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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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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soburi
작품등록일 :
2019.06.09 18:34
최근연재일 :
2019.06.17 01:28
연재수 :
3 회
조회수 :
44
추천수 :
6
글자수 :
11,966

⭐⭐ 숨은 별꽃. 1화. ⭐⭐⭐

김치. 멸치 대자 대 여섯마리 넣고서 끓이는 뚝배기속 김치 찌개는 어느새 부글 부글 끓어 넘친다.

둘째 아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그녀는 먼 옛날~

남편이 없었던 20대 초반 어린날에도 시댁에선 늘 반찬은 신김치볶음.신김치국 뿐이었다.
그래도 그녀는 희망이 있었기에 아무 탓도 안하고 살아갔다.행복한 마음으로 .

그가~ 사랑하는 남편이 군 제대 하고
대학교 마치고 직장 다니면 자신과 자녀들이 다 함께 모여 살면서 즐겁게 밥상 앞에서 도란 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리라고 생각하였다.

스물 한 살에 첫 아이 임신해서도 임신했다고 내새우지도 못했었고.먹고 싶은 것 먹고 싶다는 말도 못하였다. 그럴 수 밖에. 일치감치 친정에서는 어린 나이에 연애질 한다고 새엄마로부터 내 쫓김 받았다.

시댁엔 층층 휘하로 장가 안간 두 형님에 시누이들 셋의 육남매.
시부모님들은 자식들 대학 가리치고 고등 교육 시킨다고 등이 휘도록 일하셔도 늘 가난에 허덕였다

어디 한곳 아얏 ~!! 소리 한번 내지를 수 가 없었다. 한 동네였으며 . 그리고 둘이 죽자 살자 어린 학생 시절부터 연애 했으니~ 더군다나 동네라서 어느 누구에게도 어린 그녀 심정을 터 놓을 수 가 없었다.
그렇게 숨 죽였다.

아이 낳을때만 소릴 소릴 질러대었다.
남편도 없는 방안에서 .그것도 첫 애를 집에서.
시어머님께서 아일 받았다. 아들이었다.
스물 두살 그녀는 한여름 자락 8월말에 아기 엄마가 된 것이다.
꼬물닥 꼬물닥 왜그리 울어 대는지.
그녀 자신도 아직 어리기만한데


숨은 별꽃 .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 숨은 별꽃 . 3화 . 19.06.17 7 2 10쪽
2 숨은 별꽃 . 2화 19.06.13 11 1 9쪽
1 숨은 별꽃 . 1화 +1 19.06.09 26 3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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