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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소방관이 불의 정령술사라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무협

연재 주기
장호(章淏)
작품등록일 :
2019.08.02 00:29
최근연재일 :
2020.01.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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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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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위협 (1)

DUMMY

귀소한 대원들의 마음이 그리 좋지 못했다.

괜찮다고는 했지만, 망연자실한 얼굴로 불이 난 가게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주머니의 얼굴이 계속 떠오르는 대원들이었다.


귀소하여 영상을 정리하던 현성의 전화기가 울렸다.


삘릴릴릴릴리~! 삘릴릴릴릴리~!


전화기에 뜬 이름은 하지연이었다.

“오빠! 출연진들 알아냈어! 근데 대박 사건!”

들떠있는 하지연의 목소리에 현성은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무슨 일인데 그래?”


전화기 너머로 들뜬 목소리가 들렸다.

“우리 피디가 현성 기자님 초대했어! 제작 미팅이 있을 건데, 그때 오빠도 와줬으면 좋겠다고 그러네?”


현성은 의외라는 표정이었다.

“그래? 그러면 나야 좋지. 언젠데?”

“내일이야. 상암동에 있는 HBS로 오면 된대.”


“몇 시까지 가면 되는데?”

“내일 12시 괜찮아? 출연자들도 다 그때 온대.”


“어. 알았어. 그때까지 갈게.”


현성은 전화를 끊었다.

영상실에서 나와 센터장 방으로 갔다.

센터장 방에 노크하자 안에서 기척이 들렸다.

“네. 들어오세요.”


현성이 문을 열고 들어서자 센터장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아이구! 우리 현성 기자님. 어서 와 앉아요.”

현성은 웃으며 자리에 앉았다.

“센터장님. 혹시 소식은 들으셨습니까?”


센터장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무슨··· 소식?”

현성이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HBS에서 소방관 관련 예능을 하나 제작하나 보더라고요. 그때 여기 회현 소방서에서 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답니다.”


센터장의 눈이 왕방울만 해졌다.

“진짜? 난 아직 그런 소식은 못 들었어요.”

현성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요. 아마 곧 협조 공문이 내려올 거예요.”


센터장이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어떤 내용을 찍는 건지, 누가 나오는 건지도 혹시 알 수 있겠어요?”

현성이 웃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일단 하지연씨가 나오고요. 나머지는 잘 모릅니다. 내일 제작 미팅하는 데 오라고 했으니 내일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센터장이 기분 좋게 웃었다.

“역시 기자님이 소방서에 같이 계시니 고급 정보를 빨리 알 수가 있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말입니다. 다들 침울해하는 것 같아서 미리 모아서 말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센터장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도 괜찮겠습니다. 다들 하지연을 좋아해서 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 나온 김에 다들 회의실로 모이라고 하지요.”


잠시 후 소방서의 사람들이 모두 회의실로 모였다.

그 자리에서 센터장 정민기가 연단에서 서서 말했다.

“여기 회현서로 HBS에서 예능을 촬영하기로 했다!”

센터장 정민기의 말에 사람들이 술렁거렸다.


철웅이 인상을 쓰며 물었다.

“소방서에서 무슨 예능을 찍는다고 하는 거예요?”

센터장이 철웅의 말에 답했다.

“아직 내용은 모르는데, 하지연이 온다네. 오지 말라고 할까?”


하지연이라는 이름에 사람들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오!! 하지연!”

철웅의 표정이 펴지고는 털썩 의자에 앉으며 말했다.

“하지연이 온다면 뭘 찍어도 상관없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철웅의 말에 모두 실소를 터뜨렸다.

센터장 민기가 계속 말을 이어 나갔다.

“그래서 말인데. 좀 준비를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센터장의 말에 철웅이 고개를 저었다.

“뭘 준비를 하고 그래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 줘. 뭐 우리가 횡령하는 것도 아니고, 나쁜 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뭘 준비를 합니까? 그렇지 않아도 바빠 죽겠는데.”


