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운명의 협주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9.07.28 08:54
최근연재일 :
2019.10.18 18:00
연재수 :
117 회
조회수 :
82,851
추천수 :
4,424
글자수 :
618,615

작성
19.10.13 18:00
조회
353
추천
23
글자
12쪽

바칸의 결의

DUMMY

5분은 길고도 짧은 시간이다. 5분 동안 바칸은 핵을 세 개 부쉈고 존은 언데드의 다리 세 개를 박살 냈다. 드레이크와 본드는 비록 꼬리를 잘라내진 못했지만, 몇 년 쓴 걸레처럼 너덜너덜하게 괴롭혔다.


그리고 언데드는 60명 정도 부족 전사를 죽음으로 몰았다.


"바칸, 조금만 더 기다려."

미클은 바칸 얼굴에 엑타르를 듬뿍 발라줬다. 언데드가 쏟아낸 번개와 불과 독은 바칸의 정령 갑옷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예전보다 훨씬 강해진 재생력과 미클의 치료로 빨리 회복한 덕분에 겨우 세 개 부쉈다.


"하나만 더 부수면 도망칠 궁리를 할 거다. 우리가 그물로 잡아둘 테니까 넌 핵을 부수자마자 빨리 도망쳐야 한다."


바후퀸의 말에 바칸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신을 모아 접근 경로와 공격 방식 및 후퇴 경로까지 계산한 다음 몸을 일으켰다.


한쪽에는 진이 빠진 본드가 누워서 헐떡이고 있고 존 역시 버서커에서 벗어난 후유증으로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드레이크는 엉망진창이 된 가죽 갑옷을 뜯어내고 있었다. 꼬리를 상대하며 고생을 많이 했는지 몸 곳곳에 쓸린 자국과 멍이 가득했다.


'셋, 둘, 하나.'


속으로 셈을 센 바칸은 빠르게 앞으로 달려 나갔다. 바칸이 접근하자 언데드는 꼬리를 급하게 휘둘렀다. 바칸은 급정지로 꼬리가 자신 앞으로 스쳐 지나가게 했다.


그때 커다란 금속 화살이 날아와 언데드 꼬리를 때렸다. 거의 동시에 바칸이 점프로 돌아오는 괴물 꼬리를 뛰어넘었다.

점프하는 바칸을 때리려던 꼬리는 화살의 방해로 조금 늦었다. 간발의 차이로 튀어 오른 꼬리를 피한 바칸이 언데드 배 밑으로 달렸다.


다리 세 개가 부러진 언데드는 철퍼덕 주저앉았다. 그러나 이 역시 바칸의 함정이었다. 뒤로 공중제비를 돌아 몸통에 깔리는 걸 피한 바칸은 훌쩍 뛰어 언데드 등으로 올라갔다.


언데드가 미처 몸부림치기도 전에 바칸은 핵을 부수고 뛰어내렸다. 핵이 부서지며 번개 불꽃이 바칸에게 달라붙었다.

정령 갑옷이 번개 불꽃을 어렵게 막아냈다.


그때 바후퀸을 따라서 온 네 호위가 푸른 그물을 던졌다. 그물에 갇힌 언데드는 머리를 잃은 파리처럼 어디로 갈지 몰라 우왕좌왕했다.


"크르륵."


갑자기 수십 마리 언데드가 나타났다. 핵이 최소 네 개인 언데드들이 그물에 갇힌 드레이크 언데드를 공격했다.

기다란 뿔을 곧추세운 코뿔소 언데드가 두껍고 단단한 드레이크의 비늘을 뚫고 몸에 뿔을 박았다. 박은 뿔을 뽑지 않고 마구 흔들던 코뿔소는 핵이 터지며 쏟아져나온 용암 같은 불길에 몸이 반이나 타버렸다.


지난번에 왔을 때 본 방패 구렁이보다 훨씬 큰 구렁이가 드레이크의 목을 감았다. 커다란 곰 언데드는 드레이크의 꼬리를 부둥켜안고 이빨로 연신 물어뜯었다.

