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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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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작품등록일 :
2019.08.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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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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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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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

DUMMY

어두운 방 컴퓨터 앞, 누군가 앉아 있었다.


“아, 이제 애니 보는 것도 지겹다."


방구석 백수... 그는 몇 년간 각종 영화, 드라마, 애니 등 영상물이란 영상물을 종일 접하다 보니, 이제 무엇을 봐도 흥미나 재미를 못 느끼고 5분 이상 집중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이름 : 한시안 나이 : 27 키 : 185 외모 : 반삭의 짧은 머리, 덩치 큼, 남자답게 생김


군대 전역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작은 회사에 입사하였지만 꿈을 위해 퇴사하였다.

음악이라는 꿈을 위해 인생 첫 번째 모험을 했지만, 인생 첫 모험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 걸음의 발걸음조차 내딛지 못하고 있었다.

퇴사 후 처음 몇 달간은 그간 모은 돈이랑 퇴직금 등으로 여유를 부렸지만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자... 내일 하자~내일 하자, 이런 마인드로 하루, 이틀 지내다 보니 벌써 몇 년이나 지나 버린 것이다.

그간 모았던 돈도, 이제 다 떨어져 가고,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었던 그였다.


“하아, 죽고 싶다... 왜 이렇게 모든 게 귀찮은 거냐... 다시 회사 다니기는 싫고 그냥 이대로 세상이 멈춰버렸으면..."


너무 오랜 시간 백수로 지내다 보니 다시 사회에 진출할 의지도, 용기도, 그리고 본인의 꿈을 향한 노력도 하지 않게 되었다.


“아 햄버거 먹고 싶은데 시켜 먹으려니 배달 가능한 세트 메뉴가 1만5천원이나 하네... 쓰벌, 이제 통장 잔고도 없는데 편의점 가서 1+1이나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편의점까지 가는 길에 운동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


한때는 회사 점심시간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할 정도로 운동중독이었던 그였지만, 몇 년간 방구석에 처박혀있다가 보니 이제 밖에 나가는 것도, 이런 작은 이벤트라도 만들어야 나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온 그는 살이 쪄버린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한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있었다.

귀찮아서 며칠간 면도하지 않은 자신의 몰골을 숨기기 위한 마스크!

역시나 귀찮아서 오랫동안 감지 않은 엉겨 붙은 머리를 감추기 위한 스냅백 모자!

스스로 블랙스타일 힙합 패션이라 합리화하며 집을 나섰다.


“밤공기가 좋네... 걷는다는 게 이렇게 좋은 거였구나... 난 도대체 방구석에서 뭘 하는 건가... 하아... 어디 다른 세상으로라도 가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본인에 대한 자괴감과 이미 게을러터져버렸지만, 몸의 편안함 그로 인한 현 생활에 대한 자그마한 만족감과 불안감 그리고 다른 세계로 탈출하여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망상까지 그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편의점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어서 오세요.”


문을 들어서자, 편의점 알바가 늦은 새벽 일에 지친 목소리로 인사하였다.

폐인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알바를 향해 살짝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고, 바로 음료수가 있는 냉장고 쪽으로 가서 1+1 음료수를 고민도 없이 꺼내 들었다.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맛을 따질 여유가 없지!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1+1이니깐! 이제, 햄버거나 골라볼까.“


햄버거가 있는 진열장 쪽으로 이동하니, 새벽 시간이라 거의 다 팔리고 몇 개 남아있지 않았다.


“데리버거 말고 먹을만한 게 없구나... 데리버거나 먹어야지... ”


데리버거와 1+1 음료수를 올려놓고 삼성 페이로 결제를 하려다가 문뜩, 자신의 긴 손톱을 편의점 알바에게 보이는 게 부끄러워 얼른 손을 모았다.


“뭔가 마감에 찌든 프리랜서로 보이고 싶네... 폐인 말고, 쓰벌.”


스스로 부끄러워 얼른 나가려고 하는데, 알바가 비닐이 큰 사이즈밖에 없어서 죄송하다고 하며, 큰 검은 비닐봉지에 햄버거 1개와 탄산음료 2개를 담아주었다.

