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몬스터는 훌륭한 단백질 공...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프레이오스
작품등록일 :
2019.06.26 02:24
최근연재일 :
2019.09.13 23:13
연재수 :
41 회
조회수 :
555,521
추천수 :
12,316
글자수 :
191,029

작성
19.09.12 04:22
조회
6,178
추천
205
글자
12쪽

Chapter 39. 쩌저저적!

DUMMY

Chapter 39. 쩌저저적!








솨아아아-!

푸른 하늘같았던 배경은 마치 밤이 된 것처럼 까맣게 변했고, 딛고 있던 하얀 구름이 순식간에 검게 변하더니 이내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정작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은 없다. 빗소리는 내 발밑에서 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조금 전 천둥소리도 발밑에서 들려온 것 같은데.


“꺄아아아아악!”

“키에에에에엑!”


천사인지 몬스터인지 모를 것들이 비명 비슷한 소리를 지르며 어딘가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아. 그런 건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조금 알 것 같다.

이제껏 보지 못 했던 배경과 몬스터에 잠시 당황했지만 결국 뭐라고 해도 여긴 게이트를 통해 들어오는 던전 안이다.

그리고 던전에는 게이트처럼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게 하나 있다. 바로 보스 몬스터다.


크르르르!

또 다시 천둥소리 비슷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런데 이번엔 발밑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다.

배경은 밤하늘같이 변했지만 그렇다고 주변의 빛이 사라진 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그 소리의 정체를 금방 확인 할 수 있었다.

소리가 들려온 방향에 거대한 늑대 한 마리가 있었다. 배경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겉에는 검은 털을, 배쪽에는 하얀 털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늑대였다.

소리의 정체는 바로 그 늑대의 낮은 울음소리였다.


스스스스.

녀석의 입에서 검은 안개가 흘러나오는가 싶더니 이내 주변이 검은 안개로 가득해졌다.


“······!”


촤악!

어디선가 느껴진 살기에 급히 몸을 피한 직후 내가 있던 곳을 뭔가 날카로운 게 훑고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마 조금 전 봤던 그 늑대의 발톱이겠지.

어차피 이 던전은 구름과 몬스터 말고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검은 안개 속이라도 움직이는데 무리는 없었지만 놈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건 큰 문제다.


녀석의 발소리는 구름을 밟고 움직이기 때문에 들리지 않았고, 숨소리 같은 것들도 빗소리와 천둥소리에 가려 들리지 않았다.

게다가 그 큰 덩치로 기척을 얼마나 잘 감추는지, 조금 전처럼 놈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 와서야 겨우 살기 같은 미세한 기척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아슬아슬하게나마 공격을 피할 수는 있어도 내가 먼저 공격을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이걸 해결할 방법은 하나뿐이다.

화르륵!

손에 든 단검을 하늘로 치켜들자 하늘 위로 불덩어리들이 빗방울처럼 맺히며 이내 떨어졌다.

덩치가 큰 놈이니 이 불의 비를 피하진 못 할 것이다.


“캥!”


예상대로 떨어지는 불의 비를 맞은 녀석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구름 위로 떨어진 불은 구름을 통과해 떨어진 건지 보이지 않았지만, 녀석의 몸에 붙은 불은 검은 안개 속에서도 잘 보였다.

하지만 바로 다음 순간.


쩌저저적!

알 수 없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불이 사라졌다.

뭐야? 불이 꺼진 거야?

피닉스의 불은 한 번 붙으면 웬만하면 꺼지지 않는다. 사이클롭스도 다리에 붙은 불을 끄려고 주저앉기까지 하지 않았던가.


“아······!”


예상치 못 한 상황에 당황한 탓에 녀석의 기척을 읽는 게 늦었다.

퍽!


“크악!”


급히 단검을 교차해서 막아 보았지만 저 무지막지한 공격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다.

우드득!

