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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사상 최강 SSS급 BJ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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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봐줘
작품등록일 :
2019.08.12 10:28
최근연재일 :
2019.09.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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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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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극한의 연속 방송(5)

DUMMY

김노른의 쓰라쉬 선택에 고상수는 순간 당황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했다.


“저도 정글 쓰라쉬가 처음이기는 하지만.. 제가 언제 정글러 덕을 보고 게임했습니까? 그냥 혼자 자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놔. 크크크크크 부랄좌가 이말 하니 어처구니 없음.]


[정글탓만 하던 분이 크크크]


[역시.. 대기업이 무섭다??]


[김노른 팬들한테 테러당할까봐 무서운가 봄 크크크]




그리고 게임이 시작되면서.. 고상수는 자신이 가장 원했던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오! 김노른_그라고니님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른까까까임님도 반갑습니다. 김노른_다크초콜릿 반갑습니다. ....”


김노른 방의 시청자들이 고상수 방에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분이 오늘 김노른의 첫 번째 희생양인가요?]


[ㄴㄴㄴ 이 사람도 만만하지 않은 심해인임]


[김노른에 빡치는 신입 BJ 구경하러 왔습니다.]


[10분내 소리지른다에 장담한다.]


[[10,000 후원, 조의금부터 드리고 시작함]]


“아이고! 후원 감사드립니다!!”


고상수는 게임초반이라 격한 리액션은 못하고 일어나서 90도로 인사를 몇 번 하였다.


“게임 중이라 리액션이 부족한 것 사과드립니다.”


고상수는 늘어나는 시청자들을 보면서 역시! 자신의 선택이 맞았다고 생각했다.




10분뒤..


“아!! 아!!! 이게 뭐야? 뭐냐고!!”


[아.. 이 거지.. 이거야!! 이거라고!!]


[부랄좌.. 결국 폭발! 크크크]


[대기업이고 뭐고 안보일 정도죠 크크크]


[와 분노! 제대로네 크크크]


고상수는 이마에 땀을 한번 쓱 닦고서는 말했다.


“이건 아니지 않스스스.. 아 발음도 안되네요!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너무 해요 너무해!”


고작 10분! 10분 만에 고상수를 폭발시킨 김노른이었다.




10분전 BJ 김노른의 방


“여러분? 아무래도 선배 BJ로서 신입 BJ분 케어에 들어가야겠죠?”


[케어? 케어??? 케~~~ 어????]


[노릉아.. 진심 너 안 가는게 도움 주는 거다.]


[신입 BJ가 무슨 죄라고...]


[오늘부로 한사람 겜 접겠네. 아니, 심하면 방송을 접겠네..]


김노른은 사람들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데로 행동했다.


“초반부터 탑에 갱킹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유명한 2렙 갱킹!”


[아.. 안된다.. 정말.. 그러지 말자.]


[노른아.. 너 겜안하고 우물에만 있어도 사람들이 이해한다..]


[초반에 갱승이라니... 갱승이 눈에 보인다.]


[2렙 갱킹.... 제발...]


김노른의 쓰라쉬는 탑.. 고상수의 문도가 몸빵해주는 블루를 열심히 먹었다.


“자 보세요! 오늘은 블루도 잘 먹었죠?”


[탑이 몸빵을 절반해줬는데! 못 먹으면 인간이냐?]


[모르셨어요? 김노른 인간 아닙니다. 트롤이예요!]


[블루 잘 먹었으면 제발 정글 돌자.]


[쓰라쉬긴 해도 정글 돌 수는 있잖아!]


[어라? 뭐하는 거야??]



김노른은 2렙을 찍고 바로 탑으로 올라갔다.


“2렙 갱킹을 위해 탑 하단 부쉬에서 기회를 노리겠습니다.”


[야! 거기 와드 있다고!! 아까 인베 체크할때 와드있다고 핑 돌렸잖아.]


[뭐냐? 신개념 보여주는 갱킹이냐.]


[노른아 와드 있다고!]


시청자들의 채팅에도 불구하고.. 김노른은 부쉬에서 기다렸다.


“자, 이제 조금만 앞으로 나오면 멋지게 스킬적중 보여드릴게요.”


[노른아 거기 적 와드라니까!]


[제발 채팅창 좀 봐라!]


[아니 게임내에서도 백핑찍잖아. 아군들이!!]


[보고있다고!!!! 제발!!!!!!]


아군도 알고 적도 알고 시청자도 알고 있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뻔한 잠복.. 유일하게 김노른만 적 챔프가 접근하기를 기다렸다.


