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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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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작품등록일 :
2019.08.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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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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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첫 번째 소환의 탑

DUMMY

유적 던전을 다녀오고 난 뒤 훈련에 매진하다 보니 어느새 9일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그동안 걱정과 불안한 마음을 잊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내일이면 드디어 소환의 탑으로 가기로 한 10일째 되는 날이었다.

별채 밖으로 나와 흔들의자에 앉아 떨어지는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사색에 빠져있자 멀리서 베르그와 실비아가 양손 가득 무언가 들고 언덕 아래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어 베르그? 실비아? 무슨 일이세요?”


베르그는 양손에 들린 바구니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저녁 준비해왔네. 특별히 실비아가 실력 발휘를 좀 했다네.”


“아 그래요? 들어가시죠.”


실비아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별채로 들어갔다.

둥근 식탁 위에 한상 가득 음식이 차려졌다.


“어? 그런데 이건 고기네요?”


“그래 자네를 위해 실비아가 특별히 준비했네.”


“시안 오빠 1등급 고기에요. 특별히 세이라시스님이 무역을 위해 떠나실 때 부탁해서 구했어요.”


“그렇게까지... 고마워!”


엘프들은 육식을 하지 않는데 고기 요리까지 준비해주다니 감동이었다.

고기를 한입 입에 넣어보니 최상급 소고기 맛이었다.


“와 입에서 살살 녹네요... 이거 혼자만 먹어서 죄송합니다.”


“괜찮네. 어차피 우리는 육식을 먹어도 맛을 못 느끼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 실비아가 물었다.


“내일 소환의 탑으로 떠나죠?”


“어... 그래.”


“엘프 전 병력이 전부 같이 떠난다고 알고 있는데 저처럼 어린 엘프들은 명단에서 다 빠졌어요.”


그러자 베르그가 실비아를 보며 말했다.


“아무래도 마족들과 전투를 해야 될 수도 있으니까 만약을 위해서 어린 엘프들은 다 제외하기로 결정 했단다.”


오전에 마을에 도착한 후 장로 하르와 고위 엘프들이 주관하는 엘프 대회의에 참석했다.

거기서 나온 작전은 엘프의 전 병력이 모두 같이 출발하고 일정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대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족의 조건처럼 거기서부터는 나 혼자서 소환의 탑으로 가기로 했다.

혹여나 일이 잘못되거나 위험상황에 빠졌을 땐 이 마법 피리를 불러 엘프 병력 모두가 출격하기로 한 것이었던 것이다.


내가 작은 마법의 피리를 꺼내어 보고 있자 베르그가 말했다.


“그 피리인가 보군.”


“네.”


“자네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지만 그 피리를 안부는 상황이 오면 좋겠군.”


“저도 웬만한 상황이 아니면 불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둘은 인사를 하며 떠났다.

그리고 혼자 남은 방의 침대에 누워 마음을 다잡았다.


“드디어 내일이다... 기다려 나나...”


그렇게 한참을 잠이 오지 않아 뒤척거리다 겨우 잠에 들었다.

아침이 밝자 간단하게 아침을 먹은 후 나갈 채비를 하였다.

어제 집사 프리나가 세탁해준 좋은 향이 나고 깨끗해진 옷들을 입은 후 낡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리볼버가 달린 허리띠를 착용하였다.

허리에 꽉 조여 멘 후 리볼버를 꺼내 상태를 한번 확인한 후 총집에 넣고는 갈색 롱 코트를 걸쳤다.


“자 가보자!”


별채 문을 열고 언덕 아래를 내려가자 300명은 넘어 보이는 엘프들이 완전무장을 한 체 대기하고 있었다.


“장로님.”


완전무장을 한 장로 하르를 보며 인사하자 반겨주었다.


“시안군 무장을 안 해도 되겠는가?”


“네! 저는 지금 이대로가 편합니다.”


“하긴 자네의 몸은 혹 최상위 무투가가 아이언 스킨을 시전 한 것처럼 튼튼하지.”


나 빼고 내 몸이 단단한 걸 다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정작 난 몰랐는데...


“언제 출발하나요?”


“병력을 태울 말과 마차가 곧이어 도착한다네. 한 10분 후에 출발할걸세.”


조금 기다리자 멀리서 베르그가 말을 탄체 여러 대의 마차를 지휘하며 이끌고 오고 있었다.

