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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소방관이 불의 정령술사라니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무협

연재 주기
장호(章淏)
작품등록일 :
2019.08.02 00:29
최근연재일 :
2020.01.25 13:44
연재수 :
143 회
조회수 :
110,570
추천수 :
3,117
글자수 :
738,124

작성
19.12.10 12: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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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93. 가슴이 뛴다. (1)

DUMMY

“구급 출동! 구급 출동!”

현성과 한담을 나누던 지연이 출동 호출과 함께 후다닥 달려나갔다.

현성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이제는 구급대원이 다 되었네.”


지연을 따라서 VJ 역시 같이 달려나갔다.

현성과 앉아서 한담을 나누던 지연의 표정과는 많이 다른 결의에 찬 표정이었다.

첫 출동에서의 경험 때문에 지연의 마음가짐은 남달랐다.


준혁이 지령서를 가져와 브리핑했다.

“지금 71세 남성분이 집에서 식사하시던 중에 쓰러지셨데요. 평소에 뇌졸중 증세가 있으셨다고 해요.”

차를 몰던 이석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사이렌을 켰다.

“위험한데······ 준혁이 그 집에 전화해서 상황 파악해!”


준혁은 바로 집에 전화했다.

“여보세요! 저희 119 구급대입니다. 지금 출동 중인데, 환자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서 전화했습니다.”

전화기 너머에서는 너무도 당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아버님께서, 아버님께서 쓰러지셔서 정신이 없으세요.”


전화를 며느리로 보이는 여자가 받았다.

여자도 정신이 없는 듯 같은 이야기만 반복하였다.

준혁이 다시 여자를 안심시키려 시도하였다.

“저기요, 저희가 금방 갈 테니까요 안심하시구요.”


하지만, 여자가 자지러질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 아버님이! 아버님이! 수, 숨을 아, 안 쉬시는 것 같아요!”

준혁은 전화를 받는 여자를 안정시키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하지만, 여자는 흥분사태로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지연이 준혁으로부터 전화를 넘겨받았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금 당신이 그러면 당신 아버님이 죽어!”

지연이 소리를 빽 질렀다.

소란스럽던 구급차 안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전화기 너머 역시 같이 조용해졌다.

여자의 훌쩍거리는 소리만 들리기 시작했다.

지연이 여자에게 물었다.

“쓰러지신 지 얼마나 되었어요?”


여자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자, 잘 모르겠어요. 오, 오래되진 않았어요. 바, 방금 쓰러지셨어요.”

지연은 다시 침착한 목소리로 말했다.

“뭐 하다 쓰러지셨어요?”


여자는 잠깐 생각을 하는 듯 뜸을 들이다가 말했다.

“시, 식사하시다가······”

지연은 급했다.

“지금 음식물이 아버님 기도를 막고 있을 수도 있어요. 며느님이 하임리히법으로 아버님 숨통을 틔워드려야 해요!”


여자는 울 것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저, 그런 거 못 해요! 어떻게 해요!”

그 말에 지연이 다시 한번 소리를 버럭 질렀다.

“지금 못하면 그냥 죽게 내버려 둘 거야!”


지연의 일갈에 여자가 잠시 조용하더니 다시 전화에 말했다.

“아, 알았어요. 어떻게 해야 해요.”

지연이 조곤조곤하게 설명했다.

“일단 아버님을 일으켜 앉힌 다음 당신이 아버님 뒤로 돌아가서 명치를 주먹을 댄 상태에서 꼭 껴안고 밀어 올리듯 명치를 누르세요. 입에서 뭔가가 나올 때까지”


전화기 너머로 여자가 하임리히법을 처치하는 소리가 들렸다.

끅끅 소리가 몇 번 들리고 나서 다시 여자가 전화를 받았다.

여자는 여전히 우는 목소리였지만, 조금은 목소리라 밝아졌다.

“아, 아버님이 다시 숨을 쉬시긴 하는데, 아직 정신이 없으세요.”


이석이 말했다.

“거의 다 왔어.”

지연이 여자에게 말했다.

“저희 거의 다 왔으니 부르면 빨리 문 열어주세요!”


차는 신고가 들어온 집의 1층에 섰다.

준혁과 이석, 그리고 지연이 뛰어 올라갔다.

연립의 3층에 신고자의 집이 있었다.


