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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천재의 음악방송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일반소설

연재 주기
강선우
작품등록일 :
2019.07.01 18:20
최근연재일 :
2019.08.20 19:05
연재수 :
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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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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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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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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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처벌

DUMMY

한참 후, 다시 회의실에 돌아온 고든 그레이엄 감독이 말했다.

“확인 작업은 끝났어. 그 전에....”

그의 시선이 마이크와 조셉에게 향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없나?”

마이크와 조셉이 움찔했다.

그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고든 그레이엄과 라이언 맥킨을 바라봤다.

누군가 코웃음을 치며 일침을 가했다.

“그런 짓을 하고 무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니, 정말 어이가 없군.”

인종차별은 어느 나라에서건 금기나 마찬가지다.

그것을 태연히 저질렀으니....

들키지 않았다면 모를까, 사실이 모두 드러난 이상 그들이 무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설령 정호가 선처를 부탁해도 마찬가지였다.

미국 회사, 특히 이런 부분에 있어서 디즈니의 규율은 몹시 엄했다. 그들이 만드는 영상 콘텐츠의 소비 대상은 전 세계 모든 이들이니까.

한참이 지나서야 마이크가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화가 났어요. 우리가 몇 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작업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으니까.”

그는 라이언 맥킨을 원망스럽다는 듯 바라봤다.

“따지고 보면 선생님 잘못도 있어요. 그 동안 함께 고생한 사람은 바로 우리인데, 우리 의견은 물어 보지도 않으셨잖아요. 그 중에는 우리가 작업했던 것도 있었는데....”

라이언 맥킨은 뭔가 반박하려다 말고 고개를 저으며 입을 다물었다. 고든 그레이엄이 계속해 보라는 마이크를 노려본다.

마이크는 하소연을 하듯 말했다.

“세상에,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이에요? OST와 시퀀스가 모두 변경된다는 사실을 바로 오늘, 회의를 통해 알게 되다니, 그 정도는 미리 말씀해 주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라이언 맥킨의 표정은 몹시 복잡해 보였다.

고든 그레이엄이 가라앉은 어조로 물었다.

“그래서 정호에게 시비를 걸었나? 일부러 부딪치고, 자리에 앉아서 인종 차별 제스처를 취했나?”

“네. 마음에 안 들었거든요. 저 녀석이 오고 나서 모든 일정이 엉망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그는 정호를 노려보며 말했다.

“오늘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우리가 한 건 딱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코러스 마이크 설치해주고, 세션 녹음 때문에 악보 출력해서 나눠준 것. 그 외에 한 게 아무것도 없다고요!”

눈물까지 흘리며 분을 터트리는 마이크를, 고든 그레이엄은 한참 바라보다 라이언 맥킨에게 말했다.

“제가 말해도 되겠습니까?”

라이언 맥킨은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는 걸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가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사실, 나는 어제 밤에 CTO 존으로부터 프로젝트 취소 통보를 받았다.”

“......!”

모두가 경악했다.

정호도 포함해서.

“그래서 라이언 맥킨과 함께 집까지 찾아가서 사정을 하고 왔지. 기회를 달라고, 조금만 더 시간을 주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그리고 그때 보여준 게 바로 오늘 오전에 선보인 음악이었다.”

효과가 있었다.

CTO, 존은 정호가 재편곡한 두 곡의 음악을 듣고 흥미를 드러냈다. 라이언 맥킨은 정호와 주고받았던 시퀀스 변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들려줬다.

그는 한참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변경된 시퀀스를 확인해 보고 프로젝트 지속 여부를 결정하겠다. 존은 그렇게 말했지.”

설득이 통했다.

겨우 기회를 얻어낸 것이다.

“그래서 급히 마련된 회의였지.”

고든 그레이엄 감독은 다른 사람들을 둘러봤다.

“여기 있는 사람들 중 자네들 보다 직급 낮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 모두 각 파트 리더 급이지. 그런데 시퀀스 변경 사실을 미리 전해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왜냐면 이 모든 일이 어젯밤에 급격히 벌어졌었으니까.”

“아....”

마이크와 조셉의 눈동자가 급격히 흔들렸다.

고든 그레이엄은 정호를 보고 미소 지었다.