공격을 막은 양팔과 갈비뼈가 부러진 듯 섬뜩한 소리와 함께 격한 통증이 느껴졌다.

폭!

그나마 다행인건 녀석의 앞발에 맞아 꽤 먼 거리를 날아왔음에도 구름의 쿠션 덕분에 땅에 떨어질 때 충격이 없다는 것이다.


트롤의 가죽과 히드라의 가죽으로 만든 옷이 부러진 뼈를 순식간에 붙였다.

벌떡 상체를 일으킨 순간 나는 내가 안개 바깥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컹!”


그 순간 안개를 뚫고 뛰어오른 녀석이 나를 향해 날아들었다.

이 자세로는 옆으로든 뒤로든 굴러봤자 공격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빠르게 상황 판단을 한 나는 녀석의 공격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녀석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녀석의 공격을 피하기보단 높이 뛰어오른 틈을 노려 반격을 할 생각이었다.

내가 멀쩡히 일어나 자신을 향해 달려오자 녀석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보통 이런 몬스터들은 다른 곳보다 배가 약하지.

나는 녀석의 다리 아래까지 달려간 뒤 녀석의 배를 가르기 위해 슬레이프니르로 날아올랐다.


휙!

하지만 내 공격은 녀석의 배 대신 허무하게 허공을 갈랐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마치 발판이라도 있는 듯 떨어져 내리던 녀석이 더 위로 뛰어올라갔기 때문이다.


천사 같은 몬스터들을 상대하느라 사용 시간이 아슬아슬했던 슬레이프니르의 사용시간이 끝나면서 나는 구름 위로 다시 내려왔지만 녀석은 여전히 하늘 위를 날고 있었다.


염병. 하다하다 이젠 늑대까지 날아다니네. ······응?

기가 막혀서 녀석을 올려다보던 나는 녀석의 등 쪽에 웬 얼음이 얼어 있는 걸 발견했다.

아까 불의 비를 맞았던 자린가?


검은 안개, 얼음, 그리고 하늘을 나는 거대한 늑대라. 이제 조금 녀석의 정체를 알 것 같다.

성경에 나오는 천사를 닮은 몬스터에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늑대라. 엉망진창이구만. 뭐, 던전이라는 곳이 원래 엉망진창이긴 하지만.


“크르르르! 컹!”


내가 살짝 기막혀 하는 사이 하늘 위에 떠 있던 녀석이 큰 입을 쩍 벌렸다.

심상치 않은 느낌에 나는 한 발 먼저 몸을 움직였다.


퍽!

쩌저저적!

순간 녀석의 입에 검푸른 냉기가 쏘아져 내가 있던 자리의 구름이 크게 파이며 주변이 얼었다.


“컹!”


녀석은 하늘을 내달리며 계속해서 냉기를 쏘아댔다.

정신없이 녀석의 냉기 공격을 피하던 어느 순간.


“크르릉!”


냉기 공격을 피한 타이밍을 노린 녀석이 그 큰 주둥이를 쩍 벌린 채 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슬레이프니르의 사용 시간이 돌아오지 않아 녀석을 공격 할 수단이 마땅치 않았던 나에게 이 상황은 위기이자 기회였다.


푹!

녀석이 내가 서 있는 구름과 함께 날 삼킨 순간 나는 녀석의 입천장을 단검으로 베어버렸다.

화르륵!

쾅!

내가 단검으로 벤 곳에서 불길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

섬세한 컨트롤은 아직 안 되지만 이렇게 힘을 폭발 시키는 건 어렵지 않았다.


“깨갱!”


녀석은 비명과 함께 나를 삼키지 못 하고 다시 뱉어냈다.

다시 밖으로 나온 나는 녀석이 정신을 차리지 못 하는 사이 단검으로 녀석의 입천장을 공격 했을 때처럼 녀석의 왼쪽 앞다리와 뒷다리를 베어버렸다.


폭!