문을 두들기자 이내 문이 열렸다.

문을 연 여자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눈물과 콧물로 얼굴이 엉망이 되어 있었다.

이석과 준혁, 그리고 지연이 안으로 들어가자 안에는 남자가 팔다리가 꼬인 채 누워있었다.

이석은 남자에게로 다가가 얼굴을 살펴보았다.


남자의 눈동자가 오른쪽 위로 올라가 있는 데다 몸을 덜덜 떨고 있는 것을 보니 뇌졸중인 듯했다.

준혁이 남자를 불러보았다.

“아저씨! 아저씨! 제 말 들리세요?”

반응이 없자 이석에게 말했다.

“의식 없습니다.”


준혁은 남자를 들것에 올리며 여자에게 물었다.

“언제 쓰러지셨어요?”

하지만, 여자의 얼굴이 그것을 대답해 줄 수 있을 만한 얼굴이 아니었다.

그때 지연이 여자에게 다가가 손을 잡으며 어깨를 감싸 안아주었다.

“바로 병원으로 이송할 테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여자는 그제야 안심이 되는 듯 표정이 조금은 풀리는 듯했다.

여자는 조금 생각하다 말을 했다.

“대략 7분 정도 된 것 같아요.”

준혁이 여자를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준혁과 이석은 들것을 의자형으로 만들어 내리기 시작했다.

3층 빌라라 계단밖에는 없었지만, 환자를 흔들리지 않게 세심하게, 그리고 빠르게 옮겼다.


이석과 준혁이 환자를 구급차에 태우는 동안 지연이 여자를 데리고 내려왔다.

지연이 옆에서 계속 도와주자 여자의 상태는 많이 안정되었다.

하지만, 지연이 누군지 카메라는 왜 따라붙어 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


이석이 차를 끌고 가는 동안 준혁이 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체크를 시작했다.

“아저씨! 아저씨! 제 말 들리세요?”

소리를 치며 몸을 흔들었지만, 남자는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가슴을 강하게 꼬집었다.


그러자 남자는 움찔하는 반응을 보였다.

준혁은 이석을 향해 말했다.

“강한 자극에만 반응이 있는 것이 스투파(Stupor) 상태인 듯합니다.”

준혁이 다시 보호자를 향해 말했다.

“보호자님! 환자분 청 병원으로 모실게요.”


그 말에 여자가 준혁을 보며 말했다.

“저희 아버님이 한국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받고 계셨어요! 거기로 가 주시면 안 될까요?”

준혁이 난감한 얼굴로 여자를 설득하려 할 때 이석이 말했다.

“알겠습니다! 저희 한국대학교 병원으로 갈게요.”


이석은 바로 사이렌을 켜고 핸들을 한국대 방향으로 틀었다.

사이렌을 울리고, 클랙슨을 누르며 상향들을 켜도 차들은 요지부동이었다.

지연은 분통을 터뜨렸다.

VJ는 상황을 계속 찍고 있었다.


준혁은 외부 마이크를 잡고 외쳤다.

“급한 환자를 이송 중입니다. 차량 양보해주세요. 응급 환자를 이송 중입니다.”

남자의 상태를 살펴야 하는 준혁은 마음이 급했다.


지연이 마이크를 가져가 외치기 시작했다.

“응급 환자를 이송 중입니다! 이분 빨리 안 가시면 죽을지도 몰라요! 양보해주세요!”

지연의 사이렌보다도 높고, 처절한 외침에 차들은 하나둘씩 구급차의 앞을 비켜주기 시작했다.

지연의 활약으로 환자를 한국대학교 응급실까지 15분 만에 도착했다.

준혁은 응급실로 환자를 밀고 들어가며 말했다.

“25분 전에 쓰러지셨구요, 환자 현재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고 다른 자극에는 반응 없습니다. 스투파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오기 전에 식사하다 쓰러졌는데, 호흡기를 막아서 보호자분이 하임리히법을 시행하여 숨길이 돌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레지던트로 보이는 사람이 상황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인턴들과 함께 바로 중환자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이석은 환자 인계서를 작성하고 있었고, 준혁은 바로 차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지연은 준혁을 도우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저분 괜찮으시겠죠?”

하지만, 지연은 준혁에게 말을 꺼낸 것을 후회했다.

