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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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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꿈
작품등록일 :
2019.07.25 17:26
최근연재일 :
2019.09.1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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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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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무림 최고의 여자도둑

무협 판타지 소설 '환생영웅'은 나이 40살에 연애도 못하고 사업도 실패한 찌질한 남자가 자살하려다가 마법소녀를 만나 2000년 전의 무협세상으로 환생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남자는 무림에서 잘생긴 외모와 대단한 무공을 가진 젊은 고수로 환생하여 잘난 여인들을 꼬셔서 자신의 부인들과 첩들로 삼으며 전생에 못해본 연애를 마음껏 하게 됩니다. 그리고 놀라운 무공을 익히며 점점 강해져서 결국 무적의 절대무공을 가진 무림지존이 됩니다. 하지만, 무공 초보이기에 깨달음을 얻기까지 실수도 하며 여러번 위기를 겪습니다. 야한 로맨스가 많이 나오지만, 선을 넘지않고 아슬아슬하게 흥분을 고조시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DUMMY

그날, 마지막 남은 다야공주와 나의 혼인이 진행됐다.

신부가 입장할 때, 다야공주는 주위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귀엽게만 생각했는데... 거대한 제국의 공주다운 위엄과 아우라가 대단했다.

사람들도 다야공주의 카리스마에 위축되어 숨소리마저 죽였다.



“와~ 역시 남쪽 제국의 공주답네.”



“이야~ 정말 예쁘다.”



사람들은 다야공주의 위엄에 위축되어 탄성조차 조심스럽게 터뜨렸다.

마치 경박하게 소리를 지르면, 불경할까봐 눈치를 볼만큼 그녀는 카리스마가 있었다.



‘다야공주는 저렇게 차려입으니까 진짜 공주 같네.’



나는 혼인예복에 화려한 보석으로 치장한 다야공주가 매우 근사해보였다.

그녀는 눈부신 보석들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고귀한 품격을 갖추고 있었다.



혼인은 광대기질이 넘치는 홍취개의 진행으로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그의 뛰어난 입담에 폭소를 터뜨리며 무척 좋아했다.



마지막 혼인잔치였기에, 사람들은 아쉬운 듯 더욱 흥겹게 즐기며 놀았다.

그동안 중원 무림에서, 나처럼 3일 연속으로 혼인을 하는 남자는 없었다고 한다.



마지막 날이라 화려하게 폭죽도 터뜨리고, 광대패들과 거지패들의 다양한 춤 겨루기도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다.



혼인행사가 마무리되자, 사람들은 술과 음식을 먹으며 본격적으로 잔치를 이어갔다.

당혜와 라라는 다야공주를 별채로 데리고 가서 편히 쉬게 해주었다.



‘사진을 찍으면 좋았을 텐데.’



나는 혼인을 하며, 결혼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다.

시간이 지나면, 남는 것은 사진뿐이기 때문이다.



‘저 여인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무척 돋보이는구나.’



나는 많은 손님들 중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여인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았다.

무척 도도하고 차가운 인상이었지만, 당당하고 강인해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단정한 무복에 검을 차고 있었는데, 빈틈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도 오랫동안 무공을 수련한 여인이 분명했다.



“적형, 우린 몰래 나갑시다. 허허~”



홍취개가 내게 다가와 귓속말로 말했다.

매향이가 이사한 집으로 가자는 뜻이었다.



“홍형, 저 여인은 누구요?”



“아미파의 속가제자인데... 무공실력이 대단해서 유명한 여인이오.”



“...속가제자가 뭐요?”



“스님이 되지 않고 무공만 배우는 외부의 제자를 말하는 것이오.”



“그렇군.”



“저 여인의 이름은 장민인데, 별호가 아미검화요.”



“검화라면 검술이 무척 뛰어난가보오.”



“맞소. 후기지수 여인 중에는, 무당의 무당검화 심숙, 남궁세가의 낭궁검화 낭궁설, 그리고 저 여인이 가장 강한 3명중에 하나라오.”



