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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대가 집 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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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白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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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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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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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눈동자

DUMMY

7일 후, 탁서의 영수인 최명길의 사가 사랑채.


"의정부와 육조에 인적 공백을 틈타 좌의정 이괄 대감이 몰락한 북방의 지방 호족들과 서얼들까지 중용되고 있사옵니다."


탁서 중 한 명이 탁서의 영수인 최명길에게 말했다.


"이러다가는 좌의정 대감의 세상입니다."


탁서는 대북이 몰락하고 공서까지 몰락한 상태에서 조정의 권세가 좌의정 이괄에게 또 전군 도원수에게 쏠리고 있는 것에 대한 불만을 최명길에게 터트리고 있었다.


"이미 좌의정의 세상입니다."


탁서의 영수인 최명길은 담담히 현실을 직시하며 받아드리듯 말했다.


"그것이 현실이지만 반전을 꾀해야 하지 않습니까?"

"반전이라고 했소?"

"예, 그렇습니다. 우의정 대감. 북방 호족들의 등용은 인적 공백 때문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서얼까지 조정의 중책이 맡겨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리되면 조선의 근간을 흔드는 일입니다."

"그리 생각을 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시군요. 나는 이괄 대감의 뜻에 찬동했소."

"우의정 대감······."

"다른 대안이 있으십니까? 그렇다고 해서 낙향한 윤선도를 비롯한 남인들의 등용을 늘릴까요?"

"그건 아니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을 씹는 겁니다. 두 번의 사화로 사대부들의 근간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그러니 서얼이라도 등용을 해야겠지요."


어떤 면에서 보면 전국을 놓고 조선의 사대부들 분포 지역을 확인했을 때 이제는 하삼도보다 북삼도의 사대부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얼들은 식견이 부족하지요. 그래도 쓰임이 있을 것이니 우선은 씁시다."

"이럴 것이 아니라 영의정 대감과 공조를 하시는 것이 어떠십니까?"

"영의정과요?"

"예, 그렇습니다."

"그것도 방법이겠군요. 내 논의해 보겠소."

"예, 그러셔야 합니다. 이러다가는 정말 좌의정의 세상으로 굳어집니다. 환국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래서 권력은 괴물인 것이다. 사람을 끝없이 목마르게 하고 또 권력을 탐하게 해서 망하게 하는 마물 말이다.


'쯧쯧! 이미 전군 도원수의 세상이라는 것을 왜 모를까······!'


최명길은 그저 탁서에 속해 있는 중신들이 딱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이미 작금의 조선은 태조 대왕 때로 되돌려진 것을!‘


이것만으로도 최명길의 마음에는 역성혁명의 뜻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백성이 밀본이며 조선의 뿌리입니다.


‘가는 길은 달라도 가야 할 곳은 같은 것이지요······!’


최명길은 이강의 얼굴을 떠올렸다.


***


강화도 능양군의 유배지.


오늘에야 김자점의 난에 동참하여 그의 깃발로 전락했던 능양군을 주상의 지엄한 어명으로 사사하는 날이다. 그리고 나는 이곳에 직접 올 필요가 없지만, 강화도에 왔다.


'한양이 본진이라면!'


강화도는 시쳇말로 멀티다.

왜냐고?

동서남북에서 진격한 밀본군의 강화도에 집결했고 그들은 또 하나의 중앙군의 깃발로 강화도에 주둔했다.


'둔전을 경작하고!'


강화도 간척 사업에 착수할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조선 수군 양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고 조선에서 에스파냐나 영국처럼 범선 함대를 육성하게 될 것이다.


"역적 이종은 어서 빨리 사약을 받으라-!"


사약을 들고 온 신료가 무릎을 꿇고 있는 능양군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능양군은 그저 사약 사발을 바라보며 부들부들 떨고 있다.


'두렵겠지.'


죽음 앞에서 강건할 수 있는 인간이 몇이나 되겠는가.


"역적 이종은 어서 빨리 주상 전하의 어명을 수행하라. 어서 사약을 마시라!"


신료가 소리칠 뿐이다.


"내···. 내가···. 내가 무슨 죄······."

"능양군 대감."


자신은 죄가 없다고 말하려는 능양군의 말을 막고 나는 그를 불렀고 능양군이 나를 노려봤다.


"모두 초립 밖으로 나가들 계시오."

"예, 전군 도원수 합하."


사약을 가지고 온 신하와 포졸들이 모두 초립 밖으로 물러섰다.


"전군 도원수가 되셨다고 들었소이다. 나를 살려주시오. 제발 나를 살려주시오. 내가 도원수의 깃발이 되겠소. 도원수께서 원하신다면 조선을 들어 바치겠소."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이런 소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어리석으십니다."


나로 인해 이리도 망가진 능양군이다.


"뭐···. 뭐라고 했소?"

"스스로 사약을 받지 않으시면 강제로 먹이거나 아니면 몸에 상흔이 생길 것입니다. 능양군께서 살아나실 방법은 없습니다."


능양군이 죽게 되면 소현도 봉림도 사사될 것이다. 이것이 조선의 냉정함이고 잔혹함이다.


