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새글

연재 주기
끝판대장.
작품등록일 :
2019.08.20 21:14
최근연재일 :
2020.01.17 21:04
연재수 :
112 회
조회수 :
42,992
추천수 :
375
글자수 :
657,258

작성
19.08.24 00:13
조회
785
추천
4
글자
12쪽

십덕후에 대하여

DUMMY

검은 뿔테안경이 내리치는 번개 빛에 반사되어 새하얗게 빛났다.

눈을 볼 수 없으니 당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입은 야비하게 웃고 있었고 그 키는 185가량 돼 보였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검은 갑주를 착용하고 있는 그는....


“나나쨔응~”


넓고 둥글 홀 모양으로 생긴 방, 여성 팬티에 코를 대고 눈을 감은 채 느끼고 있는 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자 앞에 한 인형이 갑자기 나타났다.


팟!


“김진규 님, 마왕과 그 딸을 찾았습니다.”


“오오~프로세르핀 듣던 중 반가운 소리 내요”


김진규가 들고 있던 팬티를 옆에 놓인 화려한 보석함에 소중하게 넣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그래 마왕은 어디에 있던가요?”


“어떻게 그 영역에 마왕이 들어갈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엘프들이 있던 마을에 있더군요. 마족은 들어갈 수 없는 영역이라 그들의 결계를 부수고 고블린들을 투입시켰습니다만... 마왕과 그 딸을 잡아 오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김진규는 엘프들의 마을이라는 말에 눈을 크게 뜨고 말했다.


“지금 엘프들의 마을이라고 했나요? 그 위치는 신족들조차 찾을 수 없는 곳이라 포기했었는데?”


“마왕의 힘이 느껴진 곳으로 추적해 가다 보니 그 끝에 강력한 결계가 쳐져 있더군요. 그래서 결계를 일부 파괴해보니 엘프 마을의 입구였습니다.”


김진규가 미친 듯이 웃었다.


“크크크!! 야레야레~ 이런 우연히 있나!! 그곳은 저랑도 아~주 인연이 깊은 곳이랍니다. 나의 진정한 부인이 될 나나쨔응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되겠군요. 아주 칭찬합니다. 프로세르핀.”


“흠! 그럼... 이제 무얼 준비할까요? 김진규 님... 김진규 님?... 김진규님!?


엘프라는 단어 하나에...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

나를 부르는 소리가 점점 귓가에서 멀어져 가며 과거의 회상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나는 왜 마왕이 되려고 하는가? 나는 왜 모든 것을 증오하는가? 나는 왜 모든 것에 집착하며 여기 이 자리에 있는 것인가...


왜...?

.........

.......

.....

....

...

..

.


“왜?... 왜 나를 피하는 거야 미쿠쨔응?”


파란 하늘색 긴 생머리를 양 갈래로 묶고 파란색 눈동자를 가진 안젤리카는 불쾌했다.

보모와 집사를 피해 몰래 도시를 돌아다니며 구경 중이었는데...

검은 안경과 검은 머리를 한 사내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다른 사람과 착각해 10분째 따라다니는 이 상황이... 하찮은 평민들은 역시 답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봐요! 사람 잘못 봤어! 난 미쿠라는 사람이 아니야!”


“아니야! 맞잖아 도대체 왜 피하는 거야? 그 머리색 그 눈동자 그 얼굴... 내가 당신을 찾아냈어! 미쿠쨔응”


“평민 주제에 이쁜 건 알아가지고... 소름 돋으니까 그만 좀 따라오라고! 계속 따라오면 경비병을 부르겠어!”


“미쿠쨔응... 정말 날 몰라보겠어? 날 보려고 이 세계까지 온 거 아니야? 나야. 나 김진규 당신 남편 김진규!”


미쿠가 자신을 피하여 도망가는 이 황당한 상황에 그는 당황했다.


"도대체 왜 날 피하는 거지?"


한국에 있을 당시 남들이 진짜 살아있는 나의 아내 미쿠를 보며, 정신 차리라고, 그저 캐릭터일 뿐이라고, 손가락질하는 것이 이해가 안 갔다.

지금 눈앞에 있는 미쿠가 한국에서 보던 모습과 똑같이 내 앞에 서 있는데...

처음엔 그녀만 한국에 나 두고 이 세계로 오게 되어 너무나 슬펐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내 2번째 아내와 똑 닳은, 엘프 나나짱을 만난 것이었다.

