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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폭발직전 가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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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마네
작품등록일 :
2019.08.0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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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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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날렵한 통(1)

DUMMY

18화 날렵한 통(1)


“잘 먹고 갑니다.”

“또 오세요!”


작은 파티를 마친 토니는 해가 뜨자 카이의 수렵 파티와 헤어지고 한 가게에서 간단한 해장을 하고 그 가게를 나왔다.


그는 임시로 머물던 여관으로 돌아가 기존에 입었던 의상이 아닌 업무용 복장인 초록색 창파오와 하얀 가면을 착용했다.


“가볼까”


업무 모드로 변한 토니는 주변에 널린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휴식 공간에 눈길 하나 돌리지 않고 약속된 장소로 갔다.


【적목흑우의 초원】


그가 간 장소는 주변이 언덕으로 둘러싸인 평야였다. 그곳은 덩치 좋은 소 떼가 무리 지어 다니는 초원으로 지금은 반대편 언덕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었다.


토니는 그곳에서 의뢰인의 파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음~많이 늦네.”


토니는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약속이나 일에서는 시간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사람으로 약속 시각을 지키지 않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느, 늦을 수 있지 후~”


처음 5분 정도는 늦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는 토니, 하지만 의뢰인은 10분이 넘어도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부터는 시간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로 정해야 했어”


작업 시간만 정해놓은 상태라 상대가 늦으면 그만큼 토니의 시간이 뺏기는 상태였다.


그런 걸 싫어하는 토니는 슬슬 분노가 올라오는 상황에서 멀리서 한 무리에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무리는 크게 휘황찬란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과 실속 위주에 복장을 한 사람들로 이뤄져 있었다.


“Mr.가일?”

“당신이 피콜로가 말한 사람이야?”

“예, 그렇습니다.”

“이름이···”

“업계에서는 통이라고 불립니다.”

“통!, 딱 어울리네! 덩치랑 잘 맞고”

“하하 그렇죠.”

‘초면에 반말이네’


토니는 가장 휘황찬란한 의상을 입은 남성에게 다가가다. 그가 이번 일에 의뢰인으로 보였다. 토니는 가일의 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이런 사람은 일하면서 많이 봤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확실히 부자 놈들은 어린가 보네’


가일의 언행도 그렇고 그의 동료로 보이는 휘황찬란하게 차려입은 사람들도 가일 뒤에서 하는 행동으로 볼 때 아바타의 외관과 다르게 많이 어린 사람들 같았다.


‘돈이 얼마나 넘치면 저런 아바타를 산데’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아바타는 실제 외모에서 정해진 허용 범위 안에서 변형이 가능했다. 그 외에 변형은 돈이 드는데 그 비용이 범죄 예방을 여러 가지 사유가 섞여 거액이 요구됐다.


그래서 사람들은 게임 속 아이템으로 미용을 하거 얼굴을 가려서 비용을 아끼지만, 저들은 거액을 들여 아바타 외모를 조절해 너무 어려 보이지는 않게 그렇다고 또 나이는 들어 보이지 않게 만든 것 같았다.


‘그럼 저쪽은 보호자인가 선수인가’


휘황찬란한 사람들과 다르게 실속 위주 장비에 경험 많아 보이는 남성들은 주변을 경계하며 휘황찬란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딱 봐도 철부지 도련님과 아가씨들을 호위하는 보호자이거나 토니같이 이번 일에 투입된 동종 업계 사람들 같았다.


“이봐!,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아, 아닙니다. 근데 사전에 들은 것보다 사람이 많네요.”

“아!, 그거 말이야 오늘 모임을 가졌는데 오늘 작업 얘기를 했더니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데려왔지”

“그러셨군요.”

“내가 돈은 그만큼 줄 테니까 걱정은 하지 말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먼저 사과부터 해야 하는 거다 이 자식아’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제가 실수할까 봐 그러죠.”

“아이!, 걱정 마 혹시나 해서 저기 용병들도 구했거든 저 용병들이랑 몇 번 일했는데 아주 물건들이야 실제도 저 정도면 경호원으로 쓰고 싶어”

“그럼 다행이죠.”

‘현실에서 고용 관계로 묶이지는 않았나 보네.’

“오늘 작업은 어떻게 진행하는 줄 아시죠?”

“어~잘 알지?”

‘모르는 것 같은데, 뭐 일은 저 용병들이랑 하는 거니깐 그냥 두자’


오늘 토니가 진행할 작업은 경험치 작업이었다. 몬스터를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사냥해서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게 전투 경험치를 획득해 전투 관련 키워드의 레벨을 최대 레벨로 올리는 작업이었다.


