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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비옥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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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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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06.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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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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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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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화 : 피의 복수

DUMMY

제 26화 : 피의 복수






한편, 천령비옥을 뺏기위해 평하로 떠난 천무파는 무리를 여러 갈래 찢으며 적운, 풍호, 설화만 미친 듯이 찾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적운의 부친인 적룡은 천무에 의해 죽은 제자 정교의 원한을 풀기 위해 마찬가지로 복수심에 미쳐 천무파만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었다.





팔륜,서주 등을 미친 듯이 찾아다니다가 문득, 평하로 흘러들어온 그는, 그곳에서 천무파의 잔당을 찾을 수 있으리란 걸 직감했다. 그의 동물적인 직감은 그대로 적중했고, 천무파의 오른팔인 쾌마가 이끄는 병대와 평하의 서쪽에 있는 농가에서 마주쳤다.





쾌마가 이끄는 천무파의 잔당들은 농가에서 식량을 무자비하게 빼앗고 있던 찰나, 적룡의 귀신같은 등장에 한껏 불쾌해하면서 하나 둘 그의 앞에서 검을 빼들고 나서서 협박하는 용감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비를 건 지 10초(杪)도 지나지 않아 30명이 넘는 인원이 전부 다 그의 앞에서 널부러진 채 가냘픈 신음소리만 흘려내고 있었다.






“뭐냐 니들?! 고작 한놈한테..”





“네놈들이 천무파지? 네놈 우두머리가 어디 있는지 안내해라.”





“이건 또 어디서 쳐 굴러먹다 온 노친네야?! 낮술 자셨으면 댁에 가서 쳐 주무실 것이지 왜 남 일하는데 방해야 방해가?!”





쾌마는 표정을 있는대로 일그러트리며 순간 재빠르게 검을 뽑아 바로 적룡의 목을 그으려 했으나, 그 찰나의 순간에 적룡은 이미 그의 뒤를 잡고 있었다. 쾌마는 뒤에 있다는걸 금방 눈치채고 다시 허리를 돌려 적룡의 목을 겨냥했으나, 그의 검이 적룡의 목 근처에 다가가기도 전에 강룡18장의 3초식인 강룡육탐(强龍肉貪)이 쾌마의 명치와 단전을 깊게 파고들었다.





강룡육탐은, 상대방의 신체부위를 마치 강룡이 굵고 튼튼하면서도 예리한 발톱으로 먹잇감을 강하게 움켜쥐는 모습에서부터 비롯된 초식으로, 강룡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시전자에 따라 효력이 훌륭하거나 또는 형편없는 공격형이자 방어형 초식이다.




적룡은 쾌마의 복부를 움켜쥔 손에 살기와 내공을 듬뿍 실었고, 쾌마는 그의 손아귀에서 헤어나오려 몸태질을 있는대로 쳤으나, 더욱 더 고통스러워질 뿐이었는지라 쾌마 역시 주변에 널부러진 자신의 부하들처럼 타들어가는 신음만을 연속적으로 흘려낼 뿐이었다. 적룡은 한 손으로 쾌마의 복부를 움켜쥔 채 들어올리며 그를 향해 낮게 협박의 폭언을 쏟아내었다.






“네놈의 우두머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라. 안그럼 오늘 네놈의 배때지를 터뜨려 죽여줄테니.”





“제..제기랄..이상태로 어떻게 말하란 말이냐...크윽...좀 놓고나서 이야기하라고...”






“잔대가리 굴리지마라. 말 안하겠다면 곧 편하게 해주지.”






적룡이 쾌마의 복부를 그러쥔 손에 더욱 힘을 주려는 찰나, 어딘가로부터 갑자기 날아온 검기에 적룡은 자칫하면 팔을 잃을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쾌마를 고통스럽게 죽이는 일을 미뤄야 할 수밖에 없었다. 검기를 날린 이는 비호, 쾌마에 이어 천무파의 이빨이자 발톱이라 불리우는 검귀(劍鬼) 장룡이었다.




적룡의 흉폭한 시선은 곧 장룡에게로 향했고, 장룡은 적룡의 두 번째 표적이 되었다. 장룡은 적룡을 한껏 비웃어보고는 검을 꼬나쥐고는 땅을 박차고 올라 그의 머리를 노리려 했으나 적룡은 작은 움직임만으로 장룡의 검을 피해내고는 바로 살기와 내공이 무지막지하게 실린 일장을 장룡을 향해 뻗었다.






주변을 몽땅 다 씹어먹을 기세로 엄청난 굉음을 내며 날아오는 무형체의 충격파가

장룡을 향해 근접했을 때 장룡은 비호와 필적할 만한 놀라운 운동신경으로 간신히

피해냈으나, 그것만으로도 적룡의 시야에서 벗어날 순 없었다.





