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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문내빈씨의 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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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숙제
작품등록일 :
2019.06.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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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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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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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한 위기

DUMMY

"무슨 일이야?"

CCTV를 통해 입구 로비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랑이를 보고 있던 임청영 경호부장의 연락이었다.


"별일 아닙니다. 어떤 정신 나간 사람 둘이 다짜고짜 회장님을 찾는다고."

"그러니까 찾는 용무가 있을 것 아니야?"

"그것을 말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희망을 찾는다느니 어쩌느니, 정신 나간 사람들 같습니다. 경찰을 부를까요?"


"희망을......!!! 잠깐만 기다려봐."

임청영 경호부장은 갑자기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투자를 원하거나 개인적인 친분을 들먹이며 회장님을 찾는 사람은 많았지만 희망을 찾는다니......묘한 감정이 일었다.


미리 알리지도 않은 채 감사가 올 리는 없고, 어쩌면 알려지지 않은 재계의 거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평소 자신의 육감이 뛰어나다고 믿는 임청영 경호부장이 문내빈씨와 천식이 ‘VIP’라고 정의를 내리고 재빨리 입구 로비로 뛰어나간다.


"저는 태흥 기업 본사의 경호를 책임지고 있는 경호부장 임청영이라고 합니다. 무슨 일로 회장님을 찾으십니까?"

경호부장이 황급히 뛰어와 문내빈씨와 천식을 향해 90도로 인사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제야 말이 통하는 사람이 등장했군. 우리의 희망인 회장님을 좋은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좋은 길이라면......?"

"지구뿐만 아니라 전 우주를 바라볼 수 있는 달나라에 데려가려고 온 것입니다. 그렇죠? 어르신."

"그렇고말고. 천년 넘게 산 내가 거짓말을 할 리가 없지 않은가?"


로비 안에 있는 보안요원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보안요원들은 경호부장을 농락하는 우울한 몰골의 둘에게 알 수 없는 부러움과 분노를 반씩 느끼면서도, 한번 이성을 잃으면 모든 것을 부숴버려야 직성이 풀리고 마는 지랄 같은 성격의 경호부장이 갑자기 이성을 잃어버리면 어떡할지 걱정했다.


또한 경호부장은 나름대로 지나치게 믿는 자신의 육감 때문에 더욱 혼란해진 상태였다. 회장님을 좋은 길로 인도한다는 것은 분명 거대한 합병이라든가, 막대한 투자금 지원이다. 희망이라는 말이 그것을 대변한다. 그동안 찾아왔던 잔챙이들과는 차원이 틀리다.


회장님도 늘 그랬다. 좋은 제의가 오면 팔아버리겠다고 그리고 해외에 커다란 땅을 사서 평생 놀고 먹을 거라고. 우주를 바라볼 수 있는 달나라에 데려간다는 것은 앞으로 몇 십 년 안에 벌어질 우주 개발의 한 포석이다.


'이 사람들은 진짜다......!'

저 옆에 토끼같이 생긴 사람이 두목 아니, 진짜 거물이구나 천 년을 넘게 살았다는 말이 헷갈리는데 그만큼 산전수전을 겪었다는 의미인가, 아니면 혹시 돈을 말하는 건가? 천억, 아니 천억 달러일지도! 못 생겼잖아 그만큼 돈이 많을 것이다. 마음대로 해석하고 결론짓고 짜맞추며 오해하는 중이었다.


"직원들의 무지를 너그러이 용서해주십시오. 지금 회장님은 업무로 인해 출장을 가셔서 사흘 후에나 돌아오실 예정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이곳에서 회사를 둘러보시다가 저녁 때 저희 부회장님 먼저 뵙고 얘기를 나누는 건 어떨지요?"


임청영 경호부장이 앞에 있는 문내빈씨와 천식을 향해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정중하게 제안한다. 천식이 문내빈씨에게 눈짓을 하며 뒤돌아 본다.


"그렇게 하도록 하지. 시간은 많으니."