“우리 모두는 정호에게 고마워해야 해. 갑자기 나타나서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천만에! 갑자기 나타나 준 덕분에 우리 프로젝트가 간신히 호흡기를 달 수 있었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정호는 민망해 했지만 마이크와 조셉은 고개를 떨궜다.

자신들이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그제야 깨달은 것이다.

고든 그레이엄은 한숨을 내쉬었다.

“짐 챙겨서 돌아가. 그 동안 수고 많았어. 두 사람 모두.”

냉정하지만, 지극히 타당한 명령.

힘없이 자리에서 일어선 두 사람은 라이언 맥킨을 향해 고개를 숙여 보이곤 자리를 떠났다. 두 제자를 바라보며 안타까워 어쩔 줄을 몰라 하던 라이언 맥킨은 질끈 눈을 감고 말았다.

‘... 일이 이렇게까지 심각해 질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이 정도면 제대로 각인해 준 셈 아닌가?

인생은 실전이라는 사실을!

“회의를 계속 하지.”

그날 회의는 저녁 식사를 마친 이후로도 계속 이어졌다.


@


사운드 디자이너, 존과 마이크는 해고 처리 됐다.

라이언 맥킨은 두 제자의 과오를 대신 사과했다.

“정말 미안하게 됐어. 내가 잘못 가르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거야. 사과할 테니 받아주게.”

정호는 고개를 저었다.

“아무리 홧김이라지만 인종차별 제스처를 하다니, 이건 선생님 문제가 아니에요. 그 두 녀석 근본이 처음부터 글러 먹었던 거죠.”

“.......”

“다 잊으세요. 이건 선생님 잘못이 아니에요. 그 나이 먹도록 옮고 그름은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그 두 녀석 잘못이죠.”

정호의 말도 일리는 있었다.

라이언 맥킨은 미소 지으며 말했다.

“가끔은 멋진 말도 할 줄 아는군.”

“평상시 까불거리는 건 다 가면이에요. 저 알고 보면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남자라니까요.”

“그건 더 지켜봐야 할 일이지, 작업이나 계속 하세.”

태후와 라이언 맥킨의 음악 작업은 계속 이어졌다.


@


[ 그런 일이 있었어? ]

“네. 그래서 저 상처 많이 받았어요. 빨리 위로해줘요.”

[ 이것들이 때가 어느 땐데 인종 차별을... 다 때려 치고 돌아와! ]

사정을 들은 제라는 불을 뿜었다.

“많이 배우고 오라면서요.”

[ 그런 곳에서 뭘 배울 게 있다고. ]

투덜거리는 제라에게 정호는 씩 웃어 보였다.

“화난 건 핑계고, 사실 제가 보고 싶으니까 이때다 싶어서 그러는 거죠?”

[ 너 자꾸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면 등짝 터트린다고 했지? ]

“제라가 터트린다면 웃으며 당해 줄 의향도 있어요.”

[ 그게 무슨 소리야? 변태고 아니고... 아무튼, 정말 괜찮겠어? ]

제라의 표정과 음성에 정호에 대한 염려가 가득했다.

인종차별은 그만큼 끔찍한 사안이었다.

“아무렇지 않아요. 당사자들은 해고 처리 됐고, 보는 사람들마다 계속 사과하고 잘 대해주려고 해서 오히려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 그러면 다행이고. ]

“아무튼, 빨리 끝내고 갈 테니 연습 열심히 해요.”

[ 너도 몸조심하고, 잘 하고 와. 힘들 일 있으면 연락하고. ]

“힘들긴 해요. 제라가 보고 싶어서 미치겠거든요.”

[ 왜, 변태짓 하고 싶어서? 거기에 예쁜 여자가 없나보지? ]

“절 어떻게 보고....”

[ 구제 불능의 변태. ]

“제가 대체 뭘 어쨌다고... 정말 너무하네요.”

정호는 진심으로 섭섭해 하며 항상 품고 있던 물병 하나를 꺼냈다.

[ 갑자기 뭐야? ]

어리둥절해하다가, 물병 주둥이 부근에 찍혀 있는 레드 립을 보고 경악했다.