그녀로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나나짱에게 나의 사랑을 크게 표현했지만 나의 첫 아내 미쿠에 대한 죄책감이 들었다.

그래서 모든 여성 엘프들에게 똑같이 나의 사랑을 베풀었다.

그것에 감격한 엘프들이 굳이 이 세계의 인간족 여성들에게도 나의 사랑을 베풀어주길 원했는지 나를 인간들의 도시로 데리고 온 것 같았다.

하지만 우연히도 이 도시에서 나의 아내 미쿠짱을 발견한 것이었다.

분명 그녀도 나를 찾아 헤매다 이 도시로 온 것이겠지...

우리의 운명은 실과 바늘처럼 함께 할 수밖에 없이 정해진 것이다.

그렇다. 그녀도 나처럼 이 세계로 온 것이다.

나를 찾아서...


생각을 마친 김진규는 안젤리카의 손목을 낚아채며 말했다.


“미쿠쨔응 나랑 같이 엘프들의 마을로 가자. 거기에서 새롭게 신혼생활을 하는 거야?”


“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거 놔! 어디서 미천한 평민 주제에.. 경비병! 경비병!”


안젤리카가 소리 지르자. 중앙광장 분수대 쪽에서 발맞추어 제식 걸음으로 걸어가던 경비병 2명이 돌아보더니 긴 창을 한 손에 들고 뛰어왔다.


“무슨 일이십니까, 레이디?”


“이자가 저를 10분 넘게 따라다니더니 이제 절 납치하려고 하네요. 도와주세요”


안젤리카의 말을 들은 경비병은, 보는 눈이 이렇게 많은 도시광장에서 설마 납치를 생각했을까, 그냥 한번 꼬셔보려고 치근덕거리는 놈이겠거니 하며 김진규를 쳐다보았다.


“당신 뭐 하는 작자지? 머리색을 보면 쥬킨제국인같은데? 상인 인가? 신분문양을 보여주시오.”


경비병이 신분 증명을 요구하였다.

이 세계 타나토스 대륙은 북쪽의 코렐 공화국, 동쪽의 쥬킨 제국, 서쪽의 프랭크 왕국 이렇게 3개의 국가와 그 중앙에 위치한 중립 도시 베틴시국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는데 국가 간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손목에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는 마법의 각인이 있다는 것이었다.

인간들은 각 도시나 큰 마을마다 아기가 태어나면 그곳의 고유 문양을 작은 마법의 인두로 손목에 지져, 각인시킨 다음 그 문양으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제도였다.

하지만 인간 중에는 여러 사정으로 문양을 찍을 수 없는 자들도 제법 있기에 각인 없는 자를 보증해주는 단체나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책임을 진다는 조건하에 신분을 인정해주었다.

다른 종족인 엘프나 드워프 등은 그 수가 적고 사는 곳도 한정적이며 종족 특유의 외형만으로도 신분을 증명할 수가 있어 따로 신분 각인을 할 필요는 없었다.


“신분증명? 내가 왜 당신에게 그런 걸 증명해야 되지?”


경비병은 고개를 갸웃하더니 말했다.


“손목에 신분 각인이 없나? 이 도시에 들어왔다는 것은 당신의 신분을 누가 보증해줬다는 건데 그 보증인은 어디 있나?”


“보증인? 아 보증인이라면 바로 저기에...”


김진규는 자신들을 구경하던 많은 사람 속에서 자신을 지켜보던 엘프를 가리키며 말했지만, 자신을 여기로 데려왔던 그 엘프는 자신과 눈을 마주치자마자 곧바로 몸을 돌려 많은 인파 사이로 없어져 버렸다.


“저기? 어디에? 누굴 말하는 건가?”


소란이 일어나자 주위에 꽤 많은 인파가 모여 구경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는 이미 엘프는 보이지 않았다.

많은 인파와 도망간 엘프에 당황한 김진규가 소리쳤다.


“나... 난 엘프들이 인간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해서 그래서 이 도시로 온거다능!! 그리도 나의 아내 미쿠를 발견해서 같이 돌아가려고 한 것밖에 없다능!”


“흠 뭐라는 건지.. 모르겠군. 자네 너무 수상하군. 일단 같이 경비대로 가세”


김진규의 양팔을 각각 병사들이 잡았다.