꼴랑 햄버거 1개에, 캔 음료 2개를 넣기에는 너무나 큰 사이즈였다.


"하아, 개 짜증나는구만..."


그렇게 결재가 끝나고 편의점 문을 나서자, 머리 위에 떠 있는 큰 보름달이 자신을 무대 위에 주인공 조명 비추듯 비췄지만, 정작 본인은 어두운 밤 전봇대 전등 아래에 비친 것 마냥 초라하게 느껴졌다.


“터덜... 터덜...”


몸이라도 들어갈 것 같은 큰 검은 봉지를 한 손에 들고 집으로 걸어가는데, 작은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차도로 뛰어드는 것이 보였다.

그와 동시에 그 앞쪽 100미터가량 먼 쪽으로부터,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이 보이기 시작하자, 불안한 마음에 손을 휘저었다.


“얼른 지나가라 앞에 차온다. 고양이야 ~휙 휙!"


아직 차가 오기까지는 거리가 있었기에 손을 휙휙 저으며 빨리 차도를 벗어나길 생각하며, 고양이가 있는 차도 쪽으로 걸어갔지만, 고양이는 그 자리에서 꿈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얌마! 빨리 지나가, 뒤에 차온다고!”


고양이가 움직이질 않자, 더 크게 손을 저으며, 그쪽으로 뛰어가던 한시안은, 어미인지 아빠인지 모를 고양이가 죽어있는 걸 보고 왜 작은 검은색 고양이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지 알게 되었다.


“잉?, 부모 고양이가 죽어서 가만히 있던 건가? 만지는 건 물릴 것 같아서 무섭고 들고 있는 검은 봉지로 겁이라도 줘서 쫓아 보내야지!”


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것 같은, 부모 고양이의 외관은 멀쩡해 보여서, 비위가 약한 자신에게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검은 봉지로 작은 새끼 고양이를 인도 쪽으로 쫓아 보내려는 찰라, 검은 새끼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


“헉, 아름답다.”


검은색 윤기나는 털과 신비로운 황금빛 눈동자... 어처구니없게도 그 순간, 검은 새끼 고양이의 모습에 마법이라도 걸린 거처럼 매료되어 빠져버렸다.

한동안 넋을 놓고 보다 정신을 차려보니 난데없이 엄청 거대한 황금빛 마법진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이... 이게 뭐지?"


멍하니 홀린 듯 마법진에 다가가서 손을 뻗어 만져 보았다.

손을 대자 갑자기 거대한 마법진 속의 작은 마법진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빙빙 돌기 시작하며 나의 몸이 조금씩 마법진 쪽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 어어!"


조금씩 빨려 들어가다 순식간에 마법진 안으로 빨려 들어가자,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몸이 공중으로 붕하고 뜨는 기분이 듦과 동시에 아래로 미친 듯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어어?!"


어두운 공간 아래로 끝없이 추락하자... 죽음의 공포가 온몸을 집어삼켰고 간사하게도 그간 삶에 대한 후회와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며 아래로 아래로 떨어졌다.

그렇게 한참을 끝이 없는 공간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 순간 등에 강한 충격이 느껴졌다.


쿠웅!


"윽!"


고통에 신음하며 실눈을 뜬 채 주위를 둘러보자, 아픔도 잊게 해주는 향긋한 꽃내음이 났다.

지구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향긋한 꽃과 풀, 나무의 냄새... 그리고 백색소음과 같은, 한여름 밤의 소리... 그 아름다운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여... 여기가 어디지?"


앉아서 두리번거리며 둘러보자,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굉장히 이국적인 울창한 숲속이었다.

나무도 어마하게 많고 그 크기가 참 거대해 보였다.


“밤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밝구나!?”


하늘을 올려다보니 달 3개가 큼직만 하니 떠 있었다.


“달 3개니까 밝긴 밝네...? 음... 그런데 뭔가 이상한데... 가만있어 보자... 달이 3개?!”


