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연재 주기
끝판대장.
작품등록일 :
2019.08.20 21:14
최근연재일 :
2020.01.24 21:36
연재수 :
118 회
조회수 :
44,075
추천수 :
385
글자수 :
683,848

작성
19.09.05 16:17
조회
633
추천
3
글자
13쪽

고대 유적으로(2)

DUMMY

한편 유적지 안 기절한 한시안 옆에 있던 깜디는 주위에서 들리는 작은 소리에 긴장하였다.


콩! 콩!


무언가 작은 돌끼리 부딪치며 걷는 소리가 멀리서 들려오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이봐 한시안 일어나! 이봐!』


깜디는 작은 손으로 한시안의 볼때기를 마구 후려갈기며 깨워봤지만, 조금의 미동도 하지 않았다.


『이거... 큰일 났네. 완전 핵망각인데...』


때리던 걸 포기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오묘한 분위기의 조금 넓은 공간이 보였다.

그리고 무엇인가 다가오는 소리가 점점 커져가자 어둠 속을 볼 수 있는 깜디는 소리 나는 쪽을 집중해서 바라보았다.

사방은 막혀있고 하나의 통로가 있었는데 딱 거기에서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꿀꺽...』


깜디는 침을 삼키며 자신의 주 무기인 거대한 낫을 꺼내 들었다.

긴장하며 통로 쪽을 쳐다보고 있자 그쪽에서 작은 돌 골렘이 나타났다.

귀엽고 네모난 몸에 작은 팔다리가 달린 골렘 10마리가 줄지어서 걸어 들어왔던 것이었다.


“뚜뚜!”


한시안의 무릎 정도 크기의 골렘들을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 몸통 중앙에 박힌 파란빛 구슬이 빨간빛으로 바뀌었다.

그 모습이 나름 위협적이었지만 깜디는 이 인간이 죽으면 정령계로 돌아가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싸울 생각이었다.


『후... 힘든 싸움이 되겠군... 덤벼라. 마물들이여!』


직접 싸우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인 깜디는 마음을 다잡으며 한시안 호주머니에서 길게 연결된 체 뻗어 나와 큰 낫을 들고 작은 골렘들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그들만의 치열한 공방...


투닥 투닥!


깜디의 낫으로 돌 골렘의 몸을 공격하였지만 작은 생채기만 날뿐 큰 대미지를 줄 수 없었다.

작은 골렘들도 열심히 주먹을 휘둘렀지만, 몸통에 비해 짧은 팔다리로 인해 역시나 깜디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지 못하고 있었다.


『헉헉... 제법이군 너희들...』


“뚜뚜!”


작은 돌 골렘들도 깜디를 인정한 듯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

서로를 노려보며 역시 10마리를 상대하는 건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골렘 1마리가 기절한 한시안을 향해 돌격하였다.


“뚜!”


돌 골렘은 한시안의 머리 쪽을 향해 자신의 네모난 몸으로 눌려버리려는 듯 점프를 하였다.

그 모습을 본 깜디는 순간 당황하였다.


『안돼!』


그 순간 한시안 머리에서 오랫동안 미동도 하지 않았던 고양이가 빛을 번쩍이며 눈을 뜨더니 공중에 떠 있던 골렘의 몸을 향해 점프하여 앞발로 할퀴어 버렸다.


투두둑!


그러자 골렘의 몸이 4갈래로 갈라지더니 박살이 나며 돌조각들이 아래로 떨어졌다.

바닥에 착지한 고양이는 한시안쪽으로 걸어가 그의 왼팔을 얼굴로 밀더니 박살 난 골렘 잔해 쪽으로 팔을 이동시켰고 잔해는 그의 왼팔에 흡수되기 시작하였다.

그 모습을 만족한 듯 지켜보던 고양이는 나머지 골렘들을 보더니 바짝 자세를 낮추고 엉덩이를 둥실둥실 거리며 사냥 자세를 취했다.

그렇게 노려보고 있다 이내 튀어 나가더니 손으로 할퀴며 한방에 한 마리씩 박살을 내버렸다.


“뚜뚜!!”


8마리의 작은 골렘들이 순식간에 박살이 나버렸다.

그리고 남은 1마리의 작은 골렘은 괴성을 지르며 자신이 왔던 통로 쪽으로 작은 발을 빨빨거리며 도망가 버렸다.

깜디는 순식간에 일어난 이 황당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검은 고양이는 바닥에 너부러져 있는 돌 골렘 사체를 앞발로 툭툭 치며 한곳으로 모으고 있었다.


『너... 너 뭐냐?』


“냥냥!”