왼쪽에 있는 두 다리에 큰 상처를 입은 녀석이 큰 몸을 지탱하지 못 하고 구름 위로 쓰러졌다.


“좋은 걸 먹고 큰 고기가 맛이 좋다던데. 어디 달을 먹고 큰 늑대 고기는 어떤 맛일지 한 번 볼까?”


푹!

촤악!

나는 녀석의 배에 단검을 꽂아 그대로 녀석의 배를 갈랐다.


콰과광!

녀석의 배 속에서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고, 이내 녀석이 축 늘어졌다.


아, 끝났다.

간만에 힘든 전투에 힘이 풀린 나는 그대로 풀썩 주저앉았다.

끙. 삭신이야. 던전 닫히기 전에 빨리 해체 해야지.

잠시 한숨을 돌린 내가 몬스터를 해체하기 위해 움직이려 할 때였다.


팟!

갑자기 녀석의 몸에서 빛이 나더니 채 반응을 하기도 전에 뭔가가 튀어나와 내 가슴으로 들어왔다.

울렁!

그 직후 급격히 던전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나는 고기든 가죽이든 조금이라도 얻기 위해 급히 손을 움직이려 했지만 그보다 빨리 던전이 닫혔다.


“······.”


빛나는 게이트를 발견했던 바위 앞으로 돌아온 나는 멍하니 손을 내민 채 바위를 보았다.

바위는 언제 깨졌었냐는 듯 원래대로 돌아와 있었다.


······그 고생을 했는데 남은 게 없다니. 아니지.

허탈함에 손을 내리던 나는 문득 조금 전 빛을 떠올리고 뭔가 달라진 게 있나 싶어 상태를 확인해 보았다.

하지만 내 장비들에도, 내 몸에도 딱히 달라진 건 없었다.


빛이 들어왔던 가슴 쪽에서 뭔가 느껴지는 것 같긴 한데 확신이 잘 서질 않는다. 빛이 가슴을 통해 들어온 것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결국 나는 내 몸 속에 들어온 빛의 정체를 깨닫지 못한 채 사냥에 나섰다.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이상한 던전에 오래 있었던 탓인지 배가 고파서 일단 뭐라도 먹고 싶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한가롭게 다른 몬스터의 사체를 뜯어먹고 있는 곰 몬스터를 발견했다. 지난 번 잡았다가 물소 몬스터들 때문에 버려야 했던 것과 같은 종류의 몬스터다.


잘 됐다. 아까 못 먹었으니 이번엔 먹어야지.

녀석을 상대로는 단검 두 개를 다 뽑을 필요도 없다. 나는 오른손에 단검 하나를 뽑아들고 빠르게 녀석을 향해 달려가 그대로 목을 베었다.


쩌저적!

······응?

조금 전 들었던 익숙한 소리와 함께 내가 벤 부분이 얼어붙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생각지도 못 한 상황에 나는 내 손과 얼어있는 곰의 목을 번갈아가며 보다가 다시 한 번 곰이 먹던 몬스터의 사체를 베어 보았다. 역시나 쩌적하는 소리와 함께 내가 벤 부분이 얼어붙었다.

아무래도 조금 전 내 몸으로 들어왔던 빛의 영향인 것 같은데, 무기의 효과가 바뀐 건가?


확인을 위해 나는 나머지 한 자루의 단검도 뽑아서 곰이 먹던 몬스터 사체를 베어 보았다.

화륵!

그러자 이번엔 몬스터의 사체에 불이 붙었다.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


나는 그 자리에 서서 생각을 거듭해 보다가 단검을 다시 칼집에 넣었다.

생각을 해 본다고 답이 나올 것 같지 않으니 일단 먹고 생각하자.


***


곰 몬스터 고기로 배를 채운 나는 사냥을 하며 단검을 이렇게 저렇게 휘둘러보았다.

