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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문내빈씨의 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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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숙제
작품등록일 :
2019.06.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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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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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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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문내빈씨의 행동은 예언서처럼 이미 기록되어 있지

DUMMY

"봐, 못 가잖아."

문내빈씨가 덤덤하게 말한다.


문내빈씨와 함께 원 안에 선 사람이 거대한 달빛 원기둥을 타고 빨려 올려질 듯 서서히 위로 올라갔는데, 고개를 올려다볼 정도까지만 올라가다가 다시 천천히 내려왔기 때문이다.


"오줌쌌다!"

사내가 다리가 풀렸는지 거만한 팔자걸음이 아니라 호랑나비 춤을 추듯 다리를 떨며 걷다가 끝내 앞으로 철퍼덕 쓰러진다. 사내는 이 다음에 다시 면접을 보게 되면 테마음을 호랑나비로 결정한다.


"나도 해봅시다."

"저도요."

사람들이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차례차례 줄을 선다.

노란 원안에 서기만 하면 되는데, 이럴 거면 면접을 왜 봤는지 문내빈씨는 최근 본 영화 면접을 흉내 냈을 뿐이다. 훈남에게 시달리고 쓸데없이 산 위로 올라와 면접보고 어떻게 보면 이들도 피해자다.


"나도 오줌 쌌다!"

호기심에 따라 선 훈남이 원밖으로 나오며 말한다. 그래도 가장 높이 올랐다. 구름 위를 가뿐히 통과해 대기권 가까이 이르러 내려올 때도 한참 걸렸다.


"봤지? 혼자선 못 간다고. 진짜 후임자와 같이 서야지 그 파워로 위로 올라갈 수 있어."

그러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지만 의미 없는 일이었다. 눈앞의 광경만으로도 인간의 인지 능력을 아득히 뛰어넘기에 충분했다.


//여기서 잠깐, 필자가 끼어들어 보충할 말은 원래 문내빈씨는 혼자서 달로 올라갔다가 지구로 내려왔다가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마법을 마음대로 쓰며 마력을 의미 없이 소모하며 혼자서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

한국에 내려와 눈치가 빨라지고 약아져 솔직하게 고백하지 않고 면접자탓으로 돌리는 중이다. 문내빈씨 한국 사람 다 되었다.


"그까짓 달에 올라가는 게 얼마나 대단하다고 우리의 자존감을 이렇게 떨어뜨려!"

탈락자들이 구질구질하게 끝까지 단념하지 않았다. 한 사람이 들고 일어나니 다른 사람이 따라 일어나고, 잠시 졸고 있던 사람이 왜 이렇게 시끄러워 깼다가 남들이 막 일어서기 시작하자 따라 일어났다.


"회사에 입사하는 게 아니라 달의 후임자로 가는 거라고 다 기회를 줬는데 구름 위로도 못 올라갔잖아. 자격미달이야."

"알았어요. 알겠는데, 그러면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 아니, 생물인지 들어보자고요."

배달음식도 아직 남았겠다. 어차피 음식도 먹을 겸 얘기나 듣자는 생각이었다. 그게 목적이었다.


"그래! 들어보자, 남들 얘기 다 하게 만들고 정작 자기 얘기는 한 마디도 안 했잖아."

"아저씨 얘기나 해줘요! 신뢰도 안 가게 생겨가지고 누가 가겠어요?"


사람들이 모두 한 마디씩 거든다. 그래도 옛 모임회원이라 배달음식 시키고 같이 먹으라고 부른 성종이가 고맙다고 춤을 추는 바람에 면접자들을 즐겁게 만드는 중이다.


훈남은 성종이를 보고 깜짝 놀라 눈도 안 마주치려고 했다. 성종이 훈남을 보고 피해야 하는데, 훈남이 "심'즈'시티"에서 좁은 방 안에 가둬두고 몇 년간 군만두만 먹인 죄책감 때문이다.


"그러니까 내가 달토끼라니까. 달나라에서 후임을 찾으러 왔다고!"