“......”



“특히 무당검화 심숙과 낭궁검화 낭궁설은 무림오미라오.”



“장민도 예쁜데, 무림오미는 아닌가보군.”



“무림오미는 아주 예뻐야만 하오. 적형의 첫째부인처럼 말이오. 허허허~”



“하긴, 우리 당매가 무지 예쁘긴 하지. 허허허~”



내가 홍취개의 말을 받아 팔불출처럼 마누라를 자랑했다.

하긴 당혜의 아름다움은 누구든지 감탄하게 만들만큼 독보적이다.



장민은 예쁜 외모를 가졌지만, 차갑고 강한 인상 때문에 조금 미흡했나보다.

그래도 오히려 차갑고 강인한 느낌이 그녀만의 매력이기도 했다.



“이왕 말이 나왔으니 인사시켜주겠소.”



홍취개가 앞장서서 장민에게로 향했다.

나는 왠지 쑥스러웠지만, 홍취개를 따라갔다.



“장민소저, 인사하시오. 아시겠지만, 이쪽은 암천검룡으로 유명한 적 문주요.”



홍취개가 나를 소개했다.



“안녕하세요. 적무영입니다.”



내가 괜히 긴장하며 정중히 포권을 했다.



“안녕하세요. 장민이에요. 유명하신 분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장민이 차갑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밝게 웃으며 마주 포권해 주었다.

강해보이는 첫인상은 말도 붙이기 힘들만큼 도도해 보였는데, 의외로 성격은 모가 나지 않아보였다.



“적형, 장민소저의 부친은 사천성에서 당가와 더불어 상권을 절반씩 나누고 있는 천하상단의 주인이라네.”



나는 홍취개의 말에 놀랐다.

재계에서 1위, 2위를 다투는 재벌이란 소리다.



사천성은 서쪽 나라나 남쪽 나라의 상인들과 거래하는 교역의 중심지였기에, 상권이 무척 발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미파의 제자답게 검소한 무복을 입고 온 것이다.



“적 문주님, 앞으로 저희 천하상단도 잘 부탁드려요.”



“저야 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혈교의 악명 높은 무정혈마를 죽인 영웅이라 무섭게 생긴 분 일줄 알았는데... 너무 잘생긴 미남이라 놀랐어요.”



장민이 호감어린 눈빛으로 나를 보며 칭찬했다.

그녀도 뛰어난 무인이기 때문에 무정혈마를 죽인 것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이 모이면, 언제나 적 문주님의 이야기를 한답니다.”



“......”



“모두들 이번 무림대회에서 4강은 정해졌다고 하죠.”



“......”



“저는 적 문주님께서 우승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나는 그녀의 호의에 감사를 표하고 물러났다.

이상하게도 그녀 앞에 있으면 몸이 굳고 긴장이 되었다.



“적형, 어떤가?”



대문 밖으로 나오며 홍취개가 물었다.

그의 얼굴에는 장난끼가 가득해 보였다.



“...뭐가 말인가?”



“허허~ 장민이 어떤지 물어보는 거지.”



“매력적인 여인이라 생각하네.”



“천하상단의 외동딸이네. ...그녀를 가지면 천하상단을 가지는 것이네.”



“...난 재물에 관심이 없네. ...지금 있는 것도 내게는 넘치도록 많다네.”



“재물을 개인이 쓴다면 그렇겠지만, 영웅이란 재물을 세상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네.”



“......”



“자네 같은 영웅에게는 재물이 많을수록 세상에 복된 것이지.”



“...과찬일세.”



“아니네. 나는 사람을 볼 줄 알아. ...장담하는데, 자네는 개인의 향락을 위해 재물을 쓸 그릇이 아니라네.”



“......”



“진정한 영웅은 하늘이 세상을 위해 보내는 것이지.”



“......”