깜디가 고양이를 보고 묻자 고양이는 냥냥 거리는 자신의 목소리에 당황한 듯 목을 만지더니 곧이어 깜디의 머릿속으로 소녀의 목소리가 울렸다.


「이봐! 보고만 있을 거야?」


『응?』


「저 사람 안 깨울 거야? 와서 좀 도와!」


아까 한시안에게 흡수시키는 장면을 본 깜디는 검은 고양이가 돌골렘 사체를 모으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난 후라 그 의도를 깨닫고는 일단 같이 거들기로 했다.

잔해를 주우면서 힐끔힐끔 고양이를 바라보니 그의 몸에서는 마족과 같은 느낌이 났지만, 그 몸 속에는 그와 반대되는 신성하고 강력한 힘이 느껴졌다.


『너... 너는 누구지?』


「나도 잘 몰라.」


깜디의 물음에 시큰둥하게 머릿속으로 대답한 소녀는 쉬지 않고 잔해를 모았고 깜디도 고양이 소녀의 강력한 기운에 쫄아서 더는 묻지 못하고 열심히 모았다.

돌잔해를 한시안의 왼팔 근처로 다 모으자 어느덧 그 잔해가 수북하게 쌓였다.

그러자 돌골렘 잔해 쪽으로 한시안의 왼팔을 머리로 밀더니 그의 왼팔에 돌골렘 잔해가 흡수되기 시작하는 걸 보고 나서야 만족한 듯 그의 머리에 달라붙었다.

그리고 고양이는 깜디를 바라보며 입 다물라 듯 자신의 작은 발을 입에 가져다 대며 머릿속으로 말했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은 본 적이 없는 거다. 혹여나 누설하면 그날로 넌 소멸이야.」


『뭐... 뭐라고 감히 내가 누군 줄 알고...』


그때 고양이에게서 자신의 아버지인 정령왕보다 더 강력하고 신성한 무시무시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네!』


그 기운에 압도되어 자신도 모르게 존댓말로 대답해버리자 고양이 소녀는 만족한 듯 손을 핥고는 다시 인형처럼 한시안 머리에서 잠들었다.


『시... 신족인가!? 무시무시한 기운이었어;』


깜디는 땀을 흘릴 수 없는 정령이었지만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흐른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때 한시안 몸이 조금씩 움직이더니 일어났다.


“아이고 두야... 근데 여기가 어디지...? 아 참! 나 기절했었지...”


나는 띵한 머리를 만지려다 고양이 털을 스담스담 하고는 주위를 둘러보자 깜디가 멍하게 날 바라보고 있었다.


“깜디? 혹시 날 지키고 있었던 거야?”


『응? 어... 그래 다... 당연하지!』


깜디는 자신의 활약상을 장황하게 설명했다.


“그러니까 네가 돌골렘을 10마리를 다 처리하고 내 왼손에 흡수시켜서 날 깨웠다?”


『그... 그렇지! 감사하도록.』


깜디가 자기 체구만 한 큰 낫을 꺼내더니 입으로 호호 불며 손으로 날을 닦으며 내 눈치를 봤다.


“뭐가... 숨기는 거 같은데... 왜 자꾸 내 눈을 피하고 눈치를 보는 거야?”


『내... 내가 언제!』


그때 뜬금없이 머릿속에서 소녀의 목소리가 울렸다.


「충전 9% 에너지로 전환 가능합니다.」


그 울림에 생각해보니 마리당 1%씩 흡수된듯하였다.


“응 9%? 너 10마리 잡았다고 안 했나?”


『아 9마리다. 한 마리는 도망갔어!』


“그래?”


뭔가 횡설수설하는 깜디가 의심스러웠지만 어찌 됐건 내 목숨을 지켜줬으니 고마웠다.

그리고 나는 시계를 꺼내 확인해보니 대략 40분가량 기절해 있었던 것 같았다.


“너 근데 오래 소환 안 된다고 안 햇냐? 한 40분은 밖에 나와 있었던 거 같은데...”


『그... 그렇지 아~ 너무 피... 곤하네! 하하 그럼 잠시 쉬어볼까!』


깜디는 내 물음에 과장되게 피곤한 척하더니 자신과 길게 연결돼있는 비닐봉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없어져 버렸다.


“허허 수상해.”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앞쪽에 하나의 통로가 보였다.


“일단 저 통로 쪽으로 가봐야겠군.”


바닥에 있던 횃불을 집어 들고 통로 쪽으로 걸어갔다.

거기도 역시 위쪽과 동일하게 긴 복도처럼 하나의 길이 나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팔을 보니 무언가 묻어있었다.