넓은 공터에 여러 대의 마차가 일렬로 서있었다.

그 모습을 멍하게 보고 있자 베르그가 하얀 백마를 끌고 왔다.

장로 하르는 베르그에게 말의 고삐를 넘겨받아 잡더니 그 말을 슬픈 눈으로 바라본 후 입을 열었다.


“자네는 이 말을 타고 가게 나나의 말일세...”


“나나의 말이라... 그렇군요. 근데 저는 말을 탈 줄 모릅니다.”


“하하 괜찮네. 워낙에 영민한 말이라. 그냥 올라타기만 하면 알아서 편하게 태워 줄걸세.”


그러자 옆에 서있던 베르그가 양손으로 자신의 눈을 향했다가 내 눈을 향한 뒤 엄지를 척하며 들어 보였다.

그렇게 백마 위에 올라앉아 고삐를 잡자 푸르르 거리며 왠지 자신만 믿으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잘 부탁해.”


백마의 부드러운 갈기를 쓰다듬고 있자 장로 하르가 선두에 서며 외쳤다.


“전군 출발한다!”


그러자 백마는 자연스럽게 장로 하르 옆으로 걸어가 그의 말과 발을 맞추며 걸었다.

뒤쪽을 바라보자 경비대장 베르그가 각 부대의 부관들과 병사들을 통솔하며 따라오고 있었다.

그렇게 엘프 마을 남쪽 방향으로 2시간 정도 이동하자 멀리 소환의 탑이라고 부르는 것이 보였다.

말에서 내린 후 말에 묶어 두었던 가방을 풀어 등에 메고는 하르에게 물었다.


“저게 소환의 탑인가요?”


말에서 내린 후 짐을 풀고 있던 장로 하르에게 묻자 그곳을 힘들게 바라보더니 입을 열었다.


“그렇다네. 자네가 곧 가야 될 곳이지.”


내가 눈치가 없었구나 생각했다.

아무래도 딸이 납치된 곳이라 차마 볼 용기가 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리고 숲속에서도 탑이 보여 굉장히 높은 줄 알았지만 망원경을 얻어서 확대해보자 높은 위치에 지어져 있었다.

그래서 큰 나무들이 즐비한 숲속에서도 보였던 것이었다.


“크기가...”


아파트에서 한평생 산 사람으로서 높이를 예측해보니 대략 아파트 5층 정도의 높이에 뾰족한 돔 형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제 소환의 탑으로 출발하려 하자 나와 친분이 있는 엘프들이 다가왔다.

장로 하르, 경비대장 베르그, 학자 발트, 상인 세이라시스등 전부 완전무장을 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장로 하르가 내 손을 잡으며 입을 열었다.


“우리는 여기서 대기할 테니 상황이 안 좋아지면 꼭 그 마법의 피리를 불게...”


“알겠습니다.”


그러자 학자 발트도 어깨에 손을 올리더니 말했다.


“부디 몸조심하고 나나님을 꼭 구해주게...”


베르그와 상인 세이라시스도 응원과 격려의 말을 해주었고 그들의 걱정스러운 표정을 뒤로한 채 소환의 탑으로 향하였다.

다행히 탑이 잘 보여 숲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나갈 수 있었다.


「탑에 도착하기도 전에 길을 잃어버리면 얼마나 웃길까...」


쓰잘머리 없는 생각을 하며 20분가량 동산이라고 부리기에도 애매한 능선처럼 쏟아있는 높은 곳을 향해 걸어가자 넓은 평지가 나왔고 거기에 소환의 탑이 우뚝 서있었다.


“탑 주위로 몬스터들이 바글바글할 줄 알았는데 조용하네.”


탑 주위를 바라보자 조경이라도 신경 쓴 듯 어울리지 않게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로 꾸며져 있었다.


“그 소대가리 마족 취향인가?”


탑 입구에 들어서서 보자 무수히 많은 문자가 적혀있는 것이 보였다.

아마 마족의 문자 같았다.

학자 발트가 소환의 탑에 대해서 연구한 것을 알려줄 때 들었던 기억이 났다.


“마족의 언어는 해석이 안되네...”


탑의 문을 바라보자 역시나 거대했다.


“후우.”


한숨을 쉬고 문을 열자 쉽게 열렸다.

안으로 들어서자 어두컴컴해 앞이 잘 안 보였다.

그때 갑자기 천장과 탑 안 곳곳에 붙어있는 마석에서 불이 켜지며 밝아졌다.


