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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소방관이 불의 정령술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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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章淏)
작품등록일 :
2019.08.0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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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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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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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94. 가슴이 뛴다. (2)

DUMMY

현성은 흥미진진했다.

크리스가 말한 화재도 1871년의 시카고 대화재였고, 철웅이 말한 것도 그 화재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크리스는 즉답을 회피했다.

현성은 조금은 김빠진다는 듯한 웃음을 지었고, 크리스가 그 모습을 보며 짓궂게 웃었다.


철웅이 경일에게 물었다.

“어디야?”

“중구 남창동 48-2번지 이호 상가 건물 지하에서 연기가 난다고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철웅은 크리스를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데······”

잠깐 입맛을 다시던 철웅은 크리스에게 말했다.

“크리스는 정호 뒤에 꼭 붙어서 호스 혼자 놀지 않게 꽉 잡고 있어.”


크리스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알겠습니다.”

정호는 이미 상당히 긴장한 상태였다.

철웅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도 걱정되었다.


도착한 화재 현장은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았다.

상가 주변으로 경찰이 투입되어 소방차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다.

앞에서 농염이 피어오르는 것을 본 철웅이 사람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뛰어!”


정호와 준혁, 그리고 크리스가 소방 호스는 2개씩 들고 뛰었다.

정호, 그리고 준혁은 익숙하게 주변의 소화전을 확보하여 연결하고는 철웅을 기다렸다.


연기가 나오는 건물 앞에서는 검게 그을린 아주머니 한 분이 먼저 도착한 경찰을 붙잡고는 통 사정을 하고 있었다.

“우리 경미가! 경미가 아직 못 나왔다니까요. 제발 안으로 들어가게 해주세요!”

하지만, 경찰은 아주머니를 끝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아이고! 경미야!”


철웅은 관창을 연결하고는 정호에게 물었다.

“자. 니 그 능력 덕 좀 보자. 어디냐?”

아주머니는 소방관들을 보자 붙잡고는 통사정을 하였다.

“아래 내려가면 경미 좀 찾아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철웅은 아주머니를 보며 말했다.

“딸 아이신가보네요? 내려가면 꼭 찾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주머니는 온 얼굴이 엉망이 되어 울고 있으면서도 연신 살려달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제발 부탁드려요. 우리 경미 좀 꼭 찾아주세요.”


정호는 철웅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해준다고 말하자 비장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좋습니다.”

정호는 집중하고 건물을 살폈다.

화점은 지하에 있었고, 지하에는 아직 생명의 불꽃들이 남아있었다.


정호의 얼굴이 굳어졌다.

“지하에서 화재가 시작되었는데, 화점과 조금 떨어진 곳에 사람들이 있습니다.”

철웅이 말했다.

“우리 구조대 들어간 사람들이 5명이야. 그보다 많아?”


정호 역시 그것까지 생각한 계산이었다.

“3개가 더 있습니다.”

철웅은 무전으로 지휘부에 알릴까 생각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그 상황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철웅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했다.

“최대한 빨리 화점을 제압한다!”

지하에는 봉제 공장과 고등어구이를 하는 가게가 있었다.


철웅은 고등어 구이집에서 화재가 났을 것으로 생각하고 진입하려 하는데, 정호가 잡아끌었다.

“이쪽 봉제 공장입니다!”


이동하려는 순간 정호가 멈칫했다.

그러고는 크리스에게 말했다.

“크리스. 저 고등어구이집 수색 좀 부탁해도 될까?”


면체 너머로 크리스가 웃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오케이, 피닉스 보이!”


철웅은 정호가 크리스에게 부탁하는 것을 보자 멈칫했다.

“크리스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이게 뭐 하는 거야?”

그러자 크리스가 철웅의 어깨를 툭툭 치며 말했다.

“여기 불이 덜하니까 오히려 저 안쪽보다는 덜 위험할 것 같네요!”


철웅이 잠깐 생각을 해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오케이! 여기 수색 끝내고 바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 정호는 나하고 화점 공략에 나선다!”

현성은 정호를 따라 들어갔고, VJ는 크리스를 따라 고등어구이집을 들어갔다.


크리스는 델트레마를 불러냈다.

델트레마에게는 비화술(秘話術)을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들을 수는 없었다.

“델트레마 경! 눈에 안 띄게 여기 생명이 있는지 수색해.”


델트레마는 노움들을 풀어 고등어구이집을 샅샅이 뒤졌다.

그곳에는 불이 나자 연기에 냉장고 안으로 들어간 가게 주인이 딸이 고양이 한 마리를 데리고 그곳에 숨어 있었다.

델트레마가 크리스에게 알려주었다.