문내빈씨와 천식은 경호부장에게 직접 안내를 받으며 저녁 때까지 회사 내부를 둘러보기로 했다.


보안요원 중 한 명은 임청영 경호부장이 넌지시 지시한-A 술집에 VIP룸 잡고 화끈한 애들 대기시켜놔. 그리고 부회장님한테 빨리 연락해서, 알려지지 않은 재계의 거물과 약속을 잡아놨으니 골프만 치고 와야 한다고 전해.-내용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알겠다고 떨떠름하게 대답했다.


***


"장난하냐?"

"아닙니다!"


동행한 임청영 경호부장이 술집 안 비어있는 룸에 들어가 부회장에게 종아리를 걷어 차이면서도 연신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회장님이 직접 오셨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너나 나나 다 죽는 거였어. 그나마 해외로 놀러...아니, 출장을 가셔서 다행이었지. 경호부장이 또라이들 하나 구별 못하냐?"

부회장이 단단히 화가 나있다. 얼마 전 신문사 인터뷰에서 활짝 웃으며 보인 사진을 본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이라고 착각이 들 정도였다.


"죄송합니다."

"이건 죄송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야. 오늘 골프 끝나고 와인 마시러 가기로 했단 말이야. 그냥 와인도 아니고 로마네...꽁,띠였다고 어금니 꽉 깨물어."


-쫙---!

-쫙---!

임청영 경호부장의 볼기짝이 찢어지는 소리가 방음이 잘된 룸 밖까지 새어 들어왔다.


앞으로 닥칠 상황도 모른 채, 혹시 꿈이 아닐까? 천식은 수시로 자기 볼을 꼬집으며 옆에 앉아 있는 척 봐도 어려 보이는 여자의 허벅지를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문내빈씨는 처음 맛보는 양주라는 것에 흠뻑 빠져 너무 마셔대는 바람에 그만 취해버렸다. 품 안에 숨겨뒀던 호신용 당근을 마이크처럼 잡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꽝!


갑자기 문이 강하게 열리며 들어온 사람들은 잠시 밖에 나갔다 온다던 경호부장과 부회장이 아니었다. 회사에서 본 정장 입은 보안요원들도 아니었고, 조문이라도 가는지 짙은 검은색 정장을 입은 사내들이었다. 우르르 들어왔는데 덩치가 좋았고 험상궂게 생겼는데, 화난 표정까지 짓고 있었다. 확인은 못 하겠지만 온몸에 커다란 문신이 새겨져 있을 확률이 120%가 넘을 것 같았다.


"얘네 맞지?"

한 사람이 뒤를 바라보며 물었다.

"예, 형님!"

그러자 뒤에 있던 사람들이 그냥 대답하면 되지 양팔을 아래로 내리며 허리를 90도로 두 번 굽힌 다음 우렁차게 대답했다. 문내빈씨와 천식을 바라보는 눈매가 심상치 않았다.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저 사람들의 눈빛은 달나라에 가기 전, 그냥 토끼였던 시절 자신을 잡으려던 사냥꾼들의 눈빛과 다르지 않다는 걸 느낀 달토끼 문내빈씨의 열한 번째 난관이었다. 위기닷!


그 와중에도 천식은 곤드레만드레 여종업원과 찐한 스킨쉽을 나누고 있었다. 저 여자 비위도 참 좋구나......극한직업이 여기 있었네.


*


퍽, 퍼퍽, 빡, 빠빡.


꼭 '삼, 육구', '삼, 육구' 하는 듯한 리듬과 같은 속도로 끌려나간 천식과 문내빈씨의 온 몸에 주먹과 발길질이 가해진다.


"어이구, 힘들어!"

하지만 곡소리를 내뱉는 건 아예 웃통까지(문내빈씨의 예상대로 온 몸에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벗은 채 온 힘을 다해 문내빈씨와 천식을 때리는 사내들이다.


"사람을 한두 번 때린 것도 아닌데 왜 우리만 힘드냐?"

