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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소방관이 불의 정령술사라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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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章淏)
작품등록일 :
2019.08.02 00:29
최근연재일 :
2020.01.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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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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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2. 남대문, 과거 그리고 현재 (2)

DUMMY

‘누구인가? 나의 부활을 방해하려는 자가?’


낮으면서도 온몸을 울리는 듯한 목소리에 정호는 등줄기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며 좌우를 둘러보았다.


“거..기 누가... 있습니까?”


하지만, 다른 소방관들은 천정을 파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을 뿐 그 소리에 신경 쓰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너는 조의인가?’


이번에 들려온 목소리는 좀 전과는 또 다른 목소리였다.

그 순간, 철웅이 정호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야 이 씨발! 천정호! 정신 안 차려! 너 여기서 죽고 싶어!”


깜짝 놀라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이 잡고 있어야 할 호스가 강력한 수압에 휘둘리며 제멋대로 놀고 있었다.

당황한 정호가 정신을 차리며 손을 급히 뻗어 철웅이 받치고 있는 호스를 꽉 잡았다.


그때, 정체를 알 수 없는 다급한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너는 누구인데 이곳에서 주작과 싸우고 있는가?’

“..네..???”


‘어찌 되었든 곧 봉인이 깨질 것 같아 급하니 네게 주작을 맡기노라.’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끝나자마자, 커다란 불길 하나가 천정에서부터 정호를 향해 뻗어 나왔다.


“으헉!”


무어라 반응할 새도 없이 온몸으로 강력한 불길을 받은 정호는 충격에 뒤로 튕겨 나갔다.

그 소리에 놀란 철웅이 재빨리 관창의 레버를 잠그고는 정호에게 달려갔다.

정호는 뭔가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움직임이 없었다.

그때 경일이 무전으로 온 지령을 전달했다.


“2층에서 철수하라는 명령입니다!”


철웅이 깜짝 놀라며 물었다.


“뭐?! 아직 불길이 다 안 잡혔는데?”


“붕괴 위험이 있어서 더는 안 된답니다! 근데.. 그 친구는 왜?”

“몰라! 갑자기 옆으로 튕겨 나가더니 기절했어! 넌 진혁이하고 같이 이놈 좀 데리고 나가! 내가 뒤를 엄호할 테니까!”


철웅은 몸을 돌려 다시 관창을 잡으며 모두에게 명령했다.


“현 시간부로 모두 철수한다! 계속 방수하면서 신속히 빠져나가도록!”


철웅은 다른 사람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가장 뒤에 남아서 엄청난 수압의 관창을 혼자의 몸으로 버티며 방수하기 시작했다.

모든 팀원이 다 빠져나간 것을 확인한 후 철웅도 비로소 밖으로 빠져나왔다.


2008년 2월 11일 2시 5분. 남대문 화재 완전 진화.

2층 누각 전소 및 붕괴.


* * *


‘으.. 여기가······’


힘겹게 눈을 뜬 정호에게 보이는 것은 온통 하얀 것들뿐이었다.

온몸을 덩굴 같은 것들이 휘어 감고 있었고, 초점이 맞지 않아 어느 것 하나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띡. 띡. 띡.’ 하고 규칙적으로 들려오는 비프음과 뭔가 거슬리게 모터 돌아가는 소음은 비교적 선명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그는 아직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지만, 온갖 의료 장비를 잔뜩 연결한 채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상태였다.


정호는 흐릿한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몸을 움직이려 했다.

순간 엄청난 고통이 온몸을 타고 흘렀다.


“으.. 윽!”


약간의 신음이 새어 나오기는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정호는 이를 꽉 악물고 고통을 참아내고 있었다.


“흐음.. 그 정도면 괜찮은 수준이군. 뭐. 응당 조의라면 그 정도 고통은 감내할 수 있어야지. 암...”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놀란 정호는 고통도 잊고 반사적으로 고개를 휙 돌렸다.

그곳에는 한 남자가 서 있었다.