그 외에도 온갖 언데드들이 몰려와서 할퀴고 때리고 뜯었다.


"물러나자."


부족 전사들은 서로 부축하며 언데드들과 거리를 벌렸다.


싸움은 치열했다. 드레이크의 발악에 쓰러져서 움직임을 멈춘 언데드가 점점 늘었다.

그때, 공격에 가담하지 않고 지켜만 보던 산양 언데드가 갑자기 몸을 날려 네 개의 뿔을 드레이크 배에 깊숙이 박아넣었다.

마지막 핵이 부서진 드레이크가 옆으로 넘어졌다. 산양 언데드가 뿔을 뽑자 미처 소화하지 못한 태양의 눈물이 네 개의 구멍에서 와르르 쏟아졌다.


언데드들이 태양의 눈물을 삼키는 데 여념이 없는 사이, 꿈틀거림을 멈춘 드레이크의 몸집이 열 배 이상으로 커졌다. 처음에 봤을 때보단 조금 작지만, 여전히 어마어마한 덩치다. 태양의 눈물을 탐하던 언데드들이 갑자기 커진 몸집에 밀려났다.


펑 소리와 함께 언데드 드레이크의 사체가 폭발했다. 드레이크 몸에 깔렸던 언데드들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찢어졌다. 바로 터지지 않은 언데드들도 드레이크가 폭발하면서 내뿜은 맹독에 몸이 빠르게 부식했다.


###


바르 부족이 벌목한 나무 스무 개를 묶어 뗏목을 만들었다. 그리고 드레이크의 머리뼈를 위에 꼭꼭 묶었다.


"올리비아 왕비를 마중하러 간다."


강철 군함은 뗏목을 끌고 해류를 탔다. 해류를 타고 어느 정도 간 다음 증기 기관을 가동해 목표 지점으로 전진했다.


밤낮없이 꾸준히 달린 덕분에 열흘 만에 목표했던 섬에 도착했다. 닻을 내려 배를 고정한 후 보트로 섬에 갔다. 섬에는 과일나무도 있고 맑은 샘도 있었다. 그러나 망망대해 한가운데에 홀로 있는 섬이어서 사람이 살지는 않았다.


"드레이크. 네 모험은 조금 미뤄야겠다."

"전쟁이야?"

"제국을 무너뜨려야겠어. 상황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해."


바칸이 바후퀸과 단독으로 대화했기에 남은 사람들은 상황을 잘 모른다.


"간단히 말해줄게. 우리 세상엔 신이 하나뿐이었다. 그런데 다른 세상과 통로가 뚫리면서 정령이 생겼다."


정령은 다른 세상의 그림자다. 그리고 일부 강한 힘을 얻은 정령들은 신 노릇을 자처했다. 신이 된 정령들은 자신의 종족을 창조했다.


"신의 유일성을 해치는 자들을 제거하려고 거인족이 태어났다. 거인족은 수많은 신을 죽였다. 신이 사라진 종족은 원래 세상으로 떠나거나 이 세상에 남았다. 드워프는 남기로 했고 세상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졌다."


늑대 인간이 모시는 신 베로라 역시 정령이었다가 신이 되었다. 그러나 베로라는 늑대 인간을 창조하지 않았다. 신이 죽은 종족이 베로라를 찾아내 신으로 섬겼을 뿐이다. 창조의 권능을 탐하지 않은 신들은 거인족의 손을 피해냈다.


"문제는 신의 그림자다."


다른 세상을 관리하는 신의 그림자가 문제였다. 이들은 정령이 아니라 처음부터 신이었고 힘이 강했다. 그리고 정령이었다가 신이 된 존재들보다 지식도 풍부했다.


"강대한 이계신 하나가 가짜 신을 무수히 만들어냈다. 그걸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것이다. 손발이 부족함을 느낀 거인족은 분열하여 세상으로 널리 퍼졌다. 덩치가 작은 인간은 신을 찾아내는 역할이고 덩치가 큰 얼음섬의 부족은 신을 죽이는 역할이다."