"예 형님, 헉헉...하나도 안 아파하는 것 같습니다!"

"환장하겠네 이거!"

이해가 안 가는 상황으로 인해 덩치에 안 맞게 울상까지 짓는다.


"아, 행복은 오래 가지 않는구나!"

천식이 한탄하지만 고통은 착각이다. 물론 맞으면 아픈 게 맞는데, 문내빈씨의 마법으로 인해 아플 수가 없는 것이다.


사내들은 사람을 때린다는 행위에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지 주먹과 발길질이 통하는 것 같지 않자 각목과 쇠파이프를 가져와 사정없이 내려친다.


"아아악---! 죽겠다---!! 아이고 나죽네!!"

하지만 여전히 천식과 문내빈씨는 상처를 입지 않을 뿐더러 사내들이 무기를 들고 때릴 때마다 이제는 자신들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살면서 가장 행복한 저녁이었어!"

혼란스런 사내들은 안중에도 없이 천식이 계속 헛소리를 지껄이자 공포에 질리는 건 사내들이다.


"형님! 왜 저를 때리십니까?"

"뭐야 네가 뒤에서 때린 거 아니었어? 그런데 왜 이렇게 아프냐. 너희들이 나를 작업하는 줄 알았어!"

때릴수록 그만큼 아픈데, 오해를 해서 서로를 때리기도 하다가 나중엔 겁에 질려 주춤거리기 시작한다.


문내빈씨와 천식이 사내들에 의해 술집 뒤편에 있는 조그마한 공터로 붙들려 나가는데, 사내들이 잘 안 보인다고 때리기 쉽게 잘 보이는 곳으로 옮긴 게 달빛이 그대로 내리쬐는 곳이었다.


"형님, 이 사람 겁먹고 실성했나 봐요. 이 상황에서 춤을 춥니다."

위기를 느낀 문내빈씨가 봉변을 당하기 전에 미리 마법을 발동시킬 준비를 마친 것이다. 그렇게 문내빈씨와 천식을 끌고 간 사내들이 때리고 또 때리고 어떻게 때려도 상처 하나, 고통 하나 주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무기를 들고 일정 강도를 넘자 나중엔 때릴 때마다 자신들이 아팠다.


"아이고 아이고 아파라 정말 아파랏!"

"안 아픈 거 다 알아! 연기하지 마라!"

문내빈씨가 어설프게 연기를 시도하다가 들통난다. 분노한 남자가 온 힘을 다해 몽둥이 찜질을 가하고 그만큼 자기가 아파서 죽으려고 한다.


"너 자꾸 때릴래?"

"안 때렸다고 몇 번을 말해요?"

"하......하극상?!"

이제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잠깐만 생각 좀 해보자."

구십 도로 허리를 두 번씩 숙이게 만드는 두목이 잠깐 멈추고 무리를 모은다.

"날 때려라!"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인지 모르겠지만 두목이 갑자기 문내빈씨에게 몽둥이를 주고 자신을 힘껏 때리라고 한다.

문내빈씨가 시키는대로 순순히 두목을 때리고, 두목은 당연히 몽둥이에 맞았기 때문에 아프다. 부하들은 무슨 멍청한 짓인가 싶다. 하극상이 일어날 타이밍인가?


"나이도 어지간히 쳐먹은 양반들이 무슨 장난을 이따위로 쳐?! 다시는 회사 앞에 얼씬거리지 마라."

지친 표정의 사내들이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끝까지 허세를 부린다. 두 손을 털고 목구멍 끝까지 억지로 끌어올린 가래침을 뱉으며 뒤뚱뒤뚱 빠르게 도망친다.


"가...갔어요?"

천식과 문내빈씨가 사내들이 사라진 걸 확인한 후에 슬그머니 일어난다. 쓰레기 더미에 누워 맞는 바람에 옷에 먼지가 쌓였는데 몽둥이 타작을 받으며 그 먼지마저 털려 옷조차 깨끗했다.