“그래서 내가 자네를 이토록 좋아하는 것이야. 하하하~”



나는 홍취개의 말에 생각이 많아졌다.

사실 알다시피 나는 유치하고 좀스러운 찌질이다.



좀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가식을 떨고, 점잖은 척을 하지만, 그냥 속물이다.

나이 40살이 되도록,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욕심에, 오직 돈만 벌려고 버둥거리며 살아왔다.



그런데도, 작은 건물 하나 가지지 못하고, 결국 가게를 하다가 망했다.

이처럼 덜떨어진 내게 홍취개는 세상을 복되게 할 영웅이라 말한다.



나는 그동안 한 번도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본적이 없다.

나 하나만 잘 먹고 사는 것도 언제나 벅찬 과제였다.



‘역시 홍취개는 나보다 훨씬 그릇이 큰 인물이구나.’



나는 갑자기 스스로가 몹시 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홍취개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이 엄청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적형, 저 집이네.”



이런 많은 생각들을 하며 걷는 나에게, 홍취개가 손으로 커다란 집을 가리켰다.

고개를 들고 보니까, 예상과는 달리 너무 고급스러운 장원이었다.



여자 둘이 지낸다고 해서 방 두 칸 정도의 작은 집 일거라 생각했는데... 홍취개가 너무 과한 집을 구해준 것이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넓은 정원이 나왔다.

작은 연못까지 예쁘게 꾸며진 정원에는 온갖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있었다.



집안을 돌볼 시녀들도 4명이나 구해두었는데... 그 중에 2명은 어느 정도 무공까지 익힌 여인이라 안심하고 경호까지 맡겨둘 수가 있었다.



“홍형, 집이 너무 과하네.”



“하하하~ 자네의 사랑스러운 여인들이 지낼 곳인데, 어찌 대충 구하겠는가.”



홍취개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는 친구를 위해 작은 것에도 마음을 쓰는 것이 실로 깊었다.



“...나는 아직 첩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네.”



“허허~ 자네만 아니라고 하는 것이지.”



“...그냥 마음이 쓰여서 돌봐주고 싶었을 뿐이네.”



“허허~ 그러니까 자네의 여인이지.”



“......”



홍취개가 장난스럽게 나를 놀렸다.

나는 난감해서 더 이상 무슨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가가, 오셨어요.”



매향이가 버선발로 뛰어오며 나를 엄청 반겼다.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내 품에 팍~ 안겼다.



그녀는 새 출발을 하는 집이 무척 마음에 드는 모양이었다.

눈물까지 흘리며 좋아하는 그녀를 보니까, 홍취개의 배려가 더욱 고마웠다.



“가가, 감사드립니다.”



연화는 매향이의 뒤에 수줍게 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정중히 인사를 했다.

그녀도 이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몹시 좋아보였다.



“허허허~ 아무리 반가워도 그렇지, 버선발로 뛰어오고 그러시오?”



홍취개가 매향이의 버선발을 보며 웃었다.

그는 갑자기 매향이에게 경어를 사용했다.

아마도 이제부터는 친구의 여인이라 존중하는 것 같았다.



“가가께서 오셨는데, 버선발이 아니라 맨발로 뛰어나와야죠. 호호호~”



매향이가 내 품에 안긴 채 아양을 떨었다.

나는 괜히 쑥스러워 얼굴이 붉어졌다.



우리는 연못 옆에 만들어진 정자에 앉아 술을 마셨다.

시녀 중에 한명이 요리를 잘하기에 음식들이 무척 맛있었다.



“...기루에서 나오니까 좋아?”



내가 매향이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혹시나 상처를 건드릴까봐 신경이 쓰였다.



“너무 좋아요. 마치 꿈만 같아요.”



“......”



매향이는 마냥 좋은지 행복해 보였다.

기루에서 술 취한 남자들의 비위를 맞추며 사는 것이 무척 힘들었으리라.



