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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문내빈씨의 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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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숙제
작품등록일 :
2019.06.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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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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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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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왕과 그 왕의 조종자를 만나러 가는 길

DUMMY

"달님 오랜만이에요."

가끔 회사원 도깨비 성찬이 찾아와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수백 년을 산 도깨비 성찬 역시 인간세상에선 억눌려 사는 한낱 회사원일 뿐이었다.

문내빈씨를 도와주기는커녕 일상의 푸념과 불만을 말하기에 바빴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번화가 돌아다녀요. 술 취한 사람들 좀 홀려야 이 스트레스를 견딜 것 같아요."

게다가 시간을 못 내는 문내빈을 위해 후임자를 찾으러 다니지는 않고, 헛짓거리나 하고 있었다.


문내빈씨는 이후 꼼짝 없이 편의점에서 산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근무만 했다. 사람으로 넘쳐났다. 문내빈씨가 관두면 끝나는 문제였지만 관둘 생각을 하지 못한 채 어느새 일에 적응해버려 상관이 없었다.


하지만 더 이상 이준태 만나기를 미룰 수가 없었다. 방구석의 왕 이준태가 또 하나의 패널티를 먹었기 때문이다.

차라리 인터넷 개인방송을 하면 더 돈을 벌 수 있을 텐데 안에만 쳐 박혀 있으니 개인방송을 알지도 못할 게 분명했다.


개인 방송의 시대라 방구석의 왕 이준태를 찾는 사람은 적었고 수익도 당연히 줄었다. 그리고 패널티만 늘어갔다.

방구석의 왕도 만나고 제안자도 어서 찾아야 한다. 문내빈씨가 결심한다. 장씨 삼총사에게 잠깐 편의점을 맡기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아저씨가 근무를 하지 않으면 우리도 쉬는 거지, 왜 우리가 대신 근무를 서야 해요? 부당하다고요!"

경진이가 따졌지만,

"그러면 관둬버려야지."

어느새 능청이 는 문내빈씨의 말에 금방 굽신거렸다. 예예 잘 다녀오십쇼!


장씨와 쿠가 경진이를 때리지 않는 걸 보면 경진이에게 총대를 매게 한 것 같았다. 덕분에 장씨 삼총사에게 일을 맡기고 달맞이 모임에 올 수 있게 된 것이다.

문내빈씨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휴무일을 만들었고 장씨 삼총사에게 시간을 분배해 맡겼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장씨 삼총사와 문내빈씨는 어느새 공생관계가 되었는데, 악어와 악어새가 아니라 세 명의 악어가 입을 벌리고 있으면 악어새인 문내빈씨가 작은 부리로 쉬지 않고 먹이를 물어다 주는 꼴이었다.


드디어 문내빈씨가 쿠에게 매장을 맡기고 다시 한번 방구석의왕, 이준태의 거주지를 찾았다. 낮 근무자와 체구가 비슷한 밤 근무자가 작은 낚싯대 의자에서 졸다가 옆으로 쓰러진 것도 모르고 누워 잔다.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는지 순찰 중이던 순경이 보고도 깨우지 않는다. 대신 전봇대 옆에 있는 펴진 상자를 문지기 사내 위에 덮어준다. 그리고 그 상자는 폐지 모으는 노인이 바로 챙겨간다.

문내빈씨는 시간이 없다. 속전속결로 나가기로 한다.


"아아,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네요. 빌어먹을 낮 근무자 놈이 갑자기 떠나서요."

눈을 비비며 말한다.


"전문 용어로 '추노'했다고 하죠. 업계가 좁은데 참 세상 무서운 줄 몰라요. 나이는 쳐먹고 받아주는데 없어서 이런 일 하면서 추노 고발 사이트에 올려버렸습니다."

남자가 여전히 잠이 덜 깼는지 얼굴을 세수하듯 비비며 헛소리 한다.


"적당히 미쳐야지. 토끼인간을 봤다나? 3년을 2교대로 밤 근무만 했는데, 하루 아침에 저녁에는 달봐야 하니까 근무 시간을 바꾸자고 당연히 안 된다고 했죠. 그러니까 미련 없이 관두더라고요. 사람이 책임감 없이 그러면 안 되죠. 신뢰로 먹고 사는 세상 아닙니까? 그러니까 말이죠......"


