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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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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꿈
작품등록일 :
2019.07.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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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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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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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애첩을 얻다

무협 판타지 소설 '환생영웅'은 나이 40살에 연애도 못하고 사업도 실패한 찌질한 남자가 자살하려다가 마법소녀를 만나 2000년 전의 무협세상으로 환생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남자는 무림에서 잘생긴 외모와 대단한 무공을 가진 젊은 고수로 환생하여 잘난 여인들을 꼬셔서 자신의 부인들과 첩들로 삼으며 전생에 못해본 연애를 마음껏 하게 됩니다. 그리고 놀라운 무공을 익히며 점점 강해져서 결국 무적의 절대무공을 가진 무림지존이 됩니다. 하지만, 무공 초보이기에 깨달음을 얻기까지 실수도 하며 여러번 위기를 겪습니다. 야한 로맨스가 많이 나오지만, 선을 넘지않고 아슬아슬하게 흥분을 고조시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DUMMY

“문주님, 수련언니는 잘 지내시나요?”



“......”



진화가 그리움이 담긴 눈빛으로 물었다.

그녀는 수련보다 한 살이 어린 열일곱 살이었다.



진화는 수련보다 한 살 일찍 기녀생활을 했기에 만월루에서 3년을 함께 보낸 것이다.

그녀는 열네 살에 일찍 머리를 올리고, 평범하게 기녀생활을 했다.



그래서 나이는 이제 열일곱 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은 남자와 잠자리를 경험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잘빠졌는데, 성격까지 아주 밝고 좋아서 인기가 무척 많은 기녀였다.



물론 수련의 미모에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어디를 가던지 미인이란 소리를 들을 만큼은 아름다웠다.



사실 나의 애첩들은 사천성에서 너무도 유명할 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던 최고의 기녀들이었다.



연화는 교육만 받고, 기녀생활 시작하지 않아 알려지지 않았지만, 만약 기녀가 되었다면 엄청 유명해졌을 것이다.



“응, 잘 지내고 있다.”



“...수련언니는 너무 특별해서 어떤 남자를 선택할지 무척 궁금했어요.”



“......”



“기녀로서 3년이나 머리를 올리지 않고, 버틴다는 게 정말 놀라운 일이거든요.”



“......”



“돈 많은 갑부들이나, 인물 좋고 말도 잘하는 한량들이 그렇게 꼬셔도 전혀 꿈쩍도 하지 않았거든요.”



“......”



“언제나 고고하고 도도하게 남자들의 유혹을 물리쳤어요.”



“......”



“그래서 수련언니의 마음을 가진 문주님이 너무도 궁금했어요.”



“......”



“오늘 이렇게 뵙게 되니까... 정말 너무도 잘난 분이라 여겨집니다.”



“...칭찬해주니 고맙구나.”



내가 미소를 지으며 빈 잔을 들었다.

진화는 몹시도 공손히 술을 따라주었다.



그녀도 나를 흠모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하지만, 자신이 부족함을 알기에 감히 욕심을 내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문주님 같은 멋진 분에게 사랑을 받는 수련언니가 너무도 부럽습니다.”



“...오히려 내가 수련이를 만난 것이 큰 복이라 생각한다.”



내가 겸손하게 말했다.

이럴 때는 잘난척하는 것보다는 겸손한 것이 좋다.



“문주님은 수련언니의 어떤 점이 좋았나요?”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도 예쁜 외모에 끌렸다.”



“......”



“...하지만 마음을 닫고, 외면하려고 노력했다.”



“정말요? ...왜요?”



“...내게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련언니를 보고도 마음을 주지 않는 분은 문주님이 처음일 겁니다.”



“......”



진화가 호들갑스럽게 놀라며 말했다.

수련이의 미모라면, 그동안 누구라도 군침을 흘렸을 것이다.



더욱이 아직 순결한 기녀이기에 인기가 더 높을 수밖에 없었다.

수많은 사내들이 얼마나 그녀를 꼬시기 위해 노력했을지 눈앞에 선했다.