이 일에서 필요한 것은 충분한 양의 몬스터와 그 몬스터를 적절하게 몰아오는 몰이꾼 그리고 몰이꾼이 몰아온 몬스터가 도망가지 못하게 차단하는 차단막이 필요했다. 간혹 작업하는 사람에 역량이 부족하거나 무리하게 진행하면 그들 대신 싸워주는 가드들도 필요했다.


토니의 역할은 차단막의 역할이었다. 차단막은 몬스터가 도망가지 못하게 퇴로를 차단하고 몬스터를 편하게 사냥할 수 있게 잡아두는 역할도 한다.


차단막의 일은 몰이꾼이 몰아오는 몬스터의 수가 매우 중요했다. 몰이꾼이 너무 많이 몰아오면 관리가 힘들고 너무 적은 다음 몰이와의 사이에 공백이 발생한다. 그리고 몰아오는 타이밍도 중요한데 너무 빠르면 몬스터로 인해 사람들이 밀리고 너무 늦으면 파티 사이에 호흡이나 버프가 흐트러진다.


“그럼 저들이 몰이꾼이나 보네요. 저분들이랑 작업에 관한 조율 좀 하겠습니다.”

“그러던가”


토니는 용병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여기 책임자분이 누구시죠?”

“차단막 역할을 하는 사람이요?”

“예, 그렇습니다.”

“일단 이 사이에서 통솔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이언라고 합니다.”


자신을 아이언이라 소개한 사람은 짙은 갈색의 피부로 우락부락한 근육질에 동양인이었다. 그의 체구는 다른 용병들인 백인과 흑인들보다 컸으며 그의 민머리와 강인한 인상이 전형적인 마초로 보였다.


“통이라고 불립니다.”

“!”


아이언은 통이라는 토니의 업무용 이름을 듣고는 순간 얼굴을 찌푸렸다.


“갑자기, 어디 아프세요?”

“아, 아닙니다. 업계에서 유명한 분이라 놀랐습니다.”

‘그게 아닌 것 같은데 무슨 이상한 소문을 들었나 보네’

“아~그래요, 제가 유명하다니 놀랍네요. 그렇게 큰일을 한 적은 없는데요.”

“겸손은, 근데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뭐긴요, 몰이꾼들이랑 조율하러 왔죠.”

“몰이꾼?, 우리는 저 사람들 가드 하러 왔는데?”

“그럼 몰이는 누가하죠?”

‘아씨!, 감이 안 좋은데’


이 많은 사람이 전부 가드라면 작업을 진행할 때 작업장의 영역이 생각보다 넓어진다. 영역이 넓어지면 그만큼 토니가 관리하는 게 힘들어진다는 얘기였다. 그렇다고 관리하기 편하게 한쪽으로 몰기에는 인원이 너무 많아 사고가 생길 수 있었고, 지형도 사방이 열린 평야로 공간을 따로 만들기는 힘들었다.


“그러게요, 우리도 몰이꾼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저기 아이언 씨”

“윌리 무슨 일이야?”

“그게···”


서로 난감해할 때 용병 중 한 명인 붉은 머리의 백인이 아이언과 조용하게 얘기를 시작했다.


‘무슨 생각이지’


아이언과 윌리와 서로 얘기를 할 때 토니는 의뢰인을 지켜봤다. 의뢰인인 가일과 일행들은서로의 장비를 자랑하기 바빴다.


“저기 통 씨?”

“예!, 무슨 일이시죠?”

“우리도 방금 알았는데 의뢰 주가 페로몬 폭탄을 가지고 있다나 봐”

“하아~젠장”


경험치 작업은 범죄가 아니었다. 그러나 작업을 진행하는 선수들이 조심히 작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작업을 진행하는 작업장인 사냥터를 독점한다는 이유와 작업을 진행할 때 위험성 때문이었다.


게임 전체 필드가 지구보다 크기 때문에 몇몇 사냥터 말고는 독점한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다만 독점하게 되면 사냥터에 있는 외부인들에게 이목이 끌린다는 점이었다.


특히 지금같이 개방된 장소에서 이목이 끌리게 될 경우 관심을 갖는 외부인들의 대부분이 작업 과정에서 생기는 아이템을 노리는 약탈자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뢰인과 아이템을 지켜야하는 선수들은 예민할 수 밖에서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의뢰인은 페로몬 폭탄을 사용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페로몬 폭탄은 광범위한 범위에 페로몬을 퍼트리는 물건으로 페로몬을 맡은 몬스터를 흥분하게 만들어 유인하는 물건이었다.


“이래서 몰이꾼이 없구나.”

“우리는 폭탄 경험이 있어서 괜찮은데 통 씨는 어때?”