거 새끼 참 말 많네. 근무 시간에 자빠져 잠이나 자는 녀석이. 문내빈씨가 야간 근무자의 말을 끊는다.


"왕을 좀 만나야겠는데."

"그러세요. 제가 지금 몸을 움직일 수 없으니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세요. 비밀번호는 ****** 입니다."


문내빈씨가 밤 근무자의 꿈 속에 들어갔다가 나온다. 밤 근무자는 여전히 미동도 없이 길바닥에 누워 자고 있다.

길을 걷던 사람이 이 동네 사람인지 문지기 사내를 깨우지 않고 들고 있던 신문지를 펴서 덮어준다. 그리고 그 신문지는 폐지 모으는 노인이 바로 챙겨간다.


('카운터를 보는 인간이 자꾸 팔라고 가져다 놓은 상품을 쳐먹네요.'-부르마블의 문자가 쉴 새 없이 전송되고 있다.)


문내빈씨가 지하 계단을 내려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안으로 들어간다. 드디어 왕을 만날 수 있다. 가슴이 벅차 올랐다. 오늘은 진짜 달에 가는 거다!


"!!!!!"

안으로 들어갔을 때 방구석의 왕 이준태는 잠을 자고 있지 않았다. 마치 문내빈씨를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놀라지도 않고 스탠드 불빛에 의존해 독서를 하고 있다가 고개를 돌려 바라본다.


왕은 인터넷에서 본 앳된 사진과 달리 퍼진 몸에 얼굴엔 깎지 않아 수염이 덥수룩했다. 하지만 눈동자만큼은 맑았다.


"어서오세요."

방구석의왕 이준태가 놀라지도 않고 문내빈씨를 맞이한다.


"내가 올 줄 알았나 보죠?"

"예전에 꿈을 꿨어요. 그 모습이 아니라, 토끼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참 웃겨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이곳이 좋나요?"

"처음엔 좋았어요. 지금은 뭐 그냥 삽니다."

"꿈이 있을 거 아니에요."

"꿈이요? 있었죠. 이젠 없어요. 제 나이가 있는데 나가서 무슨 일을 하겠어요? 제약이 더 심해지고 있지만 이곳을 나가는 것보단 나아요. 밖은 지옥이에요. 저는 배부른 소리 하지 않아요. 지금이 최선입니다."


방구석의왕, 이준태는 맑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지만 삶을 체념하고 있었다. 더 큰 제약이 주어진다고 해도 이곳에 있을 게 분명했다.

이준태라면 달에 올라도 동화되는데 무리가 없겠지만 정작 달에 올라갈 힘이 없다.


"요즘 유자튜브의 시대가 아닌가요?"

"유자튜...브? 그게 뭐죠?"

많은 제약으로 인해 달에서 내려온 문내빈씨보다 실정을 알지를 못했다.

유자튜브를 동그란 물에 뜨는 튜브가 아니라 U자 모양의 반만 끼우는 튜브라고 창의적으로 생각했다. 문내빈씨의 설명을 듣고 나서야 이해했는데 자기가 생각한 미래 아이템에 속해 있다며 노트를 보여준다.


아무리 실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법이라지만 이준태가 방구석에서 심심풀이로 끄적인 내용들은 엄청난 혜안이었다. 적었던 년도를 보면 역시 달빛이 돔처럼 덮을 만했다. 선구자적인 존재가 될 수 있었다.


이렇게 제약 많은 방구석에 갇혀 살지 않고도 비교도 안 되는 돈을 벌 수 있었을 텐데. 문내빈씨는 방구석의 왕 이준태의 섣부른 포기가 너무 안타까웠다.


그러다가 흠칫, 놀란다. 이준태의 정수리에서 뻗어나가는 얇은 실을 본 것이다. 다음에 다시 올게요. 문내빈씨가 바깥으로 나와 실을 따라간다.


입구를 지키는 남자는 일어나 있었다. 아래에서 걸어 나오는 문내빈씨를 보고, 깜짝 놀란다. 문내빈씨가 설명하기 귀찮아서 달토끼의 모습으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사...살려줘!"

덩치와 다르게 겁이 참 많았다. 담력이 약한지 아예 기절을 해버린다.