준혁의 표정도 그리 좋지 못했다.


지연의 말에 고개를 한번 푹 숙이고는 말했다.

“그래야 할 텐데요. 꼭 정상적으로 회복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오히려 지연이 준혁을 위로했다.

“우리 열심히 했잖아요. 괜찮으실 거예요.”


말을 하긴 했지만, 지연도 안에서 눈물이 터져 나왔다.

정말 힘들게 환자를 병원에 이송했지만, 보람보다는 자책감이 더 드는 둘이었다.

준혁이 힘들게 입을 뗐다.

“이 일이. 이게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일이기는 한데, 정말 보람도 없고 너무 힘들어요.”


VJ는 환자를 따라서 끝까지 들어갔다.

환자는 응급실로 들어가 기본적인 체크를 마치고, 몸에 각종 기기가 연결되었다.

환자의 옆에 있던 레지던트는 다시 다른 환자를 보러 이동했다.


인턴이 보호자의 옆으로 와서 말했다.

“이기동 환자님 보호자 분이시죠? 지금 신경과 선생님께서 곧 내려오실 거예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말을 하고는 인턴도 환자 곁을 떠났다.


여자는 환자 곁에 의료진이 아무도 없자 매우 불안해했다.

VJ는 지연을 불렀다.

“지금 방금 모셔온 환자분 옆에 의료진이 아무도 없어서 보호자분이 무지하게 불안해해요. 지연 씨가 좀 오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지연은 준혁을 보았다.


준혁은 손짓하며 어서 가보라는 말을 해주었다.

지연은 얼른 VJ를 따라 응급실로 들어갔다.

여자는 지연을 보자 조금은 마음이 놓이는 듯 지연의 손을 잡고는 숨죽여 울고 있었다.


이석이 환자 인계서를 모두 쓰고는 와서 준혁에게 물었다.

“지연 씨는 어디 갔어?”

준혁이 말했다.

“방금 이송한 환자 보호자분이 너무 불안해해서 그분 좀 안정시켜드리러 들어갔어요.”


이석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아직 조금 시간이 있으니까 조금 기다렸다 가자.”

말을 하고는 응급실로 들어갔다.

응급실은 언제나 아수라장과 같았다.


이석과 준혁이 다시 들어오자 환자 인계를 맡았던 레지던트가 둘에게 다가와 물었다.

“무슨 남은 일이 있으세요?”

이석은 웃는 얼굴로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니요. 그런 건 아니고, 아까 저희가 모셔온 환자분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서 왔습니다.”


레지던트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의식이 스투파와 세미 코마 경계에 있어서 일단 신경과 호출했어요. 워낙에 처치를 잘해서 오셔서 기계만 달아놓았어요. 아마도 곧 신경과 선생님들 오셔서 보시고 그쪽 중환자실로 올라가실 것 같아요.”


저쪽으로 지연이 보호자를 위로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윽고 의사가 오자 VJ는 그 자리에 남고 지연은 보호자에게 인사를 하고는 입구로 나왔다.

오는 지연의 얼굴에는 눈물기가 보였다.


이석이 지연에게 물었다.

“괜찮아요?”

지연은 고개를 끄덕였다.

“네. 괜찮은 것 같아요.”


119구급차는 지연을 싣고는 한국대학교 병원을 빠져나왔다.


***


“화재 출동! 화재 출동!”

회현 119안전센터를 울리는 호출에 모든 대원이 달려 나왔다.

첫 출동을 하는 나동석과 박동혁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펌프차에 타고 있는 크리스의 얼굴에도 긴장감이 역력했다.


펌프차의 공간이 좁은 탓에 크리스의 VJ는 현성이 대신해 주기로 하여 현성은 크리스를 찍고 있었다.

현성이 크리스를 향해 물었다.

“긴장되세요?”


크리스가 현성을 향해 웃었다.

“시카고 화재 이후로는 화재가 처음이라······”

옆에 있던 경일이 물었다.

“시카고에도 있었어요?”


크리스는 웃으며 말했다.

“네. 오래전에 잠시 있었어요.”

현성은 어색하게 웃고 있었다.

‘정말 오래전이지. 130년도 전이면.’


철웅이 말했다.