[ 뭐야? 너, 너, 그거 언제...! ]

순간, 그녀의 뇌리를 스친 것이 있었다.

[ 너 그거 레드 카펫 때 내가 마셨던 그 물병이지? 그거 챙긴 거지?! ]

“흐흐....”

음흉한 미소를 흘린 정호는 립스틱 자국에 입술을 가까이 가져간다.

[ 하지 마! 너 그거 하지 말라고 했어! ]

입에 대기 전, 정호는 영상 화면을 보고 씨익 미소 지었다.

[ 더러워! 소름끼쳐! 저 미친 변태 새끼! 내가 저런 새끼를 왜 걱정했지? 너 진짜 돌아오기만 해! 아주 뼈를 분질러 버릴.... ]

뚝.

통화가 끊겼다.

“아, 상쾌하다.”

에너지 충전 백퍼센트 확인!

“이건 소중히 챙겨놔야지.”

아무리 그래도, 내가 그 정도 분별없는 변태는 아니지.

입에 대면 립스틱 자국이 지워지잖아!

보물보다 귀한 물병은 비닐 팩에 넣어서 잘 챙겨두고.

우우웅!

문자가 쏟아진다.

[ 너 그거 당장 버려! ]

[ 십 분 안으로 쓰레기통에 버린 뒤 인증샷 찍어서 올리라고! ]

[ 더러운 변태 새끼야! 어디 챙길 거 없어서 그런 걸... 아, 진짜! 버리라고! 빨리!!! ]

“하하하.”

정호는 무척 흡족한 표정으로 제라가 보내는 난폭한 문자들을 보관함에 저장했다. 욕설이 섞인 문자조차도 소중한 콜렉팅 대상이었으니까!

이 사실을 알면, 제라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


“음,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이 세 번째 곡이요. 지금은 별 특징 없이 밝고 활기차기만 한데, 이걸 개성 있는 아카펠라 곡으로 만드는 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The Lion Sleeps Tonight 처럼요. 라이온 킹에서 티몬과 품바가 이걸 익살맞고 재치 있게 리메이크해서 불렀잖아요. 그것처럼 바꿔 보자고요.”

잠시 고민하던 라이언 맥킨의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그것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로군. 어디 한 번 해보지.”

작업은 신속하게 진행됐다.

“아카펠라를 기본으로 하되, 저음역대를 받쳐 줄 강한 킥 드럼, 그리고 퍼커션으로 비트 감을 좀 살리는 편이 낫겠어요.”

“오호, 이제 좀 디테일이 뭔지 깨달은 것 같군. 그래도 아직 부족해.”

“부족하다고요?”

“무난하지만 깊이 있는 일렉트릭 베이스를 킥 드럼과 함께 배치하면 울림이 더 깊어질 거야. 리듬감, 화음도 살아날 테고. 이런 식으로.”

“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가 포함되었다.

비트박스, 사운드 이펙트, 그리고 보컬 라인까지.

그렇게 녹음이 끝나고 다시 한 번 재생해 보니 개성 강하고 재미있는 아카펠라 노래가 완성되었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라이언 맥킨과 정호는 서로 손뼉을 마주쳤다.

무척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탄생한 것이다.

“이 정도면 그 까다롭다는 CTO, 존 뚱땡이 아저씨도 좋아하겠죠?”

“노래만 좋아서 뭐하나, 시퀀스도 같이 좋아야지.”

“그래도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이번에도 많이 나왔잖아요. 고든 아저씨라면 이 곡에 어울리는 장면을 잘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실력이 없는 건 아니던데.”

“실력이 없는 게 아니라니, 벌써 디즈니에서만 세 작품을 넘게 감독한 사람을 어떻게 보고....”

“아무튼, 선생님과 제가 이렇게까지 해놨는데 제대로 마무리 못하면 그 아저씨 진짜 감독 실격 이예요.”

“그건 그렇지. 아무튼, 믹싱과 마스터링을 끝내고 빨리 가서 들려주자고. 그 친구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군.”

“맞다. 저 믹싱, 마스터링 좀 가르쳐 주세요 저 음역대 노즐을 갈매기 만드는 거 말고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그 정도면 믹싱 마스터링에 대해 문외한이라고 해도 좋은 수준이었다.