오늘은 좀 오래 자네. 이 동네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이 누워있는 문지기 사내에게 박스를 덮어준다. 그리고 그 박스를 폐지 줍는 노인이 가져간다.


문내빈씨는 근무를 서는 쿠와 교대를 하러 가야했지만 그대로 계속 걷고 걸어 이준태의 정수리에서 나온 은빛실을 따라간다. 그 실이 누구와 이어졌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뭘 그렇게 쉬지 않고 쳐먹는지 이해가 안 가요. 돈 주고 먹으라고 해도 못하겠네요.'-부르마블의 문자는 끊이지 않아 이쯤되면 화상 통화를 시도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텐데, 문내빈씨는 아예 스팸 저장을 해놔서 상관이 없다.)


문내빈씨는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에서 새벽 운동 중인 노인을 찾을 수 있었다. 이준태의 정수리에서 나오는 은빛실이 그 노인의 정수리에 연결되어 있는 걸 확인한다. 저 사람이 제안자다.


이준태조차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다. 문내빈씨가 제안자인 노인에게 다가간다.

그러자 주변에 자연스레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거리를 좁혀 들어오며 더 이상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 제안자가 손을 올려 놔두라고 한다.


"이준태를 아십니까?"

"그게 누구요?"

문내빈씨가 제안자의 대답을 듣고 당황한다. 이때 누군가 제안자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전해준다.


"아아 걔 맞아, 이름이 이준태였지. 언론사에서 나오셨나. 법적으로 문제 없어요. 지금 뭐하냐?"

제안자가 말을 하다 말고 벌컥 화를 낸다.


문내빈씨가 제안자의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춤을 추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주변에 운동복을 입은 보디가드들이 말만 하면 밟으려고 신호를 기다린다.


-팟!


"그, 그러니까 말이야. 내가 정말 살면서 하루도 안 쉬고 일을 했지. 일만 했어!"

마법에 걸린 제안자가 술술 말을 꺼낸다.


"돈이 넘쳐나는데, 여태 이렇게 살아서 그런지 쉴 수가 없더라. 그래서 계속 일을 했어.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 많은데 다 참고 일만 했지. 참지도 않았어 습관적으로 일했어. 불안해서 하루만 쉬어도 안 되겠더라고."


"뭔 소리야 이 사람이 자꾸!"

혹시 만류지도사를 만드신 분입니까? 문내빈씨의 질문에 제안자가 마법에 걸린 상태에서도 짜증을 낸다. 하마터면 마법이 풀릴 뻔했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지만 누가 봐도 은퇴해도 아무렇지 않은 나이가 되었을 때 갑자기 아차 싶더라고 그냥 흘려 보낸 내 젊음이 아까웠어. 이후로 돈을 막 썼는데 그래도 넘쳐나 이 정도로 많았다니. 틈틈이 즐기면서 살아도 됐는데 지금도 후회가 돼."


"지금 바람은 그냥 오래 살고 싶어. 돈 다 쓰고 죽고 싶어. 그런데 젊은 애들을 보니까 갑자기 짜증이 치밀더라고!"

제안자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주변 보디가드들이 뭐야 이 사람 월급 올려줘 이런 표정으로 바라본다.


"짜증이요?"

"그래 갑자기 짜증이 확 치밀었어! 열심히 일하든 놀든. 내가 그때로 돌아갈 수 없잖아. 젊음은 절대로 살 수 없잖아. 갑자기 억울하더라고!"

그러면서 갑자기 5만원짜리 돈 다발 뭉치를 뿌렸다.


운동복을 입고 운동하는 시민으로 위장해 제안자를 보호하던 사람들이 주변에 뿌려진 돈을 줍기 위해 달려드는 진짜 운동하러 온 시민들을 보디체킹 한다. 그리고 자기들이 주섬주섬 챙긴다.


"그래서 젊음을 돈으로 산 거야."

그러든 말든 제안자가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대리인을 시켜서 장난을 쳤지. 한 마디로 심술이야. 어떤 말로 포장을 해도 그건 바꿀 수 없어. 한심하고 게으른 놈들! 어차피 나는 돈이 남아도니까 하나도 안 아깝지. 젊은놈들이 방구석에 갇혀서 사는 모습을 보면 왠지 내가 그 젊음을 가져가는 기분이 들었거든. 크하하하하!"