“저도 경험은 있는 데 예정보다 일의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서 그게 문제죠”


페로몬 폭탄은 특정 페로몬만 뿜어대기 때문에 맞춤 제작해야하는 고가의 아이템으로 잘만 사용하면 폭탄 1개를 터트리면 폭탄 10개의 값을 벌 수 있는 물건이었다.


하지만 특정 몬스터를 집중해서 유인하기 때문에 다른 집단이 사냥하는 몬스터도 뺏을 수가 있었고 사용 방법에 따라 유인하는 범위도 광범위해져서 사용에 큰 주의가 필요한 물건이었다.


“할 수 있으면 그만두는 게 좋은데···”

“그건 힘들 거야.”

“저 사람이랑 계속 하셨다면서요, 매번 이래요?”

“위험한 만큼 돈을 많이 줘서 몇 번 했지 그때마다 위험하기는 했지만 이번 건 심하네.”

“어떻게 말릴 수는 없어요?”

“저 인간 고집 생각하면 그냥 하는 게 편안할거야 오히려 돈이라 더 챙기자고.”

“어이!, 뭘 그렇게 얘기를 많이 해, 일 안 할 거야?”


기다리기 지루한지 가일은 재촉하기 시작했다. 토니는 그런 가일에게 다가갔다.


“페로몬 폭탄을 사용 하시다면서요”

“응, 이게 그렇게 물건이라 메”

“효과는 좋은 데 여기서 사용하기에는 좀 위···”

“뭐가 이렇게 말이 많아 그래서 못하겠다고 아님 돈을 더 달라고”

“아니, 그런 문제가 아니라···”

“뭐가 아니야!, 당신네들이 하는 일이 상황 봐서 돈 더 달라고 찡찡거리는 거 말고 뭐가 있는데 싫으면 가던 가, 난 붙잡지 않아 그 대신 계약대로 위약금이랑 우리들 시간 뺏은 만큼 추가로 돈 토해내야 해!”

“그건···”

“토해낼 돈 없으면 일이나 시작해”

‘젠장 어쩐지 감이 안 좋다니’


계약상 불리한 토니는 계약대로 일을 진행하기로 했다.


“알겠습니다. 일을 진행하겠습니다. 폭탄은 누가 터트리십니까?”

“야!, 네가 해”

“ㅈ, 저요?”

“그래, 빨간 머리”

‘이런 거는 또 잘 아네.’


폭탄을 사용하면 페로몬을 뒤집어쓰기 때문에 타깃이 된다. 타깃이 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있는 가일은 윌리에게 이 일을 떠넘겼다.


“잘 아시겠지만 경험치를 받으시려면 고객님들도 공격을 하셔야 합니다.”

“알고 있으니깐 빨리 시작이나 해!, 용병들은 잘 붙잡고 있어 우리가 쑤시기만 하면 되게”

-“예!”

“윌리 님 분사양 조절해 주세요.”

“ㅇ, 예!”

“그럼 시작합니다.”


윌리가 조심히 폭탄을 조작하자 폭탄에서 가스가 조금씩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음머어어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멀리서 소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소의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얼마 안 가 주변의 땅이 울리기 시작했다.


“[대 결계-출입 제한]”


의뢰인과 용병들 중심에 있던 토니는 가부좌를 틀고 합장을 시작했다. 그러자 반경 50m의 돔 결계가 생성되었다.


“야!, 들어오기 전에 차단하면 어떻게 해!”

“들어 올 수 있어도 밖으로는 못 나가게 하는 결계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못 나가잖아!”

“물론 저희는 나갈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말 거시면 결계 유지하기 힘듭니다.”

“ㄱ, 그래?, 진작 얘기하지 용병들! 뭐해! 빨리 움직여”


가일은 괜히 용병들에게 심술을 부리며 칼을 쥐었다.


“멀리서 소들이 보입니다.”

“모두들 준비하자고”

-“예!”


가드의 역할을 맡은 용병들은 거대한 타워 실드를 꺼내서 벽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토니와 의뢰인들을 에워싼 거대한 장벽이 되었다.


“저기, 원거리 분들은 가드랑 상관없이 공격하셔도 돼요, 다만 가드들이 공격 맞으면 안 됩니다.”

“ㅇ, 어! 그렇지 다들 뭐해 비싸게 산 스킬들 날리자고”

‘이런 것까지 얘기해야 하다니 에휴~’


근접 공격이야 실력이 모자라서 가드가 몬스터를 잡아줘서 상납한다지만 그거랑 상관없는 원거리 공격 플레이어들은 가드랑 상관없이 멀리서 보이면 공격하면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지 가만히 멀뚱거리다 토니가 말하자 뒤늦게 중구난방으로 쓰기 시작했다.