보통 갈매기 그림은 EQ질로 저음, 중음, 고음역 대만 골라 부스팅 했을 때 만들어지는 모습이니까.

라이언 맥킨은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런 한심한...!”

“뭐, 모를 수도 있죠! 그러니까 빨리 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다음 곡 작업부터는 제가 직접 한 번 해볼게요.”

“그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게 아니야.”

믹싱은 한 마디로 음의 밸런스를 맞추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음에 대한 이해, 감각도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론 지식과 경험도 풍부해야 한다.

그래서 믹싱, 마스터링 전문 엔지니어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다.

프로 작곡가들 중에서도 믹싱과 마스터링을 못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았다. 정확히 말하면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음원의 퀄리티가 그만큼 높아졌는데, 어쭙잖은 지식과 실력으로는 기준치를 맞출 수 없으니까.

“잘 보게.”

라이언 맥킨은 혀를 차며 믹싱의 기본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과연 얼마나 배울 수 있을 지...’

시간이 많다면 차근차근 가르치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실전적인 부분이라도 가르쳐야 했다. 하지만 그래서는 교습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 녀석....’

라이언 맥킨은 곧,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음악적 재능 하나만큼은 정말 제대로 타고났군.’

엄청난 습득력.

하나를 말하면 열을 깨우쳐 버린다.

‘내가 지금까지 봐온 것 중 가장 눈부신 재능이야.’

누군가 말한다.

믹싱은 성형수술과 같다고.

시퀀싱을 끝마침 음원의 퀄리티를 큰 차이로 바꿔 놓는 것이 바로 믹싱이라 할 수 있었다.

초짜니, 이론과 경험은 부족하지만 나머지 절반을 차지하는 ‘재능’하나만큼은 진국이다.

모자란 지식과 경험은 스승인 자신이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다. 부족한 것이 모두 채워져, 마침내 음악인으로서 완성이 된다면?

‘상상이 되지 않는군.’

생각만 해도 즐겁고 짜릿하다.

스승을 뛰어넘는 위대한 제자의 탄생을 지켜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니?

‘확실히 가르쳐놔야겠어.’

마음을 먹은 라이언 맥킨은 호통을 터트렸다.

“그게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 듣나? 그럴 때는 이런 식으로...!”


작가의말

예전에, 중학교 때 정말 예쁜 교생 선생님이 오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전 순수한 중학생이었는데....

수업이 끝나자마자 애들이 칠판으로 막 질주하더군요.

교생 선생님이 사용하던 분필을 서로 갖겠다고...-_-;


그 광경이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무리 교생 선생님이 예쁘고 좋아도 사용하던 물건을....쯧쯧.


서재 프로필에 우리 콩이 사진 올려놨습니다!

귀엽져?! ㅠㅠ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4

  • 작성자
    Lv.57 노르데나우
    작성일
    19.08.14 20:37
    No. 1

    ㅋㅋㅋ 어우 일부러 욕들으려고 저러는거 왜이렇게 적응안될까요 ㅋㅋㅋ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8 곰탱이니트
    작성일
    19.08.14 20:37
    No. 2

    진짜 주인공 답도없는 변태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59 ojokisa
    작성일
    19.08.14 20:38
    No. 3

    댓글 쓰고나니 오늘편이 올라왔네요.
    내일 뵈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8 곰탱이니트
    작성일
    19.08.14 20:39
    No. 4

    작가님은 미리 챙기신거군요...

    찬성: 21 | 반대: 0

  • 작성자
    Lv.36 5Ghz
    작성일
    19.08.14 20:40
    No. 5

    저게 예능이면 케미가 좋다고 하고 저게 다큐면 알죠? 근데 여자캐릭터의 리액션 역시 선을 넘지않기때문에 케미가 좋다고 보면 됩니다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39 ruki789
    작성일
    19.08.14 20:45
    No. 6

    변하~(변태작가님 하이란뜻)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81 대아
    작성일
    19.08.14 20:45
    No. 7

    저희 때는 거울 들고 크흐흐 치마

    찬성: 0 | 반대: 14

  • 작성자
    Lv.99 평가맘
    작성일
    19.08.14 20:51
    No. 8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pachad
    작성일
    19.08.14 20:58
    No. 9