나도 잘난 부인들과 애첩들을 만나기 전이라면, 넋을 잃고 쳐다봤을 것이다.

수련이는 말솜씨도 뛰어나고, 악기도 잘 다루었으며, 노래나 춤에도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



그래서 사천성 전역에 이름을 떨친 유명한 기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수련이가 나에게 반한 것은 정말이지 운명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수련이에게 마음이 간 것은 그녀의 훌륭한 내면이다.”



“내면이라고요?”



“그렇다. 수련이는 매우 총명하고 의지가 강했다.”



“......”



“그리고 내면이 어질고 착했다.”



“......”



“또한 나를 사모하는 마음이 너무도 깊었다.”



“......”



내 말을 들으며 진화는 무척 감탄을 하는 얼굴이었다.

그리고 수련이의 어질고 착한 면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이었다.



“...사실 수련언니는 도도하고 독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수련이는 모든 사람에게 착한 것이 아니라, 자기 사람에게만 착하기 때문이다.”



“...맞아요. 다른 애들에게는 냉정해도, 제게는 다정했어요.”



“수련이가 너에게 마음을 열었기 때문이다.”



“...네.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토록 잘난 수련언니가 제게 다정한 것이 너무도 좋았어요.”



“......”



“그래서 평생 수련언니와 함께 살고 싶었어요.”



“......”



“그런데... 이렇게 일찍 헤어지게 될 줄은 몰랐어요.”



“......”



갑자기 진화가 눈물을 흘렸다.

무척이나 수련을 좋아하는 모양이었다.



3년 동안 만월루에 있으면서 단짝으로 마음을 나누었기에 몹시 허전할 것이다.

나는 진화에게 어느 정도 연민이 생겼다.



“진화야, 너무 슬퍼하지 말거라.”



“...문주님, 우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괜찮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좋은 것이다.”



“...네. 저는 수련언니가 너무 좋은가 봐요.”



“진화야, 살다보면, 다른 친구가 생길 거다.”



“...그렇지 않을 거예요. ...저는 이제 아무도 마음에 담지 못할 거예요.”



“......”



진화가 슬픈 얼굴로 울면서 말했다.

그녀는 누구도 수련의 빈자리를 차지 할 수 없을 거라고 했던 것이다.



“...문주님, 진정으로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만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 너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 ...진정으로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어떻게 쉽게 만날 수 있겠느냐?”



“...그럼,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하죠?”



“......”



진화가 몹시 슬프게 울었다.

나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미안한 입장이 되었다.



만약 수련과 친한 동생이 아니라면, 분위기 망친다고 쫓아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나의 애첩이 아꼈던 동생이라고 하니... 마음이 약해졌다.



“...나도 딱히 해줄 말이 없구나.”



“...죄송해요. ...제가 바보같이 굴었어요.”



“괜찮다. ...수련이에 대한 너의 마음이 깊은 것이 오히려 기특하단다.”



“...문주님, 감사합니다.”



진화가 수건으로 눈물을 닦으며 감사를 전했다.

나의 위로에 조금은 마음이 풀어진 것 같았다.



“너는 밝고 사교적인 아이니까, 친한 기녀들이 많을 줄 알았다.”



“...맞아요. ...저는 많은 기녀들과 친하게 지냅니다.”



“......”



“...하지만, 마음을 나눈 것은 수련언니뿐이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많은 손님들과도 연인처럼 지내지만, 마음을 준 남자는 없었습니다.”



“......”



나는 그녀가 워낙 밝고 사교성이 좋아보여서 친구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

친하게 지내는 것과 진짜 친한 것은 좀 다른 모양이다.



또한 그녀는 잠자리를 가지고 있는 손님들이 많이 있는데도,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는 남자는 아직 없는 모양이었다.



‘남자들이랑 잠자리를 가지면서 마음은 주지 않는다니... 묘하군.’



몸을 나누다보면, 정도 들고 마음도 가는 법인데... 그녀는 아닌 모양이었다.