인간은 동대륙과 서대륙을 동시에 지배하는 제국의 인솔하에 기도를 통해 신을 찾아내고 제단을 지어 묶어뒀다. 신을 확실히 묶은 다음 제단을 파괴하여 신을 소멸했다.


"그런데 이미 멸망한 드래곤이 갑자기 나타나서 고대 제국을 멸망하고 수도 아틀란티스를 바다에 가라앉혔다. 아틀란티스는 하늘섬이거든."


제국이 사라지고 인간은 공황에 빠졌다. 그때 일부 성직자들이 나서서 신의 힘으로 불안에 떠는 사람들을 다독였다. 그렇게 인간은 점점 신에게 의지하게 되었고 가짜 신을 색출하는 작업은 난항을 겪게 되었다.


"빨리 부르크의 제단을 다 부숴야 해. 세 번째 드래곤의 부활이 십 년 안에 이뤄질 거라고 바후퀸이 그랬어. 드래곤이 이계신과 힘을 합쳐 농간을 부리기 전에 어떻게든 찾아내야 해."


"찾아내기만 하면 되는 거야?"

"신은 거인족 앞에서 꼼짝할 수 없어. 찾아내면 반드시 소멸이야."


"잠깐. 그러면 우린 부르크 교단과 두 제국 모두 적으로 둬야 한다는 말이잖아."

드레이크와 바칸의 대화를 듣기만 하던 미클이 소리 질렀다.


"그렇게 됐다. 두 제국의 황제 및 부르크 교황에게 샌가의 추종자들이 이미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그런데 셋 다 거짓말로 치부했어. 세 번째 드래곤이 부활하면 인간은 멸망할 가능성이 큰데도 말이지."


"어떻게 할 작정이야?"

"펠릭은 내가 2년 동안 힘을 기를 것으로 예상했겠지. 난 바로 움직일 생각이야."


"아직 왕국이 안정된 상황도 아닌데?"

"올리비아는 제국 황실 혈통이다. 이건 어마어마한 힘이야."


일행은 섬을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대화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며칠이 지나서 시커먼 전함 올리비아호가 멀리서 어렴풋이 윤곽을 드러냈다.


강철 군함에 올라 멋진 예복으로 갈아입은 바칸은 보트를 통해 올리비아호로 갔다.


"여행은 즐거우셨습니까?"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후 훨씬 많은 곳을 저와 함께 여행할 것입니다."


올리비아는 눈물을 글썽였다. 이번 여행이 마지막이 될 줄 알았는데 바칸의 말을 듣고 크게 감동했다.


"저기는 영지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강철 군함입니다. 이 배는 기본적으로 전함이지만, 여러 가지 쓸모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 군함은 오로지 전투를 위해 설계했습니다."

올리비아호가 천천히 움직였다. 조금 지나서 군함에 가려진 드레이크의 머리뼈가 모습을 드러냈다. 바칸은 넘어지려는 올리비아의 팔과 허리를 잡아 부축했다.


유모와 시녀들은 모두 갑판에 쓰러져서 몸을 일으키지 못했다.


"드래곤입니다. 해적섬 북부에서 사냥했죠. 용감한 전사 76명의 목숨을 대가로요."

"위험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대로 두면 얼마나 많은 목숨을 앗아갈지 모를 악한 존재입니다. 뿔로는 번개를 쏘고 입으로 독과 불을 뿜는 강대한 괴물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꼭 죽여야 할 존재지요."


###


플란코 왕국의 수도는 항구 도시다. 땅으로 통하는 길이 생기기 전에 먼저 배를 타고 온 자들이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겔트보다 백 년 먼저 왕국을 세웠으나 길을 닦는 일에 소홀한 탓에 왕국이 발전하지 못했다. 왕실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영주들의 힘이 점차 강해지며 유명무실해졌다.