그 결과 한 가지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오른손에 단검을 쥐고 휘두르면 단검 본연의 힘이 아닌, 던전에서 만났던 늑대의 얼음의 힘이 발휘가 된다.

단검을 바꿔가며 휘둘러 봐도 마찬가지인 걸 보면 무기의 힘이 변한 게 아니라 내 오른손에 늑대의 힘이 깃든 것으로 보인다.


오른손으로 단검을 사용했을 때 발현 되는 게 얼음인 걸 보면 피닉스의 불보다 늑대의 얼음 쪽이 조금 더 힘이 강한 것 같은데, 문제는 두 가지 속성이 서로 상극이라 위력이 많이 줄어든 다는 것이다.


잠시 무기를 다시 만들어야하나 하는 고민을 했지만 일단 그건 보류해 두기로 했다. 솔직히 피닉스보다 더 좋은 무기 재료를 찾기도 힘들었고, 무엇보다 아직 늑대의 힘의 정체를 완벽하게 파악한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늑대에게서 나온 빛이 나에게 들어왔을 때, 그 빛은 오른손이 아닌 내 가슴으로 들어왔다. 착각인줄 알았던 가슴에서 느껴지는 뭔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또렷하게 존재감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쩌면 이 힘을 잘 컨트롤 하면 오른손이 아닌 신체 다른 부위로도 이 힘을 쓸 수 있을지 모른다.


게다가 오른손에 든 단검의 힘을 잘 컨트롤 하면 늑대의 힘은 어느 정도 제 위력이 발휘가 된다.

당장 늑대의 힘을 다른 곳으로 돌릴 방법을 모르니 양손의 무기의 힘을 각각 컨트롤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건 실전을 통해 연습을 하면 될 것이다.


그나저나 지금 몇 시지?

그 이상한 그 던전에서 시간을 꽤 쓴 것 같은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잘 가늠이 되질 않는다.

나는 시간을 확인해 보기 위해 핸드폰을 꺼내 보았지만 시간을 확인 할 수는 없었다. 핸드폰이 방전 되어 꺼져 있었기 때문이다.


던전에 들어온 지 하루도 안 됐는데 왜 벌써 방전이 된 거지?

나는 다시 핸드폰을 켜보려고 했지만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이 됐는지 핸드폰은 켜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핸드폰을 바꿀 때가 된 것 같다.

하긴. 핸드폰도 오래됐고 요즘 좀 거칠게 썼으니 버티지 못 하는 것도 이상할 게 없지.


따로 시계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탓에 나는 일단 던전을 한 번 나가기로 했다. 던전 안에서도 시간을 모른다는 건 꽤 불편한 일이었으니까.


던전에서 나온 나는 편의점부터 찾았다. 핸드폰을 바꾸기로 결정하긴 했지만 그래도 바꾸기 전엔 쓰던 거 충전 시켜서 써야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점원이 충전이 완료 된 핸드폰을 나에게 건네주었다.


“······뭐야?”