자세히 보니 회색의 스티로폼 가루 같은 재질의 부스러기였다.


“이게 어디서 묻은 거지?”


옷 여기저기에 스티로폼 가루가 묻어있어 의아함을 느끼며 털고는 복도를 걸어갔다.

그렇게 횃불에 의존한 체 어둠 속을 한참을 걸어가다 보니 앞이 거대한 벽으로 막혀 있었다.


“뭐야? 여기가 끝이야?”


벽은 나름 깨끗한 주변과 다르게 흙먼지가 가득 묻어있었고 주위에 혹시 다른 통로나 숨겨진 장치가 있는지 한참을 찾아봤지만 그런 건 보이지가 않았다.


“허 참... 여기가 끝인 건가? 돌아가야 하나...”


시간을 보니 벌써 밤 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일단 아직 여유가 있으니 좀 더 찾아보자.”


꼬르륵


“아 배고프네...”


나는 먼저 가방에서 횃불 받침대를 꺼내 벽 근처에 횃불을 세워놓았다.

그리고 배도 고프고 너무 졸려 엘프에게서 받은 작은 씨앗을 꺼내 여기에 베이스캠프를 만들기로 했다.


“이걸 던지면 나무로 된 작은집 같은 게 생겼지.”


씨앗을 바닥에 던지자 씨앗에서 뿌리 같은 것이 나와 점점 커지더니 작은 크기의 나무집 같은 것이 만들어졌다.

겉은 턱 정도 까지오는 크기에 나름 두껍고 단단하고 촘촘했다.

안은 2명 정도 누울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었고 특히나 자동문이었다.


“나무텐트 아니 앞으로 우드텐트라고 불려야겠군.”


편한 데로 이름 붙인 우드텐트 안으로 들어가자 입구 쪽에 나뭇가지가 움직이더니 문이 닫히듯 막혔다.


“오 불빛도 나오네!”


안으로 들어가자 천장에 나무줄기 사이사이 반딧불 같은 빛이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안은 선선하고 포근한 딱 좋은 상태의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고 있었다.


“야... 엘프들 기술이 대단하구나 이건 뭐 현대의 문물보다 더 뛰어나네...”


가방에서 작은 모포 2장을 꺼내 바닥에 깔고 나서 상자를 열어 햄버거와 탄산음료를 꺼내 먹었다.


“크... 역시 탄산음료는 시원해서 기가 막히는구먼. 전자레인지에 햄버거만 돌려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면 더 좋으련만.”


햄버거를 4번 정도 리필해 먹은 후 상자에 담아 가방에 넣고는 자리에 누웠다.

이 우드텐트가 아주 튼튼하니 혹여나 마물이 공격해 오면 내가 잠에서 깨기 전까지는 지켜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혹시나 모르니 깜디를 불렀다.


“깜디! 깜디! 안 자는 거 아니까 대답하라!”


『왜 부르나?』


“난 지금부터 잘 테니까 위험요소가 느껴지면 깨워라.”


『뭐라고?』


비닐 속 공간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깜디는 한시안의 명령에 황당해 반문을 하려 했지만 이내 코 고는 소리에 그만두었다.

『아놔... 날 잡고 교육 좀 시켜야겠네.』


둘 다 서로에 대한 교육을 다짐하는 계약관계였다.

나는 기분 좋게 꿈도 안 꾸고 퍼질러 잤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자 깜디가 날 급하게 깨웠다.


『한시안! 일어나봐 잣 됐어!』


“음... 왜 무슨 일이야?”


눈을 비비며 일어나 시계를 보자 아침 8시였다.


『밖으로 빨리 밖으로!』


호주머니에서 길게 늘어진 체 나뭇가지 틈 사이로 몸을 구겨 넣으며 밖으로 나간 깜디를 보며 몬스터들이라도 공격해온 것인가 긴장하며 밖으로 나갔다.


“몬스터가 공격해 온 거야!?”


밖으로 나와서 주변을 살펴봤지만, 몬스터는 안 보였다.

내가 두리번거리고 있자 깜디가 급하게 손짓하면 말했다.


『저기! 저길 봐봐!』


깜디가 손으로 가리키는 곳은 내가 걸어왔던 뒤쪽 길이었다.

하지만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아 자기 전 세워두었던 횃불을 들고 그쪽으로 걸어가 보았다.

어느 정도 걸어가다 보니 뭔가 이상했다.


“아니 왜 막혀있지? 본래는 뚫려있었는데;”


『그러니까!』


어제까지만 해도 뻥 뚫려있던 뒤쪽 통로가 앞쪽과 마찬가지로 큰 벽으로 막혀있었다.