“냉장고 안에 여자아이 하나가 고양이를 안고 있다.”


크리스는 바로 냉장고를 열었다.

그곳에는 추위에 꽁꽁 얼어 덜덜 떠는 아이와 고양이가 보였다.

문이 열리자마자 고양이가 빠져나가려는 것을 크리스는 고양이를 한 손으로 붙잡고 여자아이를 조심히 안아 들었다.

최소 10분은 있었는지 여자아이는 공포와 추위에 질려서 크리스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


VJ는 바로 승혜에게 무전으로 연락을 했다.

“크리스가 여자아이를 구해서 나갑니다. 다른 VJ들 준비해주세요!”

위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승혜는 무전을 듣고는 바로 VJ들을 투입했다.

“크리스가 인명을 구조해서 나온다니 모두 그 장면 잘 찍도록 해요! 놓치면 국물도 없을 줄 알아!”


연기가 쏟아져나오는 입구에는 VJ들이 진압 활동에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서서 크리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크리스는 낮은 자세로 여자아이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 올라왔다.

“구급대!!”

올라오자마자 구급대를 찾았다.


4대의 카메라가 크리스를 따라붙기 시작했다.

딸을 기다리던 아주머니가 크리스의 곁으로 갔다.

크리스는 어린아이의 얼굴에 씌워져 있던 산소마스크를 벗어서 아주머니에게 보여주었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아이를 안고 울기 시작했다.

“아이고! 경미야! 아이고!”

크리스는 아주머니에게 말했다.

“아이가 냉장고 안에 있었어요. 이 고양이하고 같이요.”


아주머니는 고양이를 보며 말했다.

“이거 우리 키우는 고양이가 아닌데요.”

크리스는 황당함에 웃음이 나왔다.

아주머니는 연신 크리스를 항해 인사를 했다.

“아이고! 외국인 총각 고맙습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아주머니가 아이를 안고 울고 있는 동안 구급대가 도착했다.

구급대원들은 아이를 살펴보았다.

“아주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가 좀 추운 데 있어서 감기 기운이 조금 있기는 한데 괜찮아요!”


아주머니는 구급대원을 향해 다시 고맙다는 말을 연발하기 시작했다.

구급대는 아주머니를 데리고 현장을 떠났다.

크리스가 다시 화재 현장으로 들어가려는 데, 센터장 정민기가 말렸다.

“크리스 씨 더 안 들어가셔도 돼요. 지금도 충분히 활약하셨으니 안전을 위해서 대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는 민기를 보며 웃었다.

“이 옷을 입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저는 소방관입니다. 아래 동료들이 있는데 저만 여기 있을 수는 없죠.”

말하고는 면체를 뒤집어썼다.

영화에서나 할 법한 말을 하고는 멋있게 면체를 쓴 장면을 찍은 VJ는 소름이 돋았다.


크리스의 몸 안에서도 온통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이 얼마 만에 느껴보는 흥분되는 감정이냐.’

다시 들어간 지하층은 농연으로 가득해 시야가 좋지 못했다.

크리스는 학교에서 배운 대로 자세를 낮게 하여 정호와 철웅이 있는 곳을 향해 나아갔다.


뒤를 따르던 VJ가 크리스에게 말했다.

“사정이 생각보다 더 좋지 않은데요. 그만 나가시는 게 어떠세요?”

크리스는 VJ를 보며 말했다.

“저만 믿고 제 뒤에 계세요. 여기서 무사히 나갈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땅을 자신의 피부처럼 쓸 수 있는 크리스는 이미 철웅과 정호가 어디에 있는지 찾았다.

모퉁이 몇 개를 도니 그곳에는 철웅이 농연과 싸우고 있었다.

철웅은 크리스를 보더니 깜짝 놀랐다.

“야! 여긴 또 왜 기어 들어왔어! 나가서 있어야 할 것 아니야!”


크리스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말했다.

“제가 도울 일이 있을 듯해서요!”

철웅은 씩 웃으며 말했다.

“좋아! 이왕 들어왔으면 불이나 끄고 가라!”


정호 역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었다.

이내 다시 철웅에게 말했다.

“일단 이 방이에요!”

방문을 통해서 연기가 세차게 나오고 있었다.


정호는 노루발로 문을 열었다.

그러자 안에 가득 원단이 쌓여있었다.

크리스가 그 모습을 보자 혀를 내둘렀다.

“이거 어떻게 꺼야 하는 거야? 에요?”


황당함에 정호에게 말을 놓다가 얼른 존댓말을 붙이는 크리스였다.

철웅이 크리스를 향해 씩 웃어 보이고는 말했다.

“다 꺼내야지! 빨리 꺼내!”