제국과의 해상 무역권을 독점했기에 그나마 괜찮았는데 수십 년 전부터 강으로 겔트와 제국이 통하면서 완전히 몰락했다.


"아틀란티스 왕국의 국왕 바칸과 왕비 올리비아가 방문을 요청했다."

"제국의 황녀 올리비아가 바칸과 혼인한다는 소문이 진짜였어?"

"그렇다고 한다."


그때, 신발을 짝짝이로 신은 카를 후작이 허락도 구하지 않고 집무실로 들어왔다.


"인마. 절차 좀 지켜."

"아니. 그럴 겨를이 없어. 아틀란티스 국왕 바칸이 왔다."

"알아."


"알긴 뭘 알아. 길이 2백 미터에 높이가 30미터쯤 되는 전함 끌고 왔는데. 그리고 쇳덩이로 만든 배도 있어."

"싸우러 온 거야?"

"끝까지 들어. 군함에 커다란 뗏목을 달고 왔는데, 뗏목 위에 드래곤 머리뼈가 있어."


플란코 국왕 루이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났다.


"뭐 하자는 짓일까?"

"뭐긴 뭐겠어. 네게 기회가 온 거지."

"무슨 기회?"


카를 후작은 입을 꾹 다물었다. 루이는 시종장을 밖으로 내보냈다.


"올리비아 황녀도 함께 왔어."

"알아."

둘은 머리를 맞대고 작은 소리로 수군거렸다. 왕궁에 있는 하인 하녀 중 태반은 지방 영주들에게 매수당했다. 그래서 왕과 후작이 대화에 이렇게까지 조심하는 것이다.


"올리비아 황녀는 펠릭 황제 편이야."

"새끼야. 중점부터 말해."

"그럼 아틀란티스도 펠릭 황제 편이야. 그런데 아틀란티스는 강으로 고딕 황제의 땅과 통했어."


"제국과 교역이 끊어지는구나."

"그렇지. 우린 부르크 제국과 교역할 수 있고. 정통성을 주장하려면 부르크 제국도 우리의 독점 교역권을 부정하지 못할 거야."


"왕실이 다시 살아날 기회란 말이구나. 그런데 바칸 국왕은 왜 날 만나려고 할까?"

"당연히 교역 문제 때문이겠지. 슬슬 무역 중심이 바하로부터 우리 쪽으로 움직일 거 같지 않아?"


루이는 기쁜 마음으로 바칸과 올리비아를 맞이해 극진히 대접했다. 아틀란티스 왕국이 부자라는 사실은 인근 왕국에 이미 퍼질 대로 퍼졌기에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나쁠 게 없다.


"루이 국왕. 제안이 하나 있다."


루이는 친근한 웃음을 지으며 이어지는 말을 기다렸다.


"왕국을 내게 넘겨라. 공작 작위를 주겠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플란코 왕국의 허수아비 국왕 루이입니다. 성은 비똥이구요. 서대륙은 성을 뒤에 놓는 거 아시죠?

당근시러 님, 반가워요. 양파조아 님도 방가방가.

오늘 먹방은요. 아주 특별합니다. 동대륙에도 귀한 음식이거든요. 율족에게 무려 금화 20개 주고 산 그 음식은 무엇일까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꽃등심킬러 님이 별똥 열 개 쏴주셨습니다. 그럼 더 지체하지 않고 바로 공개합니다.