“뭐야... 갇힌 거야? 이런 황당한... 언제 저 벽이 생긴 거야?”


『그... 게 좀 전에 한번 나와보니 저렇게 벽이 생겼네...』


베이스캠프가 있는 앞쪽 벽과 100미터 정도 뒤에 벽이 생겼고 그 사이에 갇혀 버린 것이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겼다.


크드드드!


뒤쪽 벽이 작은 소리를 내며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뭐야; 저거... 계속 우리 쪽으로 움직이는데!?”


나와 깜디는 서로를 바라보며 고함을 질렀다!


“이... 이 정도의 트랩 장치를 설치했다는 건 분명 어딘가 나갈 수 있는 통로나 장치가 있을 거야!”


조금씩 뒷걸음질 치며 벽의 움직이는 속도를 보니 이 정도 속도만 유지한 체 다가온다면 최소 1시간 정도의 시간적 여유는 있어 보였다.

그리고 우드텐트 쪽으로 달려가 가방 안에 모포와 상자 등을 정리한 뒤 등에 메고 엘프가 가르쳐준 데로 우드텐트 속 천장 위 구석에 나 있는 나뭇가지를 강하게 당겼다.

그러자 역행으로 나무가 점점 줄어들더니 씨앗으로 되돌아갔다.


바닥에 놓인 씨앗을 얼른 챙기고는 복도 주위를 오가며 숨겨진 장치가 없는지 만지고 누르고 발로 차보며 미친 듯이 탈출구를 찾아보았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18 코렐 공화국으로 20.01.24 8 0 8쪽
117 후유증(4) 20.01.23 9 1 9쪽
116 후유증(3) 20.01.22 11 1 10쪽
115 후유증(2) 20.01.21 16 1 10쪽
114 후유증 20.01.20 24 1 10쪽
113 치유되다 20.01.18 27 2 12쪽
112 퇴마(5) 20.01.17 24 2 10쪽
111 퇴마(4) 20.01.16 22 2 9쪽
110 퇴마(3) 20.01.15 23 2 10쪽
109 퇴마(2) 20.01.14 23 2 12쪽
108 퇴마 20.01.13 29 2 12쪽
107 다른 관점(2) 20.01.11 35 2 12쪽
106 다른 관점 20.01.10 38 3 12쪽
105 아모르 파티(2) 20.01.09 34 3 14쪽
104 아모르 파티 20.01.08 42 2 12쪽
103 편지 20.01.07 47 3 12쪽
102 야심의 불씨(2) 20.01.06 47 2 12쪽
101 야심의 불씨 20.01.04 54 3 12쪽
100 초대(5) 20.01.03 49 2 12쪽
99 초대(4) 20.01.02 49 3 12쪽
98 초대(3) 19.12.24 66 3 11쪽
97 초대(2) 19.12.17 75 3 12쪽
96 초대 19.12.13 84 4 12쪽
95 리자드맨 토벌(3) 19.12.10 82 4 11쪽
94 리자드맨 토벌(2) 19.12.05 95 4 12쪽
93 리자드맨 토벌 19.12.03 101 4 13쪽
92 모험가 길드(2) 19.11.30 108 4 13쪽
91 모험가 길드 19.11.29 109 3 12쪽
90 현자의 탑(2) 19.11.28 111 4 12쪽
89 현자의 탑 19.11.27 110 4 11쪽
88 진상 손님(2) 19.11.26 112 4 12쪽
87 진상 손님 19.11.25 117 3 12쪽
86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2) 19.11.23 131 3 12쪽
85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 19.11.22 128 4 12쪽
84 추격(2) 19.11.21 135 4 12쪽
83 추격 19.11.20 142 3 12쪽
82 불편한 재회(5) 19.11.19 137 4 12쪽
81 불편한 재회(4) 19.11.18 142 4 11쪽
80 불편한 재회(3) 19.11.16 152 4 12쪽
79 불편한 재회(2) 19.11.15 153 4 13쪽
78 불편한 재회 19.11.14 160 4 13쪽
77 슬픔과 환호 19.11.13 158 4 13쪽
76 모든 건 계획대로 19.11.12 165 4 12쪽
75 지친 하루 19.11.11 168 4 12쪽
74 마왕과 용사(3) 19.11.09 187 3 13쪽
73 마왕과 용사(2) 19.11.08 187 3 12쪽
72 마왕과 용사 19.11.07 196 3 14쪽
71 리치킹(2) 19.11.06 199 3 13쪽
70 리치킹 19.11.05 206 3 13쪽
69 탈출(4) 19.11.04 216 3 12쪽
68 탈출(3) 19.11.02 227 3 12쪽
67 탈출(2) 19.11.01 238 3 13쪽
66 탈출 19.10.30 248 3 12쪽
65 시작되는 위기(5) 19.10.29 261 3 15쪽
64 시작되는 위기(4) 19.10.26 281 3 14쪽
63 시작되는 위기(3) 19.10.25 283 3 12쪽
62 시작되는 위기(2) 19.10.24 291 3 12쪽
61 시작되는 위기 19.10.22 301 4 12쪽
60 이건 혹시 데이트!?(2) 19.10.21 313 3 13쪽