철웅은 저쪽 벽에 몸을 고정하고는 관창을 쥐고 있었다.


크리스가 황당해하며 철웅을 보는 동안 정호는 안쪽에 쌓여있는 원단을 닥치는 대로 꺼내고 있었다.

크리스는 정호를 더 황당하게 보다가 소리를 질렀다.

“아! 몰라! 꺼내면 되잖아요!”

말하고는 바로 안으로 뛰어들었다.


원단을 꺼낼 때마다 점점 연기가 짙어졌다.

한참 원단을 밖으로 던지고 있는데 철웅이 크리스를 불렀다.

“크리스!”

크리스가 뒤를 돌아보니 원단이 밖으로 가득 쌓여 철웅이 보이지 않았다.


크리스가 원단을 치우기 위해 나가는데 정호가 한마디 했다.

“왼쪽으로 던져. 오른쪽 말고 왼쪽이야!”

크리스가 한 손을 들어서 알아들었음을 표시했다.

“알았어!”

나가서는 왼쪽으로 원단 뭉치를 던지기 시작했다.


원단은 빠르게 치워져 갔다.

정호가 안에서 원단을 문 앞으로 던지면 크리스가 그 원단을 받아서 안전한 곳으로 던져넣기 시작했다.

정호는 갑자기 원단을 치우는 것을 멈추고 자리에서 비켰다.

“크리스 너도 비켜! 팀장님 방수해주세요!”


정호의 말에 크리스는 얼른 철웅의 뒤로 가서 호스를 잡았다.

철웅은 너무도 찰떡같이 행동하는 크리스가 미더웠다.

“좋아!”

안에는 원단을 태우는 빨간 불꽃이 보이기 시작했다.


철웅은 그곳을 향해서 바로 방수를 시작했다.

천에 물을 뿌리니 물을 머금기 시작했다.

예는 정호의 기지에 놀라고 있었다.

“오호. 좋은 생각이로구나.”


정호가 예에게 말했다.

'스승님, 물이 안쪽으로 잘 스며들도록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예가 흐뭇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르다마다겠느냐. 걱정하지 말아라.'


정호는 조금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깜짝 놀라서 물었다.

“티, 팀장님! 저, 전기 화재면······”

철웅은 바로 방수를 멈추고 무전으로 상황을 점검했다.

“여기 전기 다 내렸어요?”


답은 바로 오지 않았다.

잠깐 뜸을 들인 후 답이 왔다.

“아직 전기 차단이 되지 않았다. 조심해서 진압 활동할 수 있도록! 끊으면 다시 방수 재개해!”


철웅은 정호를 밖으로 나오게 했다.

“야! 여기서 잠깐 대기야.”

정호는 두근거렸다.

불꽃은 너무 작은 데다 너무 많아서 정호가 기를 연결하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정호는 불의 규모를 조절할 수 있을 뿐 불을 끌 수는 없지 않은가?

불은 점점 병합되어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기다림은 길지 않았다.

“다 끊었어! 재개해!”


정호 역시 크리스 뒤에 서서 호스를 잡았다.

철웅은 최대 수압으로 방수를 시작했다.


그때 충무로서 진압 팀장이 철웅이 있는 곳으로 왔다.

“여깁니까?”

철웅이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뿌려! 아직 다른 곳은 퍼지지 않은 것 같아!”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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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12.11 14:01
    No. 1

    처음부터 글을 이렇게 썼어야죠!!! 오늘 편 좋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2.11 16:53
    No. 2

    경우 작가님. ^^ 방가요.

    다음도 이렇게 써야 할텐데... ^^;; 걱정이에요.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6 황천방울
    작성일
    19.12.11 14:48
    No. 3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경찰 붙잡고 우리딸이 안나왔다고 하면서 아이고 딸아. 하고 우는데... 보통은 아이고 경미야 라던가
    우리 딸 경미좀 살려주세요. 그렇게 나올것 같아요.
    그리고 들어가서 우리딸 찾아달라고 할때도 우리 딸 이름은 경미라고 제발 우리경미좀 찾아주세요. 할듯...

    그리고 크리스가 아이 데리고 나와서요.다시 들어갈때 말리잖아요. 그때 크리스 하는 말이[저는 지금 이옷을 입고 있는 순간은 소방관입니다.] 부분이 조금 어색해요.[지금 이옷을 입고 있는 이 순간. 저는 한사람의 소방관입니다.]라던가 조금 매끄러워야 할것 같아요. 한국말 못한다고 하기엔 크리스 이미 다 들켰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2.11 16:55
    No. 4

    황천방울님. 방가요. ^^

    정말 그렇네요. 경황이 없는 상황이 어머니는 딸이 아니라 이름을 부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운 이야기일 듯 합니다.