특이한 점은 사극에나 나올 법한 검은 두루마기를 입고 군인보다 더 짧은 머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누.. 구! 으..윽...”


하지만 몸을 움직인 여파로 찾아온 엄청난 고통에 정호는 더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남자가 먼저 질문을 던졌다.


“그러는 너는 어느 단의 누구인 게냐?”


알 수 없는 물음에 정호는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뭔가 물어보고 싶었지만, 온몸에 퍼져가는 고통으로 인해 입도 떼기 힘들었다.


“으··· 으으으···. 으윽!”


그러다 정호는 밀려오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의식을 잃었다.

몸 곳곳에 연결되어 있던 바이탈 기기들이 일시에 경보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며 검은 두루마기의 남자가 탄식하였다.


“하··· 여기서··· 끝이란 말인가?”


그때, 한 간호사가 달려오며 외쳤다.


“선생님! 천정호 환자! 바이탈이 이상해요!”


거의 동시에 달려온 레지던트가 모니터를 확인하고는 다급하게 침대 위로 뛰어 올라가 CPR을 실시하며 외쳤다.


“심실세동! 콜 해주세요!”


간호사가 급히 밖으로 뛰어나갔다.

그리고 급박한 방송이 흘러나왔다.


“외과 병동 중환자실 코드 블루! 외과 병동 중환자실 코드 블루!’


방송이 몇 번 반복되기도 전에 다수의 레지던트와 인턴, 그리고 교수까지 급히 달려와 정호가 누워있는 침대를 둘러쌌다.


교수는 바이탈을 지켜보다 지쳐있는 레지던트를 다른 사람으로 교체해주었다.


“손 바꿔!”


그 말에 레지던트가 내려오고 인턴이 침대에 올라가서 CPR을 하기 시작했다.

교수는 심장 모니터를 보며 간호사에게 오더를 내렸다.


“제세동기 준비하고! 아데노신 3밀리(ml) 줘!”


간호사가 재빨리 주사기에 아데노신을 주입하여 레지던트에게 건네주었다.

레지던트는 정호의 팔에 연결된 아이 브이(I.V.: 정맥 주사)에 그 주사기를 꽂아 넣고는 피스톤을 눌렀다.

다른 간호사는 방 한쪽에 준비된 제세동기를 가져와 전원을 넣고, 패들에 겔을 발라 교수에게 건네주었다.


“200줄(joule)! 비켜!”


그 말에 CPR을 하던 인턴을 비롯해 침대에 붙어 있던 모든 사람이 급히 물러났다.

그 후 “슛!” 소리와 함께 정호의 몸이 공중으로 약간 떠올랐다 떨어졌다.


“CPR! 다시!”


이번에는 대기하고 있던 다른 레지던트가 침대로 뛰어 올라갔다.


“250줄! 차지(charge)!”


제세동기는 전기를 충전하기 위해 ‘위잉~!’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었고, 주변의 모든 의료진은 준비등에 불이 들어오기까지 다음을 준비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물론 그동안에도 CPR을 하는 레지던트는 “하나둘 셋 넷···” 구령을 붙이며 혼신의 힘을 다해 흉부를 압박하고 있었다.


교수가 다시 패들을 펼쳐 보이자, 간호사가 빠르게 겔을 발랐다.

곧이어 교수가 패들 두 개를 마주 문지르며 외쳤다.


“떨어져!”


레지던트가 정호에게서 손을 떼자마자 패들을 심장과 옆구리에 대고는 다시 소리쳤다.


“클리어! 슛!”


두 번째 전기 충격이 정호의 몸을 관통했다.

그제야 불길하게 끊이지 않고 울려대던 비프 음이 규칙적인 리듬을 가진 소리로 바뀌었다.


“환자 바이탈 돌아왔습니다!”


“으······”


정호가 신음에 가까운 숨을 내뱉었다.


“천정호 환자분. 정신이 드십니까?”


정호의 의식이 돌아오자 교수가 물었다.

하지만 정호는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채로 입에서 신음 같은 소리만 다시 내뱉었다.