59 이건 혹시 데이트!? 19.10.18 333 4 17쪽
58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4) 19.10.17 334 3 13쪽
57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3) 19.10.16 339 3 13쪽
56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2) 19.10.15 349 3 14쪽
55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 19.10.14 353 3 12쪽
54 길목에서(2) 19.10.11 381 4 13쪽
53 길목에서 19.10.10 375 3 13쪽
52 목표가 생기다 19.10.09 379 3 13쪽
51 슬라임들의 왕(3) 19.10.08 390 3 14쪽
50 슬라임들의 왕(2) 19.10.07 395 3 15쪽
49 슬라임들의 왕 19.10.05 426 3 12쪽
48 두 번째 소환의 탑(6) 19.10.04 451 3 12쪽
47 두 번째 소환의 탑(5) 19.10.03 432 3 15쪽
46 두 번째 소환의 탑(4) 19.10.02 443 2 14쪽
45 두 번째 소환의 탑(3) 19.10.01 457 4 14쪽
44 두 번째 소환의 탑(2) 19.09.30 506 3 13쪽
43 두 번째 소환의 탑 19.09.28 559 2 13쪽
42 호박 vs 수박(6) 19.09.27 496 3 14쪽
41 호박 vs 수박(5) 19.09.26 500 3 15쪽
40 호박 vs 수박(4) 19.09.25 510 3 15쪽
39 호박 vs 수박(3) 19.09.24 517 3 13쪽
38 호박 vs 수박(2) 19.09.23 531 2 14쪽
37 호박 vs 수박 19.09.21 543 3 13쪽
36 여행(2) 19.09.20 570 3 14쪽
35 여행 19.09.19 553 3 13쪽
34 대회의 19.09.18 555 3 14쪽
33 첫 번째 소환의 탑(4) 19.09.17 566 3 13쪽
32 첫 번째 소환의 탑(3) 19.09.16 577 2 14쪽
31 첫 번째 소환의 탑(2) 19.09.15 577 3 16쪽
30 첫 번째 소환의 탑 19.09.12 599 3 13쪽
29 컴백홈(3) 19.09.11 598 3 12쪽
28 컴백홈(2) 19.09.10 604 2 13쪽
27 컴백홈 19.09.09 612 3 12쪽
26 고대 유적으로(5) 19.09.08 632 3 12쪽
25 고대 유적으로(4) 19.09.07 621 3 12쪽
24 고대 유적으로(3) 19.09.06 619 3 15쪽
» 고대 유적으로(2) 19.09.05 634 3 13쪽
22 고대 유적으로 +2 19.09.04 651 3 16쪽
21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5) 19.09.03 644 3 14쪽
20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4) 19.09.02 646 3 14쪽
19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3) 19.09.01 654 3 13쪽
18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2) 19.08.31 656 3 17쪽
17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 19.08.30 671 3 14쪽
16 정령왕을 소환하다 19.08.29 674 3 16쪽
15 적성검사 19.08.28 684 3 18쪽
14 신의 물방울(2) 19.08.27 733 3 15쪽
13 신의 물방울 19.08.26 710 3 16쪽
12 십덕후에 대하여(5) 19.08.25 724 3 17쪽
11 십덕후에 대하여(4) 19.08.25 738 3 12쪽
10 십덕후에 대하여(3) 19.08.24 804 3 14쪽
9 십덕후에 대하여(2) 19.08.24 775 4 16쪽
8 십덕후에 대하여 19.08.24 797 4 12쪽
7 고블린들의 침공 +2 19.08.23 828 4 16쪽
6 나에게도 아티팩트가? 19.08.23 837 4 12쪽
5 엘프를 만나다 +2 19.08.23 907 7 19쪽
4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3) 19.08.23 945 6 12쪽
3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2) 19.08.22 1,056 7 13쪽
2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 19.08.22 1,408 11 14쪽
1 프롤로그 +2 19.08.22 2,021 15 5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끝판대장.'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