"그래요. 알겠어요. 알겠다고요! 그러니까 왜 후임을 찾아야 하는지, 이곳에 내려와서 겪은 일들을 얘기해보시라고요!"


"후......그럴까?"

면접 탈락자들이 재촉에 주목을 받는 게 싫지 않은 문내빈씨가 지는 척 얘기를 꺼낸다.


쑥스럽게 웃으며 서울의 고물상 넓은 공간으로 내려온 걸 시작으로 그동안 있던 일을 차근차근 풀어낸다. 이왕 하는 얘기 최대한 재미있고 특별하게 보이도록 포장해서 얘기하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내가 지구에 내려와서 가장 처음 만난 사람이 누구게?"

"경찰이라도 돼요?"

"오, 맞았어! 지구대 순경이었지."


그렇게 문내빈씨가 듣는 상대가 지겹지 않게 퀴즈를 곁들이며, 연구소를 빙자한 천식의 하숙집에서 잠시 대인공포증에 걸렸던 부분까지 얘기를 한다.(그리고 듣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사람에게 다시 건네준 아이스크림 껍질 브랜드를 맞췄을 때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챘어야 했다.)


문내빈씨가 대기업 총수를 만나기 위해 기업 본사로 향하던 일을 말하던 순간이었다. 이들에게 경청능력이 있었나?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듣는 면접 탈락자들에 의해 조금 더 과장을 섞어가며 열심히 말하는데, 얼굴을 보니 씰룩거리며 웃음을 겨우 참는 눈치다.

하긴 내가 말솜씨가 있지. 문내빈씨가 오해해 쓸데없이 뿌듯해한다.


"그러니까 회장을 만나러 미리 가 있으라고 해서 지하에 있는 고급 술집으로 갔는데 말이야. 그곳에서 정신 없이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문이 쾅하고 열리더라고 그때 누가 등장했을까?"

"에이 설마 검은 정장을 입은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이닥칠 리는 없잖아요."

문내빈씨가 낸 퀴즈에 한 사람이 휴지없이 껴든다.


"그...그렇지. 저, 정답!"

문내빈씨가 떨떠름하게 정답을 외친다. 신기(神氣)가 있나?

"인상이 한결같이 안 좋고 덩치는 무지 좋았죠. 달토끼님과 보조자를 옆 골목 으슥한 공간으로 데려갔겠죠?"

다른 사람들이 참지 못하고 아는 체라기보다는 예언에 가깝게 맞춘다.


"응 뭐야? 어떻게 알고 있어?"

너희도 마법을 쓸 줄 아니? 달토끼 문내빈씨의 서른 여섯 번째 난관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아 보였는데, 역시 외계인이셨습니까?


"이것 참 정말 너무하네! 우리는 진정성을 담아 들어주려고 했는데, 책 내용이나 읊고 말이야. 아무도 안 보는 삼류 작가의 책이라지만 너무 오만하셨어!"

한 면접자가 벌컥 짜증을 낸다! 옆에 있는 다른 면접자가 쓰게 웃고 있다. 그 모습이 더 기분 나쁘게 만들었다.

"실망입니다!"

저 멀찍이 지켜보고 있던 훈남이 책 한권을 문내빈씨 앞으로 가져와 바로 앞에서 패대기 친다.


"우리 필기 시험을 이 책으로 봤다고요!"

"모를 리가 없지!"

"필사하느라...이십 년만에 펜을 잡았어!"

혹독한 합숙 과정이 생각나는지 한 면접자가 오열한다. 하지만 필사를 강요한 적은 없었다.


문내빈씨가 정신이 없어 훈남을 때릴 생각도 못하고 내팽개쳐진 책을 잡아서 보는데, <달나라에 가자>란 제목이 보였다.

책 표지부터 책을 쭉 둘러보면 조악한 디자인의 자비출판한 책이 분명했다. 그리고 책날개의 저자를 본 순간 눈이 휘둥그래진다.


"김천식?!"

문내빈씨가 표지를 넘기니까 상체까지 찍힌 정장을 입고 가지런한 자세를 취한 천식의 모습이 보였다. 머리말에는, "달을 너무 사랑해 달에 대해 쓰게 되었다. 아니 이것은 달빛이 내게 준 선물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장에 "이 글은 순수 100% 픽션입니다.",라고 추가 문장이 적혀 있었다.