“뭐야!”


갑작스러운 눈부심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쿠에에에!”


익숙한 소리에 눈을 떠보니 고블린들 다수가 활시위를 당긴 체 겨냥하고 있었다.


“또 고블린이야? 그건 그렇고 기다리고 있었구먼.”


고블린들을 바라보자 측은한 마음이 살짝 들었다.

미노타우로스 밑에서 따까리 역할 한다고 고생이 많아 보였던 것이었다.

이탑도 저들이 피땀 흘려 만들었을 텐데 그 탑을 지키는 경비병 역할까지 하고 있으니...


[쉐도우 무브!]


고블린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활을 쏘자 다량의 화살이 날아왔다.

그들의 뒤편의 그림자로 이동한 후 고블린 대가리에 흐릿하게 겹쳐 보이는 빨간 점을 향해 왼 주먹을 내려쳤다.


우두둑!


내 주먹에 고블린 머리가 으깨어져 버렸고 그대로 목을 잡아 다른 고블린들이 뭉쳐있는 쪽으로 던져버렸다.

그러자 날아간 고블린에 서로 부딪쳐 넘어지고 난리가 났다.


퍽퍽!


신변을 날려 고블린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빨간 점이 보이는 곳만 따라가며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던졌다.

고블린들을 향한 일방적인 학살이 시작된 것이었다.

약점을 때리니 거의 한방 한방에 나자빠지기 시작했다.


“내 일용할 양식들.”


거의 고블린 슬레이어라도 된 것 같았다.

바닥에 누워있는 고블린들의 머리를 밟아 터트리며 틈틈이 왼손에 흡수했다.


「현재 잔여 에너지 20% 충전 완료」


갑자기 소녀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이제는 익숙해져 그러려니 했다.

한 50마리는 넘게 죽인 거 같았는데 10% 도 충전을 못 한 것 같았다.


“같은 종류의 몬스터는 충전할수록 에너지 흡수율이 떨어지는 건가?”


마리당 1%는 충전될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닌 모양이었다.

이 왼팔의 능력과 메커니즘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 답답했다.


“복잡하다 복잡해.”


쇄에엑 푹!


그 순간 귓가를 스쳐 가는 파공음이 들리며 화살이 바닥에 박혔다.

깜짝 놀라 돌아보자 테라스처럼 보이는 곳에서 고블린 몇 마리가 활을 쏘고 있었다.


“아직 살아있는 놈들이 있었네;”


나는 자연스럽게 허리춤에서 리볼버를 꺼내 들고는 안전장치를 눌렀다.


“훈련의 성과를 한번 보여볼까!”


고블린 머리에 겹쳐 보이는 빨간 점을 향해 침착하게 조준 후 방아쇠를 당겼다.


타앙!


탄환은 아슬아슬하게 고블린 대가리 옆쪽을 스치고 지나갔다.


“훈련을 그렇게 했는데 이걸 못 맞추네.”


다시 한번 침착하게 방아쇠를 당기자 이번에는 대가리에 총알이 정확하게 박히며 고블린 머리가 터져버렸다.

탄환은 고블린 머리를 통과한 후 뒤쪽 벽까지 날아가 박힌 후에야 멈췄다.


“무시무시하구만! 이 파워를 컨트롤할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리볼버에 장전된 4발의 탄환으로 활을 쏘며 응수하는 고블린들의 대가리에 한발 한발 정확히 총을 쏘자 모두 대가리가 터지며 즉사해 버렸다.

그리고 리볼버에서 탄피를 뺀 후 허리띠에서 탄을 꺼내 장전시키고 총집에 넣었다.


“휴... 일단 여긴 다 끝난 건가?”


대략 80마리 가까이 죽인 것 같았다.

왼팔로 흡수를 했지만 10%정도가 추가로 충전된 이후로는 흡수가 되지 않았다.


“같은 종류의 몬스터는 10%까지 흡수가 되는 건가 보구나.”


숲에서 훈련할 땐 워낙 다양한 몬스터나 마물들을 사냥해서 알지 못한 사실이었다.

우측을 바라보니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놓은 계단이 보였다.


“하아... 또 계단... 빨리 올라가 보자.”


나선형으로 만들어진 계단을 뛰어 올라가며 생각했다.


“나나와 마족은 제일 높은 층에 있겠지?!”


