로스터...살떨리는 이름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2 21:05
    No. 4

    마이너리거들에겐 참으로 살떨리는 시기라고 하더군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8 동밷
    작성일
    19.06.12 20:10
    No. 5

    매튜가 2할 8푼이었다면 좀 긴장 됐겠지만 6푼이라 딱히 올라가야할 이유를 못 찾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2 21:10
    No. 6

    파워밸런스를 맞춰달라는 주문이시죠? 알겠습니다. 한 번 괜찮은 놈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업로드 되자마자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묘한인연
    작성일
    19.06.12 20:12
    No. 7
    비밀22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2 21:04
    No. 8
    비밀22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13572468
    작성일
    19.06.12 20:18
    No. 9

    잘보고있읍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2 21:05
    No. 10

    옙,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jbh9270
    작성일
    19.06.12 20:21
    No. 11

    1회초 2사 1루. . 그럼 타자가 3번타자까지 진행 되고 4번 타작 등장을 해야죠. .
    3번타자가 등장을 할 수가 없죠. . .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2 21:05
    No. 12

    그렇지요. 제가 어이없는 실수를 했네요. 즉시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머드라고라
    작성일
    19.06.12 20:26
    No. 13

    어제부터 보기시작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2 21:10
    No. 14

    오오 정주행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9.06.12 20:40
    No. 15

    재미있게 읽었어요. 언제나 흥미롭고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2 21:11
    No. 16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와주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CENTER
    작성일
    19.06.12 20:52
    No. 17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2 21:11
    No. 18

    CENTER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ydh9908
    작성일
    19.06.12 21:04
    No. 19

    재미있네요 ㅎㅎ 정주행 완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2 21:12
    No. 20

    정주행 감사합니다! ydh9908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알디디
    작성일
    19.06.12 21:28
    No. 21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n9588_lm..
    작성일
    19.06.12 21:55
    No. 22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라이거왕
    작성일
    19.06.12 22:06
    No. 23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19.06.12 23:26
    No. 24

    트리플 에이에서 2할 6푼치는 타자가 아무리 유격수라고 해도 메이저에서 경쟁력이 있나?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라고 불렸던 안드렐톤 시몬스도 마이너에서는 3할 내외였음.
    트리플 에이에서 3할 4푼 치면 규정타석 채웠다고 했을 때 리그에서 10위권 안에는 드는 타율임.
    유격수 아니더라도 대타라도 콜업시킬 성적임.
    트리플 에이 들어와서 스토리가 다 억지라는 느낌이 드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5 skfro560..
    작성일
    19.06.13 00:45
    No. 25

    전체적으로 수정이 필요하다 느껴져요 십자인대파열 선수를 어떤 아능의 도움도 없이 유격수라니요.... 제목처럼 타격 폭발해 자명타자로 쓰나 했는데 유격수길래 갸우뚱 하며 따라왔습니다만 억지스럽단 느낌이 계속 쌓여서 점점 내용이 ...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5 Greendra..
    작성일
    19.06.13 02:10
    No. 26

    마이너 2할 6푼이 수비가 아무리좋아도 올라갈수가있나 국내처럼 수비 원툴만있어도 올리는경우가 메이저는 잘없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오서희
    작성일
    19.06.13 06:11
    No. 27

    1회말 1사 1루 인데 2번타자가 삼진으로 아웃되고 들어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3 07:34
    No. 28

    오늘따라 아웃카운트가 왜 이리 헷갈렸나 모르겠네요...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트레콰지르
    작성일
    19.06.13 12:41
    No. 29

    2할 6푼이여도 장타율이나 출루율이 좋으면 가능하긴 한데 마이너에서 타율은 나쁜데 장타율 출루율은 비정상적으로 좋은 경우가 잘 없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7 독개구리
    작성일
    19.06.13 16:06
    No. 30

    커터면 좌타자 몸쪽으로 휘면서 꺽이는 건데 주인공이 우타자인데 몸쪽이라는 게 말이 않되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 모루우
    작성일
    19.06.13 20:11
    No. 31

    안녕하세요, 독개구리님! 우완 투수가 던질 때는 독개구리님 말씀처럼 변화를 합니다. 그런데 작중 나온 투수는 좌투수라서요. 정확히 반대로 변화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쓰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mizch
    작성일
    19.06.14 01:20
    No. 32

    어거스트블루가 뭐에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악소진
    작성일
    19.06.16 19:02
    No. 33

    사실 만으로도
    사실만으로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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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39. 야구에 만약이란 없습니다 (2) +23 19.06.13 17,080 571 13쪽
» 38. 야구에 만약이란 없습니다 (1) +33 19.06.12 17,521 56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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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36. ??? : 유금필 팔 각도 좁혀야 (1) +24 19.06.10 18,832 556 14쪽
35 35.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 (4) +23 19.06.09 19,858 599 14쪽
34 34.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 (3) +20 19.06.08 19,472 584 14쪽
33 33.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 (2) +9 19.06.07 20,072 533 15쪽
32 32.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 (1) +31 19.06.06 20,566 614 15쪽
31 31. 아, 야구 몰라요 (3) +14 19.06.05 20,906 559 14쪽
30 30. 아, 야구 몰라요 (2) +39 19.06.04 21,155 580 15쪽
29 29. 아, 야구 몰라요 (1) +85 19.06.03 22,094 550 15쪽
28 28.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이 야구입니다 (3) +26 19.06.02 22,567 559 16쪽
27 27.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이 야구입니다 (2) +83 19.06.01 22,253 597 15쪽
26 26.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이 야구입니다 (1) +26 19.05.31 22,199 540 12쪽
25 25. 역씌 유금필이다.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마는 (2) +23 19.05.30 22,122 630 13쪽
24 24. 역씌 유금필이다.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마는 (1) +19 19.05.29 22,997 539 15쪽
23 23. 자리 옮겼죠? 호수비예요. (3) +22 19.05.28 23,155 567 14쪽
22 22. 자리 옮겼죠? 호수비예요. (2) +12 19.05.27 22,922 493 12쪽
21 21. 자리 옮겼죠? 호수비예요. (1) +11 19.05.26 23,618 52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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