"도···. 도원수."

"능양군께서 기꺼이 사약을 스스로 마신다면 두 아들인 왕도 호도 양인으로는 살게 될 겁니다. 이것이 자비로우신 주상의 뜻입니다. 그러니 왜 김자점의 깃발이 되셨습니까."


능양군이 내 말을 듣고 부르르 떨었다.


"진···. 진정이시오?"

"임금이 되기에는 실패를 하셨으나 아들을 살린 아비로는 남으셔야지요."

"으음······."

"저승에서 후손이 챙겨주는 제삿밥이라도 드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 말에 능양군이 지그시 입술을 깨물었다.


"왜 이 지경이 된 내가 도원수에게 고마워할 줄은 차마 몰랐소."


서글픈 눈동자다.

내가 만든 그의 눈동자다.


"그러니 가셔야 할 길을 이제 가세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능양군이다. 그리고 그는 천천히 사약 사발을 떨리는 손으로 들고 천천히 들이켰고 끝내 절규하듯 온몸을 비틀며 쓰러져 고통 속에서 서서히 죽어갔다.


"왕과 호는 울릉도에 어부로 살 겁니다."


나는 사약을 마시고 바닥에 쓰러져 천천히 죽어가는 능양군에게 말했다.


'이러다가 울릉도의 이름이 이도로 바뀌겠다.'


무슨 뜻이냐고 이 씨들이 가는 섬 가이도 말이다.


-폐세자와 폐세자빈은 고기 잡는 법과 미역을 따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꼼꼼하게 챙긴다. 그래서 울릉도로 유폐를 당한 폐세자와 폐사자빈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고 있다.


"으···. 으윽···. 으윽···. 진···. 진정···. 허망한 인생이도다······!"


능양군은 그렇게 오랜 시간 사약 때문에 천천히 고통을 받으며 두 아들의 아버지로 죽었다.


'TV에서 나오는 장면들은 다 거짓말이야!'


사약을 마시면 피를 토하고 바로 죽는 것은 고증 실패다. 정말 처절하게 고통을 받으며 죽어간다.


***


강화도 방어진 첨사 집무실.


방어진 첨사도 당연히 밀본군 소속의 무장으로 임명이 됐고 이곳은 밀본군의 핵심 거점이 됐다.


'이 좁은 섬에 5만이 집결해 있군.'


나는 나를 공손히 바라보고 있는 강화도 방어진 첨사를 보며 생각했다.


"합하께서 지시하신 그대로 포구를 정비하고 증축하고 있나이다. 또한, 범선이라고 하신 것을 건조할 수 있게 조선소 자리를 확인했사옵니다."


강화도 방어진 첨사가 공손히 내게 말했다.


"간척 사업을 통해서 둔전을 늘리시오."


사실 회귀하기 전에 내가 봤던 강화도의 넓은 평지는 모두 간척 사업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의 강화도는 거의 산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태다.


"예, 알겠사옵니다."

"또한, 후자와 잘 협력해서 범선 건조와 판옥선 건조에 박차를 가하시오."


후자?

2두령을 후미꼬라고 내놓고 후미꼬라고 부를 수 없기에 후자라 칭하고 있다. 물론 후자라는 말도 일본식 작명법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현재 후미꼬 아니 후자는 강화도에 전각을 짓고 김해 상단의 지부를 건설하고 나를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도원수 합하."


성웅 이순신 장군도 임진왜란 그 어려운 시기에 100척이 넘는 판옥선을 보수 및 건조했다. 그러니 강화도 첨사가 온 힘을 다한다면 최단기간에 아시아 최고의 무적함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대를 믿을 것입니다."


주군이 믿는다는 말을 들은 가신은 끝없이 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대만 산악 지역의 금광 개발지.


토굴과 다름이 없는 금광 갱도 입구에서 시디그족 복장을 입은 사무라이가 흥분한 눈빛으로 다케다를 향해 뛰어왔다. 일본인 사무라이 세력들은 후자 아니 후미꼬의 지시를 받아 시디그족의 전통 옷을 입었고 그들과 자신이 같다는 시디그족들을 세뇌 아닌 세뇌를 하고 있었다.


"킨코오세키데스 카네데스 카네(금광석입니다. 금입니다. 금!)"


일본인 사무라이 출신 무사의 두 손에는 금광석이 들려 있었고 그는 흥분 그 자체였다.


"금?"

"보십시오. 금입니다. 이 돌에 이렇게 금줄이 선명하게 박혀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런 금광석에 금 성분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냐는 것이다.


"하하하, 됐다. 드디어 됐다."

"갱도 안이 온통 누렇습니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금맥을 다케다님께서 개발하셨습니다."


일본인 사무라이의 말에 다케다의 눈빛이 변했다.


"내가?"

"예, 그렇지 않습니까?"

"아가씨께서 지시해서 금광을 찾으신 것이고 쇼군이 되실 분께서 지시한 일이다."

"쇼군······."


일본인 사무라이는 다케다의 말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인상을 찡그렸다.