[아.. 아.. 하하하하하]


[그래.. 여기는 김노른방이었지..]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3분후 고상수의 방


“아니.. 왜? 김노른님은 왜?? 왜!!! 저 부쉬에서 안나갑니까? 제가 백핑을 백번을 넘게 찍은거 같은데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킄]


[와놔 크크크크크크크킄킄]


[미틴 크크크크]


[할말이 없습니다. 김노른방 충신으로 사과드립니다 크크크]


고상수는 살짝 화나는 것을 참으면서 말했다.


“지금 1분동만 부쉬에 계시면서 경험치만 드시고 계세요! 제 경험치만!!”


[아 맞네! 경험치 갱킹이네.]


[그래! 김노른은 원래 같은편 갱하는 정글러였어!]


[오늘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갑니다. ‘경험치 갱하는 정글러’]




다시 김새론의 방


“반대편 챔프가 절대로 이쪽으로 안 오네요. 여기서 너무 시간 끌었죠?”


[아놔.. 정말 너무 답답해서 그런데 누가 알려주세요. 와드있다고.]


[지금 죄다 와드있다고 하는거 못보고있나?]


[채팅창 안보고 있음 크크크]


[노른이 하고싶은 거해!]


[[10,000원 후원, 노른아 거기 와드있어!!]]


누군가 후원을 하자, 그때서야 김노른은 메시지를 보고서 말했다.


“아 여기 와드 있다고요? 그럼 정글 몹이나 먹으러 가야겠네요.”


[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


[후원해야 보냐? 크크크]


[아 정말 웃다가 디지겠다. 크크크]


[노른아 빡겜하지 말자.. 오빠가 답답해서 심장이 멈출 것 같다.]


[왜 그러겜? 나는 꾸르잼인데 크크크]



김노른의 쓰라쉬가 정글에 몹을 먹으러 들어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반대편 정글러 상짜오가 나타나서 공격했다. 그리고 당황한 김노른의 쓰라쉬가 우왕좌왕했고, 결국에 탑에 있던 너르가 내려와서 킬을 먹었다.


「퍼스트 블러드」


“아! 상짜오! 반칙이야!! 2:1이잖아. 아직 초반인데!”


[반칙 크긐그큭큭]


[하긴.. 이걸 그냥 놓아주기는 너무 아깝지]


[반대편 탑에게 1킬과 블루를 선물하고 가는 김노른]


[역쉬~ 아낌없이 주는 김노른입니다.]




다시 고상수의 방


“아! 이게 뭔가요.. 하...”


고상수는 1킬에 블루까지 먹고 나타난 너르를 보면서 기도 안찬다는 표정을 지었다.


[크크크 김노른과 같은 편이면 이 정도는 각오해야 됨]


[아직 1킬밖에 안줬네 크크크]


[김노른하고 겜하는데.. 5분에 1킬이면 양호하네!]


[진정한 고수는 손발을 묶고 싸우는 것이야! 이것이 너의 수련이다!]



고상수는 최대한 분노를 조절하면서 열심히 CS만 먹으며 버텼다.


“자자.. 그래도 제가 CS는 앞서고 있습니다.”


[오? 의외인데?]


[만도가 적성에 맞나?]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음]


[이건 인정!!]


[반대편 너르가 문도 때린다고 CS를 안먹음 크크크]


킬먹은 너르의 견제에도 꾸역꾸역 CS를 먹으면서 잘 버티는 고상수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내주었다.


문제는 아직 김노른의 갱승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시 김노른의 방


“자, 정글 한번 돌았습니다. 5렙찍었고요. 이제 다시 탑 풀러갑니다.”


[아.. 제발..]


[탑 BJ 불쌍하다.]


[난 벌써 그 BJ한테 기부금 천원했음]


[조의금이냐?]


[조의금 부치실 분~ 탑 BJ 방송주소 링크 올릴께요. 갔다오세요!]


[[50,000원 후원, 노른이 하고싶은거 해! 탑갱? 마음것해! 고통받는 건 내가 아니니까!]]


시청자들의 채팅에도 불구하고 김노른의 쓰라쉬는 다시 탑의 하단 부쉬로 이동했다. 그리고 김노른이 던진 사형선고가 정확하게 너르의 몸에 박혔다.


“좋았어!”


[뭐야??]


[뭐여 뭐여 뭐여?? 이거 리얼?]


[저걸 왜 맞어?]


쓰라쉬는 바로 너르에게 들어갔고, 만도도 같이 식칼을 던지면서 들어갔다. 그런데!


「공격을 늦추지 마라!」


위쪽 부시에 숨어있었던 상짜오가 완벽한 역갱을 들어왔다. 일부러 스킬샷을 맞아준 것이다! 그리고 결국... 만도와 쓰라쉬는 사이좋게 같이 사망하였다.


카르카르카르마(상짜오) : 냠냠 맛있져!!

