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천령비옥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판타지

연재 주기
광글이
그림/삽화
없음
작품등록일 :
2019.06.18 22:11
최근연재일 :
2019.11.09 23:02
연재수 :
42 회
조회수 :
4,624
추천수 :
62
글자수 :
243,600

작성
19.07.27 22:58
조회
73
추천
1
글자
13쪽

제12화 : 공방전

DUMMY

“아아아악!! 이 자식이”





“형님!! 저 썩을 놈이! 아야 뭣허냐?! 형님 챙기고 애들 불러라!!!”





대머리남성은 격분하며 주위의 동료들을 다그치자, 한 명은 손가락 두 개를 말아쥐고 휘파람 불 듯이 휘익 하는 소리를 내자, 시장 주변 다른 객점에서 술을 마시던 덩치 좋고 험상궂은 남성들이 연달아 사태의 흐름을 깨닫고 우락부락한 표정으로 창파오 남성에게 달려들었다.




창파오 남성은 마지막 남은 만두 하나를 입에 욱여넣은 후 객점 주인에게 피해 있으라는 의미의 손짓을 하더니 먼저 달려든 불량배 하나를 발길질로 멀리 날려보낸 후 한꺼번에 들어오는 두 명의 남성 역시 손쉽게 두 번의 발차기로 제압했다.




순식간에 객점은 싸움터로 변해버렸고, 적운 역시 몸이 근질근질했는지 창파오의 남성을 돕기로 마음먹었다. 5명이던 불량배의 숫자는 어느새 10명 이상으로 불어났고, 창파오의 남성은 10명이 넘는 불량배들을 한꺼번에 상대하려니 살짝 힘겹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의 표정을 적운은 구조신호로 받아들였고, 남성에게 일제히 달려들던 불량배들 대부분은 목표를 적운으로 돌렸다.





적운은 시정잡배들에게 발을 쓸 필요성도 못느꼈는지라 주먹 두 개로 불량배들을 상대했다. 겁 없이 적운에게 단검을 빼들고 달려든 불량배는 그 칼로 적운의 얼굴에 실금 하나 내지 못하고 그의 쇠뭉치같은 주먹 한방에 주저앉았다.




적운은 연속해서 달려드는 불량배들의 얼굴, 어깨, 복부, 흉부에 각 한방씩 묵직한 주먹을 내리꽂으며 절도있게 제압했다. 우람한 불량배들은 어느새 고통에 몸부림치며 바닥을 설설 기고 있었고, 창파오의 남성과 적운의 눈이 순간 마주쳤다. 그리고 이 두 사내는 잠깐의 눈 마주침으로 서로가 보통내기가 아니란 걸 깨달았다.




‘확실히 어디서 무공을 익힌 사람같다..발놀림 하나 하나 예사롭지 않아..’





‘주먹 하나만으로 저 덩치들을 애 다루듯 하다니..확실히 저 남자 보통은 넘는다...’





객점에서 소동을 피우던 불량배들은 배를 움켜쥐고 또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황급히 도망쳤다. 창파오의 남성은 아까 싸움으로 인해 부숴진 객점의 식탁 보수비와 만두값을 합쳐서 내려고 했으나 돈이 약간 부족했다. 그때 적운이 슬쩍 나타나 부족한 금액만큼 추가로 계산을 하고선 복작한 시장통을 빠져나왔다. 창파오의 남성은 적운을 돌아보며 감사인사를 슬쩍 건넸다.





“아까는 고마웠습니다. 보아하니 사형 역시 무공에 소질이 있으신 듯 헌데..어느 문파 소속이신지? 소인은 해류파 해태신공을 연마하고 있는 풍호라고 합니다.”





“오호! 해태신공이라면 강호에서 이름난 무공 아닙니까? 반갑습니다. 전 여의파 강룡권 제 자 적운입니다.”