“레이디도 실례가 안 된다면 같이 가주실 수 있으신가요?”


“네, 그러죠.”


병사 두 명이 김진규의 팔을 잡고 경찰서와 같은 경비대로 끌고 가자. 김진규가 안젤리카를 향해 소리쳤다.


“이거놓으라능! 미쿠쨔응! 이 사람들이 우리를 갈라놓으려고 한다능! 빨리 도망가라능!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당신을 꼭 찾아갈 테니 어서!”


당황한 김진규의 말투가 10덕 스타일로 변하여, 끌려가면서도 횡설수설 해대자. 그 모습을 본 안젤리카는 소름이 끼친다는 표정을 지었다.


“진짜 미친 사람이구나.”


김진규를 끌고 가는 병사와, 안젤리카를 향해 소리치는 김진규, 그리고 그 뒤를 따라가는 안젤리카, 그렇게 그들이 도시 외곽지역에 있는 경비대로 간 지 20일이 지났다.


경비대 지하 감옥에 갇힌 지 벌써 20일.... 김진규는 쇠창살 문을 두드리며 절규했다.


“날 꺼내 달라고!! 아니면 미쿠라도 만나게 해줘!”


“오늘도 지랄이네. 어이 시끄러워 이 간첩 새끼야!”


같은 감옥 방에 갇혀있던 험상궂게 생긴 2명의 사내가 김진규에게 욕을 하며 다가가 그의 목을 잡고 넘어뜨려 발로 지근지근 밟기 시작했다.


퍽! 퍽!


“시끄럽다고 이 쓰레기 같은 쥬킨제국놈아 여기가 어디라고 떠들어!”



감방의 사내들에게 얻어맞고 있는 김진규의 몰골은 엉망이었다.

볼살은 홀쭉하며 얼굴에 멍이 없는 곳이 없었다.

그의 하얀색의 반소매도 그가 얼마나 감옥에서 맞아왔는지를 보여주듯 빨간 피로 얼룩져 있었다.

경비대로 붙잡혀 온 날, 나의 신상에 관하여 물었고 그 외 모든 걸 사실대로 이야기하였다.

경비병은 그걸 종이에 기록하고는 자신의 아내 미쿠의 손목에 신분 문양을 확인하였다.

그 문양을 본 경비병들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과장되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더니 곧바로 자신을 감옥으로 끌고 와 가둬두었다.

가두기 전 자신의 뿔테안경도 빼앗겼고 엘프들이 만들어준 고가의 후드와 신발도 빼앗겼다.

하지만 다행히 상의와 바지 그리고 한동안 소중해서 입고 있던 나나짱의 팬티는 벗겨 가지 않았다.


“나나쨔응...”


그리고 여기에 갇힌 이후 매번 양아치 같은 범죄자 놈들이 바뀔 때마다 자신의 머리색을 운운하며 폭력을 휘둘렀던 것이다.


“도대체 쥬킨제국이 뭔데 다들 자꾸 날 때리는 거야!”


몸을 웅크린 채 한참을 밟히던 김진규는 의문이 들었다.


“그것을 몰라서 물어 악독한 너희 나라하고 전쟁해서 얼마나 많은 우리 왕국 사람들이 죽은 줄 알아? 아무리 휴전된 지 45년가량이 지났다고 했지만, 너희 제국 놈들에 대한 원한은 우리 가슴속 깊이 뿌리박혀있다고!”


“난 쥬킨제국 사람이 아니다! 나... 난 그저 내 아내 미쿠짱을 보고 싶을 뿐이라고!”


“뭐라는 거야. 버러지 같은 새끼가!”


전혀 의문을 풀지 못한 김진규가 외치자. 감옥 안에 있던 험상궂은 인상의 사내들은 더욱 그를 발로 차고 밟으며 때렸고 감옥 앞을 지나가던 경비병들은 매번 그걸 보고도 모른척했다.

그렇게 감옥에 들어온 첫날부터 20일간 매일 이와 같은 패턴으로 지내온 것이다.

철장에서 입을 열면 얻어맞고 또 입을 열면 얻어맞고... 그렇게 김진규의 마음에는 원한과 증오심이 조금씩 싹트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계속 흘러 29일째 되는 날, 감옥 쇠창살로 된 조그마한 창문을 통해 보이는 3개의 달을 보며 생각했다.