    이런 것은 바로 받아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문장이 어색하시다는 그 부분....
    ㅜㅜ;; 부끄럽네요. ^^;;

    앞으로도 좀 더 고민해서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1 가고라
    작성일
    19.12.11 19:28
    No. 5

    잘보고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2.12 00:02
    No. 6

    가고라님.. 방가요.. ^^

    즐거운 시간이셨길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새벽하늘빛
    작성일
    19.12.11 21:28
    No. 7

    ??????
    경미? 윤아?
    딸이 두명인고고 둘 다 못나온건가요..??

    그리고 오늘자에 친구이름나와서 심히 당황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2.12 00:04
    No. 8

    새벽하늘빛님 방가요.. ^^

    경미 하나에요..

    경미 이름 안 지은 줄 알고 윤아라고 했다가... ㅜㅜ;;;

    덜 고쳤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황천방울
    작성일
    19.12.12 12:33
    No. 9

    윤아가 이름은 더 이쁘지만 어짜피 엑스트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장호(章淏)
    작성일
    19.12.12 12:36
    No. 10

    황천방울님 방가요. ^^

    글쵸.. 엑스트라.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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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88. 눈을 뜨다. (3) +6 19.12.04 242 8 12쪽
88 87. 눈을 뜨다. (2) +11 19.12.03 252 10 11쪽
87 86. 눈을 뜨다. (1) +14 19.12.02 276 14 12쪽
86 85. Earth Elementalist (5) +10 19.11.30 274 10 11쪽
85 84. Earth Elementalist (4) +8 19.11.29 254 8 12쪽
84 83. Earth Elementalist (3) +12 19.11.28 273 6 11쪽
83 82. Earth Elementalist (2) +6 19.11.27 263 7 12쪽
82 81. Earth Elementalist (1) +8 19.11.26 274 8 11쪽
81 80. 위협 +10 19.11.25 304 9 11쪽
80 79. 위협 (4) +8 19.11.23 305 9 12쪽
79 78. 위협 (3) +8 19.11.22 302 9 11쪽
78 77. 위협 (2) +8 19.11.21 291 11 11쪽
77 76. 위협 (1) +10 19.11.20 335 11 12쪽
76 75. Siren Rhapsody (5) +8 19.11.19 325 11 12쪽
75 74. Siren Rhapsody (4) +4 19.11.18 325 11 11쪽
74 73. Siren Rhapsody (3) +9 19.11.16 359 10 12쪽
73 72. Siren Rhapsody (2) +6 19.11.15 339 9 12쪽
72 71. Siren Rhapsody (1) +6 19.11.14 351 10 12쪽
71 70. 마음의 병(9) +7 19.11.13 354 10 12쪽
70 69. 마음의 병(8) +8 19.11.12 334 11 11쪽
69 68. 마음의 병 (7) +6 19.11.11 343 11 11쪽
68 67. 마음의 병 (6) +6 19.11.09 359 13 11쪽
67 66. 마음의 병 (5) +6 19.11.08 355 13 11쪽
66 65. 마음의 병 (4) +8 19.11.07 375 14 11쪽
65 64. 마음의 병 (3) +6 19.11.06 376 12 11쪽
64 63. 마음의 병 (2) +6 19.11.05 398 15 11쪽
63 62. 마음의 병 (1) +9 19.11.04 419 13 11쪽
62 61. 최고의 소방관 (5) +6 19.11.02 437 13 11쪽
61 60. 최고의 소방관 (4) +8 19.11.01 426 15 11쪽
60 59. 최고의 소방관 (3) +6 19.10.31 437 14 11쪽
59 58. 최고의 소방관 (2) +6 19.10.30 431 18 11쪽
58 57. 최고의 소방관 (1) +6 19.10.29 465 14 11쪽
57 56. 새로운 조의 등장 (6) +6 19.10.28 482 16 11쪽
56 55. 새로운 조의 등장 (5) +4 19.10.26 446 17 11쪽
55 54. 새로운 조의 등장 (4) +6 19.10.25 476 13 11쪽
54 53. 새로운 조의 등장 (3) +8 19.10.24 482 14 11쪽
53 52. 새로운 조의 등장 (2) +6 19.10.23 493 16 11쪽
52 51. 새로운 조의 등장 (1) +8 19.10.22 531 18 11쪽
51 50.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4 +8 19.10.21 550 16 11쪽
50 49.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3) +4 19.10.19 559 17 11쪽
49 48.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2) +7 19.10.18 580 21 11쪽
48 47. 암흑보다 더 짙은 암흑 (1) +6 19.10.17 619 20 12쪽
47 46. 현성, 제자가 되다. (6) +6 19.10.16 649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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