“으······.”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검은 옷을 입은 남자의 얼굴에는 놀라움이 가득했다.


“괴이한 것들로 다 죽어가던 사람을 살리다니··· 세상이 참으로 많이 좋아졌구먼.”


그러다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하더니 미간을 찌푸리며 중얼거렸다.


“한데, 이곳 사람들의 언어는 비슷한 것 같으나, 도통 알아듣기가 힘들구나.”


그때, 정호가 검은 옷의 남자를 보며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검은...옷... 당..신... 누..구.....”


교수와 의료진은 정호의 시선이 향하는 곳으로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교수는 여러 차례 질문을 건네며 정호의 상태를 확인해 봤지만 같은 말을 반복할 뿐 변화가 없었다.


이에 교수가 중환자실 담당 간호사에게 말했다.


“흠.. 환자가 섬망 상태에 들어간 듯한데. 일단 할로페리돌 5밀리 주고 상태를 좀 면밀하게 지켜봐야겠어.”


그러고는 옆에 있는 인턴에게 말했다.


“인턴 선생. 정신과 협진 넣고 오늘 이 환자 옆에서 절대 떨어지지 말고 계속 지켜보도록!”


비상 상황이 해소되자 중환자실에 모여들었던 의료진들이 각자 위치로 흩어졌다.

옆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남자가 정호에게 물었다.


“저들이 의원들인가? 예나 지금이나 의원들이 사람 살리는 것에 열심인 것은 변함이 없구먼.”


정호는 뭔가 대꾸를 하고 싶었지만, 진통제와 진정제가 온몸으로 퍼지며 정신이 몽롱해져 갔다.


“아···아···..”


정호가 다시 정신을 차린 곳은 일반 2인 병실이었다.

여전히 온몸이 두들 맞은 듯 아팠지만 지속해서 투여되고 있는 진통제와 진정제 덕분인지 그래도 견딜 만한 통증이었다.

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정신은 약간 몽롱한 상태였다.


“허허. 이곳은 정말 신묘한 곳이구나. 삼도천(三途川)을 건너던 이를 되돌리더니 그 끔찍한 통증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주다니 실로 대단하구먼. 대단해.”


정호는 또다시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짧은 머리에 검은 옷을 입고 있는 남자가 보였다.

정호는 놀랬지만, 진통제와 진정제로 인해 심하게 놀랄 수도 없었다.


“도대..체.. 누..구..?”

“나는 조의의 현무단 단주인 예라고 하네. 그러는 자네는······”


그때 병실 문이 열리면서 교수와 간호사가 들어왔다.

“천정호님 맞으시죠?”


정호는 진통제와 진정제에 취해 어눌하게 말했다.

“마.. 앚..슴미다. 제..가 처..언.. 저..엉 홉니다.”


그러자 검은 옷의 남자가 반가운 목소리로 그 말을 받았다.

“아! 자네 이름이 천정호구만. 그래.. 어디 천씨, 누구의 아들인가?”


정호는 잠깐 창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다시 의사를 향해서 물었다.

“저.. 그···런데······ 저.. 거믄 옷 이븐 분은 누.. 구.. 심..니까?”


정호의 말을 듣고 있던 교수의 동공이 잠깐 흔들렸다.

그러고는 간호사를 쳐다보았다.

간호사도 난감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으며 어깨를 으쓱했다.


교수가 정호에게 최대한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천정호 환자분."

"네."


"환자분께서는 이미 두 번이나 죽을 뻔하셨기 때문에 지금 여러모로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네..?"


교수는 정호의 의아한 표정과 질문을 뒤로하고 여전히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천정호님처럼 큰 충격을 겪으신 분들에게 간혹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것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도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니 환자분께서도 당분간은 그냥 푹 쉬신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많이 주무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는 고개를 돌려 말했다.


“간호사. 미다졸람 15밀리 투약하고 경과를 지켜보도록.”

“네. 그럴게요.”


간호사는 정호가 맞고 있는 링거에 주사제를 섞어 넣었다.


멍한 상태의 정호는 의사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주사제가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다시 교수에게 물었다.