3개의 달을 보자, 정신이 확 들면서 무서운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설마... 죽어서 지옥으로 온 건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왼쪽 손바닥이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윽... 뭐지...”


왼손이 고통과 함께 빛이 심장 뛰듯이 깜빡거리더니 서서히 줄어들었다.

나는 궁금증에 왼쪽 손바닥을 펴 바라보자 알 수 없는 문양이 손바닥 한가운데 새겨져 있었다.


“이게 문양은 도대체 뭐지...”


한참을 손바닥을 내려다봤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멈추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주위를 둘러보니 지옥이라 하기에는 주위 배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초등학교 운동장 넓이만 한 동그란 들판에 이쁜 꽃들이 달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좀 더 둘러보니 들판 먼 쪽, 꽃들 사이에 누가 누워있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저건, 누구지?”


부스럭~부스럭


일어나서 다가가려고 보니 오른 손목에 감긴 검은 비닐봉지가, 거추장스럽게 부스럭거렸다.

비닐봉지 손잡이를 손목에서 빼려다, 시원한 개방감에 몸을 내려다보니 나체의 상태였다.


“내 옷, 어디 간 거야;?”


나체인 건 둘째치고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 출렁거려야 할 자신의 뱃살이 온데간데없어지고, 그 자리에 王자 복근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다.


“이... 이거, 내 몸 맞아?”


배꼽 위에 찍혀있는 작은 2개의 점을 보니 자신의 몸이 맞긴 맞았다.

알 수 없다는 듯 머리를 박박 긁으며 일단 쓰러져있는 사람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어린 여자아이 같았다.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긴 검은색 생머리, 새하얀 피부, 다행히 소녀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코에 손을 가져가 보니 숨은 고르게 쉬고 있었다.


“어디 다친 곳은 없어 보이고... 기절한 거 같구나."


깨우려다 말고, 홀딱 벗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임기응변으로 검은 봉지 양쪽에 다리가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뚫어, 긴급하게 팬티 형태로 착용하였다.

다 큰 성인 남자가 맨몸에 비닐봉지를 기저귀처럼 착용한 모습은 가히 가관이었지만, 그래도 우람한 근육질의 몸매가 그것을 커버하기에 충분하였다.


“흠... 좀, 변태 같지만, 홀딱 벗고 있는 것보다는 괜찮겠지... 아까 편의점 알바가 비닐봉지 큰 걸 준게 신의 한 수였구나... 너무 큰 봉지에 물건을 담아줘서 짜증 났었는데 허허."


편의점 알바에게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선 자신을 변태로 볼까 봐 무서웠지만... 소녀를 흔들어서 깨어보기로 했다.


“애! 애! 괜찮니? 일어나 봐!”


소녀를 흔들다 보니 의식을 조금씩 차리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쳐다보았다.


“아빠?”


"응, 아니야!"


매정하지만, 아직 결혼도 안 한 총각이라 자신도 모르게 딱, 잘라 말하였다.

신비로운 황금색 눈동자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이 어린 소녀가 이상하게 낯설지 않았다.


“황금빛 눈동자라... 이거, 어디서 봤는데... 아! 사고 나기 전에 봤던 고양이!"


자세히 보니 사고 직전 봤던 그 새끼 고양이랑 분위기가 요상하게 똑같았다.

말도 안 되지만 이 소녀가 그 새끼 고양이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너, 그 고양이 맞지?"


“배고파 “


"..."


내 질문은 무시한 채 소녀는 자그마한 목소리로 대뜸 배고프다고 말하였다.


“꼬르륵...”


마침, 내 뱃속에서도 꼬르륵, 소리가 났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고 생각해보자, 음료수도 2개니까 하나씩 마시고 햄버거는 반반 나눠 먹자."


전혀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이라 음식이 귀중할 것 같았지만, 일단, 이 혼란스럽고 복잡한 머릿속을 가라앉히려면 칼로리가 필요했다.

아까 비닐봉지 팬티를 만들려고 바닥에 내려놓았던 음료수 캔, 하나를 집어 올렸다.


딸깍, 취이익!!


캔 뚜껑 하나를 따서 소녀에게 건네주고 땅에서 한 캔더 주워 뚜껑을 땄다.