강룡파라는 말에 풍호의 눈썹은 거세게 넘실거렸다. 해태신공과 강룡권, 그리고 비조신공은 강호의 3무공이라고 칭송받을 정도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적운이 그 3무공 중 하나의 제자라고 생각하니, 왠지 그의 자질을 시험해보고 싶은 충동이 풍호의 심장을 격정적으로 때려대었다. 풍호의 호전적인 성격과 그의 호기심이 맞물려 그 충동은 거대한 해일처럼 커져만 갔다.






그래서 대련을 핑계로 그의 실력을 시험할 순간만을 기다리며 일부러 그와 동행하는 척 했다. 어차피 달리 행선지도 정해놓지 않았으니 상관 없었다. 적운은 문득, 화봉산에 그 천령비옥의 조각이 몇 개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화봉산으로 향했다. 풍호 역시 천령비옥의 조각을 찾아야 하는 막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었기에 호전적인 본능은 잠시 뒤로 제쳐놓고 열심히 화봉산을 꼬박 거의 24시간 동안 조사했으나, 무언가의 조각으로 보이는 건 일체 없었다.





이렇게 쉽게 나올 리가 없지 하며 적운은 체념하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풍호 역시 지친 몸을 뉘어서 한잠을 푹 잔 후, 다시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했다. 화봉산을 내려갈 채비를 하던 적운에게 풍호는 어울리지 않게 능청스레 말하며 적운의 발을 붙들었다.





“여기 화봉산은..이래저래 유서깊은 산이라 들었소. 그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시오?

과거 100년 전.... 천령비옥을 수호하던 동물인 수호수들과 수호신장의 이야기.”





“들었지요. 어릴 적부터 사부에게 귓고막에 먼지가 낄 정도로 듣고 자랐습죠.”





“그럼 그 이야기는 들으셨는지요? 지금 서나라의 시조인 대장군 영요가

100년 전, 수호신장의 목을 베고 화봉산에 불을 놓아 수호수들을 죽이고 게다가

천령비옥까지 불태워버렸다는 이야기. 그 사건 이후에 천령비옥은 불에 녹아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온 천하에 흩뿌려졌다 하지요? 현재는 하찮은 전설로만

남아 있는 이야기지만, 우리 무림인들만큼은 단순한 전설로만 보지 않지요.”





“그렇군요..뭐 다 알고 있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나저나 풍사형,

진짜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요?”





“하핫! 이거 들켰군요..적사형. 본론만 말하겠습니다. 나랑 대련합시다.

비무 말입니다. 아까 그 무뢰배들을 혼쭐낼 때 적사형의 무공이 퍽 인상깊었소.”





“호오...그거였군요. 좋습니다. 전 자고로 먼저 걸어오는 싸움은

거부 안하기로 유명한 사람이랍니다.”




적운은 풍호의 대련신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강자를 보면 최소 한번 쯤은 겨루어보는 것이 무림인들의 본능이나 마찬가지였는지라 적운은 이참에 강호에서의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풀 숲이 무성한 곳을 지나쳐 비교적 넓고 탁 트인 곳을 찾았고 그곳을 대련장으로 삼았다.




비장한 분위기에 휩싸인 이 둘의 주변은 고요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햇살은 부드럽게 화봉산을 쓰다듬고 있었고, 바람은 청아하게 화봉산을 유랑하고 있었다. 강호의 무림인들이 소위 말하는, 대련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고요하던 분위기를 끊어내며 적운이 먼저 공격해 들어갔다. 역시나 제일 자신있는 무공인 용권쟁투로 맹수가 사냥감에게 돌진하듯 거세게 내달렸다. 풍호는 회심의 미소를 슬그머니 짓고는 거침없이 달려드는 적운의 주먹을 피하며 적운의 복부를 앞차기로 내질러 거리를 벌렸다.