“나는 그저 미쿠짱이 보고 싶을 뿐인데, 그냥 같이 엘프 마을로 돌아가고 싶을 뿐인데... 왜 이렇게 나를 감옥에 가두고 때리고 괴롭게 하는 거지...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다고.”


그리고 30일째 되는 날 아침, 철장 문이 열리며 병사들이 나를 끌고 어디론가 데려갔다.


도착하자 눈에 보이는 것은 3층으로 이루어진 관중석, 허리 까지오는 고풍스러운 나무로 된 가림막으로 빙 둘려 있고 거기에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정면 높은 단상에는 3명의 높아 보이는 사람이 진중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그리고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이 공간 중간에 위치하여 모두가 아래로 내려다볼 수있는 곳 있었다.

그렇다. 여기는 재판장이었던 것이다.


내가 중앙에 위치한 낮은 단상 위에 올라서자. 일제히 야유하는 소리를 냈다.

우~~~~~~


주위를 둘러보자 모두 경멸의 눈빛으로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한 것인가?


“모두 정숙해주세요!”


정면 높은 단 상위 큰 책상 앞에 앉아있던 갈색의 곱슬머리와 콧수염을 기른 사람이 귀찮은 표정으로 망치를 내리치며 말했다.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땅땅땅!


작은 나무망치 소리가 울려 펴지자 재판장은 일제히 정숙해졌고 모든 시선이 김진규에게 쏠렸다.