문내빈씨가 책을 빠르게 훑는데 문내빈씨가 해준 그리고 문내빈씨와 함께 한 일이 천식을 모델로 한 게 분명한 주인공 시점으로 굉장히 과장되게 적혀 있었다.

"이런 씹빨......!"

문내빈씨가 분노한다. 그리고 지구에 와서 처음으로 자신도 모르게 욕을 내뱉은 순간이었다.


책 내용을 대충 간추려 소개하자면, 기업 회장을 만나러 갔다가 고급 주점에서 위기에 빠졌을 때는 <달밤의 사투>란 제목으로 각색되어 챕터 5장에 수록되어 있었다.


"못 생겨 가지고 먼지나게 맞아라!"

"어이쿠 천식이 나 좀 도와줘!"

조폭들이 공터로 문내빈씨를 끌고 가서 두들겨 팬다. 문내빈씨는 속수무책으로 얻어터지며 소환수 부르듯 천식의 이름만 애타게 찾고 있다.


이상한 기미를 느낀 천식은 기지를 발휘해 똥을 싸러 간다고 말하고 화장실로 피한 상태였다. 천식을 잡기 위해 따라온 둘을 휴지를 아주 단단한 노끈처럼 사용해 간단히 제압했다.(휴지로 목을 조르는데도 끊어지지 않는지 아무 설명이 없었다.)


"룰루-랄-라-"

그리고 공터 안으로 멋들어진 춤을 추며 들어와 조폭들을 아주 쉽게 한 명씩 제압해내며 문내빈씨를 가볍게 구해준다.


"후, 천식이 자네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 너 아니면 안 돼!"

"고마워하지 마세요. 제가 인간 대표로 인간의 무례함을 대신 사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챕터 6장 <새벽녘의 사투>에서 천식과 문내빈씨는 태흥 건물에 쳐들어간다.


왜 갑자기 그 기업체가 조폭 회사로 바뀌었는지 이 역시 설명이 없었는데, 하여튼 그 안에 가득 대기하고 있던 조폭들을 때려주고 그 시간까지 집에 안 가고 책상 앞에서 멍 때리고 있던 회장이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하여튼 미안해......"

회장은 뭔 일인지도 모른 채 미안하다고 했다.


이처럼 말도 안 되는 억지 내용에 300% 미화된 천식이 주인공이 되어 달토끼를 완벽하게 도와주는 역할로 완전한 각색이 이뤄진 것이다.

이후엔 기러기 아빠를 만난 후 가족 생각이 나서 떠나는 게 '실화'인데, 천식은 여기에서 뜬금없이 기러기 아빠를 달빛의 사투를 벌이던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사람으로 그 이유로 자식이 납치되는, 이거 펜을 놔라 싶을 정도의 막장 스토리텔링 능력을 보여줬다.


"저와 함께 있으면 달토끼님이 위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식이 뜬금없이 지껄인 후 잠시 달토끼와 사라지는 것으로 1부를 끝맺는다.

"*2부가 나왔습니까?"

"몰라요, 관심 1도 없어요!"

문내빈씨의 물음에 어느새 삼삼오오 모여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대충 대꾸해준다. 문내빈씨 놀려먹었으니 만족했다. 이제 얘기 꺼내면 조용히하라고 다그칠 차례였다. 문내빈씨는 조롱받았다는 것보다 저 멀리서 훈남이 되게 동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봐 그게 더 참을 수가 없었다.


//역자주-2권은 나오지 않았다.


***


천식은 자비 출판을 한 것이었고 모 포털사의 블로그를 공식 계정으로 운영 중이라 서점을 찾기 힘들지 않았다.

먼 거리도 아니었다. 이렇게 가까이 있으면서 한번도 나를 찾지 않았다니 하긴 도망을 쳤으니. 등잔 밑이 어두웠어.

문내빈씨가 이를 뿌득 갈며 천식의 서점을 향해 간다. '오컬트 연구소 더 문' 간판이 보인다.


