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미문

웹소설 > 일반연재 > 라이트노벨, 팬픽·패러디

헤커
작품등록일 :
2019.06.08 16:54
최근연재일 :
2019.12.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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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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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실사판과 예행 연습.

DUMMY

··

소영을 위해서 말괄량이를 벗어던지려는 모습이지만. 소혜는

아직 반나절을 더 돌아다닐 체력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가격은

그녀를 더욱 거칠게 몰아 부쳤다.

이것 저것의 기초적인 것만 모아도 8만원 돈은 훌쩍~ 넘어가게

생겼다. 이러한 것이.., 작가님이 말한 ‘술 먹는 가격이라는 세계

’ 로 보인다.

“오빠. 오늘은 화장품 사지 말자. 옷 사러 가자.”

“앙? 완전 호구 잡았다고 생각하는 거지?”

“응.”

“하- 그래도 좋아. 더 비싼 것들도 보자.”

“그게 아냐. 화장품은 작은 것들만 사도 8만여원이고. 티셔츠나

하나 맞춰서 커플티 만들면, 해 봐야·· 5천원이야.”

“오~! 꾸미는 것보다 <커플 인증> 만 하면·· 더 이뻐 보이겠는 걸

? 어쩌다. 그렇게 좋은 생각을 했어?”

“아니. 내가 화장품 바르면 - 다른 녀석들이 채간다고. - 오빠가

화 낼거 아냐··. 커플티는 오빠에게만~ 잘 보이는 거니까. 더 좋

아 할 거라고, 생각했어.”

“정말? 아·· 아닌데.”

“응?”

“우린. 고등학생이야. 모두가·· 시기한다고.”

“하- 맞다.”

“그러니까. 그냥 사자. 20만원은~ 여유 되니까 - 기초까지만 사

고. 다음에 메잌_업, 덧 칠해.”


소혜는 8만여원을 쉽게 내주는 소영을.., 우러러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커플티라는 것은 ‘신혼 부부 또는, 노땅’ 들이나 하는

것이다.

적어도 60세 황혼 부부들만 그러한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 저자가 작품 활동 하고 있던·· 2015년 실황은, 그러 하였다. - 역자 주.]


곧 그들은 재혼이거나 또 다른 인생을 시작한 것일 뿐··.

이들이 입는다면, 매우. 놀림 받기에 충분한 요소였다.

소영은 작가에게 감사하였다.

···


“그럼. 남산에 케이블카 타러 가 볼까?”

“웅~ 근데. 산 중턱까지는 걸어가야 하잖아.”

“맞아. 솔직이. 내 오토바이를·· 오늘 같은 날 가지고 다녀야 하

는데. 그걸 네 오빠에게 맡겼지 뭐야. 나를 주인공 삼은 작가는

이걸 예상 못 했나 봐.”

“하- 나를 주인공 삼은 작가는 예상했는데·· 오토바이를 마을이

에게 줘야. 우리가 여기서 노닥거리는 상태가 되는·· 거라던 걸

?”

“오호?”

“왜?”

“정답!”


이들은 택시를 잡아 타고 남산 중턱까지 갔다.

소영은 인생에서의 공식적인 ‘첫 데이트’ 라는 기분을 확실히..,

느끼고 있었고. 소혜는 작가가 그렇다고 하니까 반신반의로 소

영을 허락하고 있었다. 그들의 감정이 어떻던지 간에. 소혜에게

도 ‘첫 데이트’ 가··.

아무렇게나 이루어지지 않는 ‘좋은 조건’ 이라서.

“신 난다.” 의 뜻을.., 알게 하였다.


‘뭐지? 이 기분? 작품에 조장해 넣으신 거예요?’

[반한 녀석은 원래 그렇다. 피 같은 돈 빠져나가는데도·· 어리숙

한 것이지.]

‘뭐라고 하셔도·· 소설 잘 쓰고 계신데요?’

[뭐. 내·· 좀. 쓰기는, 하지.]


소혜도 물었다.

‘제가··. 이 녀석한테, 반하게 만들 생각이세요?’

[아직 안 반했으면·· 지옥과, 다름 없잖아?]

‘그·· 그렇지는. 않은데요? (지옥 같지는 않거든요.)’

[그럼. 곧 가출을 하겠군.]

‘뭔 소리래요?’

[정신이 가출을 할 거라는 얘기지. 머~]


·· ··


CG와 편집 기술이라는 변신술을 사용하지 않을 “진짜 유정” 이 직접 찾아다니는 인원은.., 이서연과 같이 - 각 세계 도시에 대표 되는 153개 투자자들에게서 발탁된··.

‘총아(寵兒)들’ 인, 즉 482인(人)이. - 이에.., 해당 된다.

현 YSN 막내 작가로 지정되어 있는 일레븐의 아바타 이서연(18)에겐 “목욕 타월로 감싼·· 컨셉.” 을 잡아 둔 이유가 - 비주얼에 조금 더 비중을 두기 위한 작전·· 인데, 비하여. - 이제. 최유정이 찾아 들어가는 김세정(24)의 경우는.., 아예. 홀딱 벗었다.