"어르신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술에 취해서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 건가요!"

천식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문내빈씨에게 묻는다.

"마침 보름달이 뜨는 날이어서 다행이었다네. 마법이 보다 강력하고 신속하게 발동되거든."

천식이 문내빈씨의 말을 들으며 사내에게 공터로 끌려 갈 때를 회상한다.


문내빈씨가 분명 맞으러 가는 걸 모를 리가 없을 텐데 겁먹어 실성한 것도 아니고 아주 신나는 일이 생긴 것처럼 춤을 추며 걸어갔기 때문이다. 왜 쓸데없이 저 덩치들을 자극시키나! 천식이 너무 분해 문내빈씨의 뒷통수를 때릴까 고민까지 했다. 그런데 그게 마법을 건 거라니 뒤늦게 깨닫는다.


"그런데 우리가 왜 맞은 건가?"

옆에서 걷는 문내빈씨가 매우 밝은 표정으로 묻는다.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활기 넘치고 젊어진 듯 보였다.

천식이 뭐가 잘못된 것일까 곰곰이 생각을 해보다가 확실한 건 자신이 지목한 사람은 만나지 못할 것이며, 자신 때문에 문내빈씨가 위기에 처했었다는 사실이다. 조금 더 신중해야겠다. 생각한다.


"죄송합니다, 어르신, 저 때문에."

"아니야, 자네가 일부로 그런 것도 아니고 다 나를 위해 그런 것인데 신경 쓰지 말게나."

천식은 여전히 미안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날 새벽 태흥 부회장이 돌아가는 길에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아침 뉴스로 나왔지만 갑자기 터진 연예인 스캔들로 금방 사라진다.(부회장은 해외에서 돌아온 한참 어린 회장에게 귀싸대기를 여러 대 맞았다.)


***


"여보게 천식이 달나라에 갈 후보자를 정한 것 같아."

첫 번째 후보자 찾기가 씁쓸하게 실패한 후 일주일이 지났다. 문내빈씨가 누워 천장을 바라본 채, 라면을 먹고 있는 천식에게 말한다.

"혹시 저는 아니겠죠?"

천식이 심드렁하게 대답하며 후루룩 식힌 면발을 입 안으로 집어 넣는다.


"요즘 시대는 지도자를 투표로 뽑지 않는가? 그러니까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란 사람들이 모두 국민의 선택을 받았단 말이지. 그렇다면 그만큼 현명하고 똑똑해서 뽑힌 것 아니겠나? 생각해보면 후보자들은 널리고 널렸던 것이었네!"

그러거나 말거나 문내빈씨가 마치 인류사에 엄청나게 중요한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잔뜩 흥분해서 말한다.


"어르신 차라리 저를 데리고 가시는 편이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런 문내빈씨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천식이 아무런 억양 없이 한 마디 했다.

"여보게 천식이 내가 얼마나 생각해서 얘기를 한 건데 계속 농담할 텐가?"

"농담이 아닙니다아아아!"

기분이 상한 문내빈씨가 부푼 얼굴로 뭐라고 구시렁거렸지만 천식이 한 말의 의미를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작가의말