“에휴”


사방에서 소 떼들이 나오기 때문에 토니는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자신 밑에 입체 결계들이 차곡차곡 쌓아 탑을 쌓아 그 위로 올라갔다.


‘아휴 저 좋은 스킬들을···’


위에서 내려다본 작업장의 모습 가관이었다.


원거리 플레이어들은 키워드를 활성화해 얻은 키워드 스킬가 아닌 아이템으로 비싼 값을 지불하고 구매한 스킬들을 사용했다.


그들은 그 비싼 스킬들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죽이기는커녕 몬스터를 분산해줘야 하는데 오히려 한곳으로 모이게 했다.


몬스터가 한곳으로 모이면 가드들이 쌓은 벽이 뚫리기 때문에 토니는 입체 결계를 만들어 몬스터들을 분산시켰다.


‘저 좋은 무기를 이쑤시개만도 못하게 사용하다니’


원거리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명검이나 그에 준하는 무기들을 사용하는 근접 플레이어들은 가드들이 잡아주는 몬스터들을 제대로 공격하지 못해 여러 번 손이 가게 했다.


가드들만 아니면 진작 소 떼에 휩쓸려 전멸했을 작업장은 그나마 유지되어 몇 번의 공격을 막아냈다. 윌리가 페로몬을 잘 조절해줘 몬스터가 안정적으로 유인돼서 다행이었다.


“이야~아주 써는 맛이 장난이 아니네.”

“톡 대면 터진다.”

“내 마법 봤냐?, 소가 그냥 터지네.”

“그것보다 내 총알이 더 크게 터졌어.”


실력도 상황 파악 능력도 떨어지는 그들은 무기나 스킬의 성능을 10%도 못 끌어내면서 무기나 스킬의 성능을 본인들의 능력으로까지 착각하고 있었다.


“너희들 이런 식으로 널널하게 할래?”


몇 차례 몰려오던 소떼가 더 이상 오지 않자 용병들은 그 틈에 휴식을 취하며 다시 정비하기 시작했다.


“무슨 말씀이신지···”

“몬스터가 계속 몰려와야하는데 그 흐름이 끊겼잖아!”

“원래 점점 많이 몰려오는 거라 이정도 흐름이 적당합니다.”

“어이!, 대머리!, 뭐가 적당해 아까부터 우리들이 할 게 없어서 놀고 있는 거 안 보이냐고!”


가일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이언에게 신경질을 냈다. 토니는 아이언을 도우려했다.


“원래 이런 식으로 템포 조절해야지 안 그러면 중간에 체력 딸려서 사고 납니다.”

“뚱땡이 아까부터 안 된다고 하는 게 많아, 넌 닥치고 결계나 잘 유지해!”

‘뚜, 뚱땡이? 후우~참자’

“네, 알겠습니다.”

“내 돈 받았으면 다들 제대로 일하자고 내놔!”


가일은 윌리에게 페로몬 폭탄을 빼서 모든 페로몬을 분사했다.


그 오만과 착각이 결국 일을 내고 말았다.




[]:시스템(시스템 메시지, 스킬 명, 키워드 명), 문자 메시지

「」:음성 메시지 (녹음된), 변조된 목소리, 전언

「“”」: 무전, 음성 메시지(실시간)

【】:주요 설명, 아이템 설명

-“^$&%^”: 단체 음성(ex함성 소리)

-:효과음

□:작가 시점

■:캐릭터 시점

"":대화

'':속마음

"()":(동작),(의성어),(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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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3화 초보자 듀오(1) 19.09.10 6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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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51화 폭식왕 고브1세(4) 19.09.06 7 0 13쪽
50 50화 폭식왕 고브1세(3) 19.09.05 7 0 13쪽
49 49화 폭식왕 고브1세(2) 19.09.04 9 0 13쪽
48 48화 폭식왕 고브1세(1) 19.09.03 7 0 13쪽
47 47화 세력 확장(3) 19.09.02 9 0 12쪽
46 46화 세력 확장(2) 19.08.30 9 0 13쪽
45 45화 세력 확장(1) 19.08.30 6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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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43화 고블린 식당(4) 19.08.29 6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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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41화 고블린 식당(2) 19.08.28 9 0 13쪽
40 40화 고블린 식당(1) 19.08.27 13 0 13쪽
39 39화 환상포차(2) 19.08.27 11 0 13쪽
38 38화 환상포차(1) 19.08.26 9 0 12쪽
37 37화 추격대(3) 19.08.26 12 0 13쪽
36 36화 추격대(2) 19.08.25 18 0 13쪽
35 35화 추격대(1) 19.08.25 9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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