현재까지의 집계로도. 102층 2038호의 이서연 보다, 51층 1004호의 국장 딸 세정이. 더 높은 기표수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 모든 계획을 펼치는 - 이서연을. ‘신조어 제조기일 뿐인··’ 세정이. - 앞으로의 기대치 또한, 계속·· 승리로 이끌어가기는. 불가능 하기에··.

“강지영에게 정보를··” 미리. 얻어내어.

더 높은 콘셉트로 도전하는 것이었다.


현재. 그나마 ‘득표수가 더 높은 이유’ 도 강지영이 세정에게 베네핏을 더해주기 위해 “광고의 간접 기법” 을 동원하기 때문이다.


기표수 조작의 여러 방법 中··.

플라시보의 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간접 기법인데 - 프로그램 상에서 스타가 ‘최고의 치킨’ 을 먹는 장면이 보이면·· 그 스타가 “광고하는 맥주” 또한. - 곁들여 먹고 싶어진다! 하는.., 원리이다.

이런 모든 상황들을 PD강지영의 연출 기법에 기대어야 한다.

그렇게 ‘믿는 구석이 있는 흐름’ 으로 - 첫 녹화가 될 인터뷰는. - 계속, 진행되어간다.


짜여진 각본의 세정이 할 일이란. 그저··.

최유정 옹(21)의 방문을 기다리는 것.

지금도 이서연의 “반·나체를 감상한, 독자층은. 더한 단계의 것을·· 기대 할 것.” 이므로.., 그녀는 모자이크 되어 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였다.


·· ··


유정은 1004호실 문을 벌컥- 열어 제킨다.

김세정 또한 서연과 마찬가지로 ‘방금 샤워를 마친·· 태도.’ 이지만 - 그녀는·· 목욕 타월을 놓쳐 버리는 컨셉이였고, 모자이크 처리의 내용! 이었다면··. - 김세정은 “비키니!” 를 입은 상태이니··.

모자이크가 없는 “실사 방영의·· 기교를 부렸다.” 할 것이다.


유정은 ‘인터뷰를 위해. 세정이 준비해 놓은 질문지’ 를.., 미리. 건네 받아 놓은 상태다.

큐레이터로서 “작가의 작품을 설명 할 유정·리포터.” 는 - 그들의 사생활만·· 시청자에게 안내. - 해 줄 뿐.., 콘티며 질문지(큐카드)는··.

각 방의 작가에게서 받아.

질문을 하는 것이다.

···


유정은 큐카드의 다음 대사를 날린다.

“앗-!! ‘작가 Got`s 정의 정체’ 는··! 막내 작가 세정님이셨군요?! 라고 해야는뎅. ··이렇게, 벗고·· 계시며는, 해변의 모습·· 이라 해야, 할까낭~?!”


벗은 모습에 놀란 나머지 큐카드의 내용보단 ‘자동으로 덧붙인··’ 애드립(ad-lib)을 읊어댄다.

오히려 차분한 세정. 쿨(Cool)하게 맞 받아친다.

“네·· 항상. 곤란해지지 않으려는. 편집증이랄까나··”

“뭔~ 뭐가··. 덜 곤란하단 거예욧?!”

“다 벗은 몸이 되지 않게, 항상. 속옷 대신·· 비키니를 입는··! (단호)”

“하- 그러면, 차라리 문을 잠가 두세욧! 여류 작가들은 모두 그러한데요. 이 방은, 남자의 방이, 아니었단 말이죠··.”

“훗-! 커돌님께선, 벗은·· 아저씨들의 방에도 들어가 봤겠네요?”

“읔·· 그렇진 않아요. 남 작가들은, 항상 꽁꽁 싸매듯·· 작품 활동을 하던 걸요.”

“히잉~ 이러다간, 너무·· 패션정보만 기록되겠어요. 여튼. 비키니가 나가면, 결벽증처럼 느껴질지도·· 편집! 부탁드려요.”

“생방송 중에 편집이라뇨? 무언가, 큐카드에 없는 대목을 종용하시네요?”

“아! 그렇죠?”


속닥속닥-


‘다다음 주. 한 날 한시·· 투표방송으로 ‘생방’ 되게 되어있죠?’

‘에궁- 자꾸 이런 모습을·· 카메라에 보이면, 어떻게 생방송을 *떠요?’ [* 생방송에 사용할 녹화 분량을 ‘떠 놓는다’ 라는 뜻.]


잠시. 문 밖으로 후퇴한 유정은, 김도연 카메라 감독과 의견을 나눈다.

예의를 차린.., 존댓말이 오간다.

···


“에- 여하간. 어디부터 다시 들어가야. 콘티 내용과 맞아 떨어지게 되죠?”

“그저. 모든 부분을 ‘실시간으로 맞춰버릴 것’ 이니, 그냥. 진행하세요!”


.. 하는, 의문의 대화만 남기게 된다.

방송의 초점은. 인공지능의 재량으로 - 멈춰짐의 사이에는. - 짧은 광고를 사용하는 등등으로··.