“저.. 그게... 그러니까요.. 좀 전부터 저 거.. 믄 옷 이브신 분이....”

하지만, 정호는 진정제의 효과로 인해 말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간호사가 다음 병실로 이동하기 위해 나가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저 환자분 너무 불쌍해요. 이번 남대문 화재 사건에 투입된 소방관이시라던데... 충격이 정말 크셨나 봐요.”


교수도 안타까운 표정으로 동조했다.

“그러게 말이야.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야지.”


“네.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드려야 겠어요. 다음 환자분도 바로 보실꺼죠?”

“그럽시다.”


작가의말

본 소설에 등장하는 숭례문 화재 사건은

2008년 2월에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허구입니다.

저는 당시 생중계로 숭례문이 화재로 인해 무너져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언제나 당당하고 익숙하게 서있던 랜드스케이프 숭례문.
국보 1호라는 상징성 때문이었을까요?

강력한 불길을 내뿜다가 한순간 허망하게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데..
제 마음 한 구석에 있던 그 무언가도 함께 무너지더군요.

하물며, 그날 그 자리에서 화재와 직접 사투를 벌이셨던 
소방관 분들의 심정이 어떠셨을지 감히 짐작하기도 힘이 듭니다.

언제나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소방관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소방관 여러분들이 좀 더 안전하고,
대우 받으며 활동하실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꿈꿔봅니다.

그리고 부족하나마 저의 글이 
그 길에 미약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저녁 6시 20분에 또 뵙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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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14 Lunaha
    작성일
    19.09.01 23:13
    No. 1

    정말 믿을 수 없던 일이었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09.01 23:23
    No. 2

    제 개인적으로도
    가장 충격적인 사건중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사건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1 새벽하늘빛
    작성일
    19.09.01 23:27
    No. 3

    블루코드 보자마자 손에 땀이차기 시작하면서 얼어버린....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09.01 23:30
    No. 4

    저는 직접 당해본 일이 있어서...
    떨리는 손으로 썼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새벽하늘빛
    작성일
    19.09.01 23:28
    No. 5

    소방관들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분들이시죠..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09.01 23:31
    No. 6

    이 시대에 진정한 영웅이죠.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시민들을 돕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1 새벽하늘빛
    작성일
    19.09.01 23:34
    No. 7

    아고..
    직접 겪었던 일을 쓰시려니 힘드셨겠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09.01 23:38
    No. 8

    그래도 지나고 나니 술자리의 좋은 안주거리이긴 합니다. ^^;

    하지만,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황천방울
    작성일
    19.09.03 16:18
    No. 9

    소방관 너무 열악해요. 그래서 저희 회사 물건도 소방관에 들어가는 물건이 있는데 소방소에서 직접 주문들어오면 배송비도 빼드리고 도매가로 드리고 있어요. 제가 할수 있는게 그런거 뿐이라....
    검은옷이라고 하니 저승사자로 생각하는듯. 의료진들 마음이 이해됩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09.03 16:22
    No. 10

    준비하면 소방관 관련 다큐를 많이 보았습니다.
    볼때마다 미안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좋은 일 하고 계시네요. ^^
    모쪼록 작품도 즐겁게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온파
    작성일
    19.09.08 22:49
    No. 11

    작가님

    작가의 글에도
    숭례문요
    남대문 말구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09.09 00:32
    No. 12

    아하하... 수정하였습니다.

    사실 남대문이라 쓴 것은 숭례문과 함께 남대문이란 이름 역시
    조선 초기부터 사용되어 온 이름이어서 혼용하고 있습니다. ^^

    태조실록에도 "남대문(南大門)"이라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거든요.

    사실 이 글 쓰면서 남산이라는 지명때문에
    남대문도 혹시 그런 것 아닐까 하고 찾아보았는데,
    다행히도 조선 초기부터 사용하던 우리의 지명이어서 안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Grancest..
    작성일
    19.10.19 13:47
    No. 13

    어느병원이 중환자실에서 코드방송을 해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0.19 23:02
    No. 14

    Grancester님 반갑습니다. ^^

    코드 방송 부분은 극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장치로 사용해였습니다.