적운이 주춤주춤 뒤로 물러나자 풍호는 바람처럼 날아 적운의 안면을 향해 두 차례 발차기를 질렀다. 적운은 가까스로 막아냈지만 복부로 날아든 풍호의 격렬한 발차기를 정통으로 얻어맞고 7보 밖으로 튕겨져 날아갔다.





충분히 거리를 벌렸다고 생각한 풍호는 비로소 본격적으로 해태신공의 초식을 펼쳐나갔다. 본래 묵직한 방어에 맞춰져 있는 강룡권과는 달리 해태신공은, 철저히 공격에만 중심을 두었다. 그래서 해태신공의 초식 하나하나가 날카로운 공격성을 띠고 있었다.






해태신공의 가장 기본공격 초식인 해신각(獬神脚)은 해태신공의 초식중에서 기초이자 중심이 되는 초식이자, 10년 넘게 해태신공을 연마하며 자신의 다리를 최대한계치까지 단련한 풍호에게는 가장 내세울 만한 무공이었다.




지금까지 풍호와 싸워온 수많은 사람들 중 그의 발차기 사정거리에 걸리고도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오늘, 적운 역시 풍호의 발차기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내 사방으로 날아오는 그의 강렬하고도 빠른 발차기를 힘겹게 막아내다가 힘에 부쳤는지 모든 반사신경을 다 끌어모아서 그의 공격을 피하려고 애를 썼지만 적운이 몸을 날려 피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풍호의 발차기가 화살처럼 적운에게 쏟아지고야 말았다.






“쿠으으읏!!!”




정통으로 발차기를 허용한 후 십수 걸음 밖으로 튕겨 날아가 약간 굵직한 나무에 몸을 들이받았다. 순간 엄청난 충격을 받은 나무는 우지직 소리를 내며 뒤로 넘어갔고, 적운은 쓰러지는 나무를 피해 툭툭 털고 일어나 풍호에게 향했다.





풍호는 멀리 튕겨날아가 나무에 부딪히고도 멀쩡히 일어서서 덤비는 적운의 맷집에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적운은 몸 전체에 울려퍼지는 통증을 이를 악물고 견디며 다시 자세를 잡았다. 풍호는 적운이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강인하다는 걸 알고 웃음기 가신 얼굴로 덤벼들었다. 적운은 풍호의 공격유형을 분석하며 무조건 치고나가기 보다는 강룡권답게 방어체제에 들어갔다.





쏜살같이 공기를 박차며 다가오는 풍호의 발차기를 눈으로 좇으며 간신히 피해내며 틈을 보고 있었다. 허나 풍호의 발놀림은 워낙 날쌔기가 짝이 없기에 이번에도 힘겹게 피하며 공격하기 위해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풍호에게 다가갔다.




풍호는 다시 거리를 벌리기 위해 앞으로 다리를 내질렀으나, 적운의 주먹이 풍호의 다리를 후려치자 풍호의 발차기 속도는 한꺼풀 더뎌지기 시작했다.




적운은 비호처럼 풍호에게 접근하며 그 강철같은 주먹을 연달아 휘둘러

방금 전에 풍호에게 진 빚을 조금씩 강하게 갚아나갔다. 적운의 무게실린 용권쟁투가 풍호의 몸에 꿰뚫듯 깊게 박혔고, 풍호는 단말마를 한모금 뿜어내며 수십 걸음 뒤로 나가떨어졌다.





풍호 역시 가느다란 나무 하나를 분지르고 나서야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었다. 둘 다 똑같은 충격을 몸에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상태. 서로의 무공을 보고 나서야 이 둘은 태세를 다듬으며 선공할 틈만 보고 있었다.




적운 역시 굳건한 방어태세를 구축한 채 풍호가 먼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풍호는 이 대련을 오래 끌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라 빠르게 적운을 향해 짓쳐들어갔다.





적운은 풍호의 빠른 발재간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막아내었으나 그의 차돌같은 주먹도 이제 서서히 그 강도에 균열이 가고 있었다. 결국 연속으로 두 방을 허용한 적운은 몇 걸음 뒤로 물러서더니 강룡십팔장의 1초식인 [강룡유회]의 기본 자세를 펼쳤다.