천식의 서점은 이면도로에 작은 평수의 매장이었는데, 전면을 통유리로 만들어 안을 바라볼 수 있게 해놨다. 그렇다고 책을 자세히 보게 만든 게 아니라, 통유리 앞에 책상에 앉아 작업을 하는 천식의 모습만 보이게 만들었다.

"꼴값을 떨고 있고만."

문내빈씨가 쓰게 웃는다. 천식이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노트북 화면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작위적인 퍼포먼스 같았다.(실제로 천식은 웹서핑을 하는 중이다.) 문내빈씨가 안으로 들어간다.


"아앗! 어르신?"

천식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벌떡 일어난다.

"놀라는 척 하지마 다 알고 왔어."

"훗, 안 통하네."

천식은 훈남을 통해 생애 첫 단체주문을 받으며 신간 나오면 주겠다고 연락처를 교환했고 훈남이 천식이 죽을까 봐 미리 언질을 준 것이다. 그래서 알고 있었다.


"천식이 왜 맞을짓 했나?"

"아주 유명한 소설가가 되어, 인세로만 풍요롭게 유지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고요!"

"그렇다고 남의 얘기를 허락도 없이 거짓으로 써도 돼나?"

"전 정말 달을 사랑한다고요!"

"그래도 남의 얘기를 허락도 없이 형편없는 이야기로 각색해도 되냐고?"

"하지만 저는 유명한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고요!"

"그러니까 그렇다고 해도 아무리 그래도 남의 얘기를 허락도 없이 써도 되냔 말이야!"

"하지만 저는 정말로 유명한 소설가가 되어 숨만 쉬어도 인세 수익이 들어오는 삶을 꿈꿨다고요!"


문내빈씨가 참지 못하고 천식의 앞이마를 찰지게 때릴 때까지, 천식은 같은 말만 도돌이표처럼 반복했다. 글을 쓴다는 사람이 남의 말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자기합리화에 같은 말만 반복한다.


(참고로 천식은 아스팔트 위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를 보는 현 문사랑 에이스 이전에 문사랑 역대 최고의 에이스였다. 써내는 양, 지인판매 강요, 궤변. 모든 게 따라갈 수 없었다. 그의 호는 '자비출판의 폭군', '자폭'이었다. //역자주)


문내빈씨가 서점 한쪽에 진열된 책을 본다. 빼곡히 책들이 꽂혀 있는데 몇 종류 되지 않아 축구장의 카드섹션처럼 통일감이 느껴졌다.


"여기 있는 책은 모두 제가 쓴 책입니다."

뭐라고? 문내빈씨가 어처구니 없어하는데 천식이 책 한 권을 빼서 보여준다.


모든 책이 달과 관련되었다. 폭넓은 연구가 아니라 단순 집착으로 보였다. 어떤 책이든 표지를 넘기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천식의 상체가 프로필을 대신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정말 많은 시리즈가 있는데 모두 1권만 써냈다는 것이다.


"어르신과 함께하며 2권을 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천식이 괜히 껴들어 말했다가 문내빈씨가 들고 있는 책 모서리로 맞는다.