센터장 민기도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그러면 별다른 준비는 하지 말고 그냥 하자.”

철웅이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럼. 우리가 뭐 아주 완벽히 개판으로 하고 사는 것도 아닌데, 뭐 애들 귀찮게 그런 걸 해요.”


좀 전의 출동으로 마음이 무거웠던 대원들의 얼굴에 조금이라도 미소가 돌고 있었다.

다시 철웅이 센터장에게 물었다.

“그런데, 아침에 정호가 저 승규, 제를 이겼잖아요? 센터장님이 쏜다고 했으니 쏴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 말에 인철이 발끈했다.

“아니! 아직 두 번째 판을 안 했잖아요!”


“구조 출동! 구조 출동!”

때마침 구조 출동 호출이 떨어져 구조대가 회의실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인철이 뛰어나가며 말했다.

“조금 있다가 이야기 하자구요!”


철웅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손을 흔들며 말했다.

“조심해서 잘 갔다 와!”

모두 나가는 것을 본 철웅이 씩 웃으며 센터장을 돌아봤다.

“다 같이 힘들게 훈련하고 출동하는데, 같이 가십시다. 3판도 못했고.”


센터장 민기가 당했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야! 한번 사니까 이젠 맨날 사는 것으로 하자는 거여? 아무튼, 알았어! 오늘은 전부 같이 가자! 하하하하하!”

회의실에 모여있던 사람들이 민기의 말에 모두 웃었다.


정호가 회의실에서 나오며 철웅을 향해 말했다.

“저, 그런데요. 저는 3판을 한 번도 연습을 안 해 봤어요.”

그 말에 철웅이 씩 웃으며 말했다.

“3판은 난 걱정도 안 한다. 그거 그냥 힘으로만 하면 되는 거야. 너 되게 잘할 것 같은데?”


정호가 철웅의 말에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럴까요?”

옆에 있던 진규가 정호에게 말했다.

“내 생각에도 그래. 너 잘할 거야. 걱정하지마. 서류 정리 끝나고 한번 연습해 볼까? 아까 세팅도 다 해 놓았으니까 말이야.”


정호가 고개를 끄덕였다.

“네! 그렇게 하시죠.”


서류 정리는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서까지 진행되었다.

경방팀은 정호의 훈련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진규가 정호에게 규칙을 설명했다.

“우선, 이 사다리 있잖아? 이거를 저 벽에다 설치해 그리고, 저 옆에 있는 물통 2개 있지 그걸 들고 4층까지 올라가서 호스를 끌어 올린 다음에 다시 물통을 들고 내려와서······”


진규가 설명을 하다가 멈칫했다.

철웅도 이제야 생각났다는 듯 아차 싶은 얼굴을 했다.

정호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진규를 바라봤다.

“내려와서요?”


진규가 멍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

“어. 호스에 관창을 연결해야 해.”

철웅이 손으로 이마를 잡았다.

“관창을 연결하는 게 있었구나.”


다들 좌절하는 모습을 보며 정호가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아하하. 관창 연결하는 게 가장 어려운 것이군요.”

진규가 정호를 보며 웃었다.

“그냥 한번 해 보면 되는 거지.”


정호 역시 진규를 향해 웃어 보였다.

“그렇죠?”


정호는 출발선에 섰다.

진규가 정호를 향해 신호를 줬다.

“준비! 시작!”


정호는 바닥에 놓여있는 사다리로 달려가 사다리를 들었다.

사다리는 대략 20kg 정도 무게였다.

정호는 마치 깃털을 들 듯 사다리를 들어서 설치했다.


철웅이 혀를 내둘렀다.

“대단하네. 역시. 힘쓰는 건 거의 최고인 듯이야.”


물통을 들고 올라가는 것 역시 맨손으로 오르듯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순식간에 4층까지 올라가서 줄에 묶어놓은 호스를 끌어 올리기 시작했다.

호스도 마치 빈 줄을 감아올리듯 빠르게 끌어올렸다.