몇 층으로 만들어진 건지 알 수 없는 이 탑을 한층 한층 돌파해야 될 것 같았다.

2층으로 올라가자 역시나 고블린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다만 일층은 활을 쓰는 고블린들이었다면 2층은 다양한 무기를 든 고블린들이 모여있었다.하지만 이미 고블린들은 내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들의 공격은 너무 쉽게 피할 수 있었고 맞아도 큰 대미지가 들어오진 않았던 것이었다.


“여기도 흡수가 안되는군...”


2층에 있던 고블린 전부를 죽였지만 한 마리도 왼팔에 흡수가 되지 않았다.

그렇게 빠르게 달려 3층으로 향하자 이번에는 고블린 로드 3마리가 대기하고 있었다.


“저번엔 2마리더니 이번에 3마리...”


고블린들이 아무리 번식력이 좋다고 하지만 이정도면 이 대륙에 존재하는 모든 고블린들을 다 끌어모은 것 같았다.


꾸에에에에!


탕! 탕! 탕!


쿵!


고블린 로드들이 괴성을 지르면 동시에 공격해 왔지만 단 3발의 총성에 머리가 터져버리며 몸만 남은 그들은 앞으로 꼬꾸라 넘어졌다.


“총이 진짜 강하긴 강하구나...”


너무 쉽게 그들은 제압하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다가가 로드를 흡수시키려 했지만 역시 흡수가 되지 않았다.

왼팔을 내려다보며 생각했다.


“머가 이리 복잡하냐...”


왼팔의 능력이 몬스터를 잡아서 흡수한뒤 마력대신 사용할 수 있고 20%이상 이면 에너지빔 같은걸 쏠수 있다.

그리고 확실하진 않지만 마족을 상태로 명령을 하면 일정 시간 몸이 얼어붙게 만드는 능력도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엄청 튼튼하고 오른손에 비해 왼손의 힘이 몇 배는 강한 거 같았다.

단점은 에너지가 없는 상태에서 쓰면 기절 혹은 폭주할 수 있다는 점...

생각을 정리하지 못한 체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다 보니 어느새 4층에 도착했다.


“여기가 마지막 층인가?”


5층이나 6층 정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4층이 마지막 층인 거 같았다.

다른 층과 다르게 어둡고 넓은 홀에 많은 기둥이 세워져 있었다

흡사 미궁을 재현한듯한 모습이었다.

