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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소방관이 불의 정령술사라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무협

연재 주기
장호(章淏)
작품등록일 :
2019.08.02 00:29
최근연재일 :
2020.01.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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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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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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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61. 최고의 소방관 (5)

DUMMY

정호는 제대로 말리지 않은 호스를 던져버리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거 왜 이러는 거야! 사부님!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예요?”

예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해주었다.

“네 마음에 문제가 있는 듯하구나.”


정호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예는 당연히 이해 못 하리라 생각하고 추가로 설명을 해 주었다.

“잘 안되니 마음이 급해지고, 마음이 급해지다 보니 손발이 어지러워지는 이치니라.”


정호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대답을 원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정호의 생각을 모두 알고 있는 예가 답을 해 주었다.

“천천히 하여라.”


예의 말에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네?”

예는 찬찬히 설명해주었다.

“천천히 하면 되느니라. 네가 급하게 하느라 지나가는 시간과 천천히 해서 마무리하는 시간이 똑같을 것이다. 시험해 보아라.”


그때 회현 119안전센터 안에는 요란한 출동 벨 소리가 울렸다.

“화재 출동! 화재 출동!”


당직실에서 좀 전까지 쉬고 있던 대원들의 얼굴은 이미 긴장으로 가득 차 있었다.

철웅은 급하게 방화복을 입으며 물었다.

“어디야?”


경일이 지령서를 전달했다.

“백범 광장 앞의 주차장입니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아직 파악 안 되었다고 합니다.”


철웅은 마음이 급했다.

“야! 빨리 가!”


철웅의 말에 정호도 덩달아 긴장이 되었다.

‘사람이 있으면? 지금 시간이면 아직 살아있을까?’

더욱 긴장해서 문이 열리자마자 튀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차들이 현장에 도착했다.

주차된 차의 보닛에서 불길이 솟아올라 오고 있었고, 차의 문은 열린 흔적이 없었다.

연기가 안쪽까지 번지고 있었다.


철웅이 소리쳤다.

“빨리 내려서 호스 연결해!”

정호는 철웅의 말을 듣고는 총알처럼 펌프차에서 튀어 나갔다.

호스를 꺼내서는 땅에 굴려 펴고는 토수구에 능숙하게 호스를 연결하였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예가 씩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래도 잡념이 많아서 그런 것 같구나.’

정호는 차를 살펴보았다.

보닛 쪽으로 불이 시작되어 있었고, 차 안쪽으로는 아직 번지지 않았다.


하지만, 차량 화재의 특징상 빠르게 화재가 번지니 시간이 많지 않았다.

정호의 눈에 트렁크 쪽에 뭔가가 걸렸다.

깜빡깜빡하는 생명의 불꽃이 보였다.

“트, 트렁크입니다!”


정호가 외쳤지만, 저것이 사람의 것인지 인간의 것인지 자신이 없었다.

옆에 있던 철웅이 그 말을 듣고는 구조대에게 말했다.

“야! 트렁크부터 검색해봐!”


구조대원이 철웅을 보며 말했다.

“좌석부터 수색해야······”

그때 옆에 있던 구조팀장 조인철이 끼어들었다.

“야! 트렁크부터 수색해봐! 여기는 내가 볼게!”


인철은 빠르게 차 안쪽을 보더니 외쳤다.

“차 안쪽에는 요구조자, 요구조견 없음! 시트 밑에도 없어!”

면체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았지만, 정호의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올랐다.

다른 대원들은 트렁크를 열기 위해 매달려있었다.


트렁크는 뭔가 장치가 되어 있는 듯 잘 열리지 않았다.

유압 스프레더를 가지고 와서야 겨우 트렁크의 문을 열 수가 있었다.

트렁크 안쪽에는 뭔가가 커다란 검은 쓰레기봉투에 쌓여있었고, 움직이지 않도록 테이프에 꽁꽁 묶여 차 바닥에 붙어 있었다.


대원이 손으로 만져보니 뭔가 물컹한 것이 살아있는 것이었다.

구조대원이 급히 소리쳤다.

“뭐, 뭔가 있다! 구급팀!”

대기하고 있던 구급 팀장 민이석이 이준혁과 함께 침대를 끌고 차 근처로 이동했다.


트렁크에서 뭔가 생물체를 찾아냈다는 소리에 철웅은 마음이 급해졌다.

“야! 정호! 호스 하나 더 연결해!”

정호는 바로 펌프차에서 호스를 하나 더 꺼내서 굴려 펴고는 바로 토수구에 연결하였다.

