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거두지 않은 떡밥이 있는지도 다시 검토하고 있고요.
(만일 실수로 놓친 떡밥이 있으면 완결을 미뤄야겠지요.)
특히, 에필로그의 형식을 어찌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참으로 부족한 소설이었으나 조금이라도 완성적인 엔딩을 만들려고 부단히도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도 부지런히 작성하고 있지만, 하루 이틀 정도 늦어질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될 수 있으면 최대한 내일 정시 연재를 맞추도록 해보겠습니다.)
독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꾸벅.
ps
장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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