    분필로 무슨 짓을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n6666_rj..
    작성일
    19.08.14 21:04
    No. 10

    흠...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 하나더... ㅈ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dklljjy
    작성일
    19.08.14 21:08
    No. 11

    주인공은 인종차별을 욕할 만한 자격이 안 될 것 같네요. 계속된 성희롱 짓거리, 변태짓도 하루 이틀이지 점점 더 혐오스러운 행동뿐이네요

    찬성: 29 | 반대: 13

  • 작성자
    Lv.25 키드녕
    작성일
    19.08.14 21:11
    No. 12

    저게 원인이구만...?
    작가님의 오리진...
    분필은 아직도 가지고계신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9 L.K
    작성일
    19.08.14 21:16
    No. 13

    주인공 그냥 덕후 정도 모습만 보이면 안될까요?
    입었던 옷을 달라느니, 속옷은 없느니, 립스틱 자국에 입술을 갖다대는 행위들은 일반적으로 봤을때 성희롱이잖아요.
    다른 부분은 다 좋은데 왜 중간에 이런 부분을 집어넣는지 모르겠네요.
    성희롱이 아니어도 덕후로서의 모습을 재밌게 보여줄 장면은 많을것 같은데요.

    찬성: 45 | 반대: 2

  • 작성자
    Lv.22 아으
    작성일
    19.08.14 21:18
    No. 14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9.08.14 21:27
    No. 15

    변태고 아니고→변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9.08.14 21:30
    No. 16

    잘 봤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2 라모니안
    작성일
    19.08.14 21:50
    No. 17

    갑자기 태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6 ham06049
    작성일
    19.08.14 21:59
    No. 18

    37% 옮고→옳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장금
    작성일
    19.08.14 22:02
    No. 19

    잘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남자집사
    작성일
    19.08.14 22:08
    No. 20

    너무 변태아닌가요 좀 불쾌하네여

    찬성: 11 | 반대: 2

  • 작성자
    Lv.40 SuIGeTsu
    작성일
    19.08.14 22:16
    No. 21

    어딜봐도 천재의 음악방송은 이제 찾아보기힘듬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63 천기파랑
    작성일
    19.08.14 22:41
    No. 22

    점점 수위가 올라가는듯. 나중에는 샤워실도 훔쳐보면서 등짝 한대맞고 넘어갈 분위기. 어디에도 천재 모습은 안보이고 작곡 잘하는 변태가 성공해서 성덕이 되고 더욱 진변태가 되는 과정을 ..

    찬성: 17 | 반대: 1

  • 작성자
    Lv.45 김설향
    작성일
    19.08.14 22:44
    No. 23

    작가님작품이니 간섭하고자 말씀드리는건 아니지만 너무 글속에 많은걸 담으려고하시는건지 소재가 잘안떠올라서 떠오르는대로 넣으시는건지 초반부 글 스타일과는 솔직히 많이 달라지긴했어요 ㅋㅋ.물론 전 다 괜찮습니당. 잘보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프리먼
    작성일
    19.08.14 22:48
    No. 24

    어느순간부터 주인공이 정신병자가 됐네요. 너무 지나치게 역겨워져서 이젠 못보겠어요

    찬성: 9 | 반대: 3

  • 작성자
    Lv.35 Jr.봉황
    작성일
    19.08.14 22:48
    No. 25

    성희롱 아닌가요;;

    찬성: 7 | 반대: 3

  • 작성자
    Lv.36 무불
    작성일
    19.08.14 22:53
    No. 26

    차라리 사귀는걸로해서 같이 자는게 나을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카이로이
    작성일
    19.08.14 23:34
    No. 27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앨리스86
    작성일
    19.08.15 00:15
    No. 28

    주인공이 욕듣는건 좋은데 딱 선을 지키면 될거같아요 속옷이나 그런건좀.. 소설이라서 설정상 여주인공이 주인공 좋아한다고 호감있어서 괜찮게 보는건 있지만 실제로 팬이 저러면 그냥 변태사생팬인거죠 은근슬쩍 선을 넘을랑말랑했으면 좋겠어요 처음 몇번은 그냥 넘겼는데 계속 그러니깐 그냥 찐변태;; 소설이라서 작가님께서 좋게 그리시니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거지 진짜였다면...(절레절레)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44 먀햐햐햐햐
    작성일
    19.08.15 00:49
    No. 29