김진규는 도대체 자신이 왜 재판장에 서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2 퇴마(5) NEW 12시간 전 6 1 10쪽
111 퇴마(4) 20.01.16 9 1 9쪽
110 퇴마(3) 20.01.15 13 1 10쪽
109 퇴마(2) 20.01.14 17 2 12쪽
108 퇴마 20.01.13 20 2 12쪽
107 다른 관점(2) 20.01.11 25 2 12쪽
106 다른 관점 20.01.10 29 3 12쪽
105 아모르 파티(2) 20.01.09 25 3 14쪽
104 아모르 파티 20.01.08 30 2 12쪽
103 편지 20.01.07 38 3 12쪽
102 야심의 불씨(2) 20.01.06 40 2 12쪽
101 야심의 불씨 20.01.04 46 3 12쪽
100 초대(5) 20.01.03 41 2 12쪽
99 초대(4) 20.01.02 42 3 12쪽
98 초대(3) 19.12.24 60 3 11쪽
97 초대(2) 19.12.17 69 3 12쪽
96 초대 19.12.13 78 4 12쪽
95 리자드맨 토벌(3) 19.12.10 76 4 11쪽
94 리자드맨 토벌(2) 19.12.05 88 4 12쪽
93 리자드맨 토벌 19.12.03 94 4 13쪽
92 모험가 길드(2) 19.11.30 101 4 13쪽
91 모험가 길드 19.11.29 103 3 12쪽
90 현자의 탑(2) 19.11.28 103 4 12쪽
89 현자의 탑 19.11.27 104 4 11쪽
88 진상 손님(2) 19.11.26 105 4 12쪽
87 진상 손님 19.11.25 111 3 12쪽
86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2) 19.11.23 125 3 12쪽
85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 19.11.22 121 4 12쪽
84 추격(2) 19.11.21 129 4 12쪽
83 추격 19.11.20 136 3 12쪽
82 불편한 재회(5) 19.11.19 131 4 12쪽
81 불편한 재회(4) 19.11.18 136 4 11쪽
80 불편한 재회(3) 19.11.16 146 4 12쪽
79 불편한 재회(2) 19.11.15 147 4 13쪽
78 불편한 재회 19.11.14 154 4 13쪽
77 슬픔과 환호 19.11.13 152 4 13쪽
76 모든 건 계획대로 19.11.12 159 4 12쪽
75 지친 하루 19.11.11 162 4 12쪽
74 마왕과 용사(3) 19.11.09 180 3 13쪽
73 마왕과 용사(2) 19.11.08 181 3 12쪽
72 마왕과 용사 19.11.07 190 3 14쪽
71 리치킹(2) 19.11.06 193 3 13쪽
70 리치킹 19.11.05 200 3 13쪽
69 탈출(4) 19.11.04 210 3 12쪽
68 탈출(3) 19.11.02 221 3 12쪽
67 탈출(2) 19.11.01 232 3 13쪽
66 탈출 19.10.30 242 3 12쪽
65 시작되는 위기(5) 19.10.29 254 3 15쪽
64 시작되는 위기(4) 19.10.26 275 3 14쪽
63 시작되는 위기(3) 19.10.25 277 3 12쪽
62 시작되는 위기(2) 19.10.24 285 3 12쪽
61 시작되는 위기 19.10.22 295 4 12쪽
60 이건 혹시 데이트!?(2) 19.10.21 307 3 13쪽
59 이건 혹시 데이트!? 19.10.18 326 4 17쪽
58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4) 19.10.17 328 3 13쪽
57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3) 19.10.16 332 3 13쪽
56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2) 19.10.15 343 3 14쪽
55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 19.10.14 347 3 12쪽
54 길목에서(2) 19.10.11 372 4 13쪽
53 길목에서 19.10.10 369 3 13쪽
52 목표가 생기다 19.10.09 372 3 13쪽
51 슬라임들의 왕(3) 19.10.08 383 3 14쪽
50 슬라임들의 왕(2) 19.10.07 387 3 15쪽
49 슬라임들의 왕 19.10.05 419 3 12쪽
48 두 번째 소환의 탑(6) 19.10.04 435 3 12쪽
47 두 번째 소환의 탑(5) 19.10.03 425 3 15쪽
46 두 번째 소환의 탑(4) 19.10.02 435 2 14쪽
45 두 번째 소환의 탑(3) 19.10.01 449 4 14쪽
44 두 번째 소환의 탑(2) 19.09.30 499 3 13쪽
43 두 번째 소환의 탑 19.09.28 552 2 13쪽
42 호박 vs 수박(6) 19.09.27 487 3 14쪽
41 호박 vs 수박(5) 19.09.26 492 3 15쪽
40 호박 vs 수박(4) 19.09.25 502 3 15쪽
39 호박 vs 수박(3) 19.09.24 509 3 13쪽
38 호박 vs 수박(2) 19.09.23 524 2 14쪽
37 호박 vs 수박 19.09.21 536 3 13쪽
36 여행(2) 19.09.20 563 3 14쪽
35 여행 19.09.19 546 3 13쪽
34 대회의 19.09.18 548 3 14쪽
33 첫 번째 소환의 탑(4) 19.09.17 559 3 13쪽
32 첫 번째 소환의 탑(3) 19.09.16 570 2 14쪽
31 첫 번째 소환의 탑(2) 19.09.15 570 3 16쪽
30 첫 번째 소환의 탑 19.09.12 590 3 13쪽
29 컴백홈(3) 19.09.11 591 3 12쪽
28 컴백홈(2) 19.09.10 597 2 13쪽
27 컴백홈 19.09.09 605 3 12쪽
26 고대 유적으로(5) 19.09.08 623 3 12쪽
25 고대 유적으로(4) 19.09.07 614 3 12쪽
24 고대 유적으로(3) 19.09.06 612 3 15쪽
23 고대 유적으로(2) 19.09.05 626 3 13쪽
22 고대 유적으로 +2 19.09.04 643 3 16쪽
21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5) 19.09.03 636 3 14쪽
20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4) 19.09.02 638 3 14쪽
19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3) 19.09.01 646 3 13쪽
18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2) 19.08.31 648 3 17쪽
17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 19.08.30 663 3 14쪽
16 정령왕을 소환하다 19.08.29 666 3 16쪽
15 적성검사 19.08.28 676 3 18쪽
14 신의 물방울(2) 19.08.27 725 3 15쪽
13 신의 물방울 19.08.26 702 3 16쪽
12 십덕후에 대하여(5) 19.08.25 715 3 17쪽
11 십덕후에 대하여(4) 19.08.25 730 3 12쪽
10 십덕후에 대하여(3) 19.08.24 784 3 14쪽
9 십덕후에 대하여(2) 19.08.24 766 4 16쪽
» 십덕후에 대하여 19.08.24 785 4 12쪽
7 고블린들의 침공 +2 19.08.23 816 4 16쪽
6 나에게도 아티팩트가? 19.08.23 825 4 12쪽
5 엘프를 만나다 +2 19.08.23 894 7 19쪽
4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3) 19.08.23 926 6 12쪽
3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2) 19.08.22 1,032 7 13쪽
2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 19.08.22 1,364 11 14쪽
1 프롤로그 +2 19.08.22 1,951 14 5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끝판대장.'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