그러고는 경일을 도와 호스를 잡고 차량의 진화 작업에 나섰다.


두 개의 호스가 차량을 향했지만, 차량의 화재는 쉽사리 꺼질 줄을 몰랐다.

정호의 눈에 비친 화재는 점점 그 세력을 키워가고 있었다.

“저······”


정호가 철웅에게 피해야 한다고 말하려는 순간 철웅이 외쳤다.

“야! 위험하니까 빨리해!”


구조팀은 차량 바닥에 붙어 있는 테이프를 칼로 끊어냈다.

“야!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조심히 다뤄!”

구조팀장 조인철이 크게 소리쳤다.


구조대는 조심히 자루를 차에서 꺼냈다.

그러고는 자루의 끝을 칼로 잘라냈다.

안에서는 피투성이가 된 사람이 나왔다.

구급대의 이준혁이 급하게 사람의 상태를 살폈다.


사람은 아직 호흡이 있었고, 맥박도 약하게 뛰고 있었다.

“사, 살아있다! 아직 살아있어!”

구급팀의 이석과 준혁의 손은 더욱 빨라졌다.

호흡과 맥박을 검사하고는 몸의 이곳저곳을 빠르게 살펴보았다.


나온 사람은 여자였고, 배에 몇 개의 자상이 있었다.

그곳에서의 출혈로 인해 온몸이 피에 뒤덮여 있었다.

빠르게 상처를 소독하고 지혈을 하기 위해 붕대를 두른 후 침대에 눕혀 구급차로 이동했다.


그러고는 경광등을 켜고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갔다.

화재 중간부터 같이 있던 경찰도 같이 따라붙었다.


“야! 다 했으면 물러나! 빨리!”

철웅의 구조팀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구조팀은 재빠르게 차에서 벗어났다.


현장에 있던 경찰이 센터장 민기에게 와서 말했다.

“차량은 현재 범죄현장으로 생각이 되니 보존을 위해 화재를 빨리 진압해 주셨으면 합니다.”

민기가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습니다. 철웅아! 이거 증거물이야! 범인 잡아야 하니까 전소되지 않게 빨리 꺼!”


민기의 말은 알겠지만, 쉽지 않았다.

보닛 안쪽으로 화재가 일어났는데, 보닛을 열어야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었다.

철웅은 민기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쉽지 않아! 보닛 열어야 하는데, 저걸 어떻게 열라고 하는 거야? 폭발할 수도 있어!”


예가 정호에게 물었다.

“보닛이 무엇이냐?”

정호는 전심법으로 예에게 대답했다.

‘저 차 앞쪽에 엔진 룸을 덮고 있는 철판입니다.’


예는 차의 불타고 있는 곳을 가만히 살펴보다 말했다.

“저 철판을 없애면 된단 말이냐?”

정호가 놀란 눈이 되어 정호를 바라보았다.

‘예, 예. 맞습니다.’


정호의 대답이 끝나자마자 예가 주문을 외웠다.

잠시 후 보닛 안에서 덜컥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작은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 소리에 진압하고 있던 대원들은 깜짝 놀라 그 자리에 엎드렸다.

하지만, 별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시 살펴보니 엔진 룸 안으로 방수를 할 수 있도록 보닛이 슬쩍 들려있었다.

철웅이 쾌재를 불렀다.

“오케이! 끌 수 있겠어! 펌프차 압력 높여!”

말을 하고는 들려있는 보닛으로 집중적으로 방수를 시작했다.


화재는 금세 진압되었다.

화재가 거의 잡힐 무렵 현장에는 더 많은 경찰이 투입되어 화재현장을 지키고 있었다.

화재가 진압되자마자 경찰 통제선이 쳐졌고, 대원들은 간단한 조사를 받았다.


귀소한 시간은 9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다.

교대 조는 이미 대기하고 있어, 빠르게 교대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도중 예가 정호에게 말했다.

“아까 그 관을 연결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더구나.”

예의 말에 비몽사몽이던 정호의 눈이 번쩍 떠졌다.

“어? 정말? 어떻게 그렇게 했지?”


예는 정호를 보며 웃었다.

“하하하. 네 몸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될 것 같구나. 너도 소방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네 몸이 기억하는 데로만 하면 결과가 좋을 것 같구나.”


정호는 조금 흥분한 듯했다.

“오! 이거 감 떨어지기 전에 연습을 더해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지?”

예는 그런 정호에게 웃으며 말했다.