“연화에게 기녀 생활을 시작도 하지 않게 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매향이가 연화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그녀는 연화를 친동생처럼 소중히 생각하는 것 같았다.



“가가, 저를 구해주셔서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



연화가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를 전했다.

그녀의 반듯한 성품은 기녀 생활을 하기에는 무척 끔찍했을 것이다.



그래서 연화는 나를 처음 만났을 때, 죽고 싶어 했는지도 모른다.

정말 그녀는 기녀와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아이였다.



“매향이도, 연화도 행복해 보이니까... 나도 좋다.”



내가 술잔을 비우며 말했다.

진심으로 그녀들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매향이는 15세 때 기녀로 머리를 올렸다고 했다.

그 후, 7년 동안 세상의 풍파를 겪으며, 유명한 기녀가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나이에 비해 무척 성숙한 내면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타고난 천박함과 색끼도 가지고 있었지만, 어쨌든 기녀로서 마인드는 훌륭했다.



그래서 매향이와 연화는 4살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세상 경험은 비교할 수조차 없었다.

그것을 알기에 연화는 매향이를 존경하며 몹시 깍듯이 대했다.



“모든 것이 가가의 은혜이옵니다.”



매향이가 내 팔짱을 끼며, 한손은 습관처럼 내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나는 그녀의 능숙한 동작에 금방 자극을 받으며, 얼굴이 화끈~ 뜨거워졌다.



매향이가 연화에게 눈짓을 하자, 연화도 수줍은 얼굴로 내 팔짱을 살며시 잡았다.

연화의 가슴이 느껴지자, 나는 아랫도리가 불끈하며 솟아올랐다.



연화는 아직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그래서인지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느껴졌다.

그녀는 좀 큰키에 가냘픈 몸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가슴은 보통 크기였지만, 모양이 예쁘고 부드러움이 느껴졌던 것이다.



매향이는 연화보다 5cm정도 키가 작았지만, 몸매가 날씬한 글래머였다.

특히 가슴이 풍만했기에 팔짱을 끼면, 물컹~한 감촉이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손길 하나조차 평범하지 않았다.

남자를 많이 다루어본 고수(?)답게 손길이 몹시 관능적(?)이었던 것이다.



만약 매향이와 잠자리를 가지면, 그녀의 놀라운 방중술에 정신이 혼미해 질 것 같았다.

그래서 그녀는 예쁜 얼굴 못지않게 방중술로도 유명한 기녀였다.



‘헉~ 또 손이 점점 위험한 곳으로 가네.’



나는 매향이의 손길에 견디기 힘든 자극을 받자, 그녀의 손목을 힘겹게 잡았다.

그녀의 손이 점점 은밀한 곳으로 다가갔기 때문이다.



만약 선을 넘으면, 나는 코피를 쏟고 죽더라도 그녀의 손길을 뿌리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이쯤에서 언제나 멈추게 만들었다.



반대로 연화의 매력은 기녀답지 않은 순수하고 청순한 외모와 성품에 있었다.

연화는 연못에 핀 연꽃처럼 깨끗하고 화사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연화는 고고하고 정숙해 보였다.

그녀는 손만 잡아도 심장이 두근거릴 만큼 순결한 소녀였던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주 부잣집의 금지옥엽 귀한 딸이었기에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연화의 순수한 아름다움에 마음이 끌렸다.



“연화야, 대력패웅과 열흘 후에 싸우기로 했다.”



“......”



“반드시 그놈을 죽여 너의 원한을 풀어주겠다.”



“......가가, 감사합니다.”



연화가 눈물을 흘리며 몸을 떨었다.

그녀는 부모의 원수를 갚는다는 생각에 가슴이 울컥한 것이다.



“가가, 부디 몸조심하십시오.”



매향이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그녀는 내가 혹시 잘못될까봐 두려운 모양이었다.



무림의 정보에도 밝은 그녀이기에 대력패웅이 얼마나 강한지 아는 것이다.