적룡은 강룡비상(强龍飛上)이라는 이름의 경공을 써서 번쩍 장룡의 머리 위로 날아올라 또다시 일장을 뻗었다. 위에서부터 일장을 뻗을 거라고는 미처 생각을 끝마치지 못했는지 장룡은 속수무책으로 적룡이 뻗은 강룡신장의 위력을 못이겨 지면과 함께 짓눌리게 되었다.






“으으읏....대체 이 인간은...”






체 내로 골고루 퍼진 장풍의 충격을 고스란히 몸으로 다 받아낼 수밖에 없었던 작룡은 납작 엎드린 채 신음했다. 그러면서도 온 힘을 짜내어 적룡에게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그와 맞설 시간과 여유를 벌어보려 했으나, 적룡은 그 잠깐의 틈조차 주지않고 장룡의 몸을 있는 힘껏 짓밟았다. 생전 처음 남에게 짓밟혀본 장룡의 얼굴은 수치심과 고통, 그리고 적룡에 대한 엄청난 두려움이 반씩 뒤섞여 있는 아주 볼만한 표정이었다.





“네놈이 누군지는 내 알바 아니다. 네놈 우두머리가 지금 어디있는지 말해.”






“크..크흐...이보셔..당신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다짜고짜 대장이 있는 곳을 불으라니...”





“적룡이라고 하면, 네놈 우두머리는 알거다.”





‘저..적룡?!! 30년전.. 강호의 이단아라 불리던 그 적룡인가..제길. 비호가 왜 졌는지 이제야 납득이 가는군. 근데 왜 놈이 묵철 사형만을 끈질기게 쫓는거지?’



“...네놈들하고 말해봤자 시간낭비겠군. 특별히 살려줄테니, 네놈들 우두머리에게 가서 전해라. 이 적룡의 사람을...건드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기대하고 있으라고.”






“제길...어이! 철수한다!!!”







적룡의 서슬퍼런 협박의 냉기에 못이겨 장룡과 쾌마는 고통으로 절은 몸을 이끌고

사제들을 인솔해서 황망하게 평하를 벗어났다. 그들에게 핍박받던 마을 농민들은 남녀노소 할것없이 앞다투어 달려와 적룡에게 감사인사를 하기 바빴으나, 적룡은 그들의 인사를 받는둥 마는둥, 그들이 주는 선물도 받는둥 마는둥 하며 그곳을 재빠르게 벗어났다. 농민들은 그가 가는 뒷모습만 아련히 바라보며 다시한번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







적룡이 압도적인 외공과 내공으로 천무파의 간부 둘을 잇달아 찍어누르던 시점. 천마살인회 1두령인 봉학, 황천과 한 합 한합이 힘겨운 싸움을 해 나가고 있었다. 설화는 세간에서 활귀신이라 불렸던 봉학의 활을 겨우 두 단검으로 베어냈고, 설화가 자신의 화살을 피해낸 것도 모자라 베어내기까지 하자 봉학은 순간 자신의 표정을 통제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어둠의 세계에서 천마의 2인자로 활약하며 그의 무참한 화살에 꿰뚫려 죽은 인간들만 해도 1000여 명에 육박할 정도로 활에 있어서만큼은 온 대륙을 찾아봐도 그보다 더 나은 궁사(弓師)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세상에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숙적을 만났다 생각한 봉학은 긴장감을 극도로 부풀리며 활시위를 잡은 손에 손속을 티끌만큼도 두지 않으리라 다짐한 후, 이번엔 화살 세 개를 연속으로 쏘아낸 후 다시 연달아 2 개의 화살을 쏘아냈다. 아무리 단검술에 정통한 설화라 해도 순식간에 날아오는 5발의 화살을 일일이 쳐내고 피해내기가 힘겨웠는지라 마지막에 날아온 한 개의 화살촉은 그녀의 어깨를 강하게 스치고 지나갔다.






그녀가 입은 붉은색 반소매 치파오가 화살에 의해 소량이 뜯겨져나감과 동시에 그녀의 살점과 피마저 같이 터져 나갔다. 상당한 격통이 설화의 온 몸을 들쑤셨지만 설화는 이를 악다무는 것 만으로도 몸 안에서 떠돌던 격통을 쫓아내는 데 성공했다.




한편, 봉학이 활에 귀신이라면, 창술의 귀신은 2두령 황천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 황천과 2 대 일로 싸우고 있는 풍호와 적운은, 숫적으로 우세한다는 점 빼고는 어느 하나 그보다 뛰어난 점이 없었다.