안쪽 깊은 곳을 살펴보자 큰 강철로 만들어진 두 개의 철문이 자리하고 있었고 특이하게도 문 위에는 노크하시오. 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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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후유증(2) 20.01.21 22 3 10쪽
114 후유증 20.01.20 28 3 10쪽
113 치유되다 20.01.18 31 3 12쪽
112 퇴마(5) 20.01.17 28 3 10쪽
111 퇴마(4) 20.01.16 26 3 9쪽
110 퇴마(3) 20.01.15 27 3 10쪽
109 퇴마(2) 20.01.14 27 3 12쪽
108 퇴마 20.01.13 33 3 12쪽
107 다른 관점(2) 20.01.11 39 3 12쪽
106 다른 관점 20.01.10 42 3 12쪽
105 아모르 파티(2) 20.01.09 38 3 14쪽
104 아모르 파티 20.01.08 46 2 12쪽
103 편지 20.01.07 51 3 12쪽
102 야심의 불씨(2) 20.01.06 51 2 12쪽
101 야심의 불씨 20.01.04 58 3 12쪽
100 초대(5) 20.01.03 53 2 12쪽
99 초대(4) 20.01.02 53 3 12쪽
98 초대(3) 19.12.24 70 3 11쪽
97 초대(2) 19.12.17 79 3 12쪽
96 초대 19.12.13 88 4 12쪽
95 리자드맨 토벌(3) 19.12.10 86 4 11쪽
94 리자드맨 토벌(2) 19.12.05 99 4 12쪽
93 리자드맨 토벌 19.12.03 105 4 13쪽
92 모험가 길드(2) 19.11.30 112 4 13쪽
91 모험가 길드 19.11.29 113 3 12쪽
90 현자의 탑(2) 19.11.28 115 4 12쪽
89 현자의 탑 19.11.27 114 4 11쪽
88 진상 손님(2) 19.11.26 116 4 12쪽
87 진상 손님 19.11.25 121 3 12쪽
86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2) 19.11.23 135 3 12쪽
85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 19.11.22 132 4 12쪽
84 추격(2) 19.11.21 139 4 12쪽
83 추격 19.11.20 146 3 12쪽
82 불편한 재회(5) 19.11.19 141 4 12쪽
81 불편한 재회(4) 19.11.18 146 4 11쪽
80 불편한 재회(3) 19.11.16 156 4 12쪽
79 불편한 재회(2) 19.11.15 157 4 13쪽
78 불편한 재회 19.11.14 164 4 13쪽
77 슬픔과 환호 19.11.13 162 4 13쪽
76 모든 건 계획대로 19.11.12 169 4 12쪽
75 지친 하루 19.11.11 172 4 12쪽
74 마왕과 용사(3) 19.11.09 191 3 13쪽
73 마왕과 용사(2) 19.11.08 191 3 12쪽
72 마왕과 용사 19.11.07 200 3 14쪽
71 리치킹(2) 19.11.06 203 3 13쪽
70 리치킹 19.11.05 210 3 13쪽
69 탈출(4) 19.11.04 220 3 12쪽
68 탈출(3) 19.11.02 231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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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시작되는 위기(4) 19.10.26 285 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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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건 혹시 데이트!? 19.10.18 337 4 17쪽
58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4) 19.10.17 338 3 13쪽
57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3) 19.10.16 343 3 13쪽
56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2) 19.10.15 353 3 14쪽
55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 19.10.14 357 3 12쪽
54 길목에서(2) 19.10.11 385 4 13쪽
53 길목에서 19.10.10 379 3 13쪽
52 목표가 생기다 19.10.09 383 3 13쪽
51 슬라임들의 왕(3) 19.10.08 394 3 14쪽
50 슬라임들의 왕(2) 19.10.07 399 3 15쪽
49 슬라임들의 왕 19.10.05 430 3 12쪽
48 두 번째 소환의 탑(6) 19.10.04 456 3 12쪽
47 두 번째 소환의 탑(5) 19.10.03 436 3 15쪽
46 두 번째 소환의 탑(4) 19.10.02 447 2 14쪽
45 두 번째 소환의 탑(3) 19.10.01 461 4 14쪽
44 두 번째 소환의 탑(2) 19.09.30 510 3 13쪽
43 두 번째 소환의 탑 19.09.28 563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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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호박 vs 수박(5) 19.09.26 504 3 15쪽
40 호박 vs 수박(4) 19.09.25 514 3 15쪽
39 호박 vs 수박(3) 19.09.24 521 3 13쪽
38 호박 vs 수박(2) 19.09.23 535 2 14쪽
37 호박 vs 수박 19.09.21 547 3 13쪽
36 여행(2) 19.09.20 574 3 14쪽
35 여행 19.09.19 557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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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첫 번째 소환의 탑(2) 19.09.15 581 3 16쪽
» 첫 번째 소환의 탑 19.09.12 604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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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컴백홈(2) 19.09.10 608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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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고대 유적으로(2) 19.09.05 639 3 13쪽
22 고대 유적으로 +2 19.09.04 656 3 16쪽
21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5) 19.09.03 649 3 14쪽
20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4) 19.09.02 651 3 14쪽
19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3) 19.09.01 659 3 13쪽
18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2) 19.08.31 661 3 17쪽
17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 19.08.30 676 3 14쪽
16 정령왕을 소환하다 19.08.29 679 3 16쪽
15 적성검사 19.08.28 689 3 18쪽
14 신의 물방울(2) 19.08.27 738 3 15쪽
13 신의 물방울 19.08.26 715 3 16쪽
12 십덕후에 대하여(5) 19.08.25 729 3 17쪽
11 십덕후에 대하여(4) 19.08.25 743 3 12쪽
10 십덕후에 대하여(3) 19.08.24 810 3 14쪽
9 십덕후에 대하여(2) 19.08.24 780 4 16쪽
8 십덕후에 대하여 19.08.24 803 4 12쪽
7 고블린들의 침공 +2 19.08.23 833 4 16쪽
6 나에게도 아티팩트가? 19.08.23 842 4 12쪽
5 엘프를 만나다 +2 19.08.23 912 7 19쪽
4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3) 19.08.23 950 6 12쪽
3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2) 19.08.22 1,062 7 13쪽
2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 19.08.22 1,419 11 14쪽
1 프롤로그 +2 19.08.22 2,037 1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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