정호는 다시 빠르게 물통을 들고 내려와 1층의 지정 자리에 놓아두고 관창과 분리된 호스를 잡았다.

그 순간 모두가 긴장하여 정호를 바라보았다.

정호는 관창을 잡는 순간 머리를 비우고자 노력했다.

‘아무 생각도 하지 말자.’


빠르게 집중을 하고는 관창을 잡아 호스에 돌려 끼웠다.

주위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오오!”

빠르진 않지만, 버벅거리지 않고 정확하게 관창을 연결했다.


철웅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정호에게 다가갔다.

“야! 괜찮아! 전혀 걱정 안 해도 되겠어!”

철웅의 칭찬에 정호의 얼굴이 활짝 펴졌다.

“정말요?”


진규도 옆에서 거들었다.

“어! 정말 별로 걱정 안 해도 되겠어.”


그때 예가 갑자기 긴장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누구냐?”

하지만, 그 누구도 예의 눈에 띄지 않았다.

현성도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다.

예는 기를 집중하였다.

분명 낯선 기가 느껴졌다.

‘이것은 땅의 기가 분명한데······ 땅의 기를 가진 자가 방사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사람들이 사무실로 들어가고 마당에 현성만 남자 예가 현성에게 말했다.

“누군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구나.”


현성이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현성을 바라보았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기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너와 비슷한 종류의 기를 가진 자다. 하지만······”


예가 말을 중간에 얼버무리자 현성이 예를 바라보았다.

“토기(土氣)를 가진 방사인 것으로 보이는구나.”

현성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토기를 가진 방사가 존재할 수 있습니까?”


조의의 역사를 통해 토기를 가진 방사는 존재하지 않았다.

토기의 방사들은 주로 무예를 하거나, 또는 암수가 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예가 갑자기 번쩍 눈을 뜨더니 주문을 펼쳤다.

예가 급하게 달려간 곳은 회현서의 뒷문 쪽이었다.


그곳엔 작은 흙무더기가 얼어있었다.

“놓쳤구나. 이것을 챙기거라.”

뒤따라온 현성이 얼어있는 흙 무더기를 주워들었다.


현성이 예를 바라보았다.

“어떻게 할까요? 미덥진 않아도 경호 인력을 늘릴까요?”

예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들은 쓸모가 없구나. 이 정도 방사라면 그들로서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


그 시각 남산 봉수대.


소화가 급하게 봉수대 주변을 살펴보았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자 소화는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아! 빨리 왔는데도 이 모양이네. 틀림없이 도망가지는 못했을 텐데 어디 숨었나?”


둘러보았지만, 뭔가 기척을 느낄 수는 없었다.

소화는 사람들의 눈에 안 띄는 곳으로 바로 사라졌다.


소화가 사라지자 봉수대에서 그림자가 하나 쓱 하고 나왔다.

“이상한 것들이 붙어있군. 바토리 님께 보고해야겠어.”

그 자리에서 다시 땅으로 잦아들었다.


소방서로 온 소화가 예에게 물었다.

“뭐 찾은 거 있어?”

예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자가 놓고 간 저 흙더미밖에는 건진 것이 없소.”


소화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예를 향해 말했다.

“역시 토(土)였구먼. 너하고는 상성이 안 좋네.”

예가 소화를 보며 말했다.

“낭자는 토기의 방사를 본 적이 있소?”


소화가 고개를 끄덕였다.

“이 땅에는 그런 방사가 없지만, 서역에는 토기를 이용한 방사들이 많아. 그 뭐라 그러더라. 에레멘탈리스트인가.”

소화의 말을 들은 현성이 물었다.

“엘리멘탈리스트(Elementalist) 말씀입니까?”


소화가 눈이 확 떠지며 현성을 봤다.

“맞아! 정확하게 알고 있네? 넌 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

현성이 엘리멘탈리스트를 정확하게 말하자 대견해 하는 소화였다.


현성이 소화의 말에 대답했다.