TMI) 로마네 꽁띠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와인으로 2018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945년산이 6억 6900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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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편의점 사장 부르마블의 초대를 받다_챕터5 FINAL 19.10.30 3 0 14쪽
51 편의점 근무 마지막 날 앤드 오브 데이즈 19.10.27 2 0 13쪽
50 문내빈씨가 편의점 알바를 그만둔대 19.10.24 2 0 12쪽
49 폭주족과 배달원-2 19.10.21 1 0 12쪽
48 폭주족과 배달원-1 19.10.18 2 0 13쪽
47 달토끼 문내빈씨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19.10.15 2 0 12쪽
46 달토끼 문내빈씨의 행동은 예언서처럼 이미 기록되어 있지 19.10.12 3 0 13쪽
45 심층면접 19.10.09 1 0 14쪽
44 오디션 슈퍼문 202 19.10.06 2 0 13쪽
43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19.10.03 3 0 13쪽
42 문내빈씨가 요즘 TV 출현이 잦다 챕터5_문내빈피케이션 19.10.01 3 0 13쪽
41 위기에 빠진 달토끼 TV속으로_챕터4 파이널 19.09.30 4 0 14쪽
40 헬조선 탈출 열망 폭주하는 지원자들 / 형수와 뜻밖에 재회하다 19.09.27 5 0 13쪽
39 고양이 학살자를 찾아라 19.09.25 7 0 13쪽
38 보쓰고양이의 의뢰 19.09.23 9 0 13쪽
37 인터넷 현자 나훈남의 심즈시티 19.09.20 9 0 13쪽
36 인터넷 현자 19.09.18 12 0 13쪽
35 저주받은 사내와 미니어처 19.09.16 10 0 13쪽
34 방구석 왕과 그 왕의 조종자를 만나러 가는 길 19.09.13 13 0 14쪽
33 창조경제 19.09.11 11 0 14쪽
32 음모로 가득한 도서관 19.09.09 11 0 13쪽
31 마법의 후폭풍, 손님으로 넘쳐나는 편의점 19.09.06 15 0 13쪽
30 스몸비의 피리부는 사나이 19.09.03 13 0 12쪽
29 달빛이 인도하는 곳으로 방구석 왕의 거처 챕터4_달토끼 TV속으로 토끼다 19.09.02 12 0 12쪽
28 약수터의 요괴 챕터3 FINAL 19.08.29 12 0 14쪽
27 두얼굴의 선생님과 진짜회장님 19.08.27 10 0 14쪽
26 본격 모임 브레이커 문내빈씨 19.08.24 15 0 13쪽
25 아이렌탈서비스 / 달사랑 문사랑 19.08.22 18 0 13쪽
24 대박 창업 모임 문내빈씨의 골목식당 19.08.20 19 0 14쪽
23 한밤의 불행배틀 마법의 수건돌리기 19.08.17 30 0 13쪽
22 달토끼에게 질문 있습니다 / 절세미녀 술녀지애 19.08.15 15 0 13쪽
21 땅 아래에서 울려 퍼지는 우퍼 사운드 회원들의 등장에 챈트를 외쳐! 19.08.13 63 0 12쪽
20 군생활을 힘들어하는 소위 19.08.08 18 0 12쪽
19 당신들만의 천국 19.08.06 18 0 13쪽
18 맨체이싱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_챕터 3 달맞이 모임 플라이 투 더 문 19.08.01 21 0 13쪽
17 문래빗 파워 온 : 돈의 행방을 찾아라 챕터2 FINAL 19.07.31 18 0 11쪽
16 고시원 사람들 19.07.30 17 0 12쪽
15 아이들의 눈으로 19.07.30 16 0 13쪽
14 쿠의 과거와 자꾸 쳐맞는 경진이 19.07.29 20 0 12쪽
13 극한직업 만류지도사 / 달토끼 학교에 가다 19.07.28 22 0 13쪽
12 고시원 총무 국남 / 문래빗 파워 온 19.07.27 20 0 14쪽
11 삶이 고달픈 혜련이와 인간들의 공통점 19.07.26 19 0 12쪽
10 삶의 공식 사는가 살아지는가 / 서민체험 24시 19.07.24 19 0 13쪽
9 인수인계 챕터2_달토끼의 인간세상 홀로서기 19.07.23 20 0 13쪽
8 지금은 붙투명사진사의 투명사진사 시절 이야기_챕터1 FINAL 19.07.22 18 0 14쪽
7 말썽쟁이 문내빈씨 19.07.20 23 0 13쪽
6 문내빈씨가 기절한 이유-천식의 달토끼 연구 보고서 19.07.19 24 0 12쪽
» 어리둥절한 위기 19.07.18 24 0 13쪽
4 첫 번째 후보자, 재계의 젊은 리더를 만나러 가다 19.07.16 35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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