“집에 가면 네가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내가 특별한 수업을 준비해주마.”


정호는 뛸 듯이 좋아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이라 조심하기는 했지만, 연습할 생각에 흥분된 상태로 보였다.

집에 도착한 정호는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침대에 쓰러졌다.


그러고는 마치 죽은 듯 잠이 들었다.

그런 정호를 보며 예는 미소를 지었다.


정호가 잠에서 깬 것은 오후 4시가 다 되어서였다.

아침도 먹지 않고 잠이 든 정호는 배고픔에 잠에서 깼다.


운동복 차림으로 배를 벅벅 긁으며 식당으로 향하던 정호는 번쩍하며 연습하기로 했던 일을 생각해냈다.

“맞다! 연습!”

“우선은 먹고 하여라. 배가 든든해야 연습도 하지 않겠느냐?”


예의 말에 정호는 심한 허기를 다시 생각해냈다.

“아. 맞다.”

배속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듯 꼬르륵거리고 있었다.

식당에는 정호가 먹을 식사가 이미 차려져 있었다.


하루를 시작하는 늦은 첫 끼를 부담스럽지 않게 뽀얀 사골국에 나물 반찬이 곁들여진 6첩 반상이 차려져 있었다.

정호는 식사를 준비해 준 식당 당번 스님께 합장하고는 게걸스럽게 밥을 먹기 시작했다.

먹는다기보다는 넣는 것이 더 어울릴만한 행동이기는 했다.


그렇게 국 두 그릇과 밥 세 공기를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뱃속에 밀어 넣고

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배를 두드리고 있었다.

차려진 그릇들은 마치 설거지라도 한 듯 깨끗하게 비어 있었다.


배가 불러 기분이 좋아진 정호는 바로 얘에게 물었다.

“스승님. 어떤 수련을 하는 거예요?”

“마음을 보는 수련을 하자꾸나.”


예의 말에 정호가 갸웃하며 물었다.

“마음을 보는 수련이요?”

“그렇다. 본디 인간의 마음은 맑은 물과 같아서 나를 비추면 수면 위로 나를 볼 수 있는 좋은 거울과도 같다.”

“아. 명경지수(明鏡止水)요?”


예는 매우 놀랐다.

“네가 장자(莊子)를 아느냐?”

예가 놀라자 정호는 더욱 놀라 당황했다.

“자, 장자요? 뭐, 그, 공자나 맹자, 노자 같은 그런 분이요?”


예는 더욱 놀라 물었다.

“제자백가(諸子百家)도 두루 안단 말이냐?”

정호는 예의 반응이 당황스러웠다.

“그, 그게 학교에서 다 배우거든요.”

“허허. 아무것도 모르는 청맹과니라 생각했더니, 그 정도는 아니었구나. 최소한의 사람이 도리는 알고 산다니 다행이구나.”


정호의 이마에서는 땀이 분수처럼 솟아올랐다.

“아니, 그게 제가요. 그 제가 말씀드린 그것들을 잘 안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그냥 학교에서 간단하게 배웠다는······”


예는 정호의 말을 중간에 끊었다.

“알고 있느니라. 네가 그 학문에 대한 식견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그 학문의 깊이가 얼마인지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느니라. 세상에 인간의 도리가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느냐?”


정호는 스승에게 사기를 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속마음이 찝찝했다.

그런 정호의 표정을 가만히 보던 예는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하. 그 마음이 바로 염치니라. 네 마음속에 이미 인간의 도리가 있는데, 뭐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느냐? 하하하하.”


정호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뒷머리를 벅벅 긁었다.

예는 말을 이었다.

“오늘 하려는 것은 그것과 비슷한 것이다. 네가 너를 차분히 볼 수 있는 수련을 하고자 한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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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71 가고라
    작성일
    19.11.02 13:35
    No. 1

    잘보고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1.02 16:44
    No. 2

    가고라님. ^^ 방가요. ^^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새벽하늘빛
    작성일
    19.11.02 22:45
    No. 3

    헤에..
    졸려서 무슨소리인지는 모르겠다만 하나는 알겠네요..
    저는 염치가 없다는걸요 후훗
    그러니 작가님 안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1.02 23:38
    No. 4

    새벽하늘빛님. ^^
    모쪼록 편안한 휴식 취하셨으면 합니다. ^^
    염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있고 아주 소수가 안 갖고있는 보편타당한 가치입니다.
    그러니, 염치없다는 말씀은 틀린말이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황천방울
    작성일
    19.11.04 13:58
    No. 5