“우리 나라말로는 원소술사(元素術士)라고 합니다만, 단지 아이들이 노는 게임에서 전래한 것일 뿐 실재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예가 심각한 표정으로 현성에게 말했다.

“풍백 당주에게 연락하여라. 그들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현성이 잊고 있었다는 듯 무릎을 '탁' 쳤다.

“맞다. 그렇군요. 그분들이 계셨군요. 바로 연락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성은 지체하지 않고 바로 전화를 걸었다.

“아이고! 우리 기자님 아이우까? 어쩐 일이시우까?”


현성 역시 반갑게 대꾸했다.

“안녕하세요. 당주님. 전화로 말하긴 그렇고요. 제가 내일쯤 찾아가 뵙겠습니다.”

이성 역시 흔쾌히 답했다.

“그러시디요. 우리 기자님은 언제든 환영이우다.”


작가의말

판타지 설정에서 소환술사는 

엘리멘탈리스트로 설정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서양의 소환술이라는 것은 정령이고,

정령은 4원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엘리멘탈리스트와 서머너를 동일 선상에 놓고 설정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설정은 아니고,

저의 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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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135. 열대림의 구원자(1) +8 20.01.17 95 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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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133. 암투 (6) +8 20.01.15 99 6 11쪽
133 132. 암투(5) +6 20.01.14 96 5 11쪽
132 131. 암투 (4) +10 20.01.13 101 5 11쪽
131 130. 암투 (3) +8 20.01.11 117 6 11쪽
130 129. 암투 (2) +6 20.01.10 121 7 11쪽
129 128. 암투(1) +8 20.01.09 116 8 11쪽
128 127. 사냥꾼 vs 사냥꾼 (9) +8 20.01.08 134 5 11쪽
127 126. 사냥꾼 vs 사냥꾼 (8) +6 20.01.07 121 4 11쪽
126 125. 사냥꾼 vs 사냥꾼 (7) +10 20.01.06 124 5 11쪽
125 124. 사냥꾼 vs 사냥꾼 (6) +8 20.01.04 130 5 11쪽
124 123. 사냥꾼 vs 사냥꾼 (5) +10 20.01.03 143 5 11쪽
123 122. 사냥꾼 vs 사냥꾼 (4) +6 20.01.02 146 5 11쪽
122 121. 사냥꾼 vs 사냥꾼 (3) +10 20.01.01 147 5 11쪽
121 120. 사냥꾼 vs 사냥꾼 (2) +10 19.12.31 144 8 11쪽
120 119. 사냥꾼 vs 사냥꾼 (1) +21 19.12.30 159 6 11쪽
119 118. 전조 (9) +12 19.12.28 172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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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116. 전조 (7) +18 19.12.26 170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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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112. 전조 (3) +12 19.12.21 215 8 11쪽
112 111. 전조 (2) +8 19.12.20 196 9 11쪽
111 110. 전조 (1) +8 19.12.19 205 9 11쪽
110 109. 대 화재 (5) +15 19.12.18 203 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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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105. 대 화재 (1) +16 19.12.18 195 7 11쪽
105 104. 최강 소방관 대회 (5) +8 19.12.18 191 5 11쪽
104 103. 최강 소방관 대회 (4) +10 19.12.18 176 8 11쪽
103 102. 최강 소방관 대회 (3) +8 19.12.18 176 6 11쪽
102 101. 최강 소방관 대회 (2) +6 19.12.18 181 6 11쪽