그리고 캔 음료수가 뭔지 모르는 듯 머뭇거리던 소녀 앞에서 시범을 보이듯 시원하게 마셔보았다.


"꿀꺽~꿀꺽~꿀꺽 카아아아아아...꺼어어억!"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한 후라 목이 많이 탔던 탓에 목에 넘어가는 음료의 청량감은 가히, 탄산 중독자인 내가, 수년간 먹었던 목 넘김 중 최고로 시원하였다.

그리고 트림까지... 완벽했다.


“아직 차갑네? 그렇다면 이 알 수 없는 곳으로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건데?”


추리해봐야 부질없고, 지금 상황에 하나 도움하나 될 거 같지 않았지만, 이런저런 머리를 굴려보았다.

시답잖은 생각 중인 나를 보고는 소녀도 똑같이 따라 하며 자그마한 양손으로 잡고 있던 탄산음료를 시원하게 마셨다.


“꼴깍~꼴깍~쿠아아아..꺽!"


“귀... 귀엽다!”


헐벗은 건장한 남성이 검은 비닐봉지를 기저귀처럼 입고 헤~ 거리는 모습을 누가 봤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철컹철컹 수갑을 찬 채 잡혀갔을 것이다.

하지만 한시안은 순수하게 아빠가 딸을 보는듯한 마음이었다.

그리고 바닥에 있던 햄버거를 집어 포장을 찢고, 그 속에 데리버거를 반으로 쪼개 소녀에게 건네주었다.


“차긴 하지만, 그래도 가공식품이니까 먹을만할 거야.“


반으로 쪼갠 데리버거를 건네주자 소녀는 황금빛 눈동자로 쳐다보더니 먹기 시작했다.

잘 먹는 모습을 보고는 나도 따라서 남은 데리버거 반쪽을 한입 베어 물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달달하니 맛있구먼.”


아껴서 먹는다고 먹었는데... 딱 3번, 베어 물고 나니 없어졌다.

그리고 소녀에게는 햄버거가 큰 편이라 자그마한 양손으로 꼭, 붙잡고 나름 열심히 먹고 있었다.


“쩝, 간에 기별도 안 가는구먼... 근데 꼬마야 이름이 뭐니?"


"..."


소녀는 먹는 데 치중하여 대답이 없었다...


"그래, 다 먹고 이야기해보자."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흐뭇하게 보고 있으니 치유가 되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 순간...


와그작!


무언가 땅에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밟은 듯,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오싹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크르릉"


"이... 이건 무슨 소리지!? ”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좀 떨어진 숲 쪽 큰 나무들 사이에서 늑대 소리가 났다.