어쩌면 손님들만 그녀와 잠자리를 하며, 마음을 나누었다고 착각했을지도 모른다.



“진화야, 남자와 잠자리를 하면 마음도 가지 않느냐?”



나는 정말 궁금해서 물었다.

나의 경우에도 시녀들과 몸이 가까워지니까 절로 정이 들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잠자리를 하기 전보다는 마음이 어느 정도 갑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이유가 뭐냐?”



민망한 질문이었지만, 더 구체적으로 듣고 싶었다.

물론 전부 다르겠지만, 기녀들의 심리가 좀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제가 천한 기녀라서 너무 많은 남자와 잠자리를 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



“초반에는 저도 잠자리를 하면, 손님에게 마음이 갔습니다.”



“......”



“그런데... 계속 상처만 받게 되고, 많은 남자들의 품을 거치니까 점점 덤덤해졌습니다.”



“...음, 그럴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녀의 대답에 공감이 갔다.

나도 직업처럼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면, 그렇게 될 것 같았다.



물론 사람들마다 다를 것이다.

세상에는 정이 많은 사람도 있고, 차가운 사람도 있는 것이다.



“이대로 몇 년이 지나면... 마음이 더욱 황폐해 질 것 같습니다.”



“......”



그녀는 겨우 열일곱 살인데... 벌써 세상 풍파를 너무 많이 겪은 것 같았다.

매향이는 진화의 나이에서 무려 5년을 더 기녀생활을 했다.



그런데도 매향이가 밝음과 여유로움을 잃지 않은 것이 무척 대단하게 느껴졌다.

매향이는 내게 오기 전에도 당당하게 만월루 최고의 기녀로 높이 대접을 받으며 살았다.



‘매향이는 참 대단하구나.’



그것이 매향이가 가진 내면의 힘일지도 모른다.

불행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의 의지로 최고의 위치에 오른 것이다.



“불편한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궁금해서 묻는 것인데, 기녀는 창기랑 달리 잠자리를 선택할 수 있지 않느냐?”



“...네. 맞습니다.”



“......”



“하지만 갑부나 권세를 가진 관리들은 총관을 압박해서 기녀에게 눈치를 줍니다.”



“......”



“물론 수련언니처럼 그런 압박이나 협박에 넘어가지 않고 꿋꿋하게 버틸 수도 있지만, 저처럼 마음이 약한 기녀는 쉽게 몸을 주게 됩니다.”



“...그렇구나.”



나는 다시금 수련이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녀는 실로 엄청난 압박과 협박에 시달렸을 것이다.



‘수련이도 정말 대단하구나.’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3년 동안 모든 유혹과 협박을 뿌리치고 스스로를 지켰다.

그뿐만 아니라, 매향이 다음으로 사천성 최고의 기녀로서 당당하게 명성을 얻었다.



“...그래서 제가 수련언니를 더욱 존경하고, 동경했는지도 모릅니다.”



“너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수련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문주님과 저는 똑같은 분을 좋아하네요.”



“......”



나는 문득 진화가 나를 질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가 동성애적인 관점을 가지고 질투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언니를 내게 빼앗겠다는 생각은 할 것 같았다.



“내게 질투가 나느냐?”



“......”



내가 직접적으로 물었다.

그녀의 속마음이 궁금했던 것이다.



“문주님을 질투하지 않습니다.”



“......”



“...저는 수련언니를 질투합니다.”



“...뭐? ...수련이를 질투한다고?”



나는 그녀가 내 생각과는 다른 말을 해서 당황스러웠다.

그녀가 내 생각과 반대의 대답을 할 줄은 몰랐던 것이다.



“네. 같이 기녀로 생활할 때에도 천하게 몸을 굴리는 저와는 달리, 고고하게 자신을 지키면서도 최고의 기녀가 된 언니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



“그래서 늘 질투가 났습니다.”



“......”



“저는 왜 천하게 몸을 굴리지 않고, 언니처럼 당당하게 살지 못할까?”