충전이 완료 된 핸드폰의 액정을 본 나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몬스터는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독자님들께 드리는 사과와 감사, 그리고 변명 글. 19.09.07 1,838 0 -
공지 연재주기 변경 안내. 19.09.02 6,753 0 -
41 Chapter 40. 아니, 할아버지가 거길 왜 가요? +14 19.09.13 4,425 200 12쪽
» Chapter 39. 쩌저저적! +13 19.09.12 6,179 205 12쪽
39 Chapter 38. 이거 혹시 히든 던전인가? +16 19.09.09 6,993 224 12쪽
38 Chapter 37. 이게 그거였어? +16 19.09.06 8,376 267 11쪽
37 Chapter 36. 유명해져 버리고 말았다. +20 19.09.04 8,250 253 12쪽
36 Chapter 35. 누구냐, 넌? +14 19.09.03 8,470 232 12쪽
35 Chapter 34. 이게 이렇게 난리를 칠 일이야? +13 19.09.02 8,701 241 12쪽
34 Chapter 33. 고양이와 함께하는 낮잠. +8 19.08.30 9,293 266 12쪽
33 Chapter 32. 팀장님이 왜 여기서 나와요? +17 19.08.29 9,377 244 13쪽
32 Chapter 31. 고양이가 코끼리만큼 큰다면 어떨까? +22 19.08.26 9,930 265 12쪽
31 Chapter 30. 보험 하나 정도는 들어 둬야지. +9 19.08.23 10,426 272 12쪽
30 Chapter 29. 한 수 부탁드립니다. +9 19.08.22 10,625 252 12쪽
29 Chapter 28. 등급만 믿고 객기를 부리면 일어나는 일. +9 19.08.21 10,737 276 12쪽
28 Chapter 27. 식량창고에서 수상한 버섯들이 자랐다. +8 19.08.19 10,903 278 11쪽
27 Chapter 26. 수상한 사람을 보면 신고부터. +16 19.08.17 11,589 294 10쪽
26 Chapter 25. 새끼 고양이가 다섯 마리! +16 19.08.16 11,572 303 11쪽
25 Chapter 24. 마지막 불꽃. +12 19.08.15 11,769 274 12쪽
24 Chapter 23. 야, 저건 사기 아니냐? +4 19.08.13 12,183 275 9쪽
23 Chapter 22. 외국인 친구가 생겼다. +8 19.08.12 12,369 280 10쪽
22 Chapter 21. 화산 던전 안에서의 하루. +9 19.08.10 13,061 269 7쪽
21 Chapter 20. 표창장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14 19.08.09 13,196 286 10쪽
20 Chapter 19. 장 장인의 의뢰. +8 19.08.08 13,416 292 9쪽
19 Chapter 18. 몬스터 고기가 땡긴다. +9 19.08.06 14,204 307 9쪽
18 Chapter 17. 마당 고양이가 살이 찐 이유. +10 19.08.05 14,469 292 11쪽
17 Chapter 16. 2층에 누군가 이사를 왔다. +10 19.08.03 14,743 291 9쪽
16 Chapter 15. 범죄자들이 던전에서 헌터를 노리는 이유. +8 19.08.02 14,626 294 9쪽
15 Chapter 14. 내가 말이야. 예전에 어떤 사람이었냐면. +6 19.08.01 14,661 320 9쪽
14 Chapter 13. 던전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5 19.07.30 15,128 303 8쪽
13 Chapter 12. 만티코어는 고양잇과 일까? +7 19.07.29 15,360 315 10쪽
12 Chapter 11. 아니, 무슨 아빠가 하늘에서 내려와? +11 19.07.28 15,887 289 11쪽
11 Chapter 10. 이거 망했네. +4 19.07.27 16,082 320 9쪽
10 Chapter 9. 여러분, 안전 불감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6 19.07.25 16,528 336 10쪽
9 Chapter 8. 이상하게 바쁘네. +12 19.07.24 16,724 335 8쪽
8 Chapter 7. 식사는 다 함께. +8 19.07.22 17,103 355 9쪽
7 Chapter 6. 숲 속을 샅샅이. +4 19.07.20 17,807 336 8쪽
6 Chapter 5. 효도하러 가자. +4 19.07.19 18,484 364 7쪽
5 Chapter 4. 운수 좋은 날. +29 19.07.18 19,118 389 10쪽
4 Chapter 3. 게이트에서는 뛰지 맙시다. +13 19.07.16 20,617 404 13쪽
3 Chapter 2. 이 자연인은 기본 상식 없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30 19.07.15 21,021 443 12쪽
2 Chapter 1. 가끔 산에서 내려가기도 하지요. +14 19.07.13 23,187 439 9쪽
1 Chapter 0. 이 헌터는 자연인입니다. +15 19.07.12 27,665 436 7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프레이오스'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