    많은 드라마들이 심정지 환자가 중환자실에서 발생했을때 이런 방송을 해서 인턴들이 달려오는 연출을 많이 하다보니.. ^^ 저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안부낙도
    작성일
    19.10.20 03:44
    No. 15

    저는 집이 근처라....
    남대문 시장에 불도 자주나고 겨울이기도해서 또 어디 불났다보다... 하는대, 뉴스에서 남대문 불탄다고 해서 집앞애 나가니까 저 만치서 연기가 뭉게뭉게;;
    어려서부터 근처에서 놀아서 친구 하나가 없어진 느낌까지 나더라고요.

    그리고 한동안 앚고살다가 너무 새거 느낌 나는 어색한 남대문을 보고 그제서야 없어져 버렸구나... 하고 살감이 확 나더라고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0.20 10:36
    No. 16

    안부낙도님 반갑습니다.

    저는 뉴스로 보고 매우 비현실적인 이야기라 영화 홍보 영상인줄 알았어요.
    정말 울분이 치밀어오르더라구요..

    요즘도 가끔 가서 보면 불탄 돌들이 보여서 가슴이 아픕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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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132. 암투(5) +6 20.01.14 99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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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130. 암투 (3) +8 20.01.11 120 6 11쪽
130 129. 암투 (2) +6 20.01.10 125 7 11쪽
129 128. 암투(1) +8 20.01.09 121 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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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124. 사냥꾼 vs 사냥꾼 (6) +8 20.01.04 135 5 11쪽
124 123. 사냥꾼 vs 사냥꾼 (5) +10 20.01.03 147 5 11쪽
123 122. 사냥꾼 vs 사냥꾼 (4) +6 20.01.02 150 5 11쪽
122 121. 사냥꾼 vs 사냥꾼 (3) +10 20.01.01 151 5 11쪽
121 120. 사냥꾼 vs 사냥꾼 (2) +10 19.12.31 148 8 11쪽
120 119. 사냥꾼 vs 사냥꾼 (1) +21 19.12.30 164 6 11쪽
119 118. 전조 (9) +12 19.12.28 177 4 11쪽
118 117. 전조 (8) +16 19.12.27 170 8 11쪽
117 116. 전조 (7) +18 19.12.26 174 5 12쪽
116 115. 전조 (6) +12 19.12.25 167 6 11쪽
115 114. 전조 (5) +16 19.12.24 175 7 11쪽
114 113. 전조 (4) +10 19.12.23 188 8 11쪽
113 112. 전조 (3) +12 19.12.21 219 8 11쪽
112 111. 전조 (2) +8 19.12.20 200 9 11쪽
111 110. 전조 (1) +8 19.12.19 210 9 11쪽
110 109. 대 화재 (5) +15 19.12.18 208 7 11쪽
109 108. 대 화재 (4) +12 19.12.18 198 7 11쪽
108 107. 대 화재 (3) +12 19.12.18 193 7 11쪽
107 106. 대 화재 (2) +16 19.12.18 190 7 11쪽
106 105. 대 화재 (1) +16 19.12.18 200 7 11쪽
105 104. 최강 소방관 대회 (5) +8 19.12.18 196 5 11쪽
104 103. 최강 소방관 대회 (4) +10 19.12.18 180 8 11쪽
103 102. 최강 소방관 대회 (3) +8 19.12.18 180 6 11쪽
102 101. 최강 소방관 대회 (2) +6 19.12.18 185 6 11쪽
101 100. 최강 소방관 대회 (1) +20 19.12.18 211 8 11쪽
100 99. 가슴이 뛴다 (7) +14 19.12.17 203 8 11쪽
99 98. 가슴이 뛴다. (6) +11 19.12.16 209 6 12쪽
98 97. 가슴이 뛴다. (5) +10 19.12.14 208 7 11쪽