사실 사부에게 배운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적운은 어떻게든 미칠듯이 쏘아져 오는 풍호의 공격을 조금이라도 더 차단하기 위해 무슨 수라도 써야 했다. 풍호는 못 보던 초식인지라 고개를 갸우뚱 거리더니 다시 조심스레 적운에게 공세를 퍼부었다.




적운은 상당히 빠른 풍호의 발차기를 간신히 흘려내며 서서히 다시 풍호와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었다. 그리고 발차기를 쓰기 어려울 정도로 거리가 좁혀지자 풍호는 아예 적운과 근접전을 벌일 각오로 팔꿈치를 휘둘러 적운의 주먹과 맞섰다.





‘이제 더 이상 다리를 휘두를 기력도 얼마 안남았으니 이왕 이렇게 된거 네가 원하는 대로 붙어서 싸워주마.’





‘호오..팔꿈치?? 머리 좀 쓰는구만. 그걸로 내 주먹을 막을 수 있으려나?’






적운은 방어태세를 풀고 다시한번 용권쟁투로 풍호의 팔꿈치에 대응했다. 뼈와 뼈가 맞부딪히며 풍호의 팔꿈치와 적운의 주먹에 각각 어마어마한 통증이 전류처럼 파바박 튀었다. 허나 적운을 포함해서 강룡권을 연마하는 수련생들은 누구나 주먹을 단단하고 강인하게 만들기 위해 뜨겁게 가열된 모래에 손을 연달아 집어넣거나 또는 철가루가 담긴 묵직한 주머니를 주먹으로 타격하며 그렇게 주먹을 단련시켜 왔다

강룡권을 배우기 위해서 반드시 이런 과정을 거쳐야 했고, 그 중에서 적운은, 주먹을 더욱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사제들, 사형들보다 더 심하게 주먹을 혹사시킨 댓가로 돌보다 더 튼튼한 강철같은 주먹을 갖게 되었기에, 풍호의 송곳같은 팔꿈치도 결국 적운의 쇳덩이 주먹을 꿰뚫지 못하고 끝내 무너지고 말았다.





“으욱!!”






‘대체 이놈 주먹은 뭘로 되어있는거야?!’






팔꿈치를 그러쥐며 고통을 참으려 이를 악다물은 풍호는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며 슬쩍 미소짓는 적운의 모습에 울컥 화가 치솟아오른 풍호는 거리를 벌리고 주특기인 발차기로 적운의 안면을 겨냥했으나 적운은 간발의 차로 피해내고 방어태세에서 다시 공격태세로 전환한 후 풍호의 발차기에 대항해서 사정없이 주먹을 휘둘렀다. 적운의 주먹과 풍호의 발이 미친 듯이 수십 차례 허공을 뚫으며 세차게 날아다녔다.





그러기를 몇 시간쯤. 적운의 주먹은 풍호의 복부에 꽂히고, 풍호의 발차기 역시 적운의 흉부에 꽂히면서 둘은 한꺼번에 또다시 수십 걸음 뒤로 튕겨져나갔다. 모래바닥을 휩쓸며 먼지를 흠뻑 머금은 적운과 풍호는 한참을 바닥에서 지렁이처럼 꿈틀거린 후에야 겨우 일어날 수 있었다.








“크흐으음...대련은 여기까지 합시다. 더 했다가는 둘 중 한명은 여기 묻힐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느껴지네요.”





“그럽시다. 적사형.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강룡권이란...역시 듣던대로 기초가 탄탄한 무공이군요. 앞으로 같이 천령비옥의 조각을 찾아봅시다. 아마 상당히 멀고 험난한 여정이 될 것 같군요.”




“아. 그럼 풍사형도?? 음 그렇군요.. 동지가 한명 더 늘어서 기쁩니다!