쉬웅!

서걱!


"컥······!"


이강이 조선인인데 어떻게 쇼군이 되냐는 눈빛을 보인 일본인 사무라이는 다케다의 발도술에 의해 무참하게 베어졌다.


'이 검술을 승천어검류라 할까?'


다케다는 자신만의 검술을 만들어낸 인물이었다.


"충성 아니면 죽음이다. 그 어떤 의구심도 용납하지 않는다!"


다케다가 다른 일본인 사무라이들에게 소리쳤다.


"예, 다케다!"

"우리는 뱀과 개구리를 산채로 씹어 먹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토벌대에게 쫓기던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 다케다!"

"본토 수복이 멀지 않았다. 우리는 오직 관백 전하의 유일한 계승자이신 아가씨의 명을 따르고 쇼군의 뜻에 움직여야 한다."


이렇게 되면 이강이 남벌을 강행할 때 충분한 명분을 얻을 수밖에 없다. 물론 조선 백성이라면 치가 떨리게 될 관백의 사위가 되는 것이지만 이강이 요동을 정복하고 중원을 차지한 후에 열도를 정벌한다면 그 위대한 업적 때문에 사소한 정서적 문제들은 거론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일본의 입장에서 이강은 잉카와 아스텍 제국에 진출한 스페인 군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강화도 김해 상단 지부에 있는 2두령의 침소.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일 것이고 지금이 딱 그 상황이다.


'귀엽다고 치자.'


아니 가엽다.


나와 후자는 어쩌면 철저한 동맹 관계에서 시작된 남녀의 인연일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내 천리안을 통해서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러니 내 정실부인 이씨와 또 소선 마지막으로 꽃분처럼 아끼고 사랑해 줄 것이다.


"홍이포 20문을 대형 판옥선 4척에 나눠서 무장시켰어요."


그리고 그 대형 판옥선은 곧 있을 가도 정벌의 선두에 서게 될 것이다.


"이리 술상을 차려놓고 마주 보고 앉아 있는데 답답한 이야기만 할 겁니까?"


나는 후자를 보며 웃었다.


"쇼···. 쇼군······!"


그녀는 나를 둘만 있을 때는 쇼군이라 부른다.


"나는 이 잔에 담긴 그대를 마시고 싶소."


내 말에 후자 아니 후미꼬의 얼굴이 발개졌다.


"소녀가 한 잔 따르겠사옵니다."


후자가 되고 싶어할 후미꼬가 조심히 일본식 술병을 들어 술병에 담겨 있는 정종을 내게 따라줬다.


'이제 남은 것은 멋진 대사 하나겠지.'


여자는 분위기에 취하는 법이니까.


"당신의 눈동자가 열도를 바라보고 있기에······!"


분위기를 잡기 위해 잠시 말을 끊었다.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카사블랑카의 명대사다. 그리고 내 말에 2두령인 후미꼬의 눈동자가 먹먹해졌다.


"제 눈동자는 언제나 당신을 찾습니다. 건배......"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엽고 가련한 운명의 소유자는 후미꼬일 것이다.


‘후미꼬는 끝내 후자가 될 수 없을 테니까.’


작가의말

이강과 후자가 될 수 없는 후미꼬는 가장 서글픈 인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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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군 도원수에 임명되다. (1) +19 19.10.07 9,635 340 12쪽
60 준비된 책략의 차이? (2) +8 19.10.07 9,449 310 14쪽
59 준비된 책략의 차이? (1) +11 19.10.07 9,900 303 13쪽
58 이제 내가 연개소문이다. (2) +17 19.10.06 10,085 336 12쪽
57 이제 내가 연개소문이다. (1) +19 19.10.06 9,979 314 11쪽
56 선택의 순간? (5) +8 19.10.06 10,017 296 14쪽
55 선택의 순간? (4) +17 19.10.05 10,824 320 12쪽
54 선택의 순간? (3) +13 19.10.04 11,382 336 13쪽
53 선택의 순간? (2) +12 19.10.03 10,834 351 11쪽
52 선택의 순간? (1) +4 19.10.03 10,937 304 12쪽
51 김자점의 난! (3) +19 19.10.02 11,061 311 12쪽
50 김자점의 난! (2) +10 19.10.02 10,314 294 12쪽
49 김자점의 난! (1) +4 19.10.02 10,761 295 12쪽
48 범선과 홍이포를 확보하다. (2) +9 19.10.01 10,670 323 13쪽
47 범선과 홍이포를 확보하다. (1) +8 19.10.01 10,964 319 12쪽
46 궁중 연회 비무대회? (2) +20 19.09.30 11,084 347 13쪽
45 궁중 연회 비무대회? (1) +13 19.09.30 11,001 329 14쪽
44 내 손바닥 안에 있소이다. +8 19.09.29 11,345 351 12쪽
43 두려움은 극복하는 것이다. (2) +14 19.09.28 11,400 329 12쪽
42 두려움은 극복하는 것이다. (1) +14 19.09.27 12,198 349 12쪽
41 이미 썩은 명나라 +18 19.09.26 12,468 37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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