제안자가 마법에 걸려 주체할 수 없이 본색을 드러낸다. 흉악한 표정을 지으며 크게 웃는데, 어린 아이가 보면 울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바깥에 줄 선 사람들은 왜 아무 것도 안 사고 부동자세로 대기 중입니까? 뭔가 문제가 생긴 건가요?'-문지기 사내가 전화를 받는 와중에도 부르마블의 문자는 계속 도착하고 있다.)


"그래도 원하는 대로 다 해줬어. 지금 그...그래, 준태! 그 녀석도 돈 많이 벌었어. 녀석은 좋다 하고 살더라고. 전화를 한번 한 적 있는데 나보고 고맙다고 하더라."


"한심한 녀석 같으니! 그렇게 계속 살면 돈은 많이 모으겠지. 하지만 나처럼 반드시 후회할 거야. 다른 사람도 내 기분을 느껴 봐야 해! 이 허무함을 나만 느낄 순 없어!"


제안자가 얼굴에 통쾌한 표정과 사악한 표정을 정확히 절반씩 지으며 지껄였다. 순간 문내빈씨는 방금 전 만난 이준태의 맑은 얼굴을 떠올린다.


"그런데 말이야. 웃긴 게 그걸 지켜보던 녀석들이 제약을 걸더란 말이야. 나보다 더 웃기지. 자기들이 돈 주는 것도 아니고 왜 시기를 해.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준태가 너무 쉽게 사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이런저런 제약을 가하다가 지금 저렇게 된 거지."


"이제는 안 해. 준태가 끝이야. 도의적으로 걔는 내가 책임져야지. 가끔 준태 사는 거 보면 그렇게 한심할 수가 없어. 젊은놈이 돈 준다고 방구석에 쳐박혀서 뭐하는 거야. 허헛, 참 신기하네. 내가 이렇게 말을 많이 해. 돈 관계 얽히기 싫어서 평생 사람들하고 말 안 섞고 혼자 살았는데 껄껄껄!"


제안자는 마지막에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마쳤다.


"오래 살고 싶으십니까?"

"그럼 돈 밖에 남은 게 없어. 그러니까 오래 살아야지. 이 돈 다 쓰고 죽어야지!"


제안자가 다시 한번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5만원짜리 돈을 뿌렸다. 자주 있던 일인지 몰려든 시민들과 보디가드끼리 주먹다툼이 펼쳐진다. 제안자가 흡족한 듯 웃으며 감상한다.


"잠시 휴식을 취하겠습니다. 26분간 대화하셨습니다. 4분간 휴식을 취하겠습니다."

누군가 다가와 넌지시 얘기한다. 아마 저 사람이 대리인이리라.


아예 중대급 인력이 오직 제안자 한 사람을 위해 움직였다. 제안자가 벤치로 움직이자 포메이션을 갖춰 호위했다. 그러면서도 언제 5만원짜리를 뿌리나 제안자에게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특급 호위가 될 수밖에 없었다.


"혹시 뫄뫄시에서 30년간 이장을 했다는 분을 압니까?"

"......몰라. 알아야 하나?"

"아니요. 그냥 물어봤어요."


제안자가 오랜만에 말 걸어줘서 고맙다고 재미있었다며 문내빈씨에게 지폐 뭉치를 건넸지만 거들떠도 안 봤다.


"오늘 계탔네!"

제안자가 기분이 나빠졌는지 그 돈을 허공에 뿌리고 환호와 함께 다시 한번 펼쳐진 아비규환의 광경을 흐뭇하게 지켜본다.