실례지만 나이가 어찌 되십니까? 전 올해 스물여섯 먹은 놈이올시다.”





“스물 일곱이오.”






“호오~그럼 형님이시군요. 앞으로 호형호제하면서 지냅시다! 풍형이라고 불러도 되지요? 제가 아우이니 앞으로 말씀 푹 놓으셔도 됩니다!”









-끝-


작가의말

잘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천령비옥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완결임박공지, 그리고 연재 지연에 대한 사과문 +2 19.09.20 70 0 -
공지 본 작품 등장인물 소개 19.09.03 63 0 -
공지 여러분 덕에 일반연재로 올라왔습니다. +2 19.08.17 49 0 -
42 제36화 : 천하를 위해서 19.11.09 25 0 12쪽
41 제35화 : 전쟁을 움직이는 자   19.11.08 28 0 12쪽
40 제34화 : 사마후의 몰락 19.11.02 32 1 12쪽
39 제33화 : 사마가문의 욕망 19.11.01 28 1 12쪽
38 제 32화 : 천령비옥의 완성 19.10.26 55 1 12쪽
37 제 31화 : 사명 완수의 길 19.10.25 35 1 11쪽
36 제30화 : 사투 19.10.19 35 1 11쪽
35 제29화 : 반갑지 않은 존재 19.10.18 22 1 11쪽
34 제28화 : 평하에 뿌려진 피 19.10.12 37 1 11쪽
33 번외편 : 적룡 마지막 19.10.11 36 1 11쪽
32 번외편 : 적룡5 19.10.05 41 1 12쪽
31 번외편 : 적룡4 19.10.04 32 1 12쪽
30 번외편 : 적룡3 19.09.28 38 1 12쪽
29 번외편 : 적룡2 19.09.27 27 1 11쪽
28 번외편 : 적룡1 19.09.22 48 1 10쪽
27 제27화 : 본성 19.09.22 49 1 11쪽
26 제26화 : 피의 복수 19.09.15 41 1 12쪽
25 제25화 : 천마의 거래 19.09.13 54 2 13쪽
24 제24화 : 도화선 19.09.07 68 1 12쪽
23 제23화 :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19.09.06 47 1 13쪽
22 제22화 : 또다른 가족의 존재 19.08.31 55 1 14쪽
21 제21화 : 용의 주먹 19.08.31 61 1 13쪽
20 제20화 : 비호:적룡 19.08.24 65 1 16쪽
19 제19화 : 천마살인회 19.08.23 56 1 16쪽
18 제18화 : 지옥의 입산수련 19.08.17 89 1 16쪽
17 제17화 : 단서 19.08.16 67 1 15쪽
16 제16화 : 악연(惡緣) 19.08.10 82 1 14쪽
15 제15화 : 여행 재개 19.08.09 68 1 14쪽
14 제14화 : 혼란의 시대 19.08.03 68 1 13쪽
13 제13화 : 3명의 계승자 +2 19.08.02 75 1 13쪽
» 제12화 : 공방전 19.07.27 74 1 13쪽
11 제11화 : 강룡18장 +2 19.07.26 73 1 14쪽
10 제10화 : 사명 19.07.20 85 1 14쪽
9 제9화 : 도적토벌 +2 19.07.19 90 1 14쪽
8 제8화 : 100년 후 19.07.13 119 2 12쪽
7 제7화 : 대련 19.07.12 140 2 12쪽
6 제6화 : 3도선과 3무공 19.07.11 147 3 12쪽
5 제5화 : 무너지는 균형 +2 19.07.06 146 4 15쪽
4 제4화 : 참패 +2 19.07.05 177 3 11쪽
3 제3화 : 신비한 빛의 기둥 +2 19.06.29 296 5 12쪽
2 제2화 : 3세력 19.06.28 592 5 15쪽
1 제1화 : 신수 +4 19.06.22 1,169 5 11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광글이'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