97 96. 가슴이 뛴다. (4) +6 19.12.13 220 8 12쪽
96 95. 가슴이 뛴다. (3) +8 19.12.12 217 8 11쪽
95 94. 가슴이 뛴다. (2) +10 19.12.11 229 7 11쪽
94 93. 가슴이 뛴다. (1) +10 19.12.10 241 9 11쪽
93 92. 눈을 뜨다 (7) +10 19.12.09 247 8 11쪽
92 91. 눈을 뜨다. (6) +6 19.12.07 249 8 11쪽
91 90. 눈을 뜨다. (5) +10 19.12.06 238 9 11쪽
90 89. 눈을 뜨다. (4) +10 19.12.05 244 7 12쪽
89 88. 눈을 뜨다. (3) +6 19.12.04 249 8 12쪽
88 87. 눈을 뜨다. (2) +11 19.12.03 259 10 11쪽
87 86. 눈을 뜨다. (1) +14 19.12.02 284 14 12쪽
86 85. Earth Elementalist (5) +10 19.11.30 280 10 11쪽
85 84. Earth Elementalist (4) +8 19.11.29 261 8 12쪽
84 83. Earth Elementalist (3) +12 19.11.28 279 6 11쪽
83 82. Earth Elementalist (2) +6 19.11.27 269 7 12쪽
82 81. Earth Elementalist (1) +8 19.11.26 281 8 11쪽
81 80. 위협 +10 19.11.25 310 9 11쪽
80 79. 위협 (4) +8 19.11.23 311 9 12쪽
79 78. 위협 (3) +8 19.11.22 308 9 11쪽
78 77. 위협 (2) +8 19.11.21 298 11 11쪽
77 76. 위협 (1) +10 19.11.20 343 11 12쪽
76 75. Siren Rhapsody (5) +8 19.11.19 333 11 12쪽
75 74. Siren Rhapsody (4) +4 19.11.18 333 11 11쪽
74 73. Siren Rhapsody (3) +9 19.11.16 366 10 12쪽
73 72. Siren Rhapsody (2) +6 19.11.15 346 9 12쪽
72 71. Siren Rhapsody (1) +6 19.11.14 359 10 12쪽
71 70. 마음의 병(9) +7 19.11.13 361 10 12쪽
70 69. 마음의 병(8) +8 19.11.12 341 11 11쪽
69 68. 마음의 병 (7) +6 19.11.11 350 11 11쪽
68 67. 마음의 병 (6) +6 19.11.09 366 13 11쪽
67 66. 마음의 병 (5) +6 19.11.08 362 13 11쪽
66 65. 마음의 병 (4) +8 19.11.07 383 14 11쪽
65 64. 마음의 병 (3) +6 19.11.06 384 12 11쪽
64 63. 마음의 병 (2) +6 19.11.05 406 15 11쪽
63 62. 마음의 병 (1) +9 19.11.04 428 13 11쪽
62 61. 최고의 소방관 (5) +6 19.11.02 449 13 11쪽
61 60. 최고의 소방관 (4) +8 19.11.01 436 15 11쪽
60 59. 최고의 소방관 (3) +6 19.10.31 447 14 11쪽
59 58. 최고의 소방관 (2) +6 19.10.30 441 18 11쪽
58 57. 최고의 소방관 (1) +6 19.10.29 475 14 11쪽
57 56. 새로운 조의 등장 (6) +6 19.10.28 491 16 11쪽
56 55. 새로운 조의 등장 (5) +4 19.10.26 455 17 11쪽
55 54. 새로운 조의 등장 (4) +6 19.10.25 485 13 11쪽
54 53. 새로운 조의 등장 (3) +8 19.10.24 491 14 11쪽
53 52. 새로운 조의 등장 (2) +6 19.10.23 502 16 11쪽
52 51. 새로운 조의 등장 (1) +8 19.10.22 542 18 11쪽
51 50.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4 +8 19.10.21 561 16 11쪽
50 49.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3) +4 19.10.19 571 17 11쪽
49 48.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2) +7 19.10.18 592 21 11쪽
48 47.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1) +6 19.10.17 631 2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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