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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소방관이 불의 정령술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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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章淏)
작품등록일 :
2019.08.0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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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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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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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arth Elementalist (5)

DUMMY

호스를 통해 진혁의 떨림이 철웅에게 전달되었다.

철웅은 바로 그 뒤에 있던 경일에게 말했다.

“경일이! 니가 잡아!“


경일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철웅의 뒤를 받치며 말했다.

“가시죠!”


내실이 있는 문으로부터 농연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철웅은 우선 내실의 문의 천장 쪽으로 방수를 시작했다.

무전을 통해서 구조 상황을 점검했다.

“어떻게 되었어?”


인철의 다급한 무전이 들려왔다.

“요 구조자 연기를 많이 마셔서 위독한 상태입니다. 구급대 바로 준비해주세요! 정호하고 바로 구조해서 나갈 겁니다!”

철웅이 무전을 통해 말했다.

“방수 방향 어떻게 해!”


정호가 인철 대신 말했다.

“문으로 바로 진입하셔서 오른쪽으로 해주세요! 방은 왼쪽에 있는데, 화재는 오른쪽으로 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쪽에 창문도 있으니까 바로 깨주세요.”

상황을 들은 센터장 민기가 밖에서 덜덜 떨고 있는 진혁에게 말했다.

“야! 저 뒤쪽으로 돌아가서 저기 창문 깨!”


진혁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는 얼른 뒤로 돌아갔다.

방수를 시작하는 시점에 맞게 창문이 깨졌고, 연기는 급격히 창문 쪽으로 빠져나갔다.

요구조자는 정호가 업었다.

인철과 정호가 문을 나설 때쯤 되어서야 구조대원들이 문 앞으로 왔다.


인철은 구조대원들에게 물었다.

“다 대피시켰어?”

“네! 2층 포함 주변 8개 가옥의 주민들 모두 대피시켰습니다.”

“그럼 너는 안쪽 내실 수색하고! 나머지는 바깥에 있는 페인트 통들 다 밖으로 옮겨!”

“네!”


인철의 지시를 받은 구조대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화재는 뜻대로 잘 진압되질 않았다.

샌드위치 패널에 불이 붙어 빠르게 불이 퍼지는 데다 잘 꺼지지도 않았다.

예도 최선을 다했지만, 불이 잘 꺼지지 않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언덕 위에서는 어느새 나타났는지 크리스가 화재 진압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흠. 흥미진진한데······”

델트레마가 옆에서 물었다.

“도와줄 거냐?”


크리스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말했다.

“안 그래도 될 거 같은데? 우리 주인공 활약을 좀 보지 뭐.”


화재 현장 주변에는 스태프들이 기동복 차림으로 화재 현장을 찍고 있었다.

현성은 그 사람 옆으로 가서 말했다.

“뭐 하는 거예요? 지금 상황 위험한 거 안 보여요? 빨리 밖으로 빠지세요!”


스태프는 울상으로 말했다.

“저희도 이거 찍어야 해요!”


현성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바로 극락 가고 싶지 않으면 얼른 빠지세요. 여기 영상은 제가 공유해드릴게요.”

현성은 계속해서 상황을 찍고 있었다.


스태프는 방화복을 완벽하게 차려입은 현성을 보고는 얼른 빠졌다.

정호는 인철과 요구조자를 구급차로 옮겼다.

유독 가스를 마셔 매우 위독한 상태라 구급차는 바로 현장에서 떠났다.


정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시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경일이 철웅의 뒤를 받치고 있는 것을 보며 철웅에게 말했다.

“제가 받치겠습니다. 경일 소방교님은 외부에서 방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천장 쪽으로 불길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철웅이 물었다.

“천장 어느 쪽이야?”

정호가 바로 답했다.

“여기 바로 위쪽입니다!”


철웅은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경일에게 말했다.

“들었지? 천장 쪽으로 불길 번지고 있다고 하니까 바로 지붕 뜯어서 그쪽으로 방수하라고 말해!”

경일 역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밖으로 빠져나와 민기에게로 갔다.

“현재 천장으로 화재가 번지고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니 천장 해체하고 방수 진행해야 합니다!”


민기는 인철에게 바로 지시를 내렸다.

“야! 천장 뜯어야 하니까 장비 가져와! 어디야?”

경일이 민기에게 다시 답했다.

“지금 진화 작업하고 있는 바로 위쪽입니다.”


구조대원들은 모두 페인트 통을 옮기고 있어서 인철이 유압 절단기를 가져왔다.

“어디에요?”