“네놈들 벌써 지친게냐?





“하아..하...지쳤다니, 전열을 가다듬는 거다.”




“전열을 가다듬어? 푸핫! 비굴하기는. 내가 그럴 시간을 줄 거라 생각했나?”




황천은 크고 가늘게 찢어진 하나의 눈으로 적운을 비웃듯 바라보다 다시 창을 들고 적운의 목을 향해 야생마처럼 거칠게 그에게 다가갔다. 풍호가 그 앞을 가로막고 해신각으로 황천의 창을 견제해 보려 했으나 황천은 우습게 그의 다리를 창으로 막은 후 연달아 머리로 날아든 풍호의 두 번째 다리마저 가볍게 비껴내고 창의 날이 없는 뭉툭한 부분으로 풍호의 명치를 둔탁하게 찔렀다.





“쿠웃..”






명치가 제대로 노려지자 당황함과 동시에 미처 몸이 뒤따라가지 못해 황천에게 유효타를 내준 풍호는 뭉툭한 봉으로 몸이 관통당한 듯 한 충격을 입었으나, 또다시 그의 자비없는 창날이 날아오기 전에 그를 일단 멀리 떨어트릴 심산으로 일장을 뻗었다.




풍호의 작전은 나름 성공적이었고, 풍호와 황천의 간격이 살짝 벌어짐과 동시에, 전열 가다듬기를 마친 적운이 풍호의 뒤에서 솟구쳐 튀어올라 내공을 자신의 두 손바닥에 모은 뒤 있는 힘껏 쌍장을 발산했다.




그의 두 손바닥 끝에서 피어난 충격파는 곧바로 황천에게 무섭게 날아갔다. 그러나, 황천은 장풍을 피하려고 하거나 막아보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역시 내공을 창날 끝에 밀집시킨 후 창을 세로로 잡고 그대로 모든 걸 날려벼릴 기세로 허공을 찢고 달려드는 장풍을 베어 일격에 끊어버렸다.





충격파가 내지르던 파공음은 황천의 창에 의해 두동강 나더니 이내 푸쉬익 하는 힘 빠지는 소리로 바뀐 후 공기 중에 빠르고 허무하게 흩어져 버리고 말았다. 이제 갓 내공을 효율성있고 강하게 쓰는 방법을 깨우친 적운은 자신이 본격적으로 내지른 장풍이 저리 허무하게사라지자 아연실색했다.



황천의 끝 모를 강함에 놀랐고, 친척 형인 적랑에게 제대로 강룡권을

사사받았으면서도 적 하나를 거꾸러뜨리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괴감에

휘감기고 말았다.






‘말도 안돼...제기랄..이제 좀 내공이 트였는데..’





‘저 초식은..창술 중에서도 으뜸으로 친다는 신장창인가..버겁다. 하지만 이 세상에

파훼법 없는 무공은 없는 법!”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호 으뜸의 창술인 신장창의 위력에 풍호는 좌절했지만, 그에 맞는 파훼법을 머릿속으로 끝없이 강구했다. 한편 적운은 갑자기 독기가 치밀어 올랐는지 아무 계획도 없이 황천의 창을 상대로 덤벼들었다.




적운은 날붙이 무기를 든 상대에 맞서 강룡권의 살수인 용조첨을 꺼내어들었다. 풍호는 계산을 하다 말고 적운이 황천의 창 끝에 찔릴 것이 걱정되어 은밀히 황천의 뒤로 돌아갔다. 물론 황천은 바로 그가 자신의 등 뒤로 돌아간 걸 감지하고 돌아서서 풍호에게 창 끝을 들이밀었다.





그의 창이 풍호의 머리를 쪼개려던 순간 풍호는 천마의 간부 황호에게

썼던, 해태신공 최강의 살수인 해신소멸을 시전하려 했으나, 자칫하다 정말 사람을 죽이게 될 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에 초식을 거두고 창을 옆으로 피한 후 굵직한 옆차기를 황천의 옆구리에 박아넣었다. 적운은 황천이 유효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고 용조첨을 쓰려다가 보류했다. 다른 작전이 팟 하고 떠올랐기 때문.




“츳..얄팍한 수를..”





황천은 풍호의 발길질에 옆구리를 제대로 차이고 이 둘과 멀리 떨어져서 다시 치고 들어갈 각을 재고 있었다. 바로 그 때였다. 풍호와 적운이 동시에 먼저 쐐기처럼 황천을 향해 짓쳐들어가 다시 저마다의 초식을 전개했다. 황천이 살짝 유효타를 먹은 지금, 그를 쉬게 할 수는 없었기에 이 둘은 그의 창에 대한 두려움도 잊은 채 필사적이었다.