짜잔. 그래요. 김칫국입니다. 동대륙 사람들은 가장 먼저 마시는 음식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김칫국,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동대륙 사람들이 늘 먼저 마신다는 김칫국, 과연 소문만큼 맛있고 몸에 좋기만 할까요? 저희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운명의 협주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7 운명의 완주 +22 19.10.18 472 33 14쪽
116 파국 +4 19.10.18 300 19 12쪽
115 드래곤 +4 19.10.18 289 16 12쪽
114 가디언 +6 19.10.17 317 21 12쪽
113 드래곤 잡으러 +6 19.10.17 291 20 12쪽
112 마법사 +8 19.10.17 322 20 12쪽
111 조각난 서대륙 +6 19.10.16 320 24 12쪽
110 샌가의 전설 +6 19.10.16 290 18 12쪽
109 1만 VS 17만 +6 19.10.16 296 18 12쪽
108 혼란 +6 19.10.15 319 21 12쪽
107 오판 +6 19.10.15 295 14 12쪽
106 뿔난 창어 +7 19.10.15 301 19 12쪽
105 신성 전쟁 +6 19.10.14 358 20 12쪽
104 전쟁 준비 +6 19.10.14 337 16 12쪽
103 아틀란티스 +6 19.10.14 314 17 12쪽
» 바칸의 결의 +6 19.10.13 354 23 12쪽
101 샌가의 수호자 +6 19.10.13 315 17 12쪽
100 괴물과 조우 +4 19.10.13 335 20 12쪽
99 위기의 바르 부족 +10 19.10.12 351 23 12쪽
98 올리비아 여행기 +6 19.10.12 322 18 12쪽
97 펠릭 황제 +8 19.10.12 345 21 12쪽
96 부르크 +6 19.10.11 367 20 12쪽
95 샌가의 탐구자 +7 19.10.11 350 16 12쪽
94 제국으로 +10 19.10.11 360 20 12쪽
93 넌 가짜 +6 19.10.10 376 24 12쪽
92 종교 대체품 +6 19.10.10 356 21 12쪽
91 예상외 변수 +6 19.10.10 384 22 12쪽
90 대회전 +10 19.10.09 388 22 12쪽
89 바칸의 전략 +7 19.10.09 377 22 12쪽
88 비나크 전투 +8 19.10.08 397 26 12쪽
87 전쟁의 목적 +4 19.10.08 394 24 12쪽
86 연쇄 반응 +8 19.10.07 444 30 12쪽
85 영지 확장 +8 19.10.07 409 26 12쪽
84 돌아가는 길 +8 19.10.06 424 30 12쪽
83 라이언 하티드 +6 19.10.06 402 23 12쪽
82 기마병의 위력 +6 19.10.05 433 30 12쪽
81 다시 만난 톰슨 +6 19.10.05 403 26 12쪽
80 마녀 엘리사 +8 19.10.04 430 27 12쪽
79 브릭섬 +6 19.10.04 399 23 12쪽
78 거인족의 후예 +10 19.10.03 466 28 12쪽
77 운명의 협주자 +12 19.10.03 423 28 12쪽
76 괴이한 조합 +10 19.10.02 448 30 12쪽
75 저녁놀 붉은 부두 +4 19.10.02 415 25 12쪽
74 금광으로 +8 19.10.01 446 30 12쪽
73 황금섬 +4 19.10.01 436 25 12쪽
72 해적왕 +8 19.09.30 466 30 12쪽
71 검붉은 집행관 +8 19.09.30 440 24 12쪽
70 버서커 +12 19.09.29 471 35 12쪽
69 지상 최강 +7 19.09.29 458 32 12쪽
68 격변하는 정세 +8 19.09.28 513 30 12쪽
67 항구 면세점 +6 19.09.28 482 32 12쪽
66 보나르 대목장 +12 19.09.27 519 36 12쪽
65 내전 발발 +8 19.09.27 538 31 12쪽
64 이상한 영지 +11 19.09.26 546 38 12쪽
63 몬스터 소탕 +8 19.09.25 554 38 12쪽
62 아틀란티스 공국 +14 19.09.24 591 37 12쪽