민기가 손으로 가리킨 곳은 한참 연기가 올라오는 곳이었다.

“오케이! 알겠습니다.”


인철은 바로 천장으로 올라가 샌드위치 패널을 잘라내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지원팀이 도착했다.

충무로 서의 센터장이 민기에게 와서 상황을 물었다.

“상황 어때요?”


민기가 바로 상황을 전했다.

“현재 화점 공략 중이고, 천장 쪽으로 화재가 옮겨붙어 천장을 뜯어서 그쪽으로 방수를 준비 중이야. 그리고 화재 중 페인트 통에 화재가 옮겨붙을 것에 대비해서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있어.”

충무로서 센터장이 물었다.

“어떻게 할까?”


민기가 충무로서 센터장에게 말했다.

“진압팀은 안쪽으로 진입해서 진압 작전 진행해주고, 3명만 빼서 저 페인트 옮기는 작업 도와줘. 그리고 지붕에서 진압하려고 하는데, 그쪽 지금 사람이 부족해서 지붕 여는 것이 느리니까 그거 좀 도와주고.”

충무로서 센터장은 바로 민기의 주문 사항을 실행에 옮기고 있었다.


내부에서는 철웅과 정호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유독 가스와 10분 넘게 싸우고 있었다.

지원팀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자 철웅이 바로 외쳤다.

“천장! 천장 쪽으로 방수해!”


충무로서의 진압팀장은 대꾸도 없이 바로 천장으로 방수를 시작했다.

이미 두 팀이나 온 상황에서도 화재는 쉽게 잡히지 않았다.

주변에 나와 있던 주민들도 소방관들이 페인트 통을 밖으로 옮겨놓자 이내 더욱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화재가 기세등등해서 가까이 오지 못했지만, 밖으로 나와 있는 페인트 통을 옮기는 데에는 아주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센터장 민기는 주민들의 도움이 반가웠지만, 걱정되기도 했다.

“여러분! 현재 현장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뒤로 물러서······”

민기가 일을 돕기 시작한 주민들에게 주의를 시키려고 하자 주민들이 오히려 민기를 나무랐다.

“그런 말 할 시간 있으면 이거나 하나 더 날라!”


정호는 계속 머리 위로 올라오는 화점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었다.

‘제길. 저거 불붙어버리면 안 되는데······’

그때 소화가 응했다.

‘위쪽에 불붙으면 안 돼? 음. 안 되겠네. 내가 좀 도와줄까?’


정호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네가 나오면 또 난리가 날 거 아니야. 지난번처럼.’

소화는 남창동 화재에서 물을 뒤집어쓴 일이 기억났다.

‘그, 그렇겠네.’


순간 과열된 천장에서 불길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철웅은 자세를 낮게 하고는 외쳤다.

“조심해! 플래시 오버 상황이다!”


그 순간 정호가 기를 거대하게 발출했다.

천정에 붙은 불은 일정 이상 내려오지 못하고 그곳에 갇혀있는 듯했다.

철웅은 천장을 향해서 방수를 진행했다.

열기가 대단했지만, 다행히 충무로서의 진압팀과 철웅은 무사했다.


그때, 무전을 통해서 연락이 왔다.

“모두 후퇴해! 내부에 페인트 통 다 치웠으니까 다 빠져나와!”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가건물 같은 공간은 점점 열기를 발하고 있었다.

철웅은 분통을 터뜨렸다.

“에잇! 젠장! 다 나가!”


퇴로를 통해서 방수를 진행하며 밖으로 나오니 이미 관내 모든 소방서에서 출동하여 방수를 진행하고 있었다.

천장 쪽에서도 방수를 진행하다 붕괴 위험 때문에 이제는 내려와 있는 상황이었다.

페인트 가게는 화재 1시간 50분 만에 전소되었다.

샌드위치 패널로 옮겨붙은 화재여서 방수한 물이 직접 화점에 닿지 않아 진압에 어려움이 있었다.


다행인 것은 주민들과 소방관들이 합심해서 페인트 통을 모두 옮겼기 때문에 큰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다.

해당 가건물은 모두 전소되었지만, 주변으로 화재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여 화재가 옮겨지는 일은 없었다.


언덕 위에서 보고 있던 크리스는 씩 웃었다.

“디텍터군. 난 여태껏 한 번도 디텍터 타입의 파이어 엘레멘탈리스트를 본 적이 없는데······”

델트레마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 매우 특이한 타입이다.”


크리스는 쓱 하고 사라졌다가 승혜 조금 뒤로 나타나 불렀다.