적운은 강룡권의 난이도 높은 초식인 강룡연공을 전개했고, 풍호는 빠르게 뒤돌아서 그 반동으로 일퇴축을 내질렀다. 풍호의 일퇴축은 황천의 창에 막혔으나, 이미 그가 풍호의 발길질을 창으로 막은 시점에 적운의 강룡연공은 그의 온 몸을 빠르고 거칠게 여러 차례 훑고 지나갔다.






옆구리에 용권쟁투, 다시 뒤로돌아 강룡연환퇴(强龍聯煥腿), 이번엔 앞에서 용두상박(龍頭上拍)을 정통으로 때려박았다. 황천은 물 샐틈 없이 쾌속으로 번개처럼 날아오는 그의 공격에 아무런 수를 쓰지 못하고 일순간 창을 떨궜다.




“크으웃...”




“화...황천아우?!”




“이번엔 이쪽에서 간다 창잡이. 아, 창을 놓쳤으니 창잡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겠군.”






“닥쳐..이깟 창 없이도 네놈들 내리꽂는건 충분히 가능하니깐.”





“흐흠...역시...이 먼곳까지 찾아온 보람이 있구먼. 허허허.”




-끝-


작가의말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9/14일 연재분을 오늘 올려 죄송합니다..

아무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셨길 기원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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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여러분 덕에 일반연재로 올라왔습니다. +2 19.08.17 49 0 -
42 제36화 : 천하를 위해서 19.11.09 24 0 12쪽
41 제35화 : 전쟁을 움직이는 자   19.11.08 27 0 12쪽
40 제34화 : 사마후의 몰락 19.11.02 31 1 12쪽
39 제33화 : 사마가문의 욕망 19.11.01 28 1 12쪽
38 제 32화 : 천령비옥의 완성 19.10.26 55 1 12쪽
37 제 31화 : 사명 완수의 길 19.10.25 35 1 11쪽
36 제30화 : 사투 19.10.19 35 1 11쪽
35 제29화 : 반갑지 않은 존재 19.10.18 22 1 11쪽
34 제28화 : 평하에 뿌려진 피 19.10.12 37 1 11쪽
33 번외편 : 적룡 마지막 19.10.11 36 1 11쪽
32 번외편 : 적룡5 19.10.05 41 1 12쪽
31 번외편 : 적룡4 19.10.04 32 1 12쪽
30 번외편 : 적룡3 19.09.28 38 1 12쪽
29 번외편 : 적룡2 19.09.27 27 1 11쪽
28 번외편 : 적룡1 19.09.22 47 1 10쪽
27 제27화 : 본성 19.09.22 49 1 11쪽
» 제26화 : 피의 복수 19.09.15 41 1 12쪽
25 제25화 : 천마의 거래 19.09.13 54 2 13쪽
24 제24화 : 도화선 19.09.07 67 1 12쪽
23 제23화 :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19.09.06 47 1 13쪽
22 제22화 : 또다른 가족의 존재 19.08.31 55 1 14쪽
21 제21화 : 용의 주먹 19.08.31 61 1 13쪽
20 제20화 : 비호:적룡 19.08.24 65 1 16쪽
19 제19화 : 천마살인회 19.08.23 56 1 16쪽
18 제18화 : 지옥의 입산수련 19.08.17 89 1 16쪽
17 제17화 : 단서 19.08.16 67 1 15쪽
16 제16화 : 악연(惡緣) 19.08.10 82 1 14쪽
15 제15화 : 여행 재개 19.08.09 68 1 14쪽
14 제14화 : 혼란의 시대 19.08.03 67 1 13쪽
13 제13화 : 3명의 계승자 +2 19.08.02 75 1 13쪽
12 제12화 : 공방전 19.07.27 73 1 13쪽
11 제11화 : 강룡18장 +2 19.07.26 73 1 14쪽
10 제10화 : 사명 19.07.20 85 1 14쪽
9 제9화 : 도적토벌 +2 19.07.19 90 1 14쪽
8 제8화 : 100년 후 19.07.13 119 2 12쪽
7 제7화 : 대련 19.07.12 139 2 12쪽
6 제6화 : 3도선과 3무공 19.07.11 146 3 12쪽
5 제5화 : 무너지는 균형 +2 19.07.06 145 4 15쪽
4 제4화 : 참패 +2 19.07.05 176 3 11쪽
3 제3화 : 신비한 빛의 기둥 +2 19.06.29 295 5 12쪽
2 제2화 : 3세력 19.06.28 590 5 15쪽
1 제1화 : 신수 +4 19.06.22 1,166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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