“시카고에서는 1860년인가? 70년대인가? 그때 대화재가 한 번 있어서 도시 자체가 화재를 대비한 기술로 지어져 있지. 그런데도 불이 난단 말인가?”

크리스가 그 말에 대답했다.

“그래도 인간이 불완전하니 언제나 화재는 나죠.”


작가의말

가슴이 뛴다....


심장이 뛴다라는 소방관 관련 예능(이라 말하고 다큐라 읽는다.)을

패러디한 제목입니다. 


뇌졸중은 그 전에 틀림없이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자신은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주변 사람들이 세심한 관찰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하여 치료하면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병이니 부모님들께 관심을 보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임리히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른에게 하는 것이 있고, 아이에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리 상태가 좋지 않으신 분이라

식사를 하시다가 기도로 음식물이 넘어가 제가 직접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서

살려드린 적이 있죠.


심장마사지와 하임리히법을 익혀두시면

소중한 사람들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0

  • 작성자
    Lv.26 황천방울
    작성일
    19.12.10 12:45
    No. 1

    저 어렸을때 지구본 나사를 삼켜서 죽을뻔 한적이 있어요. 그때 어머니가 꺼꾸로 들어서 등짝을 내려쳤더니 나사 토하고 살았다고... 아마 그때 목에 상처입어서 그런가 지금도 목이 나빠요.
    오늘자를 보니 저도 즐겨보던 그 예능(다큐)을 봤던 기억이 나요. 보면서 열받고 너무 화가나고 슬프고 그랬죠... 다시보기가 되면 한번 다시 보고싶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2.10 16:42
    No. 2

    SBS온에어에서 1화와 10화 이후로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

    2화부터 9화까지는 제작사가 달라서 다시보기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애석한 것은 토렌트에도 없어요.. ^^;;;

    아이에게 하는 하임리히법은 어머님이 하신데로 거꾸로 들어서 등짝을 세게 때리는 방법입니다.
    황천방울님도 꼭 배워두셔서 혹시 모를 그 누군가를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8 까만만두
    작성일
    19.12.10 13:59
    No. 3

    79% 아마도 곳 신경과


    저도 심장이 뛴다 보면서 소방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정말 그런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2.10 16:46
    No. 4

    까만만두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저 왜 이럴까요?
    어제 것은 4번 읽었는데도.. 발견을 못했어요.. ^^;;;;

    저의 뇌피셜이지만,
    심장이 뛴다가 공식적으로는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서 폐지되었지만,
    너무 갑작스레 폐지된 느낌이 있구요.

    폐지된 시점이 2014년 4월 즈음입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을 다룰 수 밖에 없게 되어
    폐지 당한 게 아닌가 하는 킹리적 갓심이 있기는 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1 가고라
    작성일
    19.12.10 18:28
    No. 5

    잘보고가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2.10 19:21
    No. 6

    가고라님. 방가요. ^^

    기분 좋은 저녁 되시길 바라요.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까만만두
    작성일
    19.12.10 18:55
    No. 7

    심장이 뛴다 다 다운받아 놨었는데... 신랑이 컴 밀면서 싹 사라졌어요... ㅠ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2.10 19:22
    No. 8