    전 양심이 없어요. 그러니까 작가님 노오력해주세요. 뒷편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제가 밀려서 봐서 뒷편이 있네요... 그런 다다음편 주세요. 많이주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1.04 18:28
    No. 6

    하하하.
    제가 정말 노오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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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132. 암투(5) +6 20.01.14 96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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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129. 암투 (2) +6 20.01.10 121 7 11쪽
129 128. 암투(1) +8 20.01.09 116 8 11쪽
128 127. 사냥꾼 vs 사냥꾼 (9) +8 20.01.08 134 5 11쪽
127 126. 사냥꾼 vs 사냥꾼 (8) +6 20.01.07 121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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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98. 가슴이 뛴다. (6) +11 19.12.16 204 6 12쪽
98 97. 가슴이 뛴다. (5) +10 19.12.14 204 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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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89. 눈을 뜨다. (4) +10 19.12.05 239 7 12쪽
89 88. 눈을 뜨다. (3) +6 19.12.04 244 8 12쪽
88 87. 눈을 뜨다. (2) +11 19.12.03 254 10 11쪽
87 86. 눈을 뜨다. (1) +14 19.12.02 278 14 12쪽
86 85. Earth Elementalist (5) +10 19.11.30 276 10 11쪽
85 84. Earth Elementalist (4) +8 19.11.29 256 8 12쪽
84 83. Earth Elementalist (3) +12 19.11.28 275 6 11쪽
83 82. Earth Elementalist (2) +6 19.11.27 265 7 12쪽
82 81. Earth Elementalist (1) +8 19.11.26 276 8 11쪽
81 80. 위협 +10 19.11.25 306 9 11쪽
80 79. 위협 (4) +8 19.11.23 307 9 12쪽
79 78. 위협 (3) +8 19.11.22 304 9 11쪽
78 77. 위협 (2) +8 19.11.21 294 11 11쪽
77 76. 위협 (1) +10 19.11.20 338 11 12쪽
76 75. Siren Rhapsody (5) +8 19.11.19 328 11 12쪽
75 74. Siren Rhapsody (4) +4 19.11.18 329 11 11쪽
74 73. Siren Rhapsody (3) +9 19.11.16 361 10 12쪽
73 72. Siren Rhapsody (2) +6 19.11.15 341 9 12쪽
72 71. Siren Rhapsody (1) +6 19.11.14 353 10 12쪽
71 70. 마음의 병(9) +7 19.11.13 356 10 12쪽
70 69. 마음의 병(8) +8 19.11.12 336 11 11쪽
69 68. 마음의 병 (7) +6 19.11.11 345 11 11쪽
68 67. 마음의 병 (6) +6 19.11.09 361 13 11쪽
67 66. 마음의 병 (5) +6 19.11.08 357 13 11쪽
66 65. 마음의 병 (4) +8 19.11.07 378 14 11쪽
65 64. 마음의 병 (3) +6 19.11.06 378 12 11쪽
64 63. 마음의 병 (2) +6 19.11.05 400 15 11쪽
63 62. 마음의 병 (1) +9 19.11.04 421 13 11쪽
» 61. 최고의 소방관 (5) +6 19.11.02 441 13 11쪽
61 60. 최고의 소방관 (4) +8 19.11.01 429 15 11쪽
60 59. 최고의 소방관 (3) +6 19.10.31 440 14 11쪽
59 58. 최고의 소방관 (2) +6 19.10.30 434 18 11쪽
58 57. 최고의 소방관 (1) +6 19.10.29 468 14 11쪽
57 56. 새로운 조의 등장 (6) +6 19.10.28 484 16 11쪽
56 55. 새로운 조의 등장 (5) +4 19.10.26 448 17 11쪽
55 54. 새로운 조의 등장 (4) +6 19.10.25 478 13 11쪽
54 53. 새로운 조의 등장 (3) +8 19.10.24 484 14 11쪽
53 52. 새로운 조의 등장 (2) +6 19.10.23 495 16 11쪽
52 51. 새로운 조의 등장 (1) +8 19.10.22 534 18 11쪽
51 50.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4 +8 19.10.21 553 16 11쪽
50 49.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3) +4 19.10.19 562 17 11쪽
49 48.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2) +7 19.10.18 583 21 11쪽
48 47.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1) +6 19.10.17 622 20 12쪽
47 46. 현성, 제자가 되다. (6) +6 19.10.16 653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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