작가의말

제안자의 보디가드들이 모두 경력 있는 실전 격투 유단자들이라 돈을 모두 가져갈 것 같지만 뜻밖에도 마을 주민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중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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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문내빈씨의 달나라 후임찾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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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장기 휴재 알림 19.11.04 10 0 -
52 편의점 사장 부르마블의 초대를 받다_챕터5 FINAL 19.10.30 3 0 14쪽
51 편의점 근무 마지막 날 앤드 오브 데이즈 19.10.27 2 0 13쪽
50 문내빈씨가 편의점 알바를 그만둔대 19.10.24 2 0 12쪽
49 폭주족과 배달원-2 19.10.21 1 0 12쪽
48 폭주족과 배달원-1 19.10.18 2 0 13쪽
47 달토끼 문내빈씨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19.10.15 2 0 12쪽
46 달토끼 문내빈씨의 행동은 예언서처럼 이미 기록되어 있지 19.10.12 3 0 13쪽
45 심층면접 19.10.09 1 0 14쪽
44 오디션 슈퍼문 202 19.10.06 2 0 13쪽
43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19.10.03 3 0 13쪽
42 문내빈씨가 요즘 TV 출현이 잦다 챕터5_문내빈피케이션 19.10.01 3 0 13쪽
41 위기에 빠진 달토끼 TV속으로_챕터4 파이널 19.09.30 3 0 14쪽
40 헬조선 탈출 열망 폭주하는 지원자들 / 형수와 뜻밖에 재회하다 19.09.27 5 0 13쪽
39 고양이 학살자를 찾아라 19.09.25 7 0 13쪽
38 보쓰고양이의 의뢰 19.09.23 9 0 13쪽
37 인터넷 현자 나훈남의 심즈시티 19.09.20 9 0 13쪽
36 인터넷 현자 19.09.18 12 0 13쪽
35 저주받은 사내와 미니어처 19.09.16 10 0 13쪽
» 방구석 왕과 그 왕의 조종자를 만나러 가는 길 19.09.13 13 0 14쪽
33 창조경제 19.09.11 11 0 14쪽
32 음모로 가득한 도서관 19.09.09 11 0 13쪽
31 마법의 후폭풍, 손님으로 넘쳐나는 편의점 19.09.06 15 0 13쪽
30 스몸비의 피리부는 사나이 19.09.03 13 0 12쪽
29 달빛이 인도하는 곳으로 방구석 왕의 거처 챕터4_달토끼 TV속으로 토끼다 19.09.02 12 0 12쪽
28 약수터의 요괴 챕터3 FINAL 19.08.29 11 0 14쪽
27 두얼굴의 선생님과 진짜회장님 19.08.27 10 0 14쪽
26 본격 모임 브레이커 문내빈씨 19.08.24 15 0 13쪽
25 아이렌탈서비스 / 달사랑 문사랑 19.08.22 18 0 13쪽
24 대박 창업 모임 문내빈씨의 골목식당 19.08.20 19 0 14쪽
23 한밤의 불행배틀 마법의 수건돌리기 19.08.17 29 0 13쪽
22 달토끼에게 질문 있습니다 / 절세미녀 술녀지애 19.08.15 15 0 13쪽
21 땅 아래에서 울려 퍼지는 우퍼 사운드 회원들의 등장에 챈트를 외쳐! 19.08.13 63 0 12쪽
20 군생활을 힘들어하는 소위 19.08.08 18 0 12쪽
19 당신들만의 천국 19.08.06 18 0 13쪽
18 맨체이싱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_챕터 3 달맞이 모임 플라이 투 더 문 19.08.01 21 0 13쪽
17 문래빗 파워 온 : 돈의 행방을 찾아라 챕터2 FINAL 19.07.31 18 0 11쪽
16 고시원 사람들 19.07.30 17 0 12쪽
15 아이들의 눈으로 19.07.30 16 0 13쪽
14 쿠의 과거와 자꾸 쳐맞는 경진이 19.07.29 20 0 12쪽
13 극한직업 만류지도사 / 달토끼 학교에 가다 19.07.28 22 0 13쪽
12 고시원 총무 국남 / 문래빗 파워 온 19.07.27 20 0 14쪽
11 삶이 고달픈 혜련이와 인간들의 공통점 19.07.26 19 0 12쪽
10 삶의 공식 사는가 살아지는가 / 서민체험 24시 19.07.24 19 0 13쪽
9 인수인계 챕터2_달토끼의 인간세상 홀로서기 19.07.23 20 0 13쪽
8 지금은 붙투명사진사의 투명사진사 시절 이야기_챕터1 FINAL 19.07.22 18 0 14쪽
7 말썽쟁이 문내빈씨 19.07.20 22 0 13쪽
6 문내빈씨가 기절한 이유-천식의 달토끼 연구 보고서 19.07.19 24 0 12쪽
5 어리둥절한 위기 19.07.18 23 0 13쪽
4 첫 번째 후보자, 재계의 젊은 리더를 만나러 가다 19.07.16 35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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