101 100. 최강 소방관 대회 (1) +20 19.12.18 207 8 11쪽
100 99. 가슴이 뛴다 (7) +14 19.12.17 198 8 11쪽
99 98. 가슴이 뛴다. (6) +11 19.12.16 204 6 12쪽
98 97. 가슴이 뛴다. (5) +10 19.12.14 204 7 11쪽
97 96. 가슴이 뛴다. (4) +6 19.12.13 216 8 12쪽
96 95. 가슴이 뛴다. (3) +8 19.12.12 213 8 11쪽
95 94. 가슴이 뛴다. (2) +10 19.12.11 225 7 11쪽
94 93. 가슴이 뛴다. (1) +10 19.12.10 235 9 11쪽
93 92. 눈을 뜨다 (7) +10 19.12.09 243 8 11쪽
92 91. 눈을 뜨다. (6) +6 19.12.07 245 8 11쪽
91 90. 눈을 뜨다. (5) +10 19.12.06 233 9 11쪽
90 89. 눈을 뜨다. (4) +10 19.12.05 239 7 12쪽
89 88. 눈을 뜨다. (3) +6 19.12.04 244 8 12쪽
88 87. 눈을 뜨다. (2) +11 19.12.03 254 10 11쪽
87 86. 눈을 뜨다. (1) +14 19.12.02 278 14 12쪽
86 85. Earth Elementalist (5) +10 19.11.30 276 10 11쪽
85 84. Earth Elementalist (4) +8 19.11.29 256 8 12쪽
84 83. Earth Elementalist (3) +12 19.11.28 275 6 11쪽
83 82. Earth Elementalist (2) +6 19.11.27 265 7 12쪽
82 81. Earth Elementalist (1) +8 19.11.26 276 8 11쪽
81 80. 위협 +10 19.11.25 306 9 11쪽
80 79. 위협 (4) +8 19.11.23 307 9 12쪽
79 78. 위협 (3) +8 19.11.22 304 9 11쪽
78 77. 위협 (2) +8 19.11.21 294 11 11쪽
» 76. 위협 (1) +10 19.11.20 339 11 12쪽
76 75. Siren Rhapsody (5) +8 19.11.19 328 11 12쪽
75 74. Siren Rhapsody (4) +4 19.11.18 329 11 11쪽
74 73. Siren Rhapsody (3) +9 19.11.16 361 10 12쪽
73 72. Siren Rhapsody (2) +6 19.11.15 341 9 12쪽
72 71. Siren Rhapsody (1) +6 19.11.14 353 10 12쪽
71 70. 마음의 병(9) +7 19.11.13 356 10 12쪽
70 69. 마음의 병(8) +8 19.11.12 336 11 11쪽
69 68. 마음의 병 (7) +6 19.11.11 345 11 11쪽
68 67. 마음의 병 (6) +6 19.11.09 361 13 11쪽
67 66. 마음의 병 (5) +6 19.11.08 357 13 11쪽
66 65. 마음의 병 (4) +8 19.11.07 378 14 11쪽
65 64. 마음의 병 (3) +6 19.11.06 378 12 11쪽
64 63. 마음의 병 (2) +6 19.11.05 400 15 11쪽
63 62. 마음의 병 (1) +9 19.11.04 421 13 11쪽
62 61. 최고의 소방관 (5) +6 19.11.02 441 13 11쪽
61 60. 최고의 소방관 (4) +8 19.11.01 429 15 11쪽
60 59. 최고의 소방관 (3) +6 19.10.31 440 14 11쪽
59 58. 최고의 소방관 (2) +6 19.10.30 434 18 11쪽
58 57. 최고의 소방관 (1) +6 19.10.29 468 14 11쪽
57 56. 새로운 조의 등장 (6) +6 19.10.28 484 16 11쪽
56 55. 새로운 조의 등장 (5) +4 19.10.26 448 17 11쪽
55 54. 새로운 조의 등장 (4) +6 19.10.25 478 13 11쪽
54 53. 새로운 조의 등장 (3) +8 19.10.24 484 14 11쪽
53 52. 새로운 조의 등장 (2) +6 19.10.23 495 16 11쪽
52 51. 새로운 조의 등장 (1) +8 19.10.22 534 18 11쪽
51 50.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4 +8 19.10.21 553 16 11쪽
50 49.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3) +4 19.10.19 562 17 11쪽
49 48.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2) +7 19.10.18 583 21 11쪽
48 47.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1) +6 19.10.17 622 20 12쪽
47 46. 현성, 제자가 되다. (6) +6 19.10.16 653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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