“......”



“그럴 때마다... 제가 천한 년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죽고 싶을 정도로 비참했습니다.”



“......”



“그리고 지금은...”



“......”



“수련언니가 사천성 최고의 영웅이신 문주님의 애첩이 된 것이 너무 너무 부러워서 질투가 납니다.”



“......”



나는 그녀가 나를 사모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그것도 아주 뜨겁게 나를 마음에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설마 나를 사모하는 것이냐?”



“네. 저도 문주님을 사모합니다.”



“......”



“매향언니가 수련언니에게 문주님에 대한 자랑을 할 때에도, 저는 그 자리에 함께 있었습니다.”



“......”



“그 후에... 수련언니가 문주님의 혼인에 가서 첫눈에 반할 때에도, 제가 그 자리에 함께 있었습니다.”



“......”



“문주님이 대력패웅을 단칼에 죽일 때에도... 수련언니 옆에 제가 있었습니다.”



“......”



“수련언니가 문주님을 만나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벅찬 가슴으로 설렘을 느낄 때에도 제가 옆에 있었습니다.”



“......”



“저도 똑같은 날에 문주님을 뵙고 첫눈에 반했는데...”



“......”



“수련언니만 문주님의 마음을 얻고 첩이 된 것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



“그리고 오늘 저에게도 기회가 왔는데...”



“......”



“감히 문주님의 첩이 되고 싶다고 말하지 못하는... 저의 못난 처지가 너무 슬픕니다.”



“......”



진화가 몹시 슬픈 얼굴로 눈물을 흘리며 오열을 했다.

그녀는 수련에 비해서 너무 모자란 자신에게 화가 나는 모양이었다.



나는 진화의 말에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다.

너무나도 생각지 못한 반전이었다.



나는 진화가 단지 수련에 대한 우정으로 우울한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설마... 나를 사모하기 때문에 이토록 슬퍼하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



‘허~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구나.’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를 첩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사랑은 동정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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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NEW 5시간 전 20 1 13쪽
103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19.10.16 122 4 10쪽
102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19.10.15 149 4 11쪽
101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19.10.13 199 4 11쪽
100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19.10.12 200 4 12쪽
99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19.10.11 215 4 13쪽
98 무림의 대단한 여인들 19.10.10 214 5 11쪽
97 무림의 대단한 여인들 19.10.08 228 6 12쪽
96 무림의 대단한 여인들 19.10.07 230 6 11쪽
95 무림의 대단한 여인들 19.10.06 280 6 11쪽
94 무림의 대단한 여인들 19.10.05 281 6 11쪽
93 무림의 대단한 여인들 19.10.04 293 5 11쪽
92 새로운 기녀의 유혹 19.10.03 268 4 11쪽
91 새로운 기녀의 유혹 19.10.02 248 5 13쪽
90 새로운 기녀의 유혹 19.10.01 261 6 11쪽
89 새로운 기녀의 유혹 19.09.30 277 5 11쪽
88 신비한 비밀문파 하오문 19.09.29 265 5 12쪽
87 신비한 비밀문파 하오문 19.09.28 280 4 13쪽
86 신비한 비밀문파 하오문 19.09.27 276 3 12쪽
85 신비한 비밀문파 하오문 19.09.26 307 5 10쪽
84 신비한 비밀문파 하오문 19.09.25 312 4 13쪽
83 무서운 살수조직 19.09.24 303 4 12쪽
82 무서운 살수조직 19.09.23 289 3 11쪽
81 무서운 살수조직 19.09.22 314 3 11쪽
80 무서운 살수조직 19.09.21 332 2 12쪽
79 무서운 살수조직 19.09.20 326 4 12쪽
78 무서운 살수조직 19.09.19 337 5 13쪽
77 무서운 살수조직 19.09.18 346 5 12쪽
76 매력적인 애첩을 얻다 19.09.17 365 4 13쪽
» 매력적인 애첩을 얻다 19.09.16 358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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