낮고 강하게 울리는 소리... 그 울림에 나는 온몸에 털이 바짝 곤두서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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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퇴마(2) 20.01.14 20 2 12쪽
108 퇴마 20.01.13 25 2 12쪽
107 다른 관점(2) 20.01.11 31 2 12쪽
106 다른 관점 20.01.10 35 3 12쪽
105 아모르 파티(2) 20.01.09 31 3 14쪽
104 아모르 파티 20.01.08 36 2 12쪽
103 편지 20.01.07 42 3 12쪽
102 야심의 불씨(2) 20.01.06 43 2 12쪽
101 야심의 불씨 20.01.04 51 3 12쪽
100 초대(5) 20.01.03 46 2 12쪽
99 초대(4) 20.01.02 45 3 12쪽
98 초대(3) 19.12.24 63 3 11쪽
97 초대(2) 19.12.17 72 3 12쪽
96 초대 19.12.13 81 4 12쪽
95 리자드맨 토벌(3) 19.12.10 79 4 11쪽
94 리자드맨 토벌(2) 19.12.05 92 4 12쪽
93 리자드맨 토벌 19.12.03 97 4 13쪽
92 모험가 길드(2) 19.11.30 105 4 13쪽
91 모험가 길드 19.11.29 106 3 12쪽
90 현자의 탑(2) 19.11.28 106 4 12쪽
89 현자의 탑 19.11.27 107 4 11쪽
88 진상 손님(2) 19.11.26 108 4 12쪽
87 진상 손님 19.11.25 114 3 12쪽
86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2) 19.11.23 128 3 12쪽
85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 19.11.22 125 4 12쪽
84 추격(2) 19.11.21 132 4 12쪽
83 추격 19.11.20 139 3 12쪽
82 불편한 재회(5) 19.11.19 134 4 12쪽
81 불편한 재회(4) 19.11.18 139 4 11쪽
80 불편한 재회(3) 19.11.16 149 4 12쪽
79 불편한 재회(2) 19.11.15 150 4 13쪽
78 불편한 재회 19.11.14 157 4 13쪽
77 슬픔과 환호 19.11.13 155 4 13쪽
76 모든 건 계획대로 19.11.12 162 4 12쪽
75 지친 하루 19.11.11 165 4 12쪽
74 마왕과 용사(3) 19.11.09 184 3 13쪽
73 마왕과 용사(2) 19.11.08 184 3 12쪽
72 마왕과 용사 19.11.07 193 3 14쪽
71 리치킹(2) 19.11.06 196 3 13쪽
70 리치킹 19.11.05 203 3 13쪽
69 탈출(4) 19.11.04 213 3 12쪽
68 탈출(3) 19.11.02 224 3 12쪽
67 탈출(2) 19.11.01 235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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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시작되는 위기(4) 19.10.26 278 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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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건 혹시 데이트!? 19.10.18 329 4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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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 19.10.14 350 3 12쪽
54 길목에서(2) 19.10.11 378 4 13쪽
53 길목에서 19.10.10 372 3 13쪽
52 목표가 생기다 19.10.09 376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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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슬라임들의 왕 19.10.05 423 3 12쪽
48 두 번째 소환의 탑(6) 19.10.04 443 3 12쪽
47 두 번째 소환의 탑(5) 19.10.03 429 3 15쪽
46 두 번째 소환의 탑(4) 19.10.02 439 2 14쪽
45 두 번째 소환의 탑(3) 19.10.01 454 4 14쪽
44 두 번째 소환의 탑(2) 19.09.30 503 3 13쪽
43 두 번째 소환의 탑 19.09.28 556 2 13쪽
42 호박 vs 수박(6) 19.09.27 491 3 14쪽
41 호박 vs 수박(5) 19.09.26 496 3 15쪽
40 호박 vs 수박(4) 19.09.25 506 3 15쪽
39 호박 vs 수박(3) 19.09.24 513 3 13쪽
38 호박 vs 수박(2) 19.09.23 528 2 14쪽
37 호박 vs 수박 19.09.21 540 3 13쪽
36 여행(2) 19.09.20 567 3 14쪽
35 여행 19.09.19 550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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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컴백홈(2) 19.09.10 601 2 13쪽
27 컴백홈 19.09.09 609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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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3) 19.09.01 650 3 13쪽
18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2) 19.08.31 652 3 17쪽
17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 19.08.30 667 3 14쪽
16 정령왕을 소환하다 19.08.29 670 3 16쪽
15 적성검사 19.08.28 680 3 18쪽
14 신의 물방울(2) 19.08.27 729 3 15쪽
13 신의 물방울 19.08.26 706 3 16쪽
12 십덕후에 대하여(5) 19.08.25 719 3 17쪽
11 십덕후에 대하여(4) 19.08.25 734 3 12쪽
10 십덕후에 대하여(3) 19.08.24 792 3 14쪽
9 십덕후에 대하여(2) 19.08.24 770 4 16쪽
8 십덕후에 대하여 19.08.24 791 4 12쪽
7 고블린들의 침공 +2 19.08.23 821 4 16쪽
6 나에게도 아티팩트가? 19.08.23 830 4 12쪽
5 엘프를 만나다 +2 19.08.23 899 7 19쪽
4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3) 19.08.23 931 6 12쪽
3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2) 19.08.22 1,037 7 13쪽
»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 19.08.22 1,375 11 14쪽
1 프롤로그 +2 19.08.22 1,971 1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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