    미국이니까 수퍼볼 공연 에피소드 같은거 있으면 재미있을듯? 레이디가가 공연처럼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3 노벨컬렉터
    작성일
    19.08.15 00:50
    No. 30

    잘보고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teaf
    작성일
    19.08.15 00:55
    No. 31

    시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죠, 주인공 포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흐앵충
    작성일
    19.08.15 00:59
    No. 32

    찐변태가 좋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어리버리럽
    작성일
    19.08.15 01:16
    No. 33

    이글을보다보면
    덕후=변태
    같아요
    문제가뭔지 아직 모르시나요?
    덕후가혐오스러워질것같아요
    이건 작가님 탓
    ㅠㅠ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55 마도폭풍
    작성일
    19.08.15 01:27
    No. 34

    읽다보니 황당해서 씁니다.
    아, 작가님 글이 아니라, 댓글이요.
    대관절 장르소설에 왜 자꾸 현실의 잣대를 갖다 대고 딱딱 틀어 맞추려고 하는 독자가 많은 줄 모르겠네요. 물론 현대물이라서 현실의 법리를 어느정도 비교해 보는 건 나쁘지 않아요. 현실에서 통용되는 가치관을 근거없이 심하게 훼손한다면 분명히 문제가 되기에 그것을 비판한다면, 그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그저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현실감각을 소설에 들이대고 그거에 맞춰달라고 주장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읽다보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전개가 나올만한 부분인데 그저 한 장면 한 장면 그걸 사진찍듯 가져다 놓고 거기에 자신의 상상력과 뇌피셜을 가미해서 '아 이건 좀 아닌데' 이러는게 정말 우습지도 않네요.
    네 마치 신천지에서 성경의 한 부분만 딱 발췌해서 자신의 뇌피셜 가미해 이만희가 성육신한 예수다, 라고 주장하는 거 같네요.
    소설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무언가와 크게 다르다고 그걸 작가를 비난하거나 비하하는 방식으로 즐기는 건 정말 제대로 된 유형인지가 의심스럽네요.

    찬성: 2 | 반대: 13

  • 작성자
    Lv.51 가을들판
    작성일
    19.08.15 04:56
    No. 35

    소설이라고 작가가 꼴리는대로 막써도 된다는건 말도 안돼죠
    어린 청소년도 볼수있는데 덕후=개변태 저런식으로 행동해도된다
    글을 읽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머리에 각인이 될수있죠
    적당한 수위조절이 필요하죠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62 외톨박이
    작성일
    19.08.15 06:24
    No. 36

    부러웠구나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bbz00405
    작성일
    19.08.15 06:25
    No. 37

    대댓글 다시는 분 말씀이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본인의 생각과 현실감각을 들이대지말라?
    어떻게봐도 관심,호감,사랑 뭐가 됬든 주인공이 제인에게 한 행동의 수위가 심해지고 다른 시각으로 보면 성적수치심을 유발할만한 행동인 것은 맞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2 bbz00405
    작성일
    19.08.15 06:28
    No. 38

    스토리나 설정 등을 본인 입맛에 바꿔서 해달라는게 아니라, 분명히 문제점이 될 수 있을법한 상황이기에 의견을 말씀들 하는 것 같은데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2 날이사랑이
    작성일
    19.08.15 09:14
    No. 39
  • 작성자
    Lv.72 리히터
    작성일
    19.08.15 09:29
    No. 40

    업계 포상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2 졸맛탱
    작성일
    19.08.15 09:31
    No. 41

    ( 대충 잘보았고, 작가님 쓰고 싶은데로 쓰라는 댓글 )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8 초레
    작성일
    19.08.15 10:50
    No. 42

    조회수가 갈수록 쭉쩍떨어지는데 느끼는게 없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5 개미혁명
    작성일
    19.08.15 11:42
    No. 43