위기 상황을 대체하는 것이다.

허나. 이러한 난제를 미리 대체하기 위하여.., 2주 전(前) - 모두 녹화해 놓은 내용들을 ‘순간 재조립’ 하는 경우도. - 많기 때문에··.

이들은 의견을 나눌 여유까지.., 존재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유정은 세정과 평범한 대화를 나누듯 ‘일반적인 애드립’ 만 던지기로.., 결정한다.


·· ··


*실시간에 보여진·· 편집본. [인공 지능이 예행 연습으로 보여준, 생방송 상황 묘사 분.]


CG. 1004호실. 작가 구구단(베스트 셀러 작가 김세정).

feat.


안커돌 : 여러분의 유댕! 인사드립니닷. 지금. 소개할 작가는, 이름도 아름다운 ‘천사·· 방’ 의 인물인데요. 왜냐구욧?! 쿠쿠- 방의 홋수가 1004호실·· 이기, 때문이죨~

구구단 : 맞습니다. 맞고요. 저·· 회사 방침상 “필명 공개” 만 하기로 합니다.


CG. 김세정 작가는 신비주의이기 때문에 - 마중나온, 도사의 모습은. - 비키니를 입은.., 강미나(21) 이다.


유댕 : 허- 누구나 다 아는 “YSN 막내 작가분” 이·· 왜 이러시죠?!

미나 : 읔- 강력하게 편집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닷!

유댕 : 여러분은 지금. “실시간인데. 생방 편집으로의 종용” 에 대해.., 실황을 보고 계십니다. 그럼! 순서에 따라 시(詩)를 읊으셔야 하는데··. 준비는 되셨나용?

미나: ·· 으~ 망했어요-

유댕 : 넷! 제목은·· 망했어욜~


·· ··


이들의 관계가 순탄치 만은 않은 이유는··.

질투 난, 유댕이 ‘세정의 수영복 차림을·· 지적!’ 하였기.., 때문이다.

유댕이 세정에게 충고하였다.

“2100개 방을! 다 들리다 보니·· 인공지능이 걸러내는, 자동 편집이 되지 않는다면 - 그 수영복 사이로 빼꼼 삐져나온 실오라기까지도 - 여과 없이. 다 방영 되어 버릴 거예요.”

“꺄악- 어디? 어디가 ‘빼꼼’ 이며, 어디가 ‘실오라기’ 라는·· 거죠?”

“세정 언니! 그만 하세요. 인공지능이 그 소코만·· 더 클로즈 업(확대) 하·잖·아·요!”

‘···’

‘···’


“사·· 사생활은. 보호해줘야죠. 12세 미만의·· 시청 기준도, 넘어서 버릴 것일 텐데요. 힝~”

“12세라도, 비키니는 그냥. 방영이 되던데?”

“해변이·· 아닌데도?”

“아마도··”


유정은 알면서 너스레 떠는 그녀를 ‘이만·· 무시해버리고.’ 더 낳은.., 애드립을 골라 진행하였다.

작품에 대한 내용을 물어 볼 차례이다.

“작품 1004호실. ‘푸르른 학원 데뷔’ 는 장르가·· 흠~ 이렇게. 긴 장르도 있나요? 이건~ ‘가족풍·폭력 예방·심리 치료 겸, 호러물!’ 이라고 되어있네요?”

“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원인이! 가족의 일상으로부터 발생된다는 것으로·· 여주 강미나는 극심한 성장통이던 과거를, 중년의 현재(49세)에 성공적인 삶을 가지고·· 역(易)으로, 과거 아픔을 추억으로 회상하면서·· 극반전의 호러를 끌어올리는 작품이예요.”

“결과적으로 호러예요? 해피 엔딩이예요?”

“미리. 다 알면, 재미없으니까. 조금 흩트려 말해·· 꼬아서 알려주는 거잖아욧. *미리니름은 안·되·욧!?” [* 스포 : 미리 알려버림.]


“여하간. 작품 소개를 하다가 차질이 생긴 건데요··. 주인공이. 집시 소녀(집 잃은 떠돌이)라는·· 이야기부터 시작 해 볼까요?”


유정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지하게 받아 적는 시늉을 한다.


·· ··


CG.

사슴 특별판. <충실한 목적.>


Intro.

물 위를 걷는 이야기로, 이것은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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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열린 결말. 19.09.24 50 1 12쪽
73 실시간 방영. 19.09.21 54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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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허니 베이비. 19.06.26 75 2 12쪽
20 공간 지각 능력. 19.06.26 78 1 12쪽
19 인스피레이션(뇌 자극의 심연). 19.06.24 79 2 12쪽
» 실사판과 예행 연습. 19.06.24 76 2 12쪽
17 정도 경영. 19.06.21 85 2 12쪽
16 민주 사회 실현. 19.06.21 78 1 12쪽
15 역반전 기법. 19.06.21 93 2 12쪽
14 전대미문 2권. 도입부(02). 19.06.19 94 1 12쪽
13 전대미문 2권. 도입부(01). 19.06.19 91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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