    전 하드가 날아가며 다 사라졌어요.. ㅜㅜ

    다시 받을라고 사방천지를 검색해봤는데.... 없더라구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새벽하늘빛
    작성일
    19.12.11 21:24
    No. 9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2.12 00:12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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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139. 열대림의 구원자 (5) +6 20.01.22 87 6 11쪽
139 138. 열대림의 구원자 (4) +6 20.01.21 86 6 11쪽
138 137. 열대림의 구원자 (3) +4 20.01.20 96 4 11쪽
137 136. 열대림의 구원자 (2) +6 20.01.18 102 5 11쪽
136 135. 열대림의 구원자(1) +8 20.01.17 95 6 11쪽
135 134. 암투 (7) +6 20.01.16 100 5 11쪽
134 133. 암투 (6) +8 20.01.15 99 6 11쪽
133 132. 암투(5) +6 20.01.14 96 5 11쪽
132 131. 암투 (4) +10 20.01.13 101 5 11쪽
131 130. 암투 (3) +8 20.01.11 117 6 11쪽
130 129. 암투 (2) +6 20.01.10 122 7 11쪽
129 128. 암투(1) +8 20.01.09 116 8 11쪽
128 127. 사냥꾼 vs 사냥꾼 (9) +8 20.01.08 134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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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96. 가슴이 뛴다. (4) +6 19.12.13 216 8 12쪽
96 95. 가슴이 뛴다. (3) +8 19.12.12 213 8 11쪽
95 94. 가슴이 뛴다. (2) +10 19.12.11 225 7 11쪽
» 93. 가슴이 뛴다. (1) +10 19.12.10 236 9 11쪽
93 92. 눈을 뜨다 (7) +10 19.12.09 243 8 11쪽
92 91. 눈을 뜨다. (6) +6 19.12.07 245 8 11쪽
91 90. 눈을 뜨다. (5) +10 19.12.06 233 9 11쪽
90 89. 눈을 뜨다. (4) +10 19.12.05 239 7 12쪽
89 88. 눈을 뜨다. (3) +6 19.12.04 244 8 12쪽
88 87. 눈을 뜨다. (2) +11 19.12.03 254 10 11쪽
87 86. 눈을 뜨다. (1) +14 19.12.02 278 14 12쪽
86 85. Earth Elementalist (5) +10 19.11.30 276 10 11쪽
85 84. Earth Elementalist (4) +8 19.11.29 256 8 12쪽
84 83. Earth Elementalist (3) +12 19.11.28 275 6 11쪽
83 82. Earth Elementalist (2) +6 19.11.27 265 7 12쪽
82 81. Earth Elementalist (1) +8 19.11.26 276 8 11쪽
81 80. 위협 +10 19.11.25 306 9 11쪽
80 79. 위협 (4) +8 19.11.23 307 9 12쪽
79 78. 위협 (3) +8 19.11.22 304 9 11쪽
78 77. 위협 (2) +8 19.11.21 294 11 11쪽
77 76. 위협 (1) +10 19.11.20 339 11 12쪽
76 75. Siren Rhapsody (5) +8 19.11.19 328 11 12쪽
75 74. Siren Rhapsody (4) +4 19.11.18 329 11 11쪽
74 73. Siren Rhapsody (3) +9 19.11.16 361 10 12쪽
73 72. Siren Rhapsody (2) +6 19.11.15 341 9 12쪽
72 71. Siren Rhapsody (1) +6 19.11.14 353 10 12쪽
71 70. 마음의 병(9) +7 19.11.13 356 10 12쪽
70 69. 마음의 병(8) +8 19.11.12 336 11 11쪽
69 68. 마음의 병 (7) +6 19.11.11 345 11 11쪽
68 67. 마음의 병 (6) +6 19.11.09 361 13 11쪽
67 66. 마음의 병 (5) +6 19.11.08 357 13 11쪽
66 65. 마음의 병 (4) +8 19.11.07 378 14 11쪽
65 64. 마음의 병 (3) +6 19.11.06 378 12 11쪽
64 63. 마음의 병 (2) +6 19.11.05 400 15 11쪽
63 62. 마음의 병 (1) +9 19.11.04 421 13 11쪽
62 61. 최고의 소방관 (5) +6 19.11.02 441 13 11쪽
61 60. 최고의 소방관 (4) +8 19.11.01 429 15 11쪽
60 59. 최고의 소방관 (3) +6 19.10.31 440 14 11쪽
59 58. 최고의 소방관 (2) +6 19.10.30 434 18 11쪽
58 57. 최고의 소방관 (1) +6 19.10.29 468 14 11쪽
57 56. 새로운 조의 등장 (6) +6 19.10.28 484 16 11쪽
56 55. 새로운 조의 등장 (5) +4 19.10.26 448 17 11쪽
55 54. 새로운 조의 등장 (4) +6 19.10.25 478 13 11쪽
54 53. 새로운 조의 등장 (3) +8 19.10.24 484 14 11쪽
53 52. 새로운 조의 등장 (2) +6 19.10.23 495 16 11쪽
52 51. 새로운 조의 등장 (1) +8 19.10.22 534 18 11쪽
51 50.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4 +8 19.10.21 553 16 11쪽
50 49.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3) +4 19.10.19 562 17 11쪽
49 48.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2) +7 19.10.18 583 21 11쪽
48 47.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1) +6 19.10.17 622 20 12쪽
47 46. 현성, 제자가 되다. (6) +6 19.10.16 653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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