    마이크와 조셉ㅡ존과 마이크
    정호 ㅡ태후
    이름 좀 혼동하지 마시길. 성의 없어보여요. 수위 논란도 일리있다고 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꽁치맛사탕
    작성일
    19.08.15 11:50
    No. 44

    작가님이 해보고 싶은걸 글로 적는듯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波浪
    작성일
    19.08.15 12:34
    No. 45

    음...물병은 좀 많이 간 느낌이네요.
    제가 여자라면 있던 호감도 사라지고 소름 끼칠거같은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달동네놀러옴
    작성일
    19.08.15 12:39
    No. 46

    주인공 초반 포지션이 뭐였죠? 성덕,덜덜떨던 덕후,

    지금포지션은 뭐죠? 입술댄 물병 몰래가져가서 본인앞에서 입술댄 자리에 입맞추고 속옷달라느니 뭐니... 덕후에서 사생팬이 되버렸어요. 처음봣던 유쾌한 덕후는 찾아볼수 없고 씹변태 사생팬만 남았는데ㅋㅋ 차라리 처음부터 그런 포지션을 잡았으면 몰라도 초반엔 유쾌한 성덕 으로 독자들 모았다가 씹변태가 되버리니 싫어하는겁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5 교돼지
    작성일
    19.08.15 18:29
    No. 47

    ㅋㅋ 뭐 사생팬이니 더럽다 뭐니 그런건 그렇다 쳐도 음악천재는 아닌거 같다는 건 좀 난 모르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1 2by
    작성일
    19.08.15 22:02
    No. 48

    대댓은 뭔 말하는거죠? 소설에서 현실 잣대를 들이내밀지 말라는거? 저 역겨운 행동이 소설 내에서는 허용가능한 행동이란거?

    자신의 현실감각을 소설에 들이대지 말라고요? 대체 어떤 현실감각을 가지고 있길래 저런 행동을 개인의 현실감각으로 치부해버릴 수가 있나? 애니로 뇌가 절여져버린건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9 탄콩
    작성일
    19.08.15 23:57
    No. 49

    작가님 이제 귀엽다는 느낌보다 혐오감이 듭니다. 불쾌한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점점 과하다 못해 현실성도 멀어져요ㅠㅠ백퍼 신고당하죠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상대방에게 명백한 성희롱이고 팬이면서 이제는 여주에 대한 배려심조차 느껴질수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0 흘러간다
    작성일
    19.08.16 00:34
    No. 50

    주인공 수위가 좀 그렇긴해요.
    차라리 여주랑 사귀고 둘이 연인인 상태에서 뭔가 변태적으로 꽁냥꽁냥 하는거면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아무튼 서로 남남이고 물병에 묻은 립스틱을 챙긴다던가..이건좀 스토커 수준이 아닐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6 estortiy..
    작성일
    19.08.16 09:40
    No. 51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狂天流花
    작성일
    19.08.18 19:01
    No. 52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moonjgo3..
    작성일
    19.08.19 18:27
    No. 53

    아니 왜 제목은 방송인데 왜 방송안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수질오염
    작성일
    19.08.21 18:18
    No. 54

    (대충 변태 스토리에 질려서 간다는 댓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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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보고 분석하고 부른다. +44 19.08.07 31,689 827 14쪽
38 성장의 시작 (2) +85 19.08.06 32,354 891 14쪽
37 성장의 시작 (1) +86 19.08.05 32,990 867 13쪽
36 찰거머리 +76 19.08.04 32,968 844 12쪽
35 놀면 뭐 하니? +104 19.08.03 34,397 962 13쪽
34 멘탈 케어 (2) +56 19.08.02 34,105 949 11쪽
33 멘탈 케어 (1) +45 19.08.01 34,784 985 13쪽
32 비와 그녀 +72 19.07.31 35,796 1,037 13쪽
31 my everything +99 19.07.30 36,585 1,125 13쪽
30 부추기다 +102 19.07.29 37,176 994 14쪽
29 너의 승리야! +96 19.07.28 37,971 965 15쪽
28 빼앗긴 것은 꿈과 희망 +81 19.07.27 38,119 974 13쪽
27 거, 걸렸다! +59 19.07.26 37,404 981 13쪽
26 갈색 토끼의 집사가 되었습니다. (2) +33 19.07.25 37,489 96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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