작가의말

천식은 최근 자신이 쓴 책을 웹소설화하는데 몰두 중입니다. 그래서 총 67편의 달 관련 책이 딱 한 권 분량(25-30)으로만 가득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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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문내빈씨의 달나라 후임찾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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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편의점 사장 부르마블의 초대를 받다_챕터5 FINAL 19.10.30 3 0 14쪽
51 편의점 근무 마지막 날 앤드 오브 데이즈 19.10.27 2 0 13쪽
50 문내빈씨가 편의점 알바를 그만둔대 19.10.24 2 0 12쪽
49 폭주족과 배달원-2 19.10.21 1 0 12쪽
48 폭주족과 배달원-1 19.10.18 2 0 13쪽
47 달토끼 문내빈씨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19.10.15 2 0 12쪽
» 달토끼 문내빈씨의 행동은 예언서처럼 이미 기록되어 있지 19.10.12 3 0 13쪽
45 심층면접 19.10.09 1 0 14쪽
44 오디션 슈퍼문 202 19.10.06 2 0 13쪽
43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19.10.03 3 0 13쪽
42 문내빈씨가 요즘 TV 출현이 잦다 챕터5_문내빈피케이션 19.10.01 3 0 13쪽
41 위기에 빠진 달토끼 TV속으로_챕터4 파이널 19.09.30 3 0 14쪽
40 헬조선 탈출 열망 폭주하는 지원자들 / 형수와 뜻밖에 재회하다 19.09.27 5 0 13쪽
39 고양이 학살자를 찾아라 19.09.25 7 0 13쪽
38 보쓰고양이의 의뢰 19.09.23 9 0 13쪽
37 인터넷 현자 나훈남의 심즈시티 19.09.20 9 0 13쪽
36 인터넷 현자 19.09.18 12 0 13쪽
35 저주받은 사내와 미니어처 19.09.16 10 0 13쪽
34 방구석 왕과 그 왕의 조종자를 만나러 가는 길 19.09.13 12 0 14쪽
33 창조경제 19.09.11 11 0 14쪽
32 음모로 가득한 도서관 19.09.09 11 0 13쪽
31 마법의 후폭풍, 손님으로 넘쳐나는 편의점 19.09.06 15 0 13쪽
30 스몸비의 피리부는 사나이 19.09.03 13 0 12쪽
29 달빛이 인도하는 곳으로 방구석 왕의 거처 챕터4_달토끼 TV속으로 토끼다 19.09.02 12 0 12쪽
28 약수터의 요괴 챕터3 FINAL 19.08.29 11 0 14쪽
27 두얼굴의 선생님과 진짜회장님 19.08.27 10 0 14쪽
26 본격 모임 브레이커 문내빈씨 19.08.24 15 0 13쪽
25 아이렌탈서비스 / 달사랑 문사랑 19.08.22 18 0 13쪽
24 대박 창업 모임 문내빈씨의 골목식당 19.08.20 19 0 14쪽
23 한밤의 불행배틀 마법의 수건돌리기 19.08.17 29 0 13쪽
22 달토끼에게 질문 있습니다 / 절세미녀 술녀지애 19.08.15 15 0 13쪽
21 땅 아래에서 울려 퍼지는 우퍼 사운드 회원들의 등장에 챈트를 외쳐! 19.08.13 63 0 12쪽
20 군생활을 힘들어하는 소위 19.08.08 18 0 12쪽
19 당신들만의 천국 19.08.06 18 0 13쪽
18 맨체이싱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_챕터 3 달맞이 모임 플라이 투 더 문 19.08.01 21 0 13쪽
17 문래빗 파워 온 : 돈의 행방을 찾아라 챕터2 FINAL 19.07.31 18 0 11쪽
16 고시원 사람들 19.07.30 17 0 12쪽
15 아이들의 눈으로 19.07.30 16 0 13쪽
14 쿠의 과거와 자꾸 쳐맞는 경진이 19.07.29 20 0 12쪽
13 극한직업 만류지도사 / 달토끼 학교에 가다 19.07.28 22 0 13쪽
12 고시원 총무 국남 / 문래빗 파워 온 19.07.27 20 0 14쪽
11 삶이 고달픈 혜련이와 인간들의 공통점 19.07.26 19 0 12쪽
10 삶의 공식 사는가 살아지는가 / 서민체험 24시 19.07.24 19 0 13쪽
9 인수인계 챕터2_달토끼의 인간세상 홀로서기 19.07.23 20 0 13쪽
8 지금은 붙투명사진사의 투명사진사 시절 이야기_챕터1 FINAL 19.07.22 18 0 14쪽
7 말썽쟁이 문내빈씨 19.07.20 22 0 13쪽
6 문내빈씨가 기절한 이유-천식의 달토끼 연구 보고서 19.07.19 24 0 12쪽
5 어리둥절한 위기 19.07.18 23 0 13쪽
4 첫 번째 후보자, 재계의 젊은 리더를 만나러 가다 19.07.16 35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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