61 계략의 바칸 +8 19.09.23 600 40 12쪽
60 묵은 원한 +8 19.09.22 591 45 12쪽
59 주술사의 예언 +14 19.09.21 608 51 12쪽
58 특별한 손님 +12 19.09.20 608 45 12쪽
57 기만과 경고 +8 19.09.19 614 38 12쪽
56 신의 선물 +12 19.09.18 625 46 12쪽
55 삼각 무역 +10 19.09.17 634 35 12쪽
54 신의 제단 +4 19.09.16 641 35 12쪽
53 비밀의 숲 +6 19.09.15 653 42 12쪽
52 바르 부족 +11 19.09.14 670 38 12쪽
51 태양의 눈물 +9 19.09.13 713 44 12쪽
50 월야의 지배자 +17 19.09.12 677 43 12쪽
49 불완전 지식 +11 19.09.11 679 46 12쪽
48 반가운 손님 +6 19.09.10 701 40 12쪽
47 기틀을 잡아가다 +10 19.09.09 751 45 12쪽
46 카쿠의 위력 +12 19.09.08 768 45 12쪽
45 뇌물은 언제나 옳다 +11 19.09.07 762 44 12쪽
44 영지 구획 +14 19.09.06 793 53 12쪽
43 마나의 비밀 +12 19.09.05 810 61 12쪽
42 장신구 경매 +18 19.09.04 813 48 12쪽
41 찾아오는 손님들 +4 19.09.04 761 50 12쪽
40 늑대 인간 +10 19.09.03 803 47 12쪽
39 영역 다툼 +6 19.09.02 803 37 12쪽
38 영지의 체제 +10 19.09.01 821 43 12쪽
37 이식 수술 +12 19.08.31 803 44 12쪽
36 희귀 몬스터 +6 19.08.30 798 44 12쪽
35 축제를 열다 +2 19.08.30 812 48 12쪽
34 만선으로 귀환 +6 19.08.29 831 45 12쪽
33 비나크 공작 +11 19.08.28 843 50 12쪽
32 세상으로 돌아가다 +9 19.08.27 881 45 12쪽
31 별의 기도 +12 19.08.26 884 52 12쪽
30 마나 수련법 +14 19.08.25 885 54 12쪽
29 창공의 지배자 +8 19.08.24 853 43 12쪽
28 치명적 사고 +12 19.08.23 868 42 12쪽
27 암살자 톰슨 +10 19.08.22 890 47 12쪽
26 해적과 기사 +6 19.08.21 939 40 12쪽
25 얽히고 설키고 +6 19.08.20 943 44 12쪽
24 담판을 짓다 +12 19.08.19 932 44 12쪽
23 각자의 꿍꿍이 +6 19.08.18 947 48 12쪽
22 복병이 나타나다 +4 19.08.17 960 50 12쪽
21 귀족가의 사정 19.08.17 1,023 44 12쪽
20 사람인가 19.08.16 1,005 48 12쪽
19 베르크의 자작 +8 19.08.15 1,010 48 12쪽
18 추격과 도주 +7 19.08.14 1,019 50 12쪽
17 사냥이 끝나면 +6 19.08.13 1,050 55 12쪽
16 마을 건설 +2 19.08.12 1,053 51 12쪽
15 기사의 출현 +6 19.08.11 1,071 53 12쪽
14 신의 은총 +2 19.08.10 1,124 52 12쪽
13 작전 성공 19.08.09 1,138 53 12쪽
12 분리 작전 +2 19.08.08 1,170 53 12쪽
11 톰슨과 미클 19.08.07 1,202 63 12쪽
10 용병 조합 +4 19.08.06 1,273 56 12쪽
9 떠버리 합류 +6 19.08.05 1,325 56 12쪽
8 검은 노예 +5 19.08.04 1,367 56 12쪽
7 길드와 거래 +9 19.08.03 1,396 69 12쪽
6 오크 타투 +4 19.08.02 1,446 60 12쪽
5 세븐 브레이크 +17 19.08.01 1,533 64 12쪽
4 오크 사냥 +8 19.07.31 1,671 71 12쪽
3 돈이 필요해 +8 19.07.30 1,923 64 12쪽
2 고블린 마을 +7 19.07.29 2,299 80 12쪽
1 운명 강탈 +32 19.07.28 3,638 98 12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쇠'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