사천성에서 그놈의 악명은 쩌렁~쩌렁~ 울릴 정도였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오. 적형은 그 무서운 무정혈마도 단칼에 죽인 영웅이오.”



홍취개가 안심을 시켜주려고 나를 띄워주었다.

당가의 극독에 그놈이 중독된 사실은 외부에서는 전혀 몰랐던 것이다.



당석 대주와 당진 대주가 굳게 입을 다물고, 내가 단칼에 죽였다고 과장했기에 그렇게 소문이 났다.



“가가, 그래도 신첩은 두렵사옵니다.”



매향이가 나를 보며, 걱정스러운 얼굴을 풀지 못했다.

오직 나만 보고 이렇게 새 출발을 했는데... 내가 잘못되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이다.



“가가, 신첩이 너무 어려운 청을 드려 가가께 해를 입히는 것 같아서......”



연화가 눈물을 흘리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이제는 내게 마음을 주었기에, 복수보다도 내 안위가 더 걱정되는 모양이었다.



“둘 다, 너무 걱정하지마라. 그 정도 악당은 단칼에 죽일 수 있다.”



내가 두 여인을 안심시키기 위해 허풍을 떨었다.

그래도 허풍이 먹혔는지 매향이와 연화의 표정이 조금은 밝아졌다.



‘근데... 정말 내가 그놈을 이길 수 있을까?’



나는 겨우 열흘밖에 남지 않은 싸움이 솔직히 두려웠다.

악명 높은 대력패웅은 나보다 훨씬 강한 초절정고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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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무서운 살수조직 NEW 12시간 전 66 0 12쪽
76 매력적인 애첩을 얻다 19.09.17 151 0 13쪽
75 매력적인 애첩을 얻다 19.09.16 177 4 13쪽
74 매력적인 애첩을 얻다 19.09.15 223 3 14쪽
73 매력적인 애첩을 얻다 19.09.14 255 5 13쪽
72 매력적인 애첩을 얻다 19.09.13 264 2 11쪽
71 여인의 뜨거운 욕망 19.09.12 266 4 11쪽
70 여인의 뜨거운 욕망 19.09.11 289 4 12쪽
69 여인의 뜨거운 욕망 19.09.10 301 4 11쪽
68 여인의 뜨거운 욕망 19.09.09 274 4 10쪽
67 여인의 뜨거운 욕망 19.09.06 356 6 12쪽
66 여인의 뜨거운 욕망 19.09.05 347 4 13쪽
65 여인의 뜨거운 욕망 19.09.04 358 6 11쪽
64 아름다운 기녀를 만나다 19.09.03 301 4 12쪽
63 아름다운 기녀를 만나다 19.09.02 308 3 12쪽
62 아름다운 기녀를 만나다 19.09.01 350 3 11쪽
61 야하고 탐욕스러운 여인들 19.08.31 385 4 12쪽
60 야하고 탐욕스러운 여인들 19.08.30 389 4 12쪽
59 야하고 탐욕스러운 여인들 19.08.29 378 5 12쪽
58 야하고 탐욕스러운 여인들 19.08.28 395 4 11쪽
57 야하고 탐욕스러운 여인들 19.08.27 449 6 14쪽
56 야하고 탐욕스러운 여인들 19.08.26 460 7 13쪽
55 야하고 탐욕스러운 여인들 19.08.25 478 5 12쪽
54 무림 영웅이 되다 19.08.24 445 7 15쪽
53 무림 영웅이 되다 19.08.23 422 6 13쪽
52 무림 영웅이 되다 19.08.22 463 7 11쪽
51 무림 영웅이 되다 19.08.21 501 10 15쪽
50 야한 여인에게 방중술을 배우다 19.08.20 550 6 13쪽
49 야한 여인에게 방중술을 배우다 19.08.19 543 7 12쪽
48 야한 여인에게 방중술을 배우다 19.08.18 576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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