고르고르고르마(너르) : 오예 벌써 3킬!~


“아.. 죽었네요. 상짜오가 있을 줄은...”


[크크크크크킄크]


[아.. 이 맛에 이방을 못 끊어]


[마약보다 더한 중독.. 김노른의 트롤]


[벌써 탑에 3킬을 바칩니다!]




고상수의 방


“아...”


흑백화면을 보면서 고상수는 침울한 얼굴을 감추지 않았다.


[아.. 정말 너무한다.]


[[1,000원 후원, 제가 죄송합니다.]]


[[1,000원 후원, 김노른 방에서 왔습니다. BJ님 이번판은 그냥 포기하고 즐기세요.]]


[[1,000원 후원, 멘탈 잡고 다음판부터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1,000원 후원, 노른이가 그냥 겜을 못하는거니, 이해하세요.]]


고상수는 계속되는 후원금 러쉬에 자신의 방 시청자 수를 확인하였다.


‘오!! 대박 벌써 90명이 넘었어!’


김노른 방에서 넘어온 시청자들로 인하여 30명에서 90명으로 껑충 뛰어오른 시청자였다.


“네! 후원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시 멘탈 잡고 게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지 말라니까!! 더 비참해!]


[하.. 상대편 너르 벌써 칠흑을 양날 도끼 나왔다.]


[1코어 VS 2도란 + 똥신발]


[아.. 너무 불쌍하다.]



그래도 고상수가 타워를 끼고 CS를 먹으려 할 때, 미니맵에서는 쓰라쉬가 다시 탑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BJ 부활좌(만도) : 노른님 제발.. 제발 탑 안오셔도 되요.

byebyeman(산드라) : 쓰라쉬님, 그만 가세요.

섭섭한데섭섭해(유마) : 제발 제발 제발..

쇼핑각임(이즈라엘) : 하 탑이 불쌍하다.


하지만.. 오랜 심해? 아니 트롤유저인 김노른은 시작부터 모든 사람의 채팅창을 차단했고, 이 채팅을 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김노른의 쓰라쉬는 세 번째 킬을 내어주었다.




“아!! 아!!! 이게 뭐야? 뭐냐고!!”


“이건 아니지 않스스스.. 아 발음도 안되네요!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너무 해요 너무해!”


고상수는 10분 만에 멘탈이 붕괴되었고 시청자들은 고상수의 멘붕을 즐겼다.




이 시간 김노른의 방


“아.. 쓰라쉬 정글은 별로네요.”


[미틴! 쓰라쉬가 정글이 아니니깐 그렇지!!]


[쓰라쉬 정글이 별로라는 말이 왜이렇게 웃기냐. 크크크]


[아.. 심해인 클라스 지리구요.]


[겜 시작 10분만에 같은 편 멘탈을 모두 터트리는 쓰라쉬 크크크]


“흠.. 아모모랑 비슷하게 던지는 스킬이 있어서 정글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놔.. 비슷한 스킬있다고 정글러라니 크크크크]


[뭔가 던지긴 던지네. 크크크 근데 겜도 같이 던지네?? 이걸 어째 크크크]


[아.. 던지는 스킬이 있으면 정글러라!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사형선고가 잘못했네! 잘못했어!!!]


그래도 김노른은 여전히 매혹적인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다.


“그래도? 제가 열심히 탑 케어해준 것을 탑 BJ분은 아시겠죠? 호호호”


뻔뻔한 김노른의 태도를 보며 부들대는 시청자들 그리고 그 안타까움에 다행히.. 김노른 방의 시청자들이 고상수의 방에 가서 위로해주어서, 고상수 방의 시청자 수는 무려 150명이 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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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예측 불가 심해 방송(3) +2 19.08.25 192 7 13쪽
19 예측 불가 심해 방송(2) +2 19.08.24 188 6 14쪽
18 예측 불가 심해 방송(1) +2 19.08.23 222 7 14쪽
17 지랄 같은 합동 방송(6) +4 19.08.22 237 9 16쪽
16 지랄 같은 합동 방송(5) +3 19.08.21 229 9 12쪽
15 지랄 같은 합동 방송(4) +5 19.08.20 236 11 14쪽
14 지랄 같은 합동 방송(3) +5 19.08.19 243 10 12쪽
13 지랄 같은 합동 방송(2) +1 19.08.18 250 9 11쪽
12 지랄 같은 합동 방송(1) +1 19.08.17 285 6 12쪽
11 극한의 연속 방송(10) +5 19.08.16 282 12 13쪽
10 극한의 연속 방송(9) +3 19.08.16 284 8 12쪽
9 극한의 연속 방송(8) +3 19.08.15 292 1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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