“여! PD님”

승혜는 깜짝 놀라 크리스를 돌아봤다.

“어! 왜 여기 있어요? 다 들어가시라고 그랬는데······”


크리스는 능글능글하게 웃으며 말했다.

“아. 가는 길에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이 있어서 와봤어요. 그 덕에 재미있는 구경도 하고······ 좋았어요.”

승혜가 어리둥절하고 있다가 뭔가 깨달은 듯한 미소를 지었다.

“아. 화재 현장 보셨구나.”


크리스는 승혜를 나무랐다.

“안전복도 없이 그렇게 위험한 데서 촬영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크리스가 면박을 주었지만, 승혜는 만면에 웃음꽃이 피었다.

“오늘 완전 대박 영상을 얻었어요. 이거 내보내면 아마 정말 대단한 반응이 올 거예요.”


크리스가 씩 웃으며 말했다.

“그래요? 기대되네요.”

승혜는 같이 온 VJ 3명을 동원해서 소방관들과 같이 위험한 상황에서 페인트 통을 옮기는 장면을 아주 상세하게 찍었다.


크리스는 승혜의 눈치를 싹 보더니 웃으며 말했다.

“우리 촬영 조를 지금 이 팀하고 하는 게 어때요? 왜, 그 아는 스님도 한 분 계신 것 같던데······”

승혜는 좀 피곤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웃었다.

“일단은 오늘은 좀 피곤하니 들어가서 자고 다음에 생각해 볼게요.”


사실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하지연도 승혜에게 집요하게 요구한 사항이고 하였다.

“아니! 제가 이 팀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다음 날 출근하는 팀하고······”

승혜는 지연을 보며 웃었다.

“지금 스케줄은 다 지연씨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지연은 울상이 되어 발을 동동 굴렀다.

“이잉! 이건 아니잖아!”


승혜는 그 모습이 떠오르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크리스씨. 아무튼,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게요.”


귀소한 정호가 가장 먼저 물어본 것은 요구조자의 상황이었다.

“민 팀장님! 아까 요구조자 어떻게 되었어요?”

이석의 얼굴이 어두워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연기를 좀 많이 마신 것 같아. 지금 고농도 산소 치료 중인데··· 나이도 많으셔서 소생이 쉽지 않은가 봐.”


정호는 이석의 말에 크게 낙담했다.

예가 정호를 달랬다.

“인명은 재천이니라. 너는 충분히 최선을 다했다.”


소화가 정호에게 물었다.

“아까우냐?”


정호가 어리둥절해서 답했다.

‘아깝냐니?’

“그 남자 못 살려서 아까우냐고?”


정호가 고개를 끄덕였다.

‘살릴 수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소화가 말했다.

“네가 조금 더 수련한다면 살릴 방법도 있어.”


그 말에 정호의 귀가 번쩍 뜨였다.

앉아서 푹 숙이고 있던 고개도 번쩍 들었다.

‘뭔데?’

“화정 술사에게는 소생술이 있어. 그걸 사용하면 죽어가던 사람도 다시 살릴 수 있어.”


소화의 말에 정호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화령 술사라는 것도 내 직업에 맞는 기술이 있구나.’

정호의 생각에 소화가 혀를 끌끌 찼다.

“소생술은 정말 열심히 수련해야 도달할 수 있는 단계고, 지금 니 하는 일은 불을 조종할 수 있는 단계만 되어도 아마 크게 도움이 될 거야.”


정호가 모르겠다는 표정이 되어 물었다.

‘불을 조종한다니?’

“너 아까 하던데? 좀 어설펐지만 말이야.”

순간 불길을 밀어냈던 일을 기억해냈다.


작가의말

소방관이 출동해서 

국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을 끄기도 하지만,

잘 꺼지지 않는 불은 저절로 꺼질 때까지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저지하는 것이 우선 첫번째 임무입니다.


진압이 잘 안된 현장에서는 마치 자신들의 일처럼 

가슴 아파하시는 분들이 소방관 분들이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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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128. 암투(1) +8 20.01.09 106 8 11쪽
128 127. 사냥꾼 vs 사냥꾼 (9) +8 20.01.08 121 5 11쪽
127 126. 사냥꾼 vs 사냥꾼 (8) +6 20.01.07 110 4 11쪽
126 125. 사냥꾼 vs 사냥꾼 (7) +10 20.01.06 113 5 11쪽
125 124. 사냥꾼 vs 사냥꾼 (6) +8 20.01.04 120 5 11쪽
124 123. 사냥꾼 vs 사냥꾼 (5) +10 20.01.03 128 5 11쪽
123 122. 사냥꾼 vs 사냥꾼 (4) +6 20.01.02 131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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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101. 최강 소방관 대회 (2) +6 19.12.18 168 6 11쪽
101 100. 최강 소방관 대회 (1) +20 19.12.18 196 8 11쪽
100 99. 가슴이 뛴다 (7) +14 19.12.17 187 8 11쪽
99 98. 가슴이 뛴다. (6) +11 19.12.16 194 6 12쪽
98 97. 가슴이 뛴다. (5) +10 19.12.14 194 7 11쪽
97 96. 가슴이 뛴다. (4) +6 19.12.13 205 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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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88. 눈을 뜨다. (3) +6 19.12.04 234 8 12쪽
88 87. 눈을 뜨다. (2) +11 19.12.03 243 10 11쪽
87 86. 눈을 뜨다. (1) +14 19.12.02 268 14 12쪽
» 85. Earth Elementalist (5) +10 19.11.30 266 10 11쪽
85 84. Earth Elementalist (4) +8 19.11.29 247 8 12쪽
84 83. Earth Elementalist (3) +12 19.11.28 265 6 11쪽
83 82. Earth Elementalist (2) +6 19.11.27 255 7 12쪽
82 81. Earth Elementalist (1) +8 19.11.26 266 8 11쪽
81 80. 위협 +10 19.11.25 294 9 11쪽
80 79. 위협 (4) +8 19.11.23 297 9 12쪽
79 78. 위협 (3) +8 19.11.22 292 9 11쪽
78 77. 위협 (2) +8 19.11.21 283 11 11쪽
77 76. 위협 (1) +10 19.11.20 327 10 12쪽
76 75. Siren Rhapsody (5) +8 19.11.19 317 11 12쪽
75 74. Siren Rhapsody (4) +4 19.11.18 317 11 11쪽
74 73. Siren Rhapsody (3) +9 19.11.16 349 10 12쪽
73 72. Siren Rhapsody (2) +6 19.11.15 328 9 12쪽
72 71. Siren Rhapsody (1) +6 19.11.14 340 10 12쪽
71 70. 마음의 병(9) +7 19.11.13 341 10 12쪽
70 69. 마음의 병(8) +8 19.11.12 325 11 11쪽
69 68. 마음의 병 (7) +6 19.11.11 333 11 11쪽
68 67. 마음의 병 (6) +6 19.11.09 349 13 11쪽
67 66. 마음의 병 (5) +6 19.11.08 346 12 11쪽
66 65. 마음의 병 (4) +8 19.11.07 366 14 11쪽
65 64. 마음의 병 (3) +6 19.11.06 367 12 11쪽
64 63. 마음의 병 (2) +6 19.11.05 389 15 11쪽
63 62. 마음의 병 (1) +9 19.11.04 409 13 11쪽
62 61. 최고의 소방관 (5) +6 19.11.02 427 13 11쪽
61 60. 최고의 소방관 (4) +8 19.11.01 416 15 11쪽
60 59. 최고의 소방관 (3) +6 19.10.31 423 14 11쪽
59 58. 최고의 소방관 (2) +6 19.10.30 421 17 11쪽
58 57. 최고의 소방관 (1) +6 19.10.29 452 14 11쪽
57 56. 새로운 조의 등장 (6) +6 19.10.28 470 16 11쪽
56 55. 새로운 조의 등장 (5) +4 19.10.26 436 17 11쪽
55 54. 새로운 조의 등장 (4) +6 19.10.25 466 13 11쪽
54 53. 새로운 조의 등장 (3) +8 19.10.24 471 14 11쪽
53 52. 새로운 조의 등장 (2) +6 19.10.23 482 16 11쪽
52 51. 새로운 조의 등장 (1) +8 19.10.22 520 18 11쪽
51 50.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4 +8 19.10.21 536 16 11쪽
50 49.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3) +4 19.10.19 546 17 11쪽
49 48.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2) +7 19.10.18 567 21 11쪽
48 47.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1) +6 19.10.17 605 20 12쪽
47 46. 현성, 제자가 되다. (6) +6 19.10.16 635 18 12쪽
46 45. 현성, 제자가 되다. (5) +6 19.10.15 663 22 11쪽
45 44. 현성, 제자가 되다. (4) +6 19.10.14 692 22 11쪽
44 43. 현성, 제자가 되다. (3) +16 19.10.12 739 22 12쪽
43 42. 현성, 